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48코스(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해창쉼터-새만금홍보관-변산낙조공원)
▣ 트래킹 일시 : 2025년02월22일. 토 . 날씨 : 맑음
▣ 트래킹 참여 : 거인산악회
▣ 서해랑길48코스(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변산낙조공원)거리및 QR위치
<주요지점및 거리> = 9.8km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3.4km-해창공원-2.4km-새만금홍보관-4.0km-변산낙조공원
<QR위치>
- 시점 : 전북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1197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 종점 :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410-7 (변산낙조공원팔각정)
▣ 서해랑길48코스(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변산낙조공원)교통편
거인산악회 전용버스/40,000원
▣ 서해랑길48코스(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변산낙조공원)트래킹 기록
- 두루누비따라가기 : 14.97km/ 03시간23분(10:17~13:41)
- 오록스맵 기록 : 10.93km / 03시간19분(10:16~13:36)
▣ 서해랑길48코스(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변산낙조공원)오록스맵 트랙
▣ 서해랑길48코스(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변산낙조공원)지도
♥
서해랑길48코스(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변산낙조공원)메모
서해랑길 트레킹은 2주마다 하게되어 한번만 빠져도 4주가 된다.
지난 서해랑길49코스때에 아버님의 기일이라 참석을 못하였고
오늘 약1개월만에 거인산악회 서해랑길팀을 따라 트레킹을 하게 되었다.
절기는 춘분과 우수를 지났으니 봄소식을 전하는 훈풍이 불어올만도 한데
아직도 기온은 영하의 날씨와 매서운 바람으로 봄을 시샘하는듯
방송에서는 오늘도 서해안지방에 눈소식이 전해져 조금 걱정스러웠는데
부안신재생에너지 테마파크에 도착하니 하늘은 맑고 바람만 조금 차다
오늘 걷는 거리는 약10km정도로 비교적 짧은 거리인데...
걷기를 마치는 시간을 넉넉하게 5시간이나 주니 마음은 느긋하다.
♣
아버님의 기일로 빠지게 된 서해랑길 49코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이곳 부안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 도착하여 부안군청방향으로 걷기를
하였던 곳이라 낯설지 않다. 나홀로 버스를 타고 처음에 찾아 올땐
조금은 고생스럽기도 했는데....오늘은 편안하게 도착했다.
QR코드 사진을 찍으려는 회원들이 밀집해 있는 서해랑길 안내판앞
신재생에너지파크로 진입하는 도로 옆의 '월포마을경로당'과
한국재료연구원 사이 도로를 따라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한국기술연구원앞을 지난다.
정면으로 변산 의상봉이 뚜렷하게 보이네요
전기차충전소 앞을 지나고
지나온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를 뒤돌아봅니다.
부안군 신재생 에너지 테마파크는 연구, 산업, 교육 기능을 종합하여
저탄소 녹색 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전라북도의
신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조성하게 되었다.
테마 체험 단지, 실증 연구 단지, 산업 단지가 함께 자리하고 있어
연구 개발에서 생산, 교육, 홍보까지 종합적으로 이루어지는 복합 단지이다.
앞으로 새만금 부지에 1.19㎢ 규모의 풍력 시범 단지가 조성되고
8.26㎢의 신재생 에너지 부지가 조성되면 신재생 에너지 테마파크는
동북아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선도하는 첨병이자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재생테마파크를 배경으로 단체사진을 찍고 본격적인 트레킹을 시작합니다.
부안신재생테마파크를 지나 나오면 2차선도로(변산로)에 닿고
우측으로 휘어져 '백련마을' 입구를 지나 갑니다.
백련마을은 부안군 하서면에 속해 있는 마을인데 지명의 유래는
변산의 의상봉과 와우봉에서 흘러내린 물이 문수동 계곡
아래에서 못을 이루고 그 못에서 하얀 연꽃이 피어났기 때문에
백련(白蓮)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변산로'2차선 도로를 따라 계속 가면 '변산바다로' 하부를 지납니다.
서해랑길은 변산로를 따라 계속해서 걷게 되며
우측으로 '변산바다로'와 함께 가게 된다.
변산 바다로 옆에는 '잼버리공원'의 팔각정과 조형물이 보입니다.
잼버리 공원은 전라북도 부안군 하서면 백련리, 일명 ‘바람 모퉁이’라고
불리는 곳을 기점으로 하는 새만금 간척지에 조성되는 공원으로
2023년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가 열리는 장소이다.
잼버리 공원조형물이 있는 뒤쪽에는
2023년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장소가 있다.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는 세계스카우트연맹에서 개최하는 세계적 규모의
야영 대회로, 올림픽 대회, 월드컵 축구 대회와 더불어 세계 3대 국제 행사의
하나라고 할 수 있으며, 4년마다 열리기 때문에 청소년 올림픽이라고도 한다.
2017년 8월 16일 아제르바이잔(Azerbaijan)에서 열린 세계 스카우트 총회에서
전북 부안의 새만금 간척 지역을 2023년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개최지로
한국에서는 고성에 이어 2번째 열리게 되는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였다.
2023년 8월 1일~12일까지 전북 부안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린 잼버리는
세계 159개국 4만 3000명의 스카우트 대원들이 참여했고
주제는 '너의 꿈을 펼쳐라!’(Draw your Dream!)였다
새만금 잼버리는 개영 이후 부실한 준비와 역대급 폭염 등으로 각종 문제가
속출했고 영국 가디언 등 외신에 보도되면 이에 국제적인 논란으로 확산됐다.
가장 많은 인원(약 4500명)을 보낸 영국이 전원 철수한 데 이어
미국 스카우트 대원(1,100명)들도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스로 옮겼다.
이에 세계스카우트연맹은 대회 중단 권고를 내리기도 했는...
미국·영국·싱가포르를 제외한 152개국이 행사 참여를 계속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면서 잼버리는 일정을 이어가게 됐다.
참가자들은 서울 등 수도권을 포함한 8개 시·도 지역 128개 시설에
흩어져 대회가 끝나는 8월 12일까지 머무르며 대회를 마쳤다.
잼버리공원이 있는 곳을 지나서면 '변산로'를 따라 백련리 비득마을을 향해 갑니다.
백련리의 자연마을의 하나인 비득(飛得)마을은 비들기재 너머
산자락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지만 새만금 방조제가 생기기
전에는 바닷물이 마을 앞에까지 넘실거리던 어촌이었고
마을 앞 갯벌은 마을 주민들의 주요한 삶의 터전이었다.
비득마을 안쪽 골짜기에는 대광(大光)마을이 있고 바로 옆 골짜기에는
소광(小光)마을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대광마을은 광계리(廣溪里)에서
대광(大廣)으로 바뀌었다가 지금은 대광(大光)으로 한자가 바뀌었다.
대광마을과 의상봉 풍경
서해랑길은 비득교차로 교통표지판에 닿기전 삼거리에서
우측의 '비득치교'아래를 지나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비득치교'로 휘어지는 삼거리에 있는 이정표..
48코스 시점(변산낙조공원)이 7.2km를 더가야 합니다.
변산바다로의 '비득치교'아래를 지나 좌측으로 휘어져 세멘트포장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해창쉼터가 있는 곳을 지납니다.
우측편 멀리로는 새만금방조제와
좌측의 '비안도'와 '두리도' 가 보이네요
좌측의 '변산바다로'를 두고 세멘트 포장의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세멘트도로를 따라가면 우측으로 '잼버리1교'가 있는 곳을 지난다.
세멘트도로 우측의 간척지에 수많은 장승들이 세워져 있는 곳도 지나고
11:12 소광교차로에서 '변산바다로'의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횡단보도를 건넌후에는 주황색의 지붕의 건물 뒷편의
도로(변산로)를 따라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주황색건물뒤로 이어지는 '변산로'풍경
차량의 통행이 뜸해 한적한 '변산로'를 따라 가면
'묵정교차로'에 닿고 우측의 '변산바다로' 하부를 지난후
좌측으로 휘어져 '새만금로'를 따라 갑니다.
'변산바다로' 아래를 지나 좌측으로 휘어지면 만나는
'새만금로'를 따라 '새만금홍보관'으로 향합니다.
홍보관교차로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새만금홍보관으로 향합니다.
11:39~11:55 새만금홍보관에 입장하여 관람을 합니다.
새만금 홍보관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에서 운영하는
홍보시설로 내부에는 새만금 건설과 관련된 역사기록과 각종 자료를
전시하고자 2012년 7월 19일 개관하였고, 대지 면적은 13,784㎡
연면적 3천610㎡이며 지하1층, 지상3층의 구조물로 지어졌다.
새만금 홍보관은 각층별로 아래와 같이 구성되어 있다.
관람시간은 10:00~17:30이며 소요시간은 약30분정도 걸리며
무료 관람이고 주차장과 카페, 수유실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 전망대로 오르면
창을 통해 새만금방조제가 변산에서 군산 선유도앞까지 이어지고
서해의섬과 고군산군도의 섬들이 병풍처럼 펼쳐져 보인다.
새만금방조제 축조사업비는 약3조원에 인력이 연237만명이며
방조제 건설에 사용된 돌과 바닷모래가 총1억2,300만㎡라고 하며
새만금의 크기는 409㎢로 뉴욕 맨하탄의5배, 파리의4배
바르셀로나의3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3층 전망대에 있는 새만금 사업 현황도
새만금에 세워질 기업지원도시, 스마트수변도시 조감도
새만금3층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내려오면서 홍보관을 관람합니다.
새만금 간척사업과 우리나라 간척 역사와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23년 8월 7일 개관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옆을 지난다.
새만금간척박물관은 전시와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와 세계 여러 나라의
간척 역사 및 문화, 기술 등을 소개하고 있는 곳으로
총 340억 원이 투자된 박물관은 3만 9,692㎡(축구장 약 5.6배) 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됐고, 교육실, 체험실, 영상관, 수장고,
야외광장 등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뒤쪽의 개활지에 야자매트를 깔아놓은 곳을 지나고
마실길 가는길 이정판에서
좌측의 '변산바다로'의 하부를 지납니다.
'변산바다로'하부통로를 지나서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변산바다로'하부 통로를 나와 우측으로 휘어져 '합구마을' 방향으로 갑니다.
백합죽.바지락죽,칼국수(전문)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가려고 합니다.
12:10~12:42 바지락죽(10,000원)으로 점심을 먹었네요
반찬도 깔끔하고 정갈하며 입맛에 맞고
처음 먹어본 바지락 죽도 맛이 좋았습니다.
점심을 먹고 '변산로'를 따라 변산면 대항리 마을을로 들어섭니다.
대항리(大項里)는 부안읍과 격포진으로 가는 큰 길목이라 하여
‘한목’ 또는 ‘대항(大項)’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대항(大項)한목 동쪽에 있는 마을로 마을 모양이 조개를 닮아
합구라 불리는 대항리 합구 경로당앞을 지납니다.
합구경로당을 지나면 합구마을 표지석이 있는 곳에서
급 우측으로 휘어져 '변산로'아래로 이어지는
소로(마실길)를 따라 걷습니다.
합구마을 표지석앞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마실길에 들어서면 '변산바다로'가 지나는'조개미교'와
아취형의 다리 아래로 새만금방조제의 풍력발전기가
설치되어 있는 '가력도'가 보입니다.
변산바다로의 아취형 다리 '조개미교' 아래를 지납니다.
조개미교를 지나고 나면 우측으로 서해바다와 섬들이 조망 되는데
좌측부터 비안도, 두리도, 그 뒤로 고군산군도의
관리도,장자도,선유도,무녀도,신시도등이 병풍을 두른듯 합니다.
변산로 우측으로 비좁고 조금은 정리가 덜된 마실길을 따라 걷습니다.
마실길과 함께하는 서해랑길은 변산로 우측으로
계속이어지며 '대항교차로'가 있는 곳을 지납니다.
대항교차로 교통표지판이 있는 곳을 지난 후에
서해랑길은 우측 바닷가를 따라 걷게 됩니다.
탁트인 바닷가를 걷는중에 다시 우측으로 서해바다위에
떠 있는 고군산 군도의 섬들과 새만금 방조제가 수평선으로 보이네요
잠시 해변의 야산을 걸어나가면 대항리 해수욕장 해안으로 내려섭니다.
대항리 해변에서
대항리 해변에서
대항리 해변에서 바라본
비안도, 두리도 고군산군도와 새만금방조제 풍경
대항리 해수욕장의 모래밭을 지나 건물좌측편으로 해변을 벗어나게 됩니다.
해안을 벗어나며 지나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해안에서 대항리 마을에 접어들어 우측에 보이는
군산대학교 해양연구원 앞쪽으로 향합니다.
군산대학교 해양연구원
군산해양연구원 건물앞쪽에 있는 대항리 패총
패총은 사람들이 먹고 버린 조개류의 껍질이 쌓인 무더기로
선사시대의 유물이 많이 남아 있는 곳이다. 1967년에 확인된
이곳 패총의 크기는 사방 10m내외로, 두께는 60cm로
이곳에서는 빗살무늬 토기 파편과 멘석기가 발견되었으며
이 유물들에 의하여 선사시대 이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한다.
패총에서 바라본 서해 풍경
바닷가에 있는 패총을 지나면 좌측으로 휘어져
억새가 우거진 사잇길을 올라 '변산로'에 닿습니다.
'변산로'에 올라서면 마실길 이정목이 있고
변산로에서 바라본 패총과 군산대학교해양연구원
그리고 서해와 고군산군도, 새만금방조제 풍경
변산로에 올라서 우측으로 약200m쯤에
변산낙조공원의 팔각정이 보이고, 저곳에서 오늘 걸었던
서해랑길48코스 트레킹을 마치게 됩니다.
사랑의 낙조공원 조형물과 팔각정이 있는 곳에 닿고
낙조공원 조형물 좌측편에 서해랑길48코스 안내판이 있습니다.
13:36 이곳에서 서해랑길48코스 역방향 트레킹을 종료 합니다.
서해랑48코스 역방향 트레킹을 종료하며
서해랑길48코스 안내판 뒤쪽으로 보이는 '변산노을바라기' 전망대
변산해수욕장 풍경
변산 해수욕장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해수욕장의 하나이자
대천 해수욕장, 만리포 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을 대표하는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변산반도 국립 공원에 속해 있으며
하얀 모래와 푸른 솔숲이 어우러졌다 하여 ‘백사청송(白沙靑松)’
해수욕장으로도 불린다.
낙조공원 전망대에서 보이는 누에섬에 전해지는 이야기가 있는데..
변산 어느 마을에 누에를 생업으로 하는 노부부가 살았는데 슬하에
자식이 없어 옥녀봉에 올라 3년간 기도를 하여 어렵게 아들을 얻었고
아들이 장성하여 노부부가 생산한 명주를 바다 건너 먼나라와의
사업으로 살림이 넉넉해졌고 효도도 극진 했었는데 어느날 장사 떠난
아들이 돌아오지 못하자 애타는 맘으로 바다에 나가 기다리고 있는데
멀리서 누에 같은 배 한척이 떠내려오더니 노부부가 있는 바다 앞에서
자취를 감추더니만 그자리에 누에 형국의 돌섬이 물 위로 솟았다.
그 후 부근 마을 사람들은 장사 떠난 아들이 풍랑을 만나 혼이 되어
부모님을 그리워 찾아와 섬으로 변했다고 구전되고 있다고 한다.
사랑의 낙조공원은 낙조를 조망하면서 연인들이 사랑을 나누는
장소로 바다 멀리 고슴도치 섬으로 불리는 위도와 새벽이면 중국의
닭 우는 소리가 들린다는 상왕등도, 기러기 날아가는 비안도와함께
고군산열도가 한눈에 들어오는 장소의 주변을 정리하여
'사랑의낙조공원'으로 명명하였다고 한다.
여름 해수욕장을 잧는 관광객은 물론, 변산 마실길을 걷는 탐방객이
가다 뒤고, 오다 쉬어가는 휴식처로 활용되고 있는가 하면
사시사철 바다를 즐기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고 한다.
사랑의 표현 조각품
두개의 조각품은 남성과 여성을 표현하며 한쌍의 하트가 되도록
구성되었다. 하트는 좌우 대칭 구조로 사람의 무게를 남녀가 반반씩
나눠 갖는 의미이며 오른쪽 하트는 남성을 표현했고 비워진 반쪽은
미완성 사랑 공간으로 연인과 하트를 연출하며 서로 사랑표현으로
채우며 인증 샷 하도록 일부러 비워 두었다.
사랑의 표현 조각품에서 사진찍는 방법
손 하트 조형물(전방)
손 하트 조형물(후방)
'코리아 둘레길 > 서해랑길(2024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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