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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둘레길/서해랑길(진)

서해랑길65코스(태안관광안내소-당암리마을회관-청포대해변-달산포해변-몽산포해변)

by 山頂 2026. 1. 21.

서해랑길65코스(태안관광안내소-당암리마을회관-청포대해변-달산포해변-몽산포해변)

 

▣ 트래킹 일시 : 2026년01월19일. 월요일  날씨 : 맑음

▣ 서해랑길65코스(태안관광안내소-당암리마을회관-청포대해변-달산포해변-몽산포해변)=15.3km

  * 태안관광안내소-3.9km-당암리마을회관-7.1km-청포대해변-2.7km-달산포해변-1.6km-몽산포해변

서해랑길65코스(태안관광안내소-당암리마을회관-청포대해변-달산포해변-몽산포해변)<QR위치>

     * 65코스 시점 : 충남 태안군 남면 당암리 980(태안군 관광안내소 옆)

     * 65코스 종점 : 충남 태안군 남면 신장리 435-2(몽산포관리사무소 옆)

서해랑길65코스(태안관광안내소-당암리마을회관-청포대해변-달산포해변-몽산포해변)통편

      - 좋은사람들 산악회 전용버스/32,000원

서해랑길65코스(태안관광안내소-당암리마을회관-청포대해변-달산포해변-몽산포해변)지도

     <65코스 지도>

서해랑길65코스(태안관광안내소-당암리마을회관-청포대해변-달산포해변-몽산포해변)기록

     * 두루누비 기록 : 15.20km(03시간23분/09:50~13:13)

     * 오록스맵 기록 : 15.20km(03시간22분/09:50~13:13)

     * 서해랑길65코스 오록스맵 트랙

서해랑길65코스(태안관광안내소~몽산포해변)산정__20260119_0950.gpx
0.21MB

   

 * 서해랑길65코스 오록스맵 리라이브 궤적

대한(大寒)을 하루 앞둔 날인데...대한 추위를 하느라 그런지 날씨가 춥네요.

낼 부터는 기온이 더욱 급 강하하여 체감 온도는 영하 15도를 밑돌거라는데..

오늘 서해랑길을 걷는데 찬바람이 매섭게 불긴 했어도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서해랑길 65코스는 서산시 부석면 창리와 태안군 남면 당암리를 연결하는 

서산B지구 방조제를 출발하여 당암포구가 있는 당암리와 빛축제와 튤립축제

백합축제로 유명한 '네이처 월드'와 가족단위로 즐기기 좋은 조용한 해변을

지나고 어촌체험이 가능한 별주부의 배경이된 '별주부마을'을 거쳐 대중에게

 덜 알려진 조용한 '청포대해변'을 지난다. 청포대 해변을 지나면서는 송림이

우거진  '달산포해변'을 지나고, '몽산포 해변'에들어면 송림사이로 만들어진

'몽산포 캠핑촌'을 만나게 되면서 '몽산포관리사무소' 옆에서 약15km의

걷기를 마치게 되는 코스였습니다.

09:50   서산B지구방조제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 태안군 관광안내소옆의

주차장에 버스가 정차하고 관광안내소옆의 서해랑길65코스 시점 안내판에서

QR코드 인증과 두루누비 따라가기를 켜고 당암포구 방향을 향해 걷기를

시작합니다.

태안군 관광안내소 옥상에 올라 부남호를 조망할 수 있습니다.

태안관광안내소 뒤쪽으로 펼쳐지는 '부남호' 풍경

부남호(浮南湖)는 충남 태안군의 동남쪽에 있는 호수로 서쪽은 군의 태안읍 · 남면

접하여 있고, 동쪽은 서산시 부석면과 접하여 있다. 본래는 천수만이었는데 서산 방조제

공사로 인공호수로 변하였다. 부석면과 남면의 이름을 빌어 부남호(浮南湖)라고 하였다.

유효 저수량이 2110만㎥, 만수 면적은 1,572㏊에 이르며, 유역 면적은 1만 5720㏊

방조제 길이는 1,228m, 매립 면적은 5,783㏊이다. 태안천, 상옥천, 홍인천이 합류하여

담수호 상류부로 유입되고 있다.  호수가 조성된 후 생태계가 크게 변하여 주민들의

삶은 물론 경관과 지명에도 큰 변화를 초래하였다.

태안관광안내소의 주차장끝쪽에 설치되어 있는 보물선 조형물

이 조형물은 지난 2009년 태안군 근흥면 마도해역에서 발굴돼 800년 만에 복원된

 마도1호선을 테마로 했으며, 폭 4.75m, 높이 6.5m로 보물선의 웅장한 모습이라네요.

태안관광안내소에서 담암포구까지 이어지는 방조제 우측의 자전거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10:04   서산 B지구 방조제옆의 자전거도로를 따라 가면

당암포구 교차로에 닿게 되고

서해랑길은 '당암포구교차로'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세븐 무인텔' 방향으로 향하게 됩니다.

당암포구 교차로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세븐 무인텔로 가는 도로 풍경

간밤에 내린 눈이 도로 주변에 희끗 희끗 보이네요 

세븐 무인텔을 지나면 오르막 도로가 내리막으로 변하고

우측에 당암리 벌판을 보면서 당암리를 걷게 됩니다.

당암리 벌판에 내려앉은 겨울 철새들이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 평화로운 풍경을 봅니다.

당암리 벌판의 농로를 따라 거는 길의 좌측에는 수로가 지나고 있으며

반원을 그리며 농로를 따라 걸어 전방 우측에 보이는 야산을 넘게 됩니다.

당암리 벌판의 농업용수인 수로를 건너 산길로 들어 섭니다.

야산으로 오르는 길에서 우측으로 바라본 당암리 벌판과 그 뒤쪽으로 보이는 도비산 풍경

야산을 넘는 초입에 민가를 지나고...

산능선을 지나는 임도를 따라 야산을 넘어 갑니다.

야산을 넘어 서 내려가면 앞쪽으로 '당암리' 마을과

마을앞을 지나는 '천수만로'가 내려다 보입니다.

서해랑길은 당암리 다목적 회관앞을 지나 '천수만로'를 건너

당암리의 '팽나무골' 벌판을 지나게 됩니다.

10:38         당암리 다목적 회관앞을 지납니다.

당암리는 천수만 안쪽 바다에 기대서 살아온 당산리와 대암리가

합쳐진 마을로 당산리의 당(堂)과 대암리의 암(巖)자를 따서 당암리(堂巖里)라는

지명을 얻었다. 당(堂)은 '사당', '제당'을 의미하고, 암(巖)은 바위를 뜻한다.

당암리의 의미를 새기면 당집과 바위가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당암포구에서 해변 둑길을 따라900m쯤 남쪽으로 내려오면 솔숲 가운데 당집이

보이는데, 당집은 천연방파제 역할을 해주는 바위 위에 자리잡고 있다.

당집에서 손닿을 듯한 거리에 바위가 있고, 바위는 '한바위', '함바위'로 불리며

당암리에서는 현재도 당제를 지낸다고 하네요

'천수만로' 차도의 횡단보도를 건너면 '당암리 농기계 보관창고'

건물이 우측으로 보이는 마을길을 따라 당암리의 '팽나무골'의

벌판을 지나게 됩니다.

흰눈이 덮힌 겨울에도 파랗게 싹을 틔우고 있는 양파 밭을 보며 마을을 지납니다.

당암리의 민가끝 농로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농로를 따라 당암리 '팽나무골' 벌판을 걷게 됩니다.

농로는 좌측에 수로, 우측에 논을 끼고 전방으로 보이는 산자락 아래의 우측을 빙글 빙글 돌아 갑니다.

서해랑길은 좌측의 수로와 배수문이 있는 곳에서 헤어져 직진의 농로를 따라 갑니다.

배수문을 지나면 좌측에 작은 저수지를 지납니다.

계속해서 농로를 따라 가면 2차선 차도(저드래길)와 만나는 삼거리에 닿습니다.

2차선 차도를 따라 약120m정도 가면 농로 삼거리에 닿고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농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2차선 도로에서 좌측으로 휘어진 서해랑길은

농로끝에 있는 작은 저수지의 배수문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우측에 수로를 끼고 농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농로 중간즈음을 지날때 우측 논에 내려 앉아 있는

수도셀수 없을 만큼 많은 기러기떼를 봅니다.

낯선 불청객이 지나며 소리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계속 앉아 있네요

좌측에 작은 저수지가 있는 농로끝에 닿고

배수문을 건너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우측에 수로를 끼고 계속해서 걸으면 다시 2차선도로(저드래길)를 만나 건너게 되고

우측에 수로를 끼고 계속걸어 당암리의 '저드래골' 앞 삼거리에 닿고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태안군 남면 '신온리'로 향하게 됩니다.

당암리의 저드래골의 언덕을 오르며 민가를 지납니다.

당암리의 '저드래골'을 넘어서면 왕복4차선의 '안면대로'를 만나고

서해랑길은 '안면대로'의 횡단보도를 건너 '신온리'로 들어서게 됩니다.

'안면대로'를 건너면 신온리 마을이 보이고

'마검포길'을 따라 신온리 마을을 지나게 됩니다.

마을로 들어서 잠시 걸으면 신온1리 마을회관을 만나게 됩니다.

태안군 남면에 속해 있는 '신온1리'는 마검포로 불리는 남면 최고의 항구가 있는

동네로 '마검포'는 다른 포구에 비해 수심이 깊고, 안쪽으로 동그랗게 들어앉아서

예로부터 천혜의 항구로 손꼽힌다. 해벼늘 따라 길게 늘어선 소나무숲 사이에는

제법 규모가 큰 캠핑장이 줄지어 잇고, 마을 안쪽의 너른 들판은 주민들이 일일이

지게로 흙을 져날라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하며, 낚시꾼들과 식도락 여행가들 

사이에 알음 알음 알려진 동네라고 합니다.

서해랑길은 신온1리 마을 안길을 지나 '네이처월드'가 있는 해안으로 향하게 됩니다.

신온1리의 마검포가 있는 해안마을로 들어섭니다.

수로의 수문이 설치되어 있는 사거리에 닿는데

좌측으로는 '네이처월드'가 있으며 

서해랑길은 우측의 수문을 건너 '출항수산'이 있는

'마검포길'을 따라 걷게 됩니다.

1차선의 도로인 '마검포길'을 따라 걷습니다.

'마검포길'은 포장도로에서 신온리 끝자락에서 비포장도로로 바뀌게 됩니다.

태안군 남면 신온리의 끝에서 수로와 수문이 있는 곳에 닿고

수문이 있는 수로를 건너면 태안군 남면 원청리로 행정구역이 바뀌며

서해랑길은 수문이 있는 수로를 건넌후 좌측으로 휘어져

수로를 좌측에 두고 수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수로를 좌측에 두고 원청리를 걷습니다.

태안 솔모루길 4코스 아취문이 있는 곳에서 몽산포항8.9km 방향으로 갑니다.

      수로를 따라 조금더 진행하면 원청리 해안에 닿게 됩니다.

11:45  원청리 해안에 닿으면 앞쪽으로 '마검포항'이 보입니다.

마검포의 유래는정확히 알 수 없으나 해안선이 동그랗게 들어앉은 형세를

고려했을 때 '막은 포'가 구전되는 과정에서 마검포가 되었다고도 하며

장수와 영웅이 칼을 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도 전해진다.

세평이라고도 불린 마검포항은 서북풍은 물론 남풍까지 피할 수 있는 전혜의

선착장으로 남면 최적의 어업및 해상교통 요지이다. 수심이 깊어 남면에서 

유일하게 큰 배가 드나들 수 있다. 물때 시간이 늦어도 무조건 배를 띄울 수

있어서 낚시꾼들이 즐겨 찾는 항구이기도 합니다.

마검포항이 보이는 원청리 해안에 닿으면서는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나즈막한 산자락을 오르내리며 원청리의 별주부 마을로 향합니다.

산자락으로 이어지는 산길을 오르내리며 진행하면

잠시 해안을 감상 할 수 있는 시야가 터지는 곳을 지나게 됩니다.

원청리 해변 건너편으로 태안군 근홍면 지역이 보이네요

원창리 해변을 따라 산자락을 지나 내려서면

별주부마을 대피소로 오르는 계단길앞을 지나게 됩니다.

원청리의 별주부마을 대피소 계단을 지나고 나면

청포대 해변 표지판이 있는 곳에 닿습니다.

청포대해변은 몽산포해수욕장의 남쪽에 위치한 해변으로 청포대라는 이름처럼

울창한 송림과 모래밭, 몽산포와 이어지는 넓은 백사장이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을 준다.

해변의 경사도가 완만하고 수온이 높아 어린이들과 해수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곳곳의 송림은 야영장으로 적격이다. 해변에서 바라보는 거아도와 울미도, 삼도, 자치도

등의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답다. 드넓은 백사장은 각종 행사의 개최지로

이용되기도 하며, 남쪽으로 마검포 포구가 있어 싱싱한 활어회를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원청리 청포대 해변 앞쪽 갯벌에 '독살'이 보이네요

함정 어구(陷穽漁具)의 일종인 독살은 조수 간만의 차이를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기 위하여 바다 쪽을 향해 말굽(U) 모양으로 쌓은 돌담이다.

밀물과 함께 바닷가로 밀려온 어류들은 썰물이 되어 빠질 때 자연스레 돌담 

가운데 ‘불뚝(임통)’에 갇히게 되고, 독 안에 든 쥐 신세가 되어 옴짝달싹 할 수

없는 고기를 어민들은  건져 올리기만 하면 되는 지극히 단순한 어법이며

원청리에서는 매년 여름철에 독살 체험 축제가 열린다고 합니다.

청포대 해변에 설치되어 있는 포토존으로 본 돌섬과 독살

원청리는 태안에서 알아주는 어촌체험마을로 서쪽 바다의 푸른물결이

언제나 변함없이 마을 앞에 펼쳐졌으며 평평한 야산에 송림이 우거져

항상 파란빛을 띤다고 하여 원청리로 불려왔다. 그리고 원청리는

우리나라 고전중의 하나인 '별주부전'의 유래지로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원청리에는 용새미와, 노루미재, 자라바위가 있으며 그유래가

구전되고 있어 별주부전의 배경이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고

청포대 해변에  '별주부전 유래비'를 설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원청리 '별주부전 유래비'가 있는 해변을 벗어나

카페와 페션등이 있는 원청리 마을을 지납니다.

12:07    '청포대길'을 따라 걸으면 '청포대 해변' 이정표가 서 있는 곳을 지납니다.

청포대길을 따라 걸으면 우측에 노란색의 '그림일기 펜션'이 보이는 곳을 지납니다.

청포대길을 따라 emart24 앞을 지나는데..

행정구역은 태안군 남면 양잠리 입니다.

태안군 남면 양잠리는 양잠1리와 양잠2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양잠1리는 일제강점기에 내잠리와 잠곡리를 통합한 지역이다.

얼핏 들으면 누에를 길러 실을 짜던 마을인가 싶지만, 사실은 남면

문화의 요람이자 한학 수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던 곳으로

그 중심에 제주 고씨 집안과 소주 가씨 집안이 있다고 합니다.

번화가 처럼 느껴지는 펜션과 카페등이 있는 곳을 지나면

해송이 우거져 있는 송림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송림을 걷는 지역도 역시 양잠리입니다.

양잠2리는 서산간척B지구의 인근지역으로 '솔안집'으로 잘알려진 마을로

솔안집을 끼고 돌아서면 넓은 들판이 펼쳐져 보이고 그 너머로는 부남호가

자리하고 있다. 다랭이논 농사를 지으며 천수만에서 고기를 잡던 마을이

서산B지구 방조제가 생기면서 전국에서 손꼽히는 곡창지대로 바뀌게 되었다.

바람에 실려온 고운 모래에서도 거목으로 자란 해송 사이를 걷습니다.

송림사잇길을 걷다 보면 '태안해양치유센터'앞을 지납니다.

해양치유센터는 지역의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환자의 회복과 일반인의

건강 증진 등을 위 한 해양치유 프로그램 을 운영하는 종합 시설이다 .

여기서 '해양치유'는 갯벌 · 염지하수 · 해양생물과 같은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신체적 · 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활동을 가리키며, 해양수산부는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및 해양치유사업 모델 개발을 위해 완도, 충남 태안 , 경북 울진

경남 고성 등 4 개 해양치유 협력지자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서해안길은 '태안해양치유센타'를 지나서도 계속해서 송림 사잇길을 따라 걷습니다.

몽산포항 6.1km 이정표가 서있는 '양잠리'를 지납니다.

12:22~12:35   송림 사잇길의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힐링쉼터를 만납니다.

쉼터 안에 들어서면 탁자와 의자가 설치되어 있고

핸드폰충전기와 커다란 휴지통이 놓여 있네요

쉼터안에서 점심을 대신하여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었다 갑니다.

힐링쉼터에서 잠시 쉬었다가 송림을 벗어나면 '달산포로(2차선도로)'를 만납니다.

'달산포로'를 따라 우측으로 약100m 정도를 진행합니다.

'달산포로' 변에는 노상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네요

달산포로를 따라 약100m쯤 걸으면 '달산리' 이정표를 만나게 되고

서해랑길은 서해랑쉼터 2.9km표지판이 서 있는 송림속으로 들어갑니다.

송림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달산포 해변을 지납니다.

좌측으로 달산포 해변이 0.2km거리에 있다는 이정표를 지나

계속해서 송림 사잇길을 따라 달산리를 지납니다.

태안군 남면에 속해 있는 달산리는 달산1,2,3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남면의 중심부에 위치한 달산1리와 달산2리는

안면도로 향하는 도로를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으며, 달산3리는

동쪽과 서쪽 양쪽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데, 서쪽 바다는 달산포로

불리는데 개불과 비단조개의 천국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좌측에 달산포 해변을 두고 송림 사이로 서해랑길을 이어갑니다.

달산포 수문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달산포 수문을 건너면 좌측으로 '달산포 제방'을 지납니다.

달산포 제방을 건너면 다시 송림 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달산포 해변에서 몽산포 해변으로 가는 송림사이의 산책로

몽산포 해변이 조망되는 전망데크가 있는 곳에 닿습니다.

전방 좌측으로 몽산포항의 방파제와 등대가 보이네요

달산리해변 데크 전망대에서 바라보이는 태안 근홍면의 신진도와 안흥항쪽 풍경

달산포해수욕장은 충남 태안군 남면 달산리에 자리한 해수욕장으로 울창한 송림이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의 휴양지를 찾는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적합하다.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해변은 경사가 완만하여 안전사고의 위험이 적고 바다에서

직접 조개와 맛 등 어패류를 채취할 수 있어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으로도 좋다.

 해수욕장에는 야영지, 슈퍼, 숙박업소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고

인근에는 청포대해수욕장, 몽산포해수욕장, 블루오션리조트등이 있다.

계속해서 이어지는 송림사이의 산책로를 따라 몽산포 해변으로 향합니다.

달산리 해변 끝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몽산포 해변으로 향합니다.

서해랑길은 몽산포 해변의 송림 산책로로 들어서서 걷습니다.

몽산포 해변의 전망대를 만납니다.

산책로를 걷듯이 완만한 데크 경사로를 따라 전망대에 오르며

전망대에서는 몽산포해변과 건너편의 신진도등 서해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며 해넘이 시간에 맞추면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몽산포 전망대 앞쪽에 만들어져 있는 '태안 해변길' 조형물

서해랑길65코스 끝자락 '몽산포 해변'에서

몽산포 해변에 자리하고 있는 여름파출소와 서해랑길 쉼터

이름만으로도 그리움을 부추기는 곳이 있다. 한번도 가보지 않은 곳도

마음에 와 닿는 지명은 불현듯 그리움에 젖게 하는데.. 그런 곳이

 유난히 서해에는 많은듯... 만리포, 파도리, 비인, 드르니항, 몽산포등

몽산포 해변은 태안 8경중 7경에 속하는데 달산포해변과 청포대 해변과

연결되어 있어 길이가 13km에 달하며 동양 최대 길이의 해변으로

이 세곳을 통틀어 몽산포()라고 합니다.

‘꿈의 산이 있는 포구’라는 뜻의 몽산포()는 썰물 때 폭 1킬로미터

길이 8km에 이르는 백사장이 활처럼 완만하게 휘어진 모습으로 드러나며

질척이는 갯벌이 아니라 발자국이 남지 않을 정도로 단단한 백사장이어서

1980년대 초에는 자동차 경주까지 열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몽산포 해변인근에는 인근에는 충남 지정유산인 몽산리 석가여래좌상과

드라마 촬영세트장이 있어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안면도와

 연결되어 있어 꽃지 ·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을 들러 볼 수 있습니다.

몽산포 관리사무소

13:13  몽산포 관리사무소 앞쪽에 있는 서해랑길 태안66코스 안내판

이곳에서 서해랑길 태안65코스 걷기를 마칩니다.

서해랑길65코스를 마치며

걷기를 마치고 몽산포 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하여 바라본

'몽산포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

귀경시간을 15:30으로 정했는데...걷기를 마친시간이 13:13 이다.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몽산포 해변 주차장에는 편의점과 화장실등이

마련되어 있으나, 동절기라 음식점 영업을 하는 곳은 조금 멀리 떨어져 있네요

간식으로 빵을 먹었더니 점심을 먹을 생각이 없었고...버스에는 오를 수 없어

추위를 피하고 귀경 예정 시간을 기다릴겸 CU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커피를

먹으며 시간을 보냅니다. 서해랑길65코스는 난이도가 쉬운 코스로

회원들 대부분이 일찍 걷기를 마쳐 예정시간보다 빨리 귀경길에 올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