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68코스(해창만캠핑장-해창만2방조제-남성마을-중산마을-도화버스터미널)
▣ 트래킹 일시 : 2026년07월26일. 월요일 날씨 : 맑음/폭염경보
▣ 남파랑길68코스(해창만캠핑장-해창만2방조제-남성마을-중산마을-도화버스터미널)=20.7km
* 남열마을입구-3.8km-양화마을-9.1km-사도마을-3.5km-해창만캠핑장
▣ 남파랑길68코스(해창만캠핑장-해창만2방조제-남성마을-중산마을-도화버스터미널)<QR위치>
* 68코스 시점 : 전남 고흥군 포두면 송산리 1638-1(해창만간척지공원주차장입구)
* 68코스 종점 : 전남 고흥군 도화면 당오리 1066-30(도화버스터미널 옆)
▣ 남파랑길68코스(해창만캠핑장-해창만2방조제-남성마을-중산마을-도화버스터미널)교통편
- 좋은사람들 산악회 전용버스/59,000원
▣ 남파랑길68코스(해창만캠핑장-해창만2방조제-남성마을-중산마을-도화버스터미널)기록
* 두루누비 기록 : 20.48km(04시간53분/07:09~12:02)
* 오록스맵 기록 : 19.90km(04시간53분/07:08~12:02)
* 오록스맵 트랙 : 남파랑길68코스(해창만캠핑장-도화버스터미널)
♥
해창만캠핑장 입구에서 아침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취한후에
남파랑길68코스(해창만캠핑장~도화버스터미널) 를 걷게 되었는데...
이 코스는 해창만 간척지공원을 출발하여 해창만2방조제를 지나 마복산(535m)
자락의 임도를 따라 걷다가 산을 내려와 '남성마을'에 닿고 남성마을에서 부터는
'천마로(2차선도로)'도로를 따라 익금마을을 거쳐 '석수포삼거리'에 닿고
'석수포삼거리'에서 '봉산로'를 따라 잠시 걷다가 '봉산로' 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농로를 따라 '중산마을'을 거쳐 '도화버스터미널' 까지 약20km를 걷게 된다.
난이도는 보통이지만 오늘 같이 폭염이 심한 계절에는 걷는데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특히 인도가 없는 도로를 걸을때 차량에 조심을 해야 하는 코스다.
♥
07:08 해창만1방조제 캠핑장 입구에 있는 남파랑길68코스
안내판앞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폭염속에 약20km의 긴 여정을 떠납니다.
해창만 1방조제위에서 출발했던 곳을 뒤돌아본 풍경
해창만 방조제 우측으로 나란히 가는 77번도로(팔영로) 풍경
일부 회원님들은 제방위가 아닌 도로를 따라 걷고 있기도 하고
앞쪽으로는 마복산(▲535m)이 높아 보이네요
전남 고흥군의 고흥반도 동쪽에 있는 해창만은 영남면과 포두면으로
완전히 둘러싸여 있어서 지금보다 훨씬 후미의 내해 였으며
해창만으로는 고흥천, 송산천, 양지천, 포두천등의 하천이 운반한 토사의
퇴적으로 간석지가 널리 발달하여 있었고, 주변의 해안선은 복잡하고 바다의
수심이 얕았다. 그러나 해창만은 간척사업을 통하여 대부분이 농경지로
바뀌었다. 방조제 공사는 1963년에 시작하여 1993년에 완공되었다.
지금 걷고 있는 제1방조제는 영남면 금사리와 오도(梧島)를 잇는 구간이며
제2방조제는 포두면 옥강리와 오도(梧島)를 잇는 구간이고
해창만에는 취도, 와도, 첨도, 비사도 등의 섬들이 산재해 있다.
해창만간척준공기념탑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2018년에는 해창만 수상 태양광 발전소 건설이 국내 최초로
주민 참여형으로 추진되었으며, 태양광 패널 20만 개가 설치되었다.
발전 용량은 98㎽로 국내 수상 태양광 가운데 최대 규모라고 한다.
또 해창만 간척지의 제방 유휴지에 오토 캠핑장, 야외 공연장, 산책로 등을
조성하여 관광객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해창만 간척지 공원이
조성되어 있다. 앞쪽으로는 담수호, 뒤쪽으로는 바다가 위치하고 있어
낚시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또한, 2022년 7월에는 해창만 꽃길에
황화코스모스를 파종하여 꽃단지를 조성하였다.
해창만제1방조제가 활처럼 둥그런 반원을 그리는 끝지점에는 '오도'가 보이네요
오도(梧島)는 전남 고흥군의 포두면 오취리에 위치한 하중도로 1963년에 시작한
금사리~오도~옥강리를 잇는 해창만방조제 사업으로 해창만간척지가 조성되면서
육지에 속하게 되었고 지금은 바다로 돌출한 작은 반도와 같은 모습으로 존재한다.
해창만1방조제끝의 배수갑문을 건너면 오도에 닿게 됩니다.
남파랑길은 해창만1방조제에서 77번도로를 따라 오도를 통과하는게 아니고
배수갑문을 건너 좌측으로 휘어져 오도를 한바퀴 돌아 나가야 합니다.
오도에 들어서 상오길을 따라 걷는 좌측으로 멀리 팔영산이 눈에 들어옵니다.
오도의 '상오길'을 따라 산자락 아래를 지나 '상오마을'로 향합니다.
해창만1방조제를 건설하면서 육지가 되어 버린 오도(梧島)는 전남 고흥군의 포두면
오취리에 위치한 하중도로 1963년에 시작한 금사리~오도~옥강리를 잇는 해창만방조제
사업으로 해창만간척지가 조성되면서 육지에 속하게 되었고 지금은 바다로 돌출한
작은 반도와 같은 모습으로 존재한다. 온전한 섬으로 존재할 당시의 모습은
『조선지형도』에 잘 남아 있다. 당시에는 그 바로 동쪽에 있는 취도(翠島)와의 사이에
간석지가 발달하여 있었으나 내만이 간척되면서 수심이 깊어지고 토사의 퇴적이
이루어지지 않아 간석지는 사라졌고, 대신 두 섬 사이에 도로가 건설되어 연결되었다.
이 일대는 강수량이 많고 온난하여 난대성 식물들이 자생하는데, 특히 이 섬에는
오동나무가 많이 자라 봉황이 살았다는 전설이 있다.
오도는 오동나무가 많은 지리적 환경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별나로 마을 앞에 닿습니다.
별나로 체험마을 이정표앞에 닿습니다.
좌측으로는 갯벌체험장이 있으며
남파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상오마을로 향합니다.
상오길을 따라 앞쪽에 보이는 상오마을로 향합니다.
오도의 오취리 상오마을 회관앞을 지납니다.
오취리 상오마을은 예부터 북쪽에 있는 길두리 비봉산에서 봉(鳳)의 새끼 자웅이 있어
‘비오동(飛梧桐)이면 부서(不棲)하고 비죽순(非竹筍)이면 불식(不食)한다’하였고
봉덕(鳳德)앞에 죽도(竹島)가 있어 오동(梧桐)이 잘 자라는 오동도(梧桐島)에 봉황(鳳凰)
자웅이 날아와서 숫봉(鳳)은 상오(上梧)에 암봉(鳳)은 취도(翠島)에서 둥지를 틀었다하여
봉래면(蓬萊面) 오동도(梧桐島)라 칭하다가 오취리(梧翠里)로 개칭했다.
그후 1956년에 상오(上梧)라는 자연마을로 독립 되었다가 1963.1.1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포두면(浦頭面)에 속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오취리 상오마을을 지납니다.
상오마을 표지석을 지나고 '오취길'을 따라 '신오마을'로 향합니다.
오취리 신오(新梧)마을 회관앞을 지납니다.
원래는 상오마을에 속했으나 본동과 떨어져 있는 관계로 행정 등 불편함이 있다는
주민의 뜻에 따라 1995.12.29 분동되어 마을 명을 신오라 정하였다고 합니다.
신오 마을 회관앞에 있는 작은 선착장을 지납니다.
선착장 뒤쪽으로는 해창만2방조제와 마복산이 보이네요
신오마을 선착장을 지나며 바라본 해창만2방조제와 마복산 풍경
해창만2방조제를 건넙니다.
해창만 제2방조제는 포두면 옥강리와 오도(梧島)를 잇는 구간으로
해창만(海倉灣)이라는 지명은 『조선지형도』에서 처음 볼 수 있으며
해창만의 간척으로 인하여 오도, 닭섬은 육지로 바뀌었다.
해창만은 간척사업으로 인하여 그 영역이 영남면 · 포두면 · 동일면으로
둘러싸인 더 넓은 외해로 후퇴하였고, 해창만에는 취도, 와도, 첨도
비사도 등의 섬들이 산재해 있다.
해창만2방조제끝의 배수갑문을 지나면 포두면 옥강리에 들어서게 됩니다.
배수갑문앞에 설치되어 있는 해창만방조제 공사 희생자 위령비
글씨가 마모되어있어 잘 읽을 수가 없네요...
안내판이 있어 다행입니다.
해창만방조제 공사 희생자 위령비 안내판
해창만2방조제를 건너면 옥강리를 지나는 '내초길'에 닿고
남파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내초길'을따라 옥강리 내초마을을 지나게 됩니다.
옥강리는 자연마을로 우산(牛山), 봉암(蜂岩), 정암(亭岩), 내초(內草), 외초(外草)마을로
이루어졌으며, 지금 지나는 내초 마을은 외초마을과 경계지역의 산모양이 새머리와 같다고 하여
“새두”라 하였고 옛 지도에는 두 마을이 초량(草梁)이라 표되어 있는데 초량의 안쪽마을이라는
뜻에서 “안새두”라고 불렀는데 1936년 마을 명을 한자화할 때 내초(內草)라고 개칭한 이래
법정마을로 독립되어 변함없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08:11~08:21 내초마을에 있는 옥강보건지소앞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마침 옥강보건지소는 오늘 휴무일이라 보건소앞 그늘에서 쉬어갈 수 있었네요
내초마을에 있는 옥강보건지소 앞에서 잠시 쉬었다가 '봉암' 마을로 향합니다.
봉암(蜂岩)마을은 원래 옥강리의 지역에 속한 마을로서 마을 동남쪽에 “까막재”가
있다고 하여 오치(烏峙)라고 불러왔으며 마을 뒷산중턱에 벌바위가 있다고 하여
봉암(蜂岩)이라 부르다가 1980.1.1부터 자연마을로 승격 독립된 이래
변함없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옥강리의 내초마을에서 마을길인 '우주로'를 따라 '봉암마을'로 향하다가
15번도로(우주로)의 하부통로를 지나 구도로(봉암길)의 '봉암삼거리'에 닿고
남파랑길은 구도로(봉암길)을 따라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봉암길을 따라 언덕을 오릅니다.
'봉암길'을 따라 가면 '지에프월드 영농조합법인' 앞을 지납니다.
'지성농장' 입구도 지납니다.
계속해서 '봉암길'을 따라 걷습니다.
포장의 '봉암길'이 옥강리의 소리박골을 지나면서 비포장 임도로 바뀌게 되네요
남파랑길은 비포장 임도를 따라 마복산 자락을 구불 구불 올라 까막재로 향합니다.
09:10 비포장 임도는 갈짓자를 그리며 마복산 자락의 '까막재'를 지납니다.
까막재를 지나면 포두면 옥강리에서 남성리로 행정구역이 바뀌고
임도는 내리막으로 변하고, 풀이 무성하게 자라있는 비포장의 임도를 따라
마복산 자락을 내려갑니다.
비포장 임도를 따라 산을 내려오면 앞쪽으로 '대곡제' 저수지와
그 뒤쪽으로 포두면 남성리 마을이 보입니다.
임도를 따라 내려가 '대곡제'를 지나면 마을길의 명칭이 '천마로' 이며
'대곡제' 제방아래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남성마을로 들어섭니다.
'천마로'를 따라 남성마을에 닿으면 마을의 수호신처럼
커다란 나무2그루가 서 있는 쉼터에 닿게 됩니다.
09:30~09:50 남성마을의 커다란팽나무 아래의 쉼터에서 한참을 쉬었다 갑니다.
마을 주민들의 배려로 식수도 보충하였고, 오렌지 쥬스도 한잔 마실수 있었네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신 남성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곳 남성마을에서 10:50 출발하여 도화버스터미널까지 가는 버스가 있어
폭염의 날씨로 더 걸을 수 없는 회원들은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이 그렇게 버스로 이동 한다고 했지만 난 조금 더 걸어 보려고 걷기에 나섭니다.
남성마을의 보호수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갖은 후에
남성마을의 주택밀집 지역을 지납니다.
남성마을은 옥강리를 연결하는 성(城)터(지금의 마목성(馬牧城))가 있고
이 성(城)을 옛날에는 남포성(南浦城)이라 부르다가 남성(南星)으로 바꾸어 불렀는데
조선말에 지방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남쪽 하늘의 노인성(老人星)이 비춰주어
장수(長壽)하는 이가 많다는 뜻에서 남성(南星)이라 부르고 있다고 하며
남성마을은 남성리의 중앙 마을로서 포두면내에 가장 큰 마을이라고 합니다.
남성마을의 보건진료소 앞을 지나고
남성마을을 관통하며 지나는 '77번도로(천마로)'를 만나고
천마로를 따라 남성리의 익금마을로 향하게 됩니다.
77번도로(천마로)는 인도가 없어 걸을때 차 조심을 해야 하는 구간이네요
77번도로(천마로)를 따라 약간의 오르막을 오르면
좌측에 '남성제'가 있는 곳을 지납니다.
77번도로 오르막 끝에 있는 도로표지판을 만나게 되는데
남파랑길은 77번도로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익금마을로 향하여야 합니다.
77번도로 좌측편의 도로를 따라 익금마을로 향합니다.
익금마을로 들어가는 '천마로(2차선도로)'를 따라 가면 마을 표지석이 있는 곳에 닿고
남파랑길은 익금마을을 한바퀴돌아 다시 2차선 도로의 '천마로'에 닿게 됩니다.
익금(益金)마을은 마을 앞에 모래가 많이 쌓이는 해안이 있어 장사리(長沙里)라고 부르다가
어촌지명으로 부르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여 뒷산 지형이 육구미(六拘尾)라는 뜻에서
‘육구미’리라 하였으며 그 후 개모양에 의한 지명으로 인재가 배출되지 않는다하여 발음이
비슷한 익금(益金)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날씨가 덥다는 핑계로 익금마을을 들어서지 않고 천마로를 따라 가니
익금마을을 들렸다가 나오는 지점에 있는 마을 표지석을 또 만납니다.
익금마을 표지석을 지나 계속해서 천마로를 따라 걷습니다.
익금마을 앞쪽으로 펼쳐져 보이는 남해 바다 풍경
익금마을을 거쳐서 나온 '천마로'는 77번도로(천마로)와 합류하고
남파랑길은 77번도로(천마로)를 따라 우측에 있는 망산(150m)아래를 지나게 됩니다.
77번도로(천마로)를 따라 망산 자락의 고개를 넘어서면
두포면에서 도화면으로 행정구역이 바뀌게 되네요
도화면은 전남 고흥군의 남쪽 끝에 위치한 면으로 남쪽은 남해에 면하여 있으며
지축도를 비롯하여 남동쪽 해안은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지명의 유래에 관한 근거는 『신증동국여지승람』(흥양)에서 살펴볼 수 있는데
거기에 "도화현은 본래 보성군 타주부곡(他州部曲)이었다. 1088년(고려 선종 5)에
지금의 이름인 도화로 고치고 현으로 승격시켰다. 세종 때 흥양현에 편입시켰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 내용은 지명이 도화현에서 유래하였고, 그 기원은 고려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1441년(세종 23)에 흥양현의 영현이 되었음을 알려주고 있으며
현재 면 소재지인 가화리를 비롯하여 10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도화면에 들어서 77번도로(천마로)를 따라 언덕을 내려가면
석수포 삼거리에 닿게 되고, 남파랑길은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는
'봉산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10:47~11:20 폭염경보가 내려진 날이여서 그런지...더 이상 걷는 것이 어렵게 느껴지네요
1시간 전쯤에 지나왔던 남성마을에서 10:50에 출발하는 버스가 이곳 정류장을
지날 시간이 된듯하여 버스를 타고 오늘 걷기를 마치게 되는 도화터미널까지 가려고
이산그리매님과 함께 석수포삼거리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립니다.
석수포삼거리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11:05분쯤에 버스가 1대 도착하는데
봉산리 방향의 우측으로 휘어져 정차하지 않고, 직진의 '천마로'를 따라 그냥 지나 가네요
우리가 타려고 기다린 도화터미널로 향하는 버스가 아닌가 봅니다.
그 버스가 지나간 후에도 11:20까지 버스가 오기를 기다렸는데도 오지 않네요..
그리고 버스정류장 주변을 지나는 마을 주민을 만나 도화터미널가는 버스 시간이
언제냐고 물었더니 지금은 버스가 지나간 시간이라고 알려 주네요
11:05 쯤에 우리를 태우지 않고 지나간 버스가 우리가 타려고 했던 버스 였네요
외지에서 온 여행객이 삼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 텐데...
기사님이 잠시 정차하거나, 손짓으로라도 타려는지 여부를 확인 해 주었으면 좋았을것을..
버스를 타려면 또 한시간을 기다려야 한다기에...폭염속이지만 다시 걷기를 시작합니다.
석수포 삼거리 버스정류장에 있는 버스노선도와 버스시간표
석수포 삼거리 정류장에서 '봉산로(2차선도로)'를 따라 약600m정도 걷습니다.
남파랑길은 봉산로(2차선도로)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농로를 따라 앞쪽에 보이는 산아래 까지 진행을 하고
산아래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산자락 아래의 농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멀중뫼산자락 아래의 농로를 따라 걷는데...
양우산을 썼지만 뙤약볕과 폭염속에 걷느라 기진 맥진 합니다.
고흥군 도화면 덕중리 덕산마을앞을 지납니다.
덕중리는 1914년 덕산과 중산을 합하여 덕중리로 되었는데 수덕산을
서쪽에 바라보고 그 덕을 추모한다는 뜻에서 풍수의 말에 따라 덕산이라 부르며
중산마을의 안쪽에 위치함으로 내동 또는 안골이라 하였으며 분동되면서
덕산이라 칭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11:43 덕산마을앞을 지나고서도 조금더 걸었고...
약6km정도 남은 도화면 가화리까지 힘내여 걸으려 하였으나
폭염으로 인해 체력의 한계점에 온것 같네요
더 이상 걷는게 무리인듯 싶어 농로에서 차도로 나가
택시를 타고 도화버스터미널까지 가려고 봉산로(2차선)도로에 닿습니다.
도로변에는 봉산마을 표지석이 설치되어 있네요
이곳에서 카카오택시를 콜하였고 6분정도 기다려 택시를 타고
도화버스터미널 앞으로 이동 합니다.(택시비 7,800원)
12:01 봉산마을 표지석 앞에서 택시를 타고 도화버스정류장 앞에 도착합니다.
12:02 남파랑길 고흥69코스 안내판앞에서
남파랑길 고흥68코스 걷기를 마칩니다.
도화면 체육회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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