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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둘레길/서해랑길(진)

서해랑길80코스(삼길포항-도비도항-당진화력발전-왜목마을-장고항2리정류장)

by 山頂 2025. 10. 29.

서해랑길80코스(삼길포항-도비도항-당진화력발전-왜목마을-장고항2리정류장)

 

▣ 트래킹 일시 : 2025년10월25일. 토요일  날씨 : 맑음

▣ 서해랑길80코스 주요지점 및 거리 = 17.6km

     - 삼길포항-3.9km-도비도항-5.5km-당진화력발전-3.1km-왜목마을-4.8km-장고항2리정류장

서해랑길80코스(삼길포항-도비도항-당진화력발전-왜목마을-장고항2리정류장)<QR위치>

     - 80코스 시점 :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1885(삼길포버스정류장 부근)

     - 80코스 종점 :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577(해양경찰서당진파출소 앞)

서해랑길80코스(삼길포항-도비도항-당진화력발전-왜목마을-장고항2리정류장)통편

      - 좋은사람들 산악회 전용버스/37,000원

서해랑길80코스(삼길포항-도비도항-당진화력발전-왜목마을-장고항2리정류장)지도   

서해랑길80코스(삼길포항-도비도항-당진화력발전-왜목마을-장고항2리정류장)기록

     * 두루누비 기록 : 17.46km(3시간31분/09:35~13:06)

     * 오록스맵 기록 : 17.41km(03시간45분/09:35~13:06)

     * 오록스맵 트랙 :    

서해랑길80코스(삼길포항~장고항)산정__20251025_0935.gpx
0.23MB

   

 * 오록스맵 리라이브 궤적 

여행하기 좋은 계절인 가을의 단풍 절정기를 맞아 도심을 떠나려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서울 지하철 사당역 출구앞에는 끝이 보이지 않게 버스가 줄지어 늘어서 있다.

07:00에 출발하는 버스를 찾아 사당역1번 출구에서 약650m정도를 걸어 줄지어 서 있는

맨 앞쪽까지 갔는데도 버스가 보이질 않네요...기사님께 전화를 드렸더니 차가 막혀

버스를 댈 장소에 아직 도착을 못했다는 답을 듣습니다... 한참을 기다려 07:00즈음에

버스가 도착하고 약간 늦었지만 무사히 서산과 당진을 잇는 방조제앞쪽의 삼길포로 향합니다. 

오늘 걷게 되는 서해랑길 80코스는 약17.5km로 삼길포의 아라메길 관광안내소앞을 출발

바다길을 잇는 '대호방조제' 위를 걷고, 우럭, 참돔, 방어등을 잡을수 있는 '도비도항'을 지나서

조용하고 호젓하게 우뚝 솟은 작은 섬들과 마주하며 걸어 '당진전력문화홍보관'앞에 닿고

우측으로 휘어져 '대호만로(615번도로)'를 따라서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왜목마을'을 들렸다가 '용무치항'을 거쳐 매년 실치(뱅어) 축제가 열리는 '장고항'을 지나며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앞'에서 걷기를 마치는 코스였으며

깊어가는 가을과 함께 걸었던 서해랑길 당진 80코스를 사진과 함께 기록해 봅니다.

09:34 버스가 삼길포항 입구에 서해랑길을 걷는 트래커들을 내려 놓습니다.

도로 건너편으로 서산 아라메길관광안내소가 보이네요.

서산 아라메길이란 바다의 고유어인 '아라'와 산의 우리말인 '메'를 합친말로

바다와 산이 만나는 서산지역의 특색을 갖춘 사람과 자연이 함께 이루어진

대화와 소통의 공간으로 아늑함과 포근함이 담긴 친환경 트레킹 코스로

서산 아래메길에는 '천년미소길' 21km, '천년미소길-순환'7.8km

 '해미국제성지순례길'10.1km, '구도범머리길 A코스 24km,B코스 14.5km,

'삼길나루길' 등산로3km, 벚꽃길 4.2km, '도비마루길' 6.2km이 있다고 합니다.

09:35   서산아라메길 관광안내소와 마주하고 있는 서해랑길 당진80코스 안내판앞을 출발합니다.

안내판 뒤쪽으로는 주차장이 있고, 그 뒤에 삼길포항이 자리하고 있네요

삼길포항은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에 있는 국가 어항으로

조선시대 부터 인천을 왕래하던 범선이 출입하던 포구였다.

대산지방해양항만청에서 삼길포항의 미래를 밝히는 등불을 형상화하여 

삼김포 붉은 등대를 건립하였으며, 주변에는 우럭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쉼터 등이 조성되어 있어 우럭 등대로도 불린다.

삼길포 항은 계류시설로 선착장이 167m, 방파제는 299.5m이며 

어항 면적은 4만 9000㎡라고 합니다. 또한 삼길포에서는 우럭을

테마로 하는 '삼길포 우럭 축제'를 2005년 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개최 시기는 매년 10월이라고 합니다.

서해랑길 당진 80코스 안내판에서 우측으로 진행하여

부잔교를 만들고 '회뜨는 선상'을 만들어 놓은 삼길포를 지납니다.

잠시후에는 바다 뒤쪽으로 보이는 대호방조제를 걷게 되겠죠.

삼길포 끝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배수갑문을 지나 '대호방조제'로 향합니다.

대호방조제 배수갑문을 지나면 '대호방조제' 위로 올라서 걸어야 합니다.

대호방조제와 그 뒤 좌측으로 보이는 '당진화력발전소'

대호방조제는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와 당진군 석문면 교로리를 연결하는 방조제로

간척지를 개발하여 다목적 수자원과 농경지를 확보하기 위해 대호지구 농업 종합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9년간의 건설 공사를 통해 1984년 11월 16일에 대호방조제를 준공하였다.

대호방조제는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삼길포에서 당진군 석문면 도비도까지 3,253m 길이의

1호 방조제와 석문면 도비도에서 석문면 교로리까지 4,554m 길이의 2호 방조제를 합해

제방 길이 7,807m, 제방 높이 30.5m의 석괴·토사 혼성형 방조제이다. 대호방조제를 건설함에 따라

개발된 총 면적은 77㎢이고, 수혜 면적은 7,419㏊이며 저수량 1억 2200만 톤 규모의 담수호와

농경지 37㎢가 생겨났으며 연간 5만 1198M/T의 식량을 증산하였다고 합니다.

대호방조제에서 바라본 삼길포항 풍경

대호방조제에서 바라본 삼길산

대호방조제에서 바라본 도비도항과 우측의 당진화력발전소 풍경

1호 대호방조제 중간 우측으로 보이는 당진시 석문면 행정구역경계표지판

지금까지는 서산시 대산읍을 걸었지만 이제 부터는 당진시 석문면을 걷게 됩니다.

삼길포를 지나며 직선의 방조제를 만나 약18분정도 걸으면

방조제가 좌측으로 휘어지는 곳에 닿고, 우측으로는 도비도 교차로가 보입니다.

좌측으로 휘어진 1호 대호방조제는 다시 직선으로 펼쳐지고 도비도항까지 이어집니다.

방조제 좌측으로는 비경도, 대조도, 소조도가 보이네요

좌측으로 보이는 삼길산과 삼길포 그리고 서산대죽일반산업단지

방조제 우측으로 보이는 당진화력발전

제1호대호방조제 끝에 보이는 도비도(搗飛島) 풍경

도비도(搗飛島)는 원래 섬이었다가 대호방조제를 축조하면서 육지로 변한 곳으로

약 800만㎡의 농경지가 친환경 농업 시범 지구로 지정되어 있고, 갯벌을 이용한

자연 생태 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농·어촌 체험, 갯벌 체험, 철새 탐조, 낚시 등을

할 수 있는 휴양 단지이자 자연 학습장으로서 숙박 시설·운동장·전망대·유람선 선착장

암반 해수탕·농산물 직판장·횟집 등의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호방조제끝에 닿으면 난지섬 해수욕장 표지판을 만나고

좌측으로 휘어져 도비도 선착장 방향으로 갑니다.

서해랑길은 난지섬해수욕장 표지판앞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약70m정도쯤에 보이는 난지도차량(노란표지판)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무지개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무지개 다리 

무지개 다리를 건너와서 뒤돌아본 풍경

무지개 다리를 건너면 '도비도'에 닿고

좌측으로 휘어져 도비도 해변 산책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좌측으로는 도보도 선착장이 보이네요

도비도 해안 산책로 좌측편으로 보이는

도비도 선착장과 그 뒤쪽으로 삼길포와 삼길산 풍경

도비도 해안 산책로 좌측으로 보이는

좌측부터 비경도, 소조도, 대조도

도비도 해안 산책로 좌측으로 보이는 바다건너편의 우무도, 소난지도 풍경

대화간척 친환경농업시섭지구 표지석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도비도 해안 산책로 좌측편으로 보이는 갯벌과 난지도, 풍도, 육도 풍경

도비도 해변의 갯벌과 건너편의 난지도 풍경

도비도 해안의 산책로를 반바퀴쯤 돌아서 제2 대호방조제에 들어게 됩니다.

2호 방조제는 석문면 도비도에서 석문면 교로리까지로 길이 4,554m 입니다. 

제2 대호방조제에서 뒤돌아본 도비도 풍경

제2 대호방조제 좌측으로 보이는 갯벌과 멀리 보이는 육도(미육도,중육도,육도)풍경

갯벌과 난지도 풍경

제2대호방조제 우측의 615번도로에 설치된 '대호방조제'버스 정류장 옆을 지납니다.

좌측으로 물을 가두어 놓은 듯한 곳의 제2 대호방조제를 지납니다.

물을 가두어 놓은 곳의 건너편에는 가마우지들이 떼를 지어 앉아 있네요

이곳 가두어둔 물색은 색깔이 검붉은 색으로 폐수를 정화하고 있는 곳 처럼 보여

먹이감도 없을듯 한데....

대호방조제 끝 즈음에 닿으면  태양열 발전단지가 드넓게 펼쳐져 있는 곳도 지납니다.

방조제가 잠시 끊겨... 바닥에 내려섰다가 다시 방조제위로 오릅니다.

당진전력문화홍보관이 400m 거리에 있다는 이정판이 보이는 대호방조제를 지납니다.

11:17   당진전력문화홍보관 입구 삼거리에 닿고

서해랑길은 대호방조제 위에서 도로로 내려와 우측으로 휘어지는

615번도로(대호만로)를 따라 왜목마을 방향으로 걷게 됩니다.

615번도로(대호만로)를 따라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를 지납니다.

11:30~11:40   교로리 버스정류장에서 준비해온 김밥으로 간단히 점심 요기를 하며 쉬었다갑니다.

계속해서 615번(대호만로)도로를 따라 걸어 

왜목마을 표지판(동인파크모텔)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왜목마을 입구로 들어서 조금 진행하면 '왜목마을 방문자센터' 건물을 지나고

왜목마을은 마을 양쪽이 바다여서 마치 왜가리 목같이 생겼다 해서 붙은 이름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일출과 일몰, 월출까지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 매년

왜목마을 해돋이 축제가 열린다. 지도를 보면 해안이 남쪽을 향해 길게 나 있어

충남의 서해안으로는 땅끝인 셈이다. 왜목마을의 일출과 일몰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바닷가보다는 79m로 야트막한 석문산 정상이 좋은데 장고항과 국화도 사이로 일출과

 월출을 볼 수 있고 대난지도와 소난지도 사이의 비경도와 함께 일몰을 볼 수 있다.

동해의 일출처럼 장엄하지는 않으나 소박하면서도 서정적인 느낌의 일출은

왜목마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상이며, 썰물 때는 조개와 낙지를 맨손으로

 잡을 수 있을 만큼 넓고 풍요로운 갯벌이 드러난다.

교로어촌계사무실3F 건물앞을 지납니다.

12:04   해 뜨고 지는 '왜목마을' 하트 조형물이 있는 왜목해변에 도착합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에 위치하며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로, 2004년도에 해수욕장을

개장하였고, 매년 해돋이 행사를 하는 등 시 차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며

산책을 할 수 있는 해변 데크를 설치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 시설을 확충하였다.

여름에는 해수욕장 이용객을 유치하기 위해 충남 최초로 인공적으로 모래를

투입하여 보강하고 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간조 시에는 총연장 650m에

폭 100m, 면적 65,000㎡, 만조 시에는 총연장 650m에 폭 20m, 면적 13,000㎡의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수용 능력은 약 1,000명이라고 합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관광 명소로서

매년 1월 1일 ‘해돋이 축제’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해안선을 따라 설치된 1.2㎞의

수변 데크에서 해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의 또하나의 축제는

견우직녀가 만나는 ‘칠석 축제’다. 매년 음력 7월 7일에 성대한 민속 축제가 벌어진다.

견우직녀의 만남 행사, 전통 문화 체험, 한여름밤 불꽃놀이 등의 행사가 벌어진다.

왜목해수욕장의 해변 특성은 모래이며, 관리 상태는 매우 좋고

유영 가능한 폭은 30m이다. 주요 편의 시설로는 방갈로, 펜션, 화장실

탈의실, 락커룸, 휴게실이 있고, 안전 시설은 인명 구조선, 구명보트

감시탑 등이 갖추어져 있다.

충남 당진시 교로리에 있는 왜목항 풍경

왜목항은 선박이 안전하게 접안 및 정박을 할 수 있는 설비가 된 항구로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한 장소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는 지리적 특성

때문에 해넘이와 해맞이의 전국 관광지로 유명해졌다. 

1990년대 왜목항은 석문면 교로리 최북단 대호 방조제 끝에 있는 작은 포구였다.

그 당시는 난지도를 오가는 연락선이 다니는 정도였으나 현재는 소형 어선들이

입출입하는 항구 기능보다는 왜목 마을 해돋이와 왜목 해수욕장으로 유명하게 되었다.

왜목항은 비지정 어항으로 계류 시설인 선착장은 223m이고, 어선 어업은 연근해

어업이 주종을 이루며 어업 인구는 180명 정도이다. 바지락 양식은 교로 어촌계에서

45㏊ 정도의 양식장을 운영 중이다. 굴 양식은 교로 어촌계에서 10㏊ 정도의

양식장을 운영하고 가두리 양식(넙치, 우럭)은 1㏊ 정도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왜목해변에서

왜목해변에서

왜목해변에서

서해랑길은 왜목해수욕장 우측 끝에 보이는 거북이펜션 닿기전에

월야성(모텔)을 끼고 우측으로 휘어져 '석문해안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월야성모텔을 끼고 우측으로 휘어지면 보이는 풍경

'석문해안로(2차선도로)'의 '왜목펜션'버스정류장을 지나 계속해서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석문해안로가 왜목터널로 진입하기 직전에 

우측의 언덕길(새터말길)을 올라 '언덕위에 통나무집'을 지납니다.

언덕위의 통나무집 펜션을 지나면 앞쪽으로 교로리의 '산돌교회'가 보이는 곳으로 향합니다.

교로리의 산돌교회를 지나면 만나는 삼거리에서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원광길'을 따라 고개를 오릅니다.

'원광길'은 고개를 넘어서 교로리의 마을을 지나고

당진시 교로리의 도랑골 마을을 지납니다.

당진시 교로리 도랑골에서 '원광길'을 따라 '원머리골'로 향합니다.

'원광길'을 따라 나즈막한 고갯길을 올랐다 내려서면 당진시 교로리 '원머리골'에 닿고

충남 당진시 교로리의 '원머리골'에서 '원광길'과 '조방길'이 갈라지는

삼거리에 닿고 서해랑길은 직진의 '원광길'로 진행합니다.

우측으로 휘어지며 배수문위를 지나 '석문해안로'를 다시 만나게 됩니다.

석문해안로(2차선도로) 좌측으로는 '입파도'와 '국화도'가 보이네요.

국화도는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섬이라 거리는

충남과 가깝지만 행정구역은 경기도 화성시에 속한다. 주변에는 입파도, 육도

 풍도, 난지도 등의 섬들이 있으며, 국화도의 생활권은 충남 당진의 장고항이나

행정구역은 장고항보다 5배나 먼 경기 화성시 우정면에 속해 있다.

즉 인근 내륙인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매향리와는 17km, 충남 당진시의

장고항과는 3.5km 떨어져 있는 것이다. 장고항에서 도선을 타고 20분이면

국화도에 닿게 되며,  2시간이면 국화도를 둘러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국화도'와 우측의 '용무치선착장' 풍경

국화도는 경기 화성시 우정읍 국화리에 딸린 섬으로 면적 0.39㎢

해안선 길이 2.7km, 산 높이 276m이고, 현재 42세대 60명이 살고 있다.

이름의 유래를 보면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늦을 ‘만(晩)’자를 써

만화도(晩花島)라 불렸으나 일제강점기 때 창씨개명 당시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菊花島)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 섬 전체에서 들국화가 지천으로 피며 또 다른 설은 구한말 때까지

우정면 매향리였으나 그 뒤 매향리에서 분리, 국화리로 개칭되었다고 전한다.

용무치 선착장 풍경

용무치 선착장으로 가는길에서 뒤돌아본 왜목해변과 석문산(×80.2m)풍경

용무치 선착장과 국화도

용무치항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에 있으며 당진의 대표 관광지인

장고항과 왜목마을 사이에 자리하고 석문 해안도로 드라이브 코스도 관통하는

석문면 장고항리 북쪽 아산만 해안가의 작은 포구로 용무치항 선착장에 서면 국화도와

 도지섬을 조망할 수 있다. 용무치라는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용이 살던 연못이 있었다고

 하며, 밀물 때는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썰물 때가 되면 용무항 주변으로

 널찍한 갯벌이 드러나는데, 굴, 바지락 등을 채취하는 갯벌 체험이 가능하다고 한다.

서해랑길은 용무치 항구를 거치지 않으나 잠시 들렸으며

용무치항을 벗어나 석문해안로(2차선도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용무치항에서  민가사이로 난 좁은 마을길을 따라 나오면

2차선의 석문해안로에 닿고 좌측으로 휘어져 도로 따라 걷습니다.

2차선의 석문해안로를 만나서 약150m가량 지나면

'그곳에가면펜션' 앞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장고항으로 향하게 됩니다.

석문해안로(2차선도로)에서 좌측으로 분기하는 '장고항로'를 따라 걷습니다.

나즈막한 언덕을 너머서면 '장고항로' 우측에 '미래의 아침'펜션을 지나고

앞쪽으로 장고항 서방파제와 빨간등대가 보이는 '장고항'에 닿습니다.

장고항(長鼓港)은 충남 당진시 석문면 장고항리 북쪽 아산만에 있는 포구이며

 ‘장고항’이란 이름은 포구의 경관이 장고(장구)와 닮았다고 해서 붙여졌다고 한다.

현재는 주변 연안에서 고기잡이를 하는 배들이 모여드는 포구로

예전부터 휴양 어촌으로 집중 개발하였고, 해안가 산기슭에 있는 팔각정인

어귀정에서 마을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행정 구역상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국화리(국화도)로 가는 교통 중개지 역할을 하고 있다. 장고항에 방파제와 호안

물양장, 여객 부두, 선양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태풍이나 해일, 폭풍 등

기상 악화 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시설이 대폭 확충되어있다.

서해랑길 80코스는 장고항(국화도매표소)에서 우측으로

약500m정도 진행하여 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 앞에서 끝나게 된다.

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로 가는 길에 만나는 장고항 신방파제 풍경

장고항 신방파제와 하얀등대 그리고 마주하고 있는 장고항 서방파제의 빨간등대

장고항 신방파제를 지나면 앞쪽으로 나즈막한 건물의

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 건물이 보이네요

13:06    해양경찰서 당진파출소앞에 있는 서해랑길 당진81코스 시점 안내판앞에서

서해랑길 당진 80코스 걷기를 마칩니다.

서해랑길 당진 80코스 걷기를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