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6코스/역방향(제덕사거리-웅천읍성-흰돌메공원-안청공원-송정공원)
▣ 트래킹 일시 : 2026년08월01일. 토요일 날씨 : 맑음/폭염경보
▣ 남파랑길6코스(제덕사거리-웅천읍성-흰돌메공원-안청공원-송정공원)=14.7km
*제덕사거리-1.8km-웅천읍성-3.1km-흰돌메공원-6.2km-안청공원-3.7km-송정공원
▣ 남파랑길6코스(제덕사거리-웅천읍성-흰돌메공원-안청공원-송정공원)<QR위치>
* 6코스 시점 : 부산광역시 강서구 송정동 1476-3(용원사거리정류장)
* 6코스 종점 :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868-3(제덕사거리 우대감네 식당앞)
▣ 남파랑길6코스(제덕사거리-웅천읍성-흰돌메공원-안청공원-송정공원)교통편
- 좋은사람들 산악회 전용버스/69,000원
▣ 남파랑길6코스(제덕사거리-웅천읍성-흰돌메공원-안청공원-송정공원)기록
* 두루누비 기록 : 15.17km(03시간01분/04:06~07:08)
* 오록스맵 기록 : 14.66km(03시간00분/04:07~07:08)
* 오록스맵 트랙 : 남파랑길6코스(제덕사거리~송정공원)
♥
전국적으로 폭염과 열대야가 지속되는 무더위로 전국민이 몸살을 앓는듯한 요즘이다.
온열질환의 고위험군에 해당되는 사람이라고 외출을 삼가하라는 문자도 오지만
식구들도 이렇게 더운날에는 좀 휴식기를 갖었다가 걸어야 한다구 트레킹 참여를 막는다.
그런 만류를 뿌리치고 트레킹에 나서기는 하지만..나 자신 스스로 무리한 발걸음은
자제를 하고...많이 힘들면 걷는 구간을 조금 빠트려먹거나 대중교통 이동도 생각을 해본다.
오늘 걷게되는 구간은 남파랑길6코스 종점에서 남파랑길5코스 시점까지 역방향으로
폭염특보까지 내려진 지역에서 약36km를 걷게되는 조금은 긴 구간이다.
그중 남파랑길6코스는 종점인 창원시 진해구 제덕사거리를 출발해 '웅천안골왜성'과
'흰돌메공원', '황포돛대노래비'를 지나고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을 거쳐 부산광역시와
머리를 맞대고 있는 '용원어시장'을 지나 용원교차로를 건너면 부산시의 강서구
'송정공원 앞에서 걷기를 마치게 되는 약15km 거리다.
♥
04:07 서울 사당에서 23:50에 출발하여 휴게소 한번 들리고 4시간15분 걸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의 제덕사거리의 남파랑길 창원7코스 안내판앞에 닿고
역방향으로 걸어 남파랑길 창원6코스 안내판이 있는 송정공원으로 향합니다.
남파랑길 창원7코스 안내판 앞쪽의 제덕사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가는 '웅천서로' 2차선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이곳 제덕동은 냉이개(제포)주변에 이루어진 취락으로 제덕동과 관련된 마을로
제진리, 선창리, 우부리가 있으며, 마을이름은 제진리의 제(濟)와 망덕리의
덕(德)자를 합하여 만들었으며 행정동인 웅천동 관할에 속해있다.
'웅천서로'를 따라가면 '농협주유소앞' 사거리에 닿고
남파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남영로'를 따라 걷습니다.
남영로를 따라 잠시 걸으면 '경남에너지 진해고객센터'앞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웅천중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웅천중로를 따라 좌측으로 휘어져 잠시 걸으면
'진해대로'의 '제덕교' 아래를 통과합니다.
진해대로의 '재덕교' 하부통로를 지나 계속해서 '웅천중로'를 따라 걸으면
도로 우측의 '웅천시장' 표지판을 따라 골목안으로 들어섭니다.
우측으로 휘어져 잠시 걸으면 웅천시장에 닿고
웅천시장 표지판을 보면서 좌측으로 휘어져 가는 도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웅천시장 간판을 지나 '진성한식' 음식점앞에서 우측으로 휘어지면 웅천읍성이 보입니다.
진성한식 골목으로 들어서면 앞쪽으로 우체국과 웅천읍성이 보이네요
04:25 남파랑길은 웅천읍성 안으로 들어섭니다.
웅천읍성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에 있는 조선전기 에 축조된 석성의 성곽터로
1974년 경상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웅천은 원래 신라의 웅지현(熊只縣)으로 경덕왕 때에는
웅신(熊神)이라 하여 의안군(義安郡)의 속현(屬縣)이었다.고려 현종 때에는 금주(金州)에
예속되었으며 조선 세종 때 구자(口子: 군사요충지)를 설치하여 첨절제사(僉節制使)를 두었는데
문종 때 지금의 명칭으로 고쳐 현감을 두었다. 1407년(태종 7) 일본과의 선린책으로
내이포(乃而浦)를 개항하여 일본과 무역을 하게 되자 일본인의 불법거주가 많아져 이를 막고
읍면을 보호하기 위하여 1437년(세종 19) 웅천수군첨절제사영(熊川水軍僉節制使營)으로
축조한 것이 이 석성이다. 1451년(문종 원년)에는 왜구의 방어를 위하여 동 · 서 · 북의 세 곳에 수로를
만들어 성을 일부 확장하였으며, 1510년(중종 5)에는 삼포왜란(三浦倭亂)으로 일시 왜구에게
함락 되기도 하였고, 임진왜란 때에는 고니시(小西行長)가 주둔하였다. 당시 성의 규모는
≪동국여지승람≫ 성곽조(城廓條)에 “석축의 둘레가 3,514척이고 높이는 15척이며 성안에는
2개의 우물이 있다”라고 적고 있다.
동문지(東門址)의 길이는 4m이며 성벽의 높이는 5∼8m, 너비는 3m인데, 지금 남아 있는
총 길이는 약 500m이고 동벽 북쪽 끝의 남쪽 10m 지점에 누지(樓址)가 남아 있다.
성의 기단부는 장대석을 다듬어 한 단으로 쌓고 그 위에 장방형이나 삼각형 면석을 쌓아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지고 있다. 대형 면석의 사이사이에는 작은 돌을 끼워 견고함을 더하였으며지면과
거의 수직으로 축성하였다. 오랜 세월이 흐르는 동안 보존관리를 하지 않아 일부 성이허물어진 것을
읍민들이 다시 축성한 곳도 있으나 동 · 서 · 남쪽에 남아 있는 부분은 거의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웅천읍성의 서쪽에는 감포산성(甘浦山城)과 소산성(小山城) 등 두 개의 지성(支城)이 있는데
이것은 임진왜란 당시 왜장 소(宗義智)와 마쓰우라(松浦鎭信)가 각각 수비하고 있던 성이고
남산의 서쪽에 있는 제포(薺浦)는 삼포의 하나로 옛날의 개항장이였다.
웅천왜성의 성곽을 따라 밖으로 나옵니다.
웅천읍성을 나와 뒤돌아본 풍경...며칠전 지난 보름달도 휘영청 밝게 하늘에 떠 있네요
읍성을 나온후 남파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주기철목사 기념관 앞을 지나
좌측으로 휘어져 가서 남문지구 '동천변 산책로' 안내판을 만나게 되며
남파랑길은 '동천변'의 산책로를 따라 '동천3교'까지 걷게 됩니다.
동천변 산책로를 따라 '동천1교'를 지나고...
'동천변 산책로'를 따라 '진해대로' 아래를 지납니다.
동천변 산책로를 따라 계속진행하고
04:36 '동천변 산책로'를 걷다가 '동천3교'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남영로'(왕복4차선)를 따라 걷게 됩니다.
동천3교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잠시 걸으면 '웅천초등학교'앞의 횡단보도를 건너 직진으로 갑니다.
'남영로'를 따라 '호반베르디움' 아파트 앞을 지나고...
시티일렉트릭(제조업)회사앞의 회전교차로에서
우직진하는 '남영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회전교차로를 지나 남영로로 진입하는 좌측편 도로옆에 '초록농원' 표지석이 있고
도로 우측으로는 '진해신항' 공사 가림막이 길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우측편에 '진해신항' 공사로 가림막이 쳐져 있는
남영로를 따라 '남해고속도로제3지선' 하부를 지납니다.
공사장 가림막에는 왕성지구 조감도와 연결녹지(산책로)조성계획 안내판도 보이네요
04:58 ' 웅포해전' 표지석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웅포 해전은 전라 좌수사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 수군이 웅포[현 창원시 진해구 남문동 와성 마을과
사도 마을 사이의 포구]를 점거하고 있던 왜군을 격멸하기 위하여 1593년 2월 10일부터 3월 6일
사이에 접전을 벌인 해전을 일컫는다. 조선 수군이 부산에 진을 친 왜군을 공격하기 위해서는 웅포를
점거한 왜군을 소탕하여 배후의 위험을 제거하는 것이 선결 문제였다. 그러나 왜군은 임진년의 해전에서
연전연패하자 조선 수군에게 대응하지 말고 수성하라는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으로 해상 전투를
피하고 포구의 산기슭에 은거하여 지형적으로 공격하기 어려운 웅포에 함선들을 정박시킨 상태였다.
1593년 1월 조정으로부터 적의 귀로를 차단하여 섬멸하라는 지시를 받은 이순신은 2월 10일부터
3월 6일까지 모두 7회에 걸쳐 웅포의 왜군을 공격하여 적을 크게 무찌르고 승리하였다고 합니다.
웅포해전 표지석 뒤쪽으로 보이는 웅포해전이 있었던 포구 풍경
웅포 해전지의 육지쪽은 경남 개발 공사가 2008년부터 부산·진해 경제 자유 구역
남문 지구 개발 사업을 실시하여 동천 하구 개펄이 많이 매립되었다.
웅포 해전지의 바다쪽은 부산·진해 경제 자유 구역청이 신항만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웅천만 일대에서 매립 공사를 벌여 웅포 포구의 일부 바다를 제외하고 바깥쪽 바다는
매립되었다. 현재 바깥 바다에서 웅포로 들어오는 바다는 일부 출입 항로를 제외하면
모두 매립되었다. 웅포해전 표지석 뒤로는 남해와 남해고속도로제3지선의 '남문대교'
그리고 창원웅천왜성이 있는 남산이 보이네요
05:01 웅포해전 표지석이 있는 곳을 지나면 '흰돌메공원'에 닿습니다.
관리사무소와 쉼터, 화장실, 전망대등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흰돌메공원에 있는 구름다리
창원시 진해구 남영로 280에 위치한 흰돌메공원은 예로부터 흰돌이 많아 백석산이라
불리던 곳에 흰돌메 공원이 조성되었다. 흰돌메공원은 남문 휴게소 인근에 리모델링을 통해
조성된 아름다운 숲속공원이다. 남문지역에 대단위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흰돌메공원에서
바라보는 야경은 외국의 어느 도시의 밤 풍경을 방불케 한다. 남문휴게소에 차를 세우고 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흰돌메공원으로 가는 출렁다리가 나온다. 출렁다리라고는 해도 크게 흔들리지
않고 안전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건널 수 있다. 출렁다리를 건너 데크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흰돌메공원이며 데크를 따라 산책하기 좋고,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많다.
공원 전망대에선 가덕도와 거제도를 잇는 거가대교와 신항만 현장이 한눈에 들어온다.
흰돌메공원 전망대에는 진해신항조감도가 설치되어 있으며
흰돌메공원 전망대에서 바라본 진해신항쪽 풍경
남파랑길은 흰돌메공원 표지석을 지나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흰돌메공원을 지나 남영로를 따라 조금 걸으면 황포돛대 노래비 안내판을 만납니다.
이곳에서 해안관광도로를 따라 800m를 더 가야 황포돛대 노래비를 만날수 있지만...
남파랑길 노선에서 조금 벗어나 있고, 걸어야 할 길이 많아 있어 그냥 지나 갑니다.
남파랑길6코스 사진을 정리하던중 황포돛대 노래비를 보지 못한 아쉬움에
금년1월에 황포돛대 노래비에 들렸던 아진돌(AginDoll)님이
Tistory에 올린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대중가요로 널리 알려진 '황포돛대' 노래비의 위치는 '창원시 진해구 남영로 373'이며
'황포돛대' 노래의 가사는 이 고장 출신인 작사가 이일윤(필명 용일) 선생이
경기도 연천의 포부대 근무 당시 세모를 앞둔 12월 어느 눈 오는 날 밤 고향 바다인 영길만을
회상하며 노랫말을 만들었고 군 제대 후인 1964년 백영호 작곡, 이미자의 노래로
발표하게 되어 국민 애창곡으로 널리 불리게 되었으다. 그 유래를 담아 이곳 영길만 도로변에
황포돛대 노래비를 건립하게 되었다. 가로 5m, 세로 6m, 높이 7m 규모로 화강석과 청동을
재료로 하여 2003년 조각가 이창헌 선생에 의해 제작된 노래비의 작품명은 <고향의 향수> 이다.
노래비 전면에는 노래 가사, 뒷면은 작품 설명이 새겨져 있고 뒤쪽에 버튼을 누르면 ‘황포돛대’
노래가 흘러나와 노래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황포돛대 노래비 안내판이 있는 곳을 지나 계속해서 영남로를 따라 걸으면
창원시 진해구 남양동의 영길마을 회관과 영길운동장앞을 지나게 되는데
영길마을에는 당산목과 당산제와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영길 운동장
남파랑길은 영길운동장을 지나면 만나게되는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부산 방향으로 가는 '남양로'를 따라 갑니다.
'남양로'를 따라가면 공단식당 간판이 보이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휘어져가는 '남의로26번길'을 따라 '영길교' 까지 갑니다.
'남의로26번길'을 따라 가면 우측에 '영길교'가 보이는 곳에서
다시 좌측으로 휘어져 우측에 바다를 끼고 '남의로26번길'을 따라 걷습니다.
남의로26번길 우측으로 보이는 진해신항쪽 바다 풍경
'남의로26번길'을 따라 걸으면 우측으로 '대장천'이 남해로 흘러드는 곳을 만나고
'대장천'을 우측에 두고 '남의로26번길'을 따라 계속 걸으면 '남의로(2차선도로)를 만나고
'남의로(2차선도로)'를 따라 우측 '대장천' 위에 놓인 '진주교'를 건너게 됩니다.
대장천위의 진주교를 건너면 사거리에 닿게 되며
남파랑길은 우측 S-Oil 주유소 방향으로 휘어져가는
'청안로(2차선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청안로로 이어지는 남파랑길은 오르막 입니다.
도로 주변으로는 카페들이 많이 보이네요
도로를 따라 언덕의 정점에 오르면 우측에 음식점과 카페를 겸하고 있는 '연화원'이 보이네요
연화원을 지나면 도로는 내리막으로 변하고
도로를 따라 내려가면 우측편으로 창원시 진해구 청안동의 해안과
그 뒤쪽으로 '안골대교'와 부산신항쪽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남파랑길은 청안로를 따라 우측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면서
도로를 따라 '청안동 안성마을'을 지나 나즈막한 고갯길을 넘어 가게 됩니다.
안성마을 버스정류장 앞을 지나고
'청안로'를 따라 청안동 안성마을을 지나 고갯길을 내려갑니다.
06:13 청안동 청천마을의 CU편의점이 있는 사거리에 닿고
사거리에서 남파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가야 합니다.
CU편의점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는 우측으로는
청안동의 청안공원과 청천해변이 내려다 보이네요
청천공원을 지나 내려가면 회전교차로에 닿고
회전교차로에서 남파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알뜰주유소 앞을 지나는
도로를 따라 산쪽으로 오르게 됩니다.
청안동 알뜰주유소앞의 회전교차로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오르면
생태통로가 설치되어 있는 곳을 지나고
창원안골왜성 표지판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창원 안골왜성은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동 302-2 일대에 위치하며
이 지역은 전략상의 요충지로 1593년(선조 26) 와키자카 야스하루[脇坂安治], 가토 요시아키[加藤嘉明]
구키 요시타카[九鬼嘉隆] 등이 성을 구축하고 1년씩 교대로 수비한 일본 수군의 본거지였다.
창원 안골왜성은 둘레 594m, 높이 4~7m, 전체 면적은 6만 3,577㎡로 남북 400m, 동서 600m로
구릉 위에 나란히 네 개의 곡륜군(曲輪群)과 이에 연달아 있는 토루(土壘)[외부와 분리하기 위해
흙으로 쌓아 만든 시설물]로 구성되어 있다. 성벽은 자연석과 거친 자연 할석을 이용하여 쌓았다.
성벽 우각부의 축조는 긴 면과 짧은 면을 서로 엇갈리게 조합하는 엇갈려 쌓기와 입석의 모서리를
맞추어 쌓는 세워 쌓기를 사용한 것이 확인되며 호구에는 경석이 사용되었다.
이순신의 조선 함대가 1592년 7월 10일 구키 요시타가·가토 요시아키가 이끄는 일본 제2의 수군 부대를
격파한 안골포 해전이 벌어진 장소이기도 하다. 창원 안골왜성은 동쪽의 부산 왜성으로부터 20㎞
남쪽의 가덕 왜성과는 4㎞, 서북쪽 웅천 왜성과는 약 3.5㎞ 거리에 있다. 이들 왜성은 서로 연계하여
가덕수로와 외해를 동시에 확보하는 위치에 축성되어 있다.
창원안골왜성 표지판이 있는 곳을 지나 내려가면
앞쪽으로 개천인듯한 물길과 부산신항부영아파트 단지가 보이는데.
남파랑길은 개천인듯한 곳을 우측으로 건넌후 천변을 따라 걷게 됩니다.
남파랑길은 천변길옆으로 길게 조성되어 있는 공원의 산책로를 따라 걷습니다.
진해신항초등학교가 있는 곳을 지나고
공원산책로 좌측편으로 '용원교'가 보입니다.
신항4로의 '용원교'를 건넙니다.
'신항4로'를 따라 '용원교'를 건너면 만나는 사거리에서
남파랑길은 용원어시장의 '부경신항수협수산물위판장' 앞을 지납니다.
생선비린내가 풍기는 어시장을 지나 나오면 '용원동로'에 닿고
버스정류장 '용원종점'을 지납니다.
'용원종점' 버스정류장을 지나 잠시 걸으면 망산도 '유주암'을 만나게 됩니다.
삼국유사 가락국기에 의하면 수로왕이 왕이 된지 7년이 지나도록 왕비가 없어
신하들이 왕비를 맞이할 것을 청하였는데, 수로왕은 왕비는 하늘이 정해줄 것이라고
말하고 유천간(留天干)을 현 진해시 용원동 앞 바다에 있는 작은 섬으로 보내
기다리게 했는데, 그 섬이 지금의 망산도(望山島)이다. 어느날 바다 서남쪽에서 붉은
색의 돛과 기를 단 돌로 만든 배가 허황후 일행을 태우고 나타나자 수로왕이 직접 나와
허황후를 맞이하여 혼례를 올리고 150세가 넘도록 장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허황후
일행이 타고 온 돌 배가 바다 속에서 뒤집혔는데, 그 곳이 바로 망산도에서 동북쪽으로
70m쯤 되는 곳에 있는 바위섬인 유주암(維舟巖)이라고 한다.
유주암은 삼국유사와 신증동국여지승람 김해도호부조에 관련 문헌기록이 전하는 전승지로
1988년 경상남도에서 기념물 제89호로 지정하여 보존 관리하여 왔으며, 2007년도
행정구역 조정에 따라 부산광역시로 편입되어 지정 기념물 제57호가 되었다.
망산도를 지나 조금 걸으면 '송정공원'앞 삼거리에 닿게 됩니다.
창원시 진해구 용원동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부산시 강서구 송정동의
송정공원에 닿게 되며, 남파랑길6코스 안내판은 좌측편에 있습니다.
07:07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에 있는 남파랑길 창원7코스 안내판앞에서 역방향으로걸었던
남파랑길 창원6코스 트레킹을 부산 강서구 송정동의 송정공원앞에서 걷기를 마칩니다.
♥
남파랑길 창원6코스를 마친 송정공원에는 화장실과 정자와 의자등이
설치되어 있어 아침을 먹으며 휴식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아주 편하게 오랬동안 휴식을 취하면서 남파랑길 부산5코스 약20km를
폭염속에서 어떻게 걸어야 완보 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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