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맥(南海枝脈)이란?
남해지맥(南海枝脈)이란? 남해지맥(南海枝脈)은 산경표나 신산경표에서는 바다에 의해서 그 맥이 끊겼다고 제외시켜 버린 남해도의 최북단인 남해대교 건너편의 노량에서 시작해서 산성산(158m), 구두산(377m), 금음산(480.9m), 대국산(371m), 삼봉산(420m), 망운산(786m), 관대봉(595m), 괴음산(605m), 송등산(617m), 납산(622m), 금산(705m), 망운산(287m)을 지나 남해도의 최남단인 미조 밧바위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약48.7 km인 산줄기를 말한다. 남해도는 면적이 357.33 ㎢로, 제주도, 거제도, 진도 다음 가는 우리나라에서 네 번째로 큰 섬이다. 북쪽 남해대교에서 남쪽 미조 빗바위에 이르는 약 48.7km의 큰 산줄기인 남해지맥(南海枝脈)이 남해..
2020.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