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리아 둘레길/서해랑길(2024진)

서해랑길88코스(궁평항-백미항-공생염전-제부교차로-전곡항)

by 山頂 2025. 3. 4.

 

서해랑길88코스(궁평항-백미항-공생염전-제부교차로-전곡항)

 

▣ 트래킹 일시 : 2025년03월02일. 일 . 날씨 : 흐림

▣ 트래킹 참여 : 좋은사람들 서해랑팀

 서해랑길88코스(궁평항-공생염전-전곡항)거리및 QR위치

    <주요지점 구간 거리> = 17.6km

     궁평항-4.0km-백미항-3.8km-공생염전-5.3km-제부교차로-4.5km-전곡항

    <QR위치>

    - 시점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69-17(궁평리어촌체험안내소앞)

    - 종점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1066(전곡항교차로탄도방보제동단)

서해랑길88코스(궁평항-공생염전-전곡항)교통편

       좋은 사람들 31인승 버스/ 30,000원

서해랑길88코스(궁평항-공생염전-전곡항)트래킹 기록

    - 두루누비따라가기 : 18.31km/ 04시간27분(08:24~12:52)

    - 오록스맵 : 18.23km / 04시간26분(08:24~12:52)

서해랑길88코스(궁평항-공생염전-전곡항)록스맵 트랙

서해랑길88코스(궁평항-공생염전-전곡항)지도

  서해랑길88코스(궁평항-백미항-공생염전-제부교차로-전곡항)트레킹 메모

 

서해랑길88코스는 궁평항을 출발하여 백미항, 공생염전, 제부교차로를 지나

전곡항교차로의 탄도방조제동단까지 약18km를 걷기로 했는데 오후1시경 부터

비예보가 있어 우중에 트레킹을 할 경우를 대비해 비옷과 우산도 준비했다.

잔뜩 흐려 있는 잿빛 하늘....2주전에 들렸던 궁평항에 이른시간에 도착 하니

지난번 주말 오후 풍경과는 사뭇 다르게 관광객이 없어 썰렁한 느낌이다.

궁평항은 2008년에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작은 항구로 싱싱하고 맛좋은

수산물들이 가득한 수산시장이 있으며,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하다.

08시20분경 서해랑길팀원들을 태운 버스가 궁평항 어촌체험안내소앞에

도착하고 해변을 따라 어촌마을들을 지나며 전곡항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08:24   궁평항 어촌체험안내소옆으로 서해랑길88코스 안내판이 있다.

이곳에서 QR코드를 찍거나, 두루누비 따라가기를 켜고 걷기를 

시작하게 되는데...부지런한 사람들은 벌써 저만치 앞서 간다. 

서해랑길88코스는 안내판 뒤쪽으로 보이는

해변을 따라 만들어져 있는 데크길로 들어서 걷게 된다.

이 데크길은  '궁평 낙조길'로

아름다운 해넘이를 보기에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궁평낙조길(데크길)을 따라 궁평리로 향합니다.

데크길 끝에 있는 초승달모양의 조형물을 지납니다./사진은 반대편에서 찍었음

데크길이 끝나면 궁평리 해변을 따라 걷게 됩니다.

주변으로는 멋진 카페 건물들과 음식점 그리고 해송이 우거진 숲에는

캠핑을 즐기는 캠핑족들도 많이 보이네요

장승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는 해변을 지나고

테크길이 조성되어 있는 궁평리 해변을 지납니다.

궁평리(宮坪里)는 바다와 접해 있는 마을로 고려 초부터

궁에서 관리하는 땅이 많았으므로 궁들 또는 궁평이라 한데서

궁평이라는 명칭이 생겼다.

자연마을로는 고잔, 대수풀, 수문간, 잔우물 등이 있다. 

궁평리 해변을 지나며 좌측으로 바라본 궁평항과 방파제 풍경

해변을 따라 이어진 데크길이 끝나고 나면

굵은 해송들이 우거져 있는 숲길에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약500m정도를 걷습니다.

08:47  해송이 우거진 숲길이 끝나는 지점의 삼거리에서

서해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가게 됩니다.

우측으로 휘어져 해송이 우거진 궁평리 유원지를 벗어나고

궁평유원지를 벗어나면 서신면 백미리에 들어서게 되고

넓은 주차장을 지나면 신설도로공사를 하고 있는 곳을 횡단하고

'백미길'을 따라 서신면 백미리 마을안을 지나게 됩니다.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마을은 서신면의 남서쪽 끝에 위치하며

동쪽에 용두리, 남쪽에 궁평리, 북쪽과 서쪽은 서해에 접해 있다.

백미리(百味里)는 자연마을로는 구리섬, 밸미, 당너머 등이 있으며

지금 지나는 곳이 당너머 마을이며, 당너머는 구리섬 동남쪽

산너머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붙은 이름이다.

백미리의 지명유래는 바다와 인접하고 있어 해산물의 종류가 많고

그 맛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뜻에서 백미(百味)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서해랑길은 '백미길'을 따라 나즈막한 능선의 고갯길을 너머 갑니다.

백미마을을 지나는 길에 밭에서 먹이 활동을 하고 있는 기러기 무리를 만납니다.

나즈막한 고개를 너머서도 마을은 여전히 '백미리' 입니다.

이곳은 자연마을로 구리섬이라고 부르는데

구리섬은 천연 굴(石花)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라 하여

굴섬이라 한데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우측으로 작은 저수지가 있는 삼거리에서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좌측으로 휘어져 바닷가에 접해 있는 백미리(百味里)의

자연마을인 구리섬 마을으로 향하게 되는데

구림섬은 천연 굴(石花)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라 하여

굴섬이라 한데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백미리의 '동도재펜션' 우측 담장을 따라 지납니다.

동도재펜션 골목을 지나면 백미리사랑방 삼거리에 닿고

좌측으로 휘어져 백미리 어촌체험마을 방향으로 갑니다.

좌측으로 휘어져 '백미리 자율관리공동체 영어조합법인' 건물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영어조합법인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16조에 의거

수산물의 공동 출하 및 가공 따위를 통해 어가 공동체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수산물의 출하 유통, 가공, 수출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협업적 경영 조직으로

어업인구 감소 및 노령화 등으로 어촌 경제를 활성화하기 어렵게 되자 

어촌 생산자 단체 육성의 필요성이 대두되었고, 이에 어업인 5인 이상이면

법인세 면제·조합원당 1,200만원 한도로 소득세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09:19   백미리의 도로확장공사중인 곳을 지나면 해변에 닿고

서해랑길은 희망캠핑장, 노을공원, 염전체험장 방향으로 가고..

좌측으로 가면 백미항에 닿게 됩니다.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에 있는 백미항은 1995년 12월 선착장과

어장 진입로를 축조하여 어항의 면모를 갖추었고,

2004년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되었다.

백미항에는 수산물판매장·매점·식당·주차장·세족장·쉼터·정보센터

체험안내소·공원·족구장·화장실 및 샤워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우측으로 휘어져 해변을 따라 걸으며 '희망캠핑장' 방향으로 갑니다.

해변 좌측의 맞은편으로는 조금후에 만나게 될 서신면 송교리쪽 풍경이 보입니다. 

백미리 희망캠핑장 앞을 지납니다.

휴일을 맞아 캠핑장내에는 캠핑족들의 차량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름다운 해넘이를 볼수 있는 낙조공원을 지납니다.

바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서신면 송교리와 화성화남일반산업단지 풍경

서해 해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서해랑길을 이어갑니다.

배수문을 하나 지나고 다시 해변길을 걷게 됩니다.

지금은 걷기에 불편함이 없지만

초목이 무성해지는 하절기에는 걷기에 어려움이 예상되네요

풀이 무성하게 우거졌던 해변길이 한맥중공업 건물에 가로 막혀

더 진행하지 못하고 급 우측으로 휘어져  좌측에 한맥중공업을 끼고

돌아나가게 되는 지점에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네요 

이정표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한맥중공업 회사 건물을 끼고 도로로 나갑니다

궁평관광지 연결도로 확장공사중인 곳에 닿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09:47    궁평관광지 연결도로 확장공사중인곳을 따라 걸으면

한맥중공업 화성공장 정문앞을 지나게 되고

한맥중공업 정문앞을 지난후에 좌측으로 휘어져

서해랑길은 '염전해안로(301번도로)'를 따라 갑니다.

염전해안로 좌측으로 보이는 한맥중공업 주식회사 풍경

계속해서 '염전해안로(301번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백미항과 감투섬쪽 풍경

서신면 송교리쪽 풍경

염전해안로(301번도로)를 걷다가 초소가 있는

좌측 해변으로 휘어져 해변을 따라 걷게 됩니다.

염전해안로(301번도로)에서 좌측 해변으로 휘어져 걷게될 서해랑길 풍경

백미항 앞쪽에 보이는 감투섬 풍경

 옛날 백미리 마을 주민들이 바다에 나갈 때면 안전을 빌었다고 한다. 

일직선의 해변길이 끝나면 다시 염전해안로(301번)도로에

잠시 접했다가 좌측으로 휘어져 다시 해변쪽으로 휘어집니다.

염전해안로 좌측으로 휘어져 비포장 도로를 들어서면

앞쪽으로 '서신바다좌대 낚시터'가 보입니다.

서해랑길은  '서신바다좌대 낚시터' 좌측편의 비포장 해변길을 따라 걷습니다.

 '서신바다좌대 낚시터'에서 비포장 도로를 약5분쯤 걸으면

우측으로 '화남공단로'와 만나는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서해랑길은 이곳에서 다시 좌측 해변길을 걸어야 합니다.

화성화남일반산업단지 좌측 해변으로 이어지는 서해랑길 풍경

화성화남산업단지 뒤쪽 해변길이 끝나면 '공생염전'에 닿게 되며

 예전에 염전이 성행했을때 사용하던 건물들이 보이는 곳을 지납니다.

공생염전은 남양만 바다에 880m의 제방을 쌓아 간척하여 만들어진

염전으로 6·25전쟁으로 피난 온 강원도 철원, 평강 등지의 피난민들이

조성하였다. 초기 피난민들은 자치 조합인 공생 조합을 결성하여

 6명이 소금 창고 1동을 공동 소유하여 작업하는 방식의 염전을

운영하여  '공생염전'이라는 이름으로 불려 졌는데, 이는 공평하게

소금판을 분배하고 함께 살아가자는 의미였다고 합니다.

공생염전을 조성할때 만들어진 제방을 걸어 서신면 송교리 마을로 향합니다.

공생염전 제방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윤돌과 도리도 풍경

도리도(桃李島)는 화성시 서신면 백미리 산144에 딸린 무인도로

육지에서 약 5.5km 떨어진 도리도는 면적 0.295㎢이며

섬의 형태가 어금니를 닮았다 하여 이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도리도를 관할하는 서신면 백미리 주민들도 도리도에 대하여

별로 관심을 갖지 않고 있었고, 섬에서 서쪽으로 19km 떨어진

옹진군(현재는 안산) 풍도 주민들이 20세기 초부터 100여년

가까이 매년 11월에 집단으로 이주해 와서 겨울이 끝날 때쯤인

구정 전까지 갯벌에서 굴과 바지락을 채취해 가던 곳이다.

그러나 백미리 주민들도 시화지구와 화옹지구, 구봉지구 등

대규모 간척사업으로 조류가 바뀌면서 갯벌 어장이 황폐화 되었고

생계에 큰 타격을 입었고, 1999년 화성시 서신면 주민들이

안산시 소속 풍도 주민들에게 어업 연고권을 주장하면서 법적 분쟁이

일어났고 2006년 대법원은 안산시 풍도 주민들의 도리도에서의

어업행위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래서 지금은 어장의 소유권이

서신면 백미리 마을로 옮겨 왔다고 한다.

서해상에 외롭게 떠 있는 무인도이지만, 위풍당당한 모습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도리도에 가려면

서신면 백미리항에서 배를 타면 30분 정도면 도착하게 된다고 한다. 

공생염전 제방끝을 나오면 서신면 송교리에 닿고

우측으로 휘어져 송교리 마을을 지나게 된다.

송교리 마을 풍경

송교리(松橋里)는 서신면의 서쪽 끝에 위치하며 북쪽과 동쪽으로

장외리에 접하고, 남쪽과 서쪽은 서해에 접하며, 까치섬·새섬·도리도 등의

무인도를 포함하고 있다.  바닷물이 들어오면 마을이 섬처럼 고립되어

소나무로 다리를 놓아 왕래한 것에서 솔다리, 송교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송교리의 차도인 '살곶이길'과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살곶이길'을 따라 갑니다.

살곶이길을 따라 송교리 마을의 언덕을 오릅니다.

살곶이길을 따라 언덕을 올라서면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의 '신토리니'표지석의  화살표 방향으로 갑니다.

우측으로 휘어져 언덕길을 내려가면

앞쪽으로 '글로리아펜션(흰건물)이 보이고

바다 건너편으로 제부도가 손에 잡힐듯 합니다.

해변에서 서해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가게 되는데

좌측으로는 도리도와 제부도의 아름다운 풍경이 보입니다.

도리도와 제부도 매바위쪽 풍경

제부도 남쪽 끝자락에 있는 바위섬인 매바위는 생김새가

매의 부리를 매의 부리를 닮았다고 해서 붙혀진 이름이라고 한다.
만조 때는 바다에 떠 있는 섬이되지만, 간조 때에는 연륙되는데

부드러운 모래와 자갈로 이루어져 걸어서 접근할 수 있다고 하며
매바위 바위섬은 3개로 이루어져 있는데 큰바위는 어미새바위

작은 것 2개의 돌섬은 새끼매바위로 부르고, 가장 큰 것은 신랑바위

작은 것은 각시바위, 그 앞의 바위를 하인바위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매바위를 보러 제부도에 가려면

하루 두번 바닷길이 열리는 물때를 확인하여 가거나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제부도 풍경

제부도(濟扶島)는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리에 딸린 섬으로

면적 0.972km2, 해안선길이 4.3km, 산높이 67m이며, 송교리 해안

서쪽으로 1.8km 지점에 있다. 제부도는 예로부터 육지에서 멀리 바라보이는

섬이라는 뜻에서 ‘저비섬’ 또는 ‘접비섬’으로 불렸고, 조선조 중엽부터

송교리와 제부도를 연결하는 갯벌 고랑을 어린아이는 업고, 노인은 부축해서

건넌다는 의미에서 ‘제약부경(濟弱扶傾)’이라는 말이 구전으로 전해졌다.

이 제약부경의 ‘제’자와 ‘부’자를 따와 ‘제부리(濟扶里)’로 개칭되었다고 한다.

이 섬은 하루에 두번 바닷길이 열리는 이른바 ‘모세의 기적’이 나타난다.

밀물이 들어오면 물때에 따라 몇 시간 정도 자동차 길이 바닷물로 덮여서

통행을 할 수가 없지만 이 시간만 조금 지나가면 마음대로 다닐 수가 있다.

이런 물 갈라짐 현상이 제부도의 매력인 것 같다. 또한 이곳의 해가 지는

풍경은 ‘제부낙조(濟扶落照)’라 하여 화성팔경(華城八景)의 하나로 꼽힌다.

 좌측에  누에섬 과 우측의 새섬 풍경

누에섬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선감동에 있는 섬으로

일명 햄섬(해미섬)이라고도 하며 누에처럼 생겼다 하여

누에섬이라 한다. 바위섬으로 섬 위에 약간의 소나무와 잡목

풀이 자라고 썰물 때에는 탄도와 1㎞의 시멘트로 포장된 길이

연결되어 있어 걸어서 건널 수 있다. 섬 주위에서 굴, 소라

바지락, 낙지가 나며 연해에서는 새우, 게 등이 잡힌다고 한다.

새섬은 송교리에 속해 있는 무인도 섬이라고 합니다.

송교리 해안길을 따라 서해랑길을 이어갑니다.

물이 빠진 바다길을 따라 제부도를 오고가는 차량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계속해서 송교리 해안길을 따라 제부도 들어가는 입구쪽으로 향합니다.

서신면 송교리의 바다모텔이 보이는 해변을 지납니다.

좌측으로 제부도를 드나드는 차량들이 뚜렷하게 보이는

제부도로 진입하는 입구에 도착합니다.

화장실이 있는 곳을 지나 우측으로 가면 제부로 입구에 닿게 됩니다.

11:17~11:50    제부로 입구 '배말칼국수/김밥'음식점에서

배말칼국수(9,500원)로 점심을 먹으며 휴식을 갖은후에

제부교차로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제부교차로에서 

서해랑길은 좌측 해양공단로를 따라 전곡항으로 갑니다.

제부교차로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걷게되는 해양공단로 풍경

해양공단로를 따라 걷습니다.

송교 삼거리를 지나고

'제부여객' 차고지 앞을 지나 계속해서 해양공단로를 따라 걷습니다.

해양공단로를 따라 계속 진행하여

전곡산단11길 표지판이 있는 삼거리를 지나고

'해양산단로' 건너편으로 '(주)파인정공'이 보이는 곳을 지나고

'해양산단로' 건너편으로 '(주)파인정공'이 보이는 곳을 지난후

곧이어 좌측의 '전곡공원'으로 진입하여 공원을 빙돌아 갑니다.

'전곡공원'을 진입하는 곳에서 만나는 이정표

'전곡공원'을 지납니다.

전곡산단 인조잔디구장이 있는 곳을 지나고

계속해서 '전곡공원'을 빙글 빙글 돌아 걷습니다.

전곡산단 인조잔디구장으로 연결되는 '전곡공원1호' 주차장옆을 지납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배수문을 지나고

배수문 뒤쪽의 파란색 건물(현대씨즈홀) 뒤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현대씨즈홀' 회사 뒷편의 서해랑길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휘어지면 걷게될 해변 제방길 풍경

해변제방길 끝에 닿으면 오른쪽에 '전곡산단로'를 만나게 되는데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또 다시 해변 제방길을 따라 걷게 됩니다.

전곡산단로 닿기전 좌측으로 휘어지면 보이는 해변 제방길 풍경

제방길 좌측에는 철망울타리가 쳐져 있고

우측에는 소나무가 심어져 있는 제방길을 따라 끝까지 갑니다.

제방길 끝에서 우측 컨테이너가 보이는 도로로 올라가고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전곡산단3길'을 따라 갑니다.

좌측으로 휘어지면 '전곡산단3길'을 따라 

직진으로 걸어 '전곡항로'를 만나는 곳까지 갑니다.

'전곡산단3길'이 '전곡항로'와 만나는 삼거리에 닿고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우측으로 탄도방조제가 보이고

탄도방조제 시작지점에 서해랑길89코스 안내판이 있습니다.

서해랑길88코스 끝지점에서 바라본

좌측의 전곡항과 가운데 누에섬, 우측의 탄도항 풍경

탄도방조제 입구에 닿습니다.

좌측편으로 서해랑길88코스 종점의 안내판과 경기둘레길 스템프함이  보이고

탄도방조제 뒤쪽으로는 전곡항 교차로 교통표지판이 보이는 곳입니다.

서해랑길88코스 종점에서 트레킹을 마치고, 전곡항 교차로 부근에 대기하는

오늘 타고온 버스가 있는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12:52     서해랑길89코스 시점 안내판 앞에서

궁평항에서 시작했던 서해랑길88코스 트레킹을 마칩니다.

서해랑길88코스 트레킹을 마치며

서해랑길 88코스 종점에서 바라본

'전곡항'과 그 뒤쪽으로 제부도 풍경

서해랑길89코스 시점에서 바라본 누에섬과 탄도항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