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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둘레길/남파랑길(진)

남파랑길5코스/역방향(송정공원-신호공원-신호대교-을숙도-신평동교차로)

by 山頂 2026. 8. 13.

남파랑길5코스/역방향(송정공원-신호공원-신호대교-을숙도-신평동교차로)

 

▣ 트래킹 일시 : 2026년08월01일. 토요일 날씨 : 맑음/폭염경보

▣ 남파랑길5코스/역방향(송정공원-신호공원-신호대교-을숙도-신평동교차로)=21.7km

   * 송정공원-7.7km-신호공원-2.8km-신호대교-9.4km-을숙도-2.0km-신평동교차로

▣ 남파랑길5코스/역방향(송정공원-신호공원-신호대교-을숙도-신평동교차로)<QR위치>

   * 5코스 시점 : 부산광역시 사하구 신평동 642-17(신평동교차로 강변전망대옆)

   * 5코스 종점 :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 1476-3(용원사거리정류장)

▣ 남파랑길5코스/역방향(송정공원-신호공원-신호대교-을숙도-신평동교차로)교통편

   - 좋은사람들 산악회 전용버스/69,000원

▣ 남파랑길5코스/역방향(송정공원-신호공원-신호대교-을숙도-신평동교차로)기록

   * 두루누비 기록 : 21.99km(04시간01분/08:43~12:45)

   * 오록스맵 기록 : 23.04km(04시간03분/08:42~12:45)

* 오록스맵 트랙 : 남파랑길5코스/역방향(송정공원-신평동교차로)

남파랑길5코스(송정공원~신평동교차로)산정__20260801_0842.gpx
0.22MB

 

남파랑길6코스를 종료했던 송정공원에서 충분한 휴식 후 다시 걷기에 나섰다.

남파랑길5코스도 남파랑길6코스 안내판이 있는 송정공원에서 역방향으로 출발하여

녹산국가산업단지와 부산신항만의 위용을 확인하며 걷고, 낙동강 하구둑 전망대와

을숙도대교 전망대를 통해 낙동강 하구의 매력과 독특한 생태환경을 둘러보고

낙동강 하구둑을 건너 신평동교차로의 강변전망대에서 약21km의 걷기를 마치게 되는데

날씨가 좋고, 철새가 찾아드는 계절이라면 쉬엄 쉬엄 구경을 하며 걷기를 하겠지만

낮 기온이 37도를 오르고 폭염경보가 발령되어 있어 온열질환으로 생명의 위협까지

느껴지고 있기에 안전하게 무사히 완보 할 수 있는 전략적인 걷기가 필요 할것같다.

이곳으로 걷기를 오기전 집에서 코스의 일부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려고 버스 노선을

확인하고 왔기에 실행에 옮기기만 하면 고생을 덜 할것 같았다.

07:40 송정공원 맞은편의 용원버스정류장에서 520번 버스를 타고 부산경제자유구역청앞에서

하차후 그곳에서 걷기를 하려고 하였는데...버스 하차 지점을 놓쳤는지? 아니면 정차하는 곳이

아닌지...버스는 가덕대교위를 올라가고 있네요...그리고 내린곳이 가덕도의 성복마을이였고

용원으로 되돌아 나오는 버스를 한참을 기다려 다시 용원정류장에 되돌아 오니

약1시간을 허비해 버린 08:40분이나 되었네요...

남파랑길6코스를 역방향으로 걸어 종료했던 안내판앞에서 남파랑길5코스는

고가차도 아래를 지나는 차도를 따라 걸으면 되는데...버스를 타려고 도로를 건넙니다.

08:44    송정공원앞을 지나는 도로를 건너편에 보이는

용원사거리 버스정류장에서 58-2번 버스를 타고

다시 남파랑길5코스 걷기를 시작합니다.

녹산동의 법정동인 송정동의 송정공원앞을 출발하여 녹산산업단지앞을 지나는

'녹산산업대로'를 따라 '부산신항교차로'를 지납니다.

09:07 용원정류장에서 2번째 정류장인 '경제자유구역청' 앞에서 내려

잠시 걸으면 녹산동의 공원 입구에 닿고 남파랑길은 공원우측의 해변으로 이어지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걸어야 하지만 뙤약볕에 그늘도 없는 제방위를 걷기에는

너무 더워 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걷습니다.

녹산산업단지 우측옆의 공원 우측으로 걸어야하는 남파랑길

그늘이 없어 양우산을 쓰고 걷지만 덥혀진 지열로

숨이 막힐지경으로 더위가 심하네요

우측 후방으로 보이는 가덕대교

가덕대교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 녹산 국가 산업 단지와 가덕도동 눌차항을 연결하는 다리로

교량 길이 1,120m에 해상 본선 구간이 780m이며 폭은 21~35m이며 차선은 왕복 4차선으로

총 사업비는 1,352억 원이 들었다고 합니다.가덕 대교는 가덕도로 연결되는 연육교로 가덕도의접근성을

향상시켰을 뿐 아니라, 거가 대교를 통해 거제도와 저도로 이어지는 거가대로의 시점이기도 하며

또한 가덕도 신공항이 설치되면 부산 및 경상남도로 연결되는 주요 통행로 역할을 하게될것이라고 합니다.

작은 선착장이 있는 곳도 지나고

우측 바다건너편으로 보이는 가덕도와 눌차도

계속해서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남파랑길은 좌측에 부산자원폐기물매립장을 지납니다.

우측 건너편으로는 '신호공원'과 부영아파트 단지가 보이네요..

남파랑길은 자전거도로를 따라 끝까지 가면 '르노삼성대로'를 만나는 지점 앞쪽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신호공원쪽으로 들어서게 됩니다.

자전거도로를 따라 끝까지 오면 '르노삼성대로'에 닿고

우측으로 휘어져 약10m정도 걸은후 다시 우측으로 휘어져

해안을 따라 '신호공원'으로 향합니다.

르노삼성대로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신호공원'으로 가는 남파랑길 풍경

그늘과 바다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잠시지만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해안을 따라 잠시 걸은후

해안을 걷다가 좌측으로 휘어져 부영아파트앞 회전교차로가 있는 곳에 닿고

우측으로 휘어져 '신호일로'를 따라 걷습니다.

'부경신항수협' 버스 정류장을 지나고

우측으로 휘어져 신호일로를 따라 걸으면 '신호어업인 복지회관'앞을 지나고

09:57 남파랑길은 강서구 신호동 부영아파트앞의 골프존파크&CU편의점이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신호공원'으로 향하게 되는데...

준비했던 1.5리터의 물이 거의 소모가 다 되어가고 있어, 편의점에 들려

포카리스 음료와 물을 구입하고 다시 걷기를 시작합니다.

CU 편의점 앞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잠시 걸으면 신호공원에 닿습니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동에 자리하고 있는 신호공원은 바다갈맷길 주변으로

울창한 소나무 숲을 이루고 있어 산책과 쉬어가기에 좋은 공원들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넓게 조성되어 있으며 물이 빠지면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공원 내에는 운동시설과 편의시설, 놀이시설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책길도 있어

가족들과 함께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소문이 나 있다고 합니다.

남파랑길은 '신호공원'의 외곽인 해안을따라 걷지만

더위와 뙤약볕을 피해 공원안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물놀이 시설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신호공원의 물놀이 시설이 있는 곳을 지나 해변으로 이어지는

그늘도 없는 일직선으로 이어지는 제방길을 따라 걷습니다.

해안을 따라 걷다가 다시 소나무 숲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걷기도 합니다.

소나무숲에 만들어진 쉼터 의자에서 바닷 바람을 맞으며 잠시 쉬었다 갑니다.

앞쪽으로는 멀리 가덕도의 연대봉(459.4m)이 보이네요

가덕도에서 다대포쪽으로 길게 이어지는 섬들도 보이네요

잠시 쉬었다가 다시 해안제방길을 따라 남파랑길을 이어갑니다.

제방길이 막히고 좌측으로 휘어져 가고...

좌측으로 휘어져 도로(신호일로)쪽으로 향합니다.

10:29          '신호일로(2차선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신호일로를 따라 르노자동차 남문 버스정류장앞을 지납니다.

10:45         신호대교를 건넙니다.

신호대교는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명지 주거 단지와 신호 일반 산업 단지로의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건립되었으며, 길이 840m, 폭 36m의 다리로, 양측에 3.5m의

보도가 있어 유효 폭이 29m인 상·하행선 각 4차선의 다리이다. 다리의 높이는 15m로 아치와

강상형 합성교 구조이며 총 건설비는 410억 원이 들었다고 합니다.

남파랑길은 신호대교를 건너서 우측으로 휘어져 낙동강변으로 향하게 됩니다.

신호대교를 건너서 우측으로 휘어져가는 남파랑길 풍경

서낙동강변을 따라 남파랑길이 이어지지만 더위로 인해

그늘이 있는 강변 좌측편의 공원안 산책로를 따라 걷습니다.

서낙동강변 산책로로 이어지는 남파랑길에서 우측으로 보이는 신호대교 풍경

서낙동강변을 따라 남파랑길을 이어갑니다.

강건너편쪽으로 멀리 가덕도와 거제도의 산들이 보이네요

신호동의 남해바다쪽으로 보이는 '대마등'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대마등 또는 대마도는 명지도 남쪽에 있는

모래톱으로 동북에서 서남으로 뻗어 있으며 중앙부가 약간 좁아 전체적으로

남쪽과 동쪽이 높고 북쪽과 서쪽은 낮다. 낙동강으로부터 운반된 토사로 이루어져 있으며

토양이 비옥하다. 상주인구는 없고 명지동 주민이 일시적인 거주나 왕래로 농경이

이루어지기도 하였으며 갈대가 자생하고 있어 철새도래지로 지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11:27~11:37     명지해안산책로 끝에 있는 공중화장실 직전의 육각정 쉼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육각정앞쪽에는 맨발 산책후에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가 설치되어 있어

쉬는 동안에 잠시 트레킹화를 벗고 발을 씻으며 피로와 더위를 달랠 수 있었네요

공중화장실을 지나서도 남파랑길은 해안으로 이어지지만

공원 산책로를 따라 그늘로 걷습니다.

안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명지철새탐방공원을 지납니다.

12:16          우측으로 '을숙도'가 보이는 '르노삼성대로'를 걷습니다.

르노삼성대로를 따라 가면 우측으로 갈대숲으로 우거진 습지와 그 뒤로 을숙도가 보이는 곳을 지납니다.

낙동강철새도래지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이곳을 지나면서 더위로 지쳐 카카오택시를 콜하게 되었네요

5분후에 도착한 택시를 타고 낙동강철새도래지 버스정류장앞을 출발

약5.3km 거리의 신평동교차로로 향합니다.

12:39     에어컨이 시원하게 켜져있는 택시를 타고 '낙동강하구둑'을 편하게 건너서

우측에 낙동강이 흐르는 강변대로에서 내렸습니다

낙동강 하구둑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과 강서구 명지동 사이를 잇는 둑으로

길이는 2,400m, 높이는 18.7m이다. 유역면적은 2만 3560㎢, 총 저수량은 500만톤

용수공급량은 6억 4800만톤이다.둑은 하단동과 을숙도 사이의 수문부가 0.5㎞이고

을숙도와 명지동 사이는 1.89㎞에 달한다. 수문부에는 주수문 6개와 조절수문 4개

어선의 통행을 위한 운하식으로 된 폭 50m의 갑문 1개와 어도 2개소가 있다.

하구둑의 완공으로 바닷물의 역류현상을 막아 낙동강의 하류지역과 부산시민의

식수를 비롯한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그리고 주변의 울산광역시, 경상남도 창원시

김해시 등의 공단 등에 공업용수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변대로에서 바라본 건너온 낙동강 하구둑과 을숙도와 강서구 명지동의 아파트들

을숙도는 면적이 0.08㎢인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에 속하는 섬으로

새[乙]가 많이 살고 물이 맑은 섬이라는 뜻으로, 낙동강의 토사가 퇴적되어 형성된

모래섬으로 낙동강하류철새도래지로 한때 동양 제1의 철새도래지였다.

겨울철 철새가 군무를 이루며 비상하는 모습은 일대장관으로 꼽혔다.

1987년 낙동강하구둑이 완공되고 육지화되면서 옛 모습은 사라졌다.

2005년 낙동강 하구를 보전하고 생태계를 복원하고자 을숙도 생태공원을

조성하였다. 을숙도 남단은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되고 인위적인

토지이용과 인공시설물이 거의 없는 상태로 습지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을숙도대교와 을숙도 풍경

을숙도 대교는 강서구 명지동 75호 광장에서 사하구 신평동 66호 광장을 연결하는 다리로

총 길이 5,205m에 교량 구간이 3,605m이며 폭은 25.5~35m로 왕복 6차선으로 조성되어 있다.

을숙도 대교는 준공 전에는 명지 대교로도 불렸으나, 이름을 공모하여 을숙도 대교가 되었다.

을숙도 생태 공원을 지나간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을숙도 대교는 자동차 전용 도로로

을숙도 철새 도래지의 훼손을 최소화 하고 자연 친화적인 교량을 건설하기 위해 곡선 구간으로

설계를 변경해 건설되었다.유료 도로로 을숙도 대교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2010년 2월 1일부터 2040년 1월 31일까지 30년간 요금을 징수한다고 한다.

부산광역시 사항구 신평동 교차로 우측의 낙동강하구변에 있는

전망쉼터와 그옆에 보이는 남파랑길5코스 안내판으로 향합니다.

12:45        부산광역시 강서구 누산동 송정공원앞에서 역방향으로 걸었던

남파랑길 부산5코스 걷기를 이곳에서 마칩니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누산동의 송정공원앞에서 역방향으로 걸었던 남파랑길 부산5코스는

신평동교차로 우측편 낙동강하구변에 있는 전망쉼터옆에서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 더위속에서지만

아무런 불상사 없이 무사히 걷기를 마쳐 다행이였고,어려운 일을 해낸것 같아 가슴 부듯하였습니다.

장거리를 무더운 날씨에 제대로 식사도 못하고 많은 시간을 걷느라 온몸이 땀범벅이고 옷도 모두

젖어 있어 식사도 하고 식사한 식당의 화장실에서 옷도 갈아 입으려 신평동 교차로에서 신평역 방향으로

향하는 도로를 따라 음식점을 찾아 나섭니다. 도로변에는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 선호하는 음식점에서

맛난 음식을 사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난 신평동 교차로에서 멀지 않은 곳의 '부산수산횟집'에서

물회(15,000원)로 점심을 먹고 샤워기가 있는 화장실에서 샤워까지 하고 옷을 갈아 입을 수 있었네요

그리고 무인카페에서 서울로 귀경할때 까지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를 마시며 편한 휴식을 갖었습니다.

폭염경보속에서도 코리아둘레길 걷기에 나서 약36km의 장거리인 남파랑길 6코스와 5코스를

무사히 완보한 내 자신에게 박수를 보내며 자축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