남파랑길3코스/역방향(감천사거리-암남공원-송도해수욕장-영도대교입구)
▣ 트래킹 일시 : 2026년08월15일. 토요일 날씨 : 맑음/폭염주의보
▣ 남파랑길3코스/역방향(감천사거리-암남공원-송도해수욕장-영도대교입구)=14.4km
*감천사거리-6.5km-암남공원-2.1km-송도해수욕장-6.5km-영도대교입구
▣ 남파랑길3코스/역방향(감천사거리-암남공원-송도해수욕장-영도대교입구)<QR위치>
* 3코스 시점 :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1가 33-9(중구관광안내소 옆)
* 3코스 종점 :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동동 447-6(감천나누리파크 앞)
▣ 남파랑길3코스/역방향(감천사거리-암남공원-송도해수욕장-영도대교입구)교통편
- 좋은사람들 산악회 전용버스/69,000원
▣ 남파랑길3코스/역방향(감천사거리-암남공원-송도해수욕장-영도대교입구)기록
* 두루누비 기록 : 12.82km(04시간50분/10:24~15:15)

* 오록스맵 기록 : 12.76km(04시간50분/10:24~15:15)

* 오록스맵 트랙 : 남파랑길3코스/역방향(감천사거리~영도대교입구)
♥
남파랑길 부산4코스를 역방향(신평동교차로→감천사거리)으로 걸어
감천사거리의 '감천 나누리파크' 앞에서 약22km의 걷기를 마친후에
'감천 나누리파크'에서 20여분 휴식을 취한후 남파랑길 부산3코스를
역방향으로 걷기 위해 감천사거리에서 암남동 진정산 일대에 조성된
천혜의 해안 절경을 자랑하는 '암남 공원'을 지나고,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으로 주변의 산에 소나무가 많아 '송도'라 부르게된
'송도해수욕장'을 지나고 남포동의 '자갈치수산시장'과 '국제시장'을
둘러보고 부산시민의 정과 6·25전쟁 중 피난민의 애환이 담겨 있으며
영도의 발전에 공로가 큰 유서 깊은 교량인 영도대교 입구에서 약13km의
걷기를 마치게 되는코스로 부산의 유명관광지들을 둘러볼 수 있는
다채로운 코스이자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울 만큼 바다와 자연을 어우르는
아름다운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구간이다.
♥
10:24 남파랑길 부산03코스를 ' 감천나누리파크'앞에서 역방향으로 걸어
남포동의 '영도다리' 입구까지 약13km의 걷기를 시작합니다.

남파랑길03코스의 역방향의 걷기는 감천나누리파크앞의 감천사거리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가는 '원앙로(4차선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원앙로를 따라 가면 인동 장씨가 마을의 태평을 기원하기 위하여
심었다는 팽나무(좌/수령400년)와 느릅나무(우/수령200년)의
보호수가 있는 곳을 지납니다.

계속해서 '원앙로'를 따라 '홍림수산냉동' 건물을 보며 걷습니다.

원앙로를 따라 걷다가 '대한수산'버스정류장 부근의
해양수퍼마켙 옆의 골목길로 들어서고

주택끝에서 좁은 골목을 지나 산길로 들어섭니다.

민가의 좁은 골목을 지나면 풀이 우거진 산길을 만나고

산길로 들어서면 잠시후에 갈맷길 이정표를 만나고
이정표의 갈맷길 4-1암남공원이 가르키는 좌측의 산길을 오릅니다.

야자매트가 깔려 있는 산길을 잠시 오르고

산길을 잠시 오르면 앞쪽으로 '제일에스엘산업(주)가 보이는 넓은 도로에 닿게 됩니다.

도로를 따라 부산냉장앞을 지나면 도로가 갈라지는 4거리에 닿고
남파랑길은 맨 좌측의 도로를 따라 다시 언덕을 오릅니다.

좌측의 도로를 따라 언덕을 오르면 '부산서구 에코센터' 옆을 지나고

남파랑길은 부산서구 에코센터 옆을 지나면 진정산(▲144.7m)자락의 임도를 따라 걷게 됩니다.

진정산 자락의 임도를 따라 가면 우측으로 '동원냉장'과 '보성냉장'이 보이는 곳도 지나고

계속해서 진정산 임도를 따라 걸으면 부산 서구 암남동의
'암남공원로'에 닿고, 도로를 따라 펜션과 음식점을 겸업하는
'만화산정'앞을 지납니다.

'만화산정'을 지나 '암남공원로'를 따라 내려가면 삼거리에 닿고
남파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원앙로 삼거리'로 향합니다.

남파랑길은 '원앙로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원앙로'를 따라
'성진수산'앞 버스정류장까지 걷습니다.

남파랑길은 성진수산 앞 버스정류장 직전에 좌측으로 보이는
'암남공원후문'에서 닫혀 있는 후문의 우측에 '보행자 통행로' 로
들어서야 합니다.

좁은 보행자 통행로를 들어서며 넓은 포장의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라 언덕길을 오르면 팔각정자와 운동시설이 있는 쉼터를 만납니다.

팔각정자에 오르면 앞쪽으로 감천항 확장3부두가 내려다 보이네요

팔각정에서 잠시 쉬었다가 좌측으로 휘어져
우측에 화장실이 있는 언덕을 오릅니다.

가파른 언덕을 올라서면 '두도전망대' 갈림길에 닿고
남파랑길은 임도에서 우측으로 휘어지는 산길을 따라
'두도전망대'로 향합니다.

암남공원의 산길을 따라 오르내리며 걷습니다.

기억나무가 있는 삼거리에 닿고

남파랑길은 좌측으로 보이는 가파른 '사랑계단'을 오르게 되는데
바로 오르는게 아니고 우측의 두도전망대를 다녀온후에 오르게 됩니다.

'두도전망대'로 가는 길에 만나는 '허그나무'에서 잠시 휴식을 갖습니다.

'허그나무'가 있는 쉼터에서 보이는 '송도반도 하부다대포층'

부산지질공원의 '송도반도 하부다대포층'에 대한 설명판을 본후
'두도전망대' 가는 것은 포기하고 사랑의 계단을 오릅니다.

두도전망대로 가다가 '허그나무'에서 되돌아와
가파른 '사랑계단'을 올라서면 갈림삼거리 이정표를 만나고
이곳에서 남파랑길은 우측 '임남공원입구' 방향입니다.

삼거리에서 임남공원입구 방향으로 들어서면 등로는 내리막으로 이어지고

넓은 공터에 큰나무가 있고 등로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는 안부에 닿습니다.
남파랑길이 이어지는 등로는 출입을 통제하려고 줄로 막아 놓고
샛길로 가라고 표시가 되어있어, 안내하는 대로 걷다가 고생을 합니다.
막아놓은 줄을 넘어서 걸어야 편하게 걸을 수 있었네요...
공사중도 아니였고... 장애물도 없었다고 합니다.

공사중으로 통행을 못하게 했던 등로에 접속하고

산비탈을 오르내리며 암남공원을 지납니다.

암남공원의 산비탈길을 오르내리며 걷다보니
해안에 붙에있는 송도용궁다리가 있는 동섬과
그 뒤쪽으로 영도의 봉래산이 보이네요

암남공원의 서구34초소 앞을 지나고

초소앞 우측에 자리한 '동백나무길 전망대'에서 잠시 조망을 즐기고 갑니다.

동백나무길 전망대에서

동백나무길 전망대에서

해안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임남공원 입구로 향합니다.

작은 출렁다리를 건넙니다.
임남공원 입구가 가까워지니 관광을 온 사람들이 많이 보이네요

출렁다리를 건너 잠시 산책로를 따라 내려가니 우측으로
송도 용궁구름다리와 동섬이 보이네요
송도 용궁 구름다리는 2002년 태풍 셀마로 인해 철거된 송도해수욕장의 동쪽
송림공원에서 거북섬을 연결했었던 송도구름다리를 18년 만에 다시 재건축한
것으로, 암남공원에서 바다 건너 작은 무인도인 동섬 상부를 연결하는 구름다리로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과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바다 풍광, 기암절벽이 빚어내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야간경관조명이 설치돼 밤에는 바다에 떠있는 신기루와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관광도시 부산 서구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되었다.

송도 용궁 구름다리를 입장하려면 입장료 1,000원입니다.
오늘 새벽부터 걷느라 지쳐있고... 더운 날씨에 내려갔다가
다시 오르려면 힘이 들것 같아 입장을 포기합니다.

송도 용궁 구름다리 입구에 있는 용궁으로 토끼를 데리고 가려는 거북이 조형물이 보이네요

송도 용궁 구름다리 조형물에서

송도 용궁 구름다리앞에서 암남공원 안내도가 있는 입구로 내려가다가

암남공원 주차장으로 내려가 송도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송도 해안 산책로' 로 향합니다.
부산광역시는 2000년부터 2005년까지 태풍 피해와 모래 유실을 막는 수중 방파제와
이안제를 설치하고, 백사장을 확장하는 등 송도 연안 정비 사업을 실행하였으며
이때 해수욕장 주변에 3만 ㎡의 수변 공원과 분수대를 비롯하여 각종 편의 시설을 갖추고
이때 해수욕장과 암남 공원을 연결하는 길이 800m의 철재 데크(폭 1m)로 편도 20분
정도가 소요되며, 곳곳에 끝없이 펼쳐진 수평선과 배들을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 5개소와
구름다리 2개소가 있는 송도 해안 산책로(松島海岸散策路)를 조성하였으며
암남공원 주차장에서 산책로에 접어드는 절벽에는 붉은 이암과 회색 사암이 교대로
쌓인 지층이 중간에서 뚝 잘려 한쪽이 180㎝나 내려앉은 정단층이 눈길을 붙잡는다.

송도해안산책로의 개방시간은 아래와 같이 운영되고 있네요

송도해안산책로에 오르면 우측으로 남항대교와 영도의 봉래산이 보이고

암남공원주차장에서 송도해수욕장 방향으로 이어지는 송도해안산책로 풍경

지나온 뒤쪽으로는 동섬과 송도 용궁 구름다리 그리고 송도 해상케이블카도 보이네요

해안 절벽을 따라 만들어진 송도해양산책로를 따라 송도해수욕장이 있는
곳으로 향하는데... 송도 해안 산책로에는 퇴적암이 풍화해 토양으로 변해
가는 모습을 보여 주는 곳, 물살의 영향을 받아 경사진 퇴적층을 나타내는
사층리, 물결 흔적이 화석처럼 남은 연흔, 퇴적층을 뚫고 들어와 굳은
마그마의 암맥 등 다양한 지질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암남공원 주차장에서 송도해수욕장으로 이어지는 송도해안산책로 풍경

송도해안산책로가 끝나는 뒤쪽으로 '송도해수욕장'과 '천마산'이 보이네요

송도 해수욕장이 있는 송도 오션파크에 닿습니다.

송도오션파크에서 앞쪽으로 바라보이는
좌측부터 송도구름산책로, 송림공원, 남항대교, 영도

송도해수욕장과 송도폭포, 그리고 빌딩뒤의 천마산

고운 모래사장과 비치파라솔이 즐비하게 들어차 있는 송도해수욕장을 지납니다.
송도 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서구 암남동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1913년에 일본인들이
송도유원주식회사를 설립하고 해수욕장을 개발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설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 주변의 산에 소나무가 많아 송도라 불렸다는 설과 거북섬에 소나무가 많아
송도라 불렀다는 설과 해수욕장의 서쪽과 북쪽으로는 천마산, 장군산, 진정산이 있다.
백사장은 길이 약 800m, 너비 약 50m이다. 깨끗한 흰 모래사장과 물이 맑아
1960∼1970년대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꼽혔다. 오락시설 및 위락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유원지로서의 명성도 높다. 그러나 송도해수욕장은 외부에서 유입되는 모래가
전혀 없기 때문에 백사장 유지를 위해서는 매년 모래를 공급해야 한다고 합니다.

송도해수욕장에 있는 현인 광장을 지납니다.
가수 현인은 부산 출신으로 1950년대에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였다.
1935년 일본 육군사관학교 시험을 치르려 도쿄로 갔지만, 방향을 바꿔
우에노 공원 내의 동경음악학교(현 동경예술대학) 성악과에 입학하여
음악 공부를 시작하였다. 1년 뒤 NHK 합창단의 모집 광고를 본 현인은
오디션에 응시하여 단원이 되었다. 1942년 동경음악학교를 졸업하고
귀국하여 성보악극단의 음악 교사로 일하였다. 1947년 최초의 나이트클럽인
뉴스맨스 클럽을 무대로 「서울 야곡」을 불러 밤무대에서 이름을 알렸다.
이때 작곡가 박시춘(朴是春)의 제의로, 유호(兪湖)가 작사한 「신라의 달밤」
[1946]을 음반으로 출반하여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였다. 이런 인기 덕에 현인은
1949년 해방 후 최초의 음악 영화인 「푸른 언덕」에 주인공으로 선정되고
영화 주제가를 부르기도 하였다. 이 무렵 현인은 세계를 풍미하던 「베사메 무쵸」
「꿈속의 사랑」과 같은 곡을 번안해 노래하여, 트로트 일변도의 대중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켰고, 1959년까지 왕성하게 음악활동을 하다가 파산을
하고 1974년 미국으로 이민하였다가 1981년 다시 귀국하였고
2002년 4월 13일 현인은 당뇨 합병증을 얻어 8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그후 2005년 8월 부산광역시와 서구청은 송도 해수욕장에 현인 광장을 조성하고
‘굳세어라 금순아 노래비’와 현인 동상을 세우고, 매년 현인 가요제를 개최하고 있다.

송도해수욕장 앞에 있는 GS25에서 이온음료와 생수를 보충하고 잠시 쉬었네요

송도폭포를 지나고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는 청소년들을 부러워하며 지납니다.

송도 구름산책로가 우측으로 보이는 곳을 지납니다.
송도 구름산책로는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해수욕장 일대에 조성된
길이 약 365m의 철재 데크 산책로로 강화유리·매직그레이팅
구간을 지나 바다를 내려다보는 스카이워크형 코스입니다.
개방시간은 매일 06:00 ~ 23:00이며, 거북섬과 연계되어 있어
포토존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코스입니다.

구름 산책로 풍경

거북섬과 연결되는 송도 구름산책로가 있는 곳을 지나면
남파랑길은 해변으로 이어지는 '동대로'를 따라 걸어
서구 암남동과 영도구 영선동을 잇는 남항대교 아래를 지나게 되는데
바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는 다리 아래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해변으로 이어지는 '동대로'를 걷다가 '남항체육공원'앞에서
남파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충무대로'를 따라 걷게 되는데
좌측편으로는 천마산의 복합전망대가 보이네요
천마산은 부산 서구 암남동과 남부민동의 경계에 솟아 있는 산으로
지명은 이곳에 목마장이 있었던 데서 유래했다. 하늘에서 용마가
내려왔다고 해서 천마산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진다.
전망대 옥상에는 천마가 힘차게 도약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조형물
‘그리운 도약’이 서 있다. 그 아래로는 송도와 영도, 부산항대교에서 해운대까지
이어지는 부산의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투명한 바닥의 스카이워크에서
아찔함을 즐기고, ‘천마가 남긴 발굽자국’과 생태체험관 ‘천마의 숲’을 둘러본 뒤
천마산 조각공원 산책로를 걸을 수 있어 뷰 맛집으로 유명세를 탄다고 합니다.

남파랑길은 충무대로를 따라 걸으며
천마산 정상부에 있는 천마상을 보며 지나다가
충무동 새벽시장 안으로 들어선다

충무새벽시장 안으로 들어서서 좌측으로 휘어지는
'해안새벽시장길'을 따라 양옆으로 어시장의 상점들과 음식점이 있어
생선비린내가 심하지만 삶의 치열한 현장을 보며 시장을 지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끝이 보이지 않는 비린내 진동하는 자갈치시장도 지납니다.

남파랑길은 자갈치 시장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구덕로'를 건너 '부산국제영화제'간판이 보이는
'비프광장로'를 따라 '국제시장' 먹자골목으로 진행합니다.
남파랑길은 국제시장을 한바퀴돌아 용두산 공원을 지나
남포역으로 오게 되는데....
난 이곳에서 국제시장쪽으로 가지 않고 '구덕로'를 따라
우측으로 약600m의 거리에 있는 남포역으로 진행합니다.

15:03 구덕로를 따라 남포역으로 향합니다.

부산종합관광안내소 앞을 지나고

남포역2번출구를 지납니다.

남포역2번 출구를 지나 계속가면 앞쪽으로 LOTTE MALL이 보이고
남포역6번출구앞에 닿게 됩니다.

남포역6번출구 앞을 지나는 '태종로'를 따라
우측으로 휘어져 '영도대교' 방향으로 갑니다.

남포역6번출구앞에서 약100m쯤 걸으면 중구관광안내소와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에서 남파랑길 부산03코스 안내판을 만나게되며
이곳에서 남파랑길 04코스 종점에서 역방향으로 걸었던
남파랑길 04코스와 남파랑길03코스 걷기를 모두 마칩니다.

남파랑길03코스 안내판 좌측에 보이는 영도대교 입구

해변아래에서 바라본 영도대교

영도대교 아래에 있는 조형물
6.25 전쟁당시의 부산으로 피난온 사람들을 형상화 한듯...

영도대교와 나란히 영도를 잇는 부산대교

롯데백화점 뒤쪽 부산대교 북단 아래의 공터에 버스가 주차하고 있었네요

♥
서울로 귀경 시간을 15:50분이라고 공지가 되었는데... 걷기를 마치고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장소에 도착하니 15:25 이나 되었네요.
원래 계획은 걷기를 마치고 식사도 하고, 목욕도 하려고 했었는데...
남파랑길 4코스와 3코스의 합친 거리가 35km를 넘고, 날도 더운데
코스도 오르내림이 많아 고생도 했고, 시간도 많이 걸렸던것 같습니다.
식사는 거르더라도 땀에 젖은 몸은 씻고 옷을 갈아 입었으면 좋겠네요
주차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고, 세면대도 하나에 화장실1칸(소변기는3개)인
롯데백화점 1층화장실에서 4명의 회원들이 번갯불에 콩 구어 먹듯이
빠르게 행동을 하고 간신히 출발전에 버스에 오릅니다.
아침은 준비해온 떡과 참외1개로 속을 채웠고, 날이 더워 찬물을 많이 마셔
그랬는지 귀경길에 속이 쓰리고 기운도 빠지고 어지럽기 까지 했었네요
아마도 거기에다가 잠도 못자고 더운날에 장거리를 걸었던 때문인듯 ...
남아 있는 늦더위까지 잘 견디며 '코둘길'을 걸을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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