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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둘레길/서해랑길(진)

서해랑길81코스(유곡2교차로-석문교-마섬항-장고항2리정류장)

by 山頂 2025. 11. 9.

서해랑길81코스(유곡2교차로-석문교-마섬항-장고항2리정류장)

 

▣ 트래킹 일시 : 2025년11월8일. 토요일  날씨 : 흐림

▣ 서해랑길81코스 주요지점 및 거리 = 16.6km

     - 유곡2교차로-4.3km-석문교-10.1km-마섬항-2.2km-장고항2리정류장

서해랑길81코스(유곡2교차로-석문교-마섬항-장고항2리정류장)<QR위치>

     - 81코스 시점 : 충남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 1462(유곡2교차로 부근)

     - 81코스 종점 :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577(장고항2리버스정류장 부근)

서해랑길81코스(유곡2교차로-석문교-마섬항-장고항2리정류장)통편

      - 좋은사람들 산악회 전용버스/37,000원

서해랑길81코스(유곡2교차로-석문교-마섬항-장고항2리정류장)지도

   

서해랑길81코스(유곡2교차로-석문교-마섬항-장고항2리정류장)기록

     * 두루누비 기록 : 16.67km(3시간21분/09:52~13:13)

     * 오록스맵 기록 : 16.61km(03시간20분/09:52~13:12)

     * 오록스맵 트랙 : 

서해랑길81코스(유곡2교차로~석문방조제~장고항2리정류장)산정__20251108_0952.gpx
0.22MB

     

     * 오록스맵 리라이브 궤적 

 가을의 끝자락에 세상이 모두 만산홍엽으로 단장 되어 있다.

오늘도 남녘의 단풍 유명산으로  떠나는 가을을 즐기려는 사람들을 태운 차량들이

고속도로에 줄지어 늘어서 달리니 속도도 나지 않고 거의 멈췄다 가기를 반복한다.

예상시간 보다 거의 1시간 늦게 충남 당진시 송산면의 유곡2교차로에 닿았다.

오늘 걷는 서해랑길 81코스의 종점인 유곡2교차로에는 버스가 정차해 있을 곳이 없어

유곡2교차로를 시점으로 석문방조제를 지나 장고항2리 정류장에서 걷기를 마무리 하는

역방향 걷기가 되었다. 오늘 걷는 구간은 석문방조제를 지나는 구간이 대부분이여서

조금은 단조롭지만 당진시 송산면 유곡리의 차도변을 울긋불긋 물들인 가로수길을 따라

석문방조제를 걸으며 주말을 맞아 바닷가를 찾아 물이 빠진 갯벌에서 해루질을 하는

사람들과 또 주변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늦가을 풍경속에 깊숙히 잠입하였던 여정이였다.

09:52  유곡2교차로 우측편에 자리하고 있는 서해랑길 당진82코스 시점 안내판앞에서

걷기를 시작하여 당진현대제철소앞을 지나고 석문방조제위를 걷고

장고항2리버스정류장의 서해랑길 당진81코스 시점을 향해 걷기를 시작합니다.

유곡2교차로 앞의 서해랑길 당진82코스 시점안내판앞에서

왕복6차선(현대제철로)의 도로를 따라 현대제철 방향으로 걷기 시작합니다.

은행나무의 가로수가 노랗게 물들어 있고 다른 나무들은 울긋 불긋 물들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어  도심길이지만 걷는데 힐링이 되네요

당진시 송산면의 유곡1교차로를 지나고

당진시 송산면의 가곡1교차로를 지납니다

가곡1교차로를 지나면 현대제철의 높이 올라간 굴뚝과 시설물들이 보이네요

계속해서 '현대제철로'를 따라 '가곡교차로'를 지나고...

가곡1교차로 우측으로는 '현대제철'이 자리하고 있네요

'가곡교차로'를 건너서 우측에 '현대제철' 울타리를 따라 걷게 되며

왕복6차선의 도로도 왕복2차선으로 바뀌게 됩니다.

석문방조제로 향하는 도로는 좁아지고

서해랑길은 잡초가 우거져 있는 인도를 따라 걷습니다.

사람의 왕래가 없고 제초작업도 되어 있지 않아 걷는데 많이 불편합니다.

특히 도깨비풀이 옷에 많이 붙네요

도저히 인도로 걸을 수 없어

위험하지만 차도를 따라 석문 방조제를 향해 걷습니다.

좁아진 38번도로(석문방조제로)를 따라 현대제철의 둥그런 시설물이 보이는 곳을 지납니다.

38번도로인 석문방조제로를 따라 계속가면

'석문선착장' 입구 삼거리를 지납니다.

석문선착장 입구를 지나면 앞쪽으로 높이 솟구쳐 오른듯한

석문방조제의 배수문이 설치된 "석문교"에 닿습니다.

석문교를 지나면 바로 '석문방조제'에 닿게 됩니다.

우측의 방조제와 방조제 좌측으로는 38번도로(석문방조제로)가 

이곳 당진시 송산면 가곡리에서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까지 연결 됩니다.

 38번도로(석문방조제로)에서 '석문방조제'위로 올라섭니다.

석문방조제는 석문 지구 간척 농지 종합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방조제와 

배수 갑문을 1987년 7월 시작하여 1995년에 준공하여 2005년에

전체가 완공되었다. 석문방조제가 축조되면서 거대한 담수호인 석문호가 

송산면과 석문면 사이에 생겼고 농경지와 국가 공단 부지가 확보되었지만
석문방조제 건설로 인하여 당산리, 삼월리, 무수리, 가곡리까지 해안가를 따라

걸쳐 있던 염전이 모두 폐업되었고, 송산면의 어업은 큰 타격을 받았다.

또한 당진군의 지도를 바꿀 정도의 대규모 간척 사업으로 인하여 송산면과

석문면 사이의 해안선의 길이가 24㎞나 줄어들기도 했다고 합니다.

석문방조제 좌측편으로 보이는 석문호 풍경

석문 방조제가 축조되면서 서산시 운산면 가야산에서 발원하는 역천 최하류에

거대한 담수호인 석문호(石門湖)가 생겨났고, 22.15㎢의 농경지와 8㎢의

국가 공단 부지가 확보되었다. 석문호는 지역의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로 활용 중이다.
당진시는 담수가 시작되면서 퇴적층이 발생하고 수질 기준이 등급 외로 떨어지는

오염이 가중되고 있는 석문호를 대규모 생태 공원으로 조성하였고

총사업비 356억 원을 들여 50㏊ 규모의 습지를 조성하고 수초 저류지(60㏊)와

인공 식물섬 11개소, 파라교와 관찰교 17개 등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석문방조제 우측의 바다에서 그물을 쳐 놓고 고기를 잡고 있는 풍경이 보이네요

석문방조제 좌측편에는 도로변에 정차된 차들로 가득하네요

주말을 맞아 석문방조제 우측의 바다에서 물이 빠지면 조개나 고기를

잡으려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물이 완전히 빠지기 전인데도 뜰채로 고기를 잡기 위해 

바다에는 사람들이 많이 들어가 있네요

물이 빠지면 게, 조개등을 채취할수가 있다고 합니다.

석문방조제 우측으로 '해루질'을 즐기는 관광객들

물이 빠지고 있는 서해바다에서 '해루질'을 즐기는 관광객들

석문방조제 3.0km 지점을 지납니다.

석문호까지의 방조제 길이는 약6,606m, 배수 갑문의 폭은 15m, 

높이는 10.5m로 방조제 위로 왕복 2차선 도로가 있습니다. 

석문방조제에서 바라본 석문호 표지석

석문호(담수호)의 수혜 면적은 1,546㏊ 유역 면적 2만 5217㏊

만수 면적 763㏊, 총저수량 1461만㎥, 유효 저수량 910만㎥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석문방조제위를 따라 걸으면 멀리

앞 좌측으로 석문산업단지의 가스저장시설 공사중인곳과

우측으로는 방파제 공사중인곳이 보입니다.

석문방조제 우측의 물이 빠진 갯벌위에서 '해루질'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좌측으로 보이는 석문호 끝 부근에는 가스저장시설 공사중인듯 하네요

석문방조제를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게 철망울타리 있는 곳에 닿고

11:52      석문방조제를 더이상 진행 못하게 막아 놓은 곳에서

좌측 633번도로(석문방조제로)에 내려서고

가스저장시설 우측편의 도로를 따라 장고항 방향으로 걷게 됩니다.

석문방조제위에서 내려와 633번도로(석문방조제로)를 따라 걷게 되는데

인도는 공사중으로 자재와 흙등이 쌓여 있어 차도를 걷게 됩니다.

산단3로(통정리)와 장고항 갈림 교차로 에서

서해랑길은 우측의 석문방조제위로 걷게 됩니다.

산단3로(통정리)와 장고항 갈림 교차로 우측에 보이는 '석문방조제' 풍경

12:07~12:20    다시 석문방조제 위에 오르고 가야할 방향을 보고

준비해온 김밥으로 점심을 먹으며 쉬었다 갑니다.

다시 오른 석문방조제 우측으로는 방파제를 신설하는 공사 중인듯 하네요

진행방향 우측 멀리 보이는  국화도와 임파도 풍경

잠시 쉬었다가 다시  석문방조제위를 걸으면

석문산업단지의 야적장이 좌측으로 보이는 곳을 지납니다.

계속이어지는 석문방조제와 끝쪽에 높이 솟아 있는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타' 건물

마섬포구 방파제와 갯벌에 누워있는 소형 어선들

석문방조제 우측으로 보이는 '달맞이 공원'

석문방조제 끝자락, 우측에 마섬포구가 보이는 곳

그리고 해맞이 공원 입구에 있는 당진시 드론산업지원센터를 지납니다.

당진시 석문면에 있는 마섬포구

마섬포구는 당진시 석문방조제 끝자락에 자리 잡은 포구로

썰물 때 물이 빠지면 넓은 갯벌이 드러나 갯벌 체험을 할 수 있다.

해 질 녘 풍경도 좋아 관광객은 물론 사진가들도 많이 찾는다.

마섬포구는 당진 9미(味) 가운데 하나인 간자미로 유명하다.

 포구 주변에 간자미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 많은데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간자미, 미나리, 오이 등을 양념에 버무린

간자미회무침을 대표 메뉴로 내놓는다고 합니다.

석문방조제 끝, 마섬포구 입구에서 좌측 도로(석문방조제로)로 내려서고

도로를 따라 '석문국가산업단지 전기사업소'앞을 지납니다.

석문방조제로를 따라 가면 '마섬포구'버스정류장 사거리에 닿고

서해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어부마을 회타운' 방향으로 갑니다.

횟집이 늘어서 있는 어부마을 회타운앞을 지나서

앞쪽에 보이는 '회신랑 조개각시' 음식점 좌측의 도로를 따라 갑니다.

'해뜨는 바다' 펜션앞을 지나고

해뜨는 바다 펜션 앞쪽의 갯벌 풍경을 잠시 만나고...

석문구억말길을 따라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마을로 들어섭니다.

장고항리 구억마을을 지나 나즈막한 야산자락을 넘어갑니다.

장고항리 구억마을 끝에서 생태통로 아래를 지납니다.

생태통로를 지나 내려가면 '구억교차로'에 닿고

구억교차로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장고항 교차로' 까지 갑니다.

구억교차로에서 약360m쯤 가면 만나는 '장고항 교차로' 풍경

'장고항 교차로'에서 서해랑길은 우측 '장고항' 표지석이 서있는 방향의 도로를 따라 갑니다.

장고항로를 따라 가면 '장고항 민박(분홍색건물)'과

그 뒤쪽의 '해안선 횟집'을 지나고

13:12   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 건물앞쪽에 있는

서해랑길 당진81코스 안내판앞에서 걷기를 마칩니다.

서해랑길 당진 81코스 걷기를 마치며

서해랑길 당진 81코스 걷기를 마치며

장고항 신방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