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9정맥 산행(2007~2014)/금북정맥(2009완)

금북정맥7구간(차동고개-장학산-천종산-국사봉-금자봉-645지방도)

by 山頂 2020. 6. 9.

금북정맥7구간(차동고개-장학산-천종산-국사봉-금자봉-645지방도)

 

▶ 산 행  일 : 2009년05월 30일(토요일),07:00, 날씨 : 맑음

▶ 출발장소 : 지하철2,3호선 교대역 8번출구와14번 출구사이

▶ 산행교통 : 12인승 승합차량

▶ 산행회비 : 30,000원

▶ 산행구간 : 차동고개-장학산-천종산-국사봉-운곡고개-금자봉-645번지방도

▶ 산행거리 : 18.5km

▶ 산행 시간 : 07시간40분(09:20~17:00)

▶ 산행 참가 : 산정,배낭여행,들국화,한요셉,최성룡,산곰(6명)

▶ 금북정맥7구간(차동고개-장학산-천종산-국사봉-645도로)

 

 

산 행 메 모


금북정맥 제7구간은 차동고개에서부터 청양군을 지나는 645번 국도까지이다.

요며칠간 무척이나 무덥던 기온이 오늘은 조금 내려간듯하고 바람도

조금씩 불고 있어 산행하기에 그리 악조건은 아닌 것 같다.

산비둘기님이 정년퇴임을 앞두고 연화도신선님과 여행을 떠나는 바람에

오늘도 산행인원은 6명이다. 지하철 교대역8번출구에서 7시 10분쯤 출발

경부고속도로를 달려 가다가 망향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갖고

8시10분쯤 출발 천안IC 를 빠져나와 21번 국도와

32번국도를 이용하여 차동고개의 휴게소에 09:10경에 도착했다.

산행준비를 하고 09:17분쯤 차동휴게소를 출발 제7구간 들머리로갔다

차동고개는 충남 예산군 신양과 공주시 유구읍을 연결하는 국도로서

고갯 마루에는 휴게소와 주유소가 위치하고 있으며 차동고개 아래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가 이틀전에 개통이 되었다고 한다.

이제 차량의 소통이 적어서 5구간때 지나온 차령고개처럼 이용자가 적어서

폐점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 이번 7구간 들머리는 차동휴게소의

노란 표지판이 있는 우측의 밭가장자리 위쪽 능선으로 마루금이 이어진다.

밭을 지나 숲속으로 들어서면서 우측의 희미한 급경사의 산능선길로

올라야 하며 직진하지 않도록 조심 해야한다. 급경사길을 한참을 오르면

묘1기를 지나는데... 바로 아래쪽으로 이번에 개통된 당진~대전간

고속도로가 시원한게 뻗어있는 모습이 보이고 계속 진행하면

330봉에 닿는다.

잠간의 심호흡을 하며 330봉에서 완만한 능선을 따라 계속가면

무명봉을 지나고 조금을 더가면 353봉에 닿고 잠간의 급경사 능선을

올라가면 삼각점이 있는 361.2봉에 이른다. 361봉에서 경사길을 내려오면

작은돌과 고목이 있는 안부 사거리에 이르고 여기서 산길로 조금 더 올라가면

342봉에 닿는데 산불이 난것인지...나무가 병이 들어서 그런지 소나무를

전부 베어내고 자그마한 묘목을 심어 놓은 산능선을 지나야 한다

산능선을 내려가면 임도갈림길이 나오고 임도길을 지나 조금을 더가면

갈림길에서 앞에 나타나는 350봉은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좌측

사면으로 진행한다. 계속하여 능선을 따라 올라가면 산길 삼거리가

나오는데 좌측으로 난 길로 내려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직진하여

급경사의 오르막 능선을 올라가면 374봉에 이른다. 봄이 온지가 오래되고

기온도 높아 산나물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취나물이 산길옆으로 많아

취나물을 뜯어가며 산행을 하게되니 조금씩 속도가 느려진다..

374봉 능선에서 휴식을 취하며 지난 저녁에 옆지기가 정성들여 만들어준

부침개로 이른 아침을 먹고와 조금씩 배가 고파지는 것을 해결하였다..

나물채취로 산행속도가 늦어지니 답답한 마음인지..배낭여행님은

벌써 안보이기 시작한다. 374봉에 올랐다가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무명봉에 이르고 여기서 완만한 능선길로 계속가다가 경사길을 오르면

381m의 장학산 정상에 닿게 되는데 표지판이 있는 곳은 등로에서

약 10여미터 위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장학산 정상에는 표식기가 여러개

부착되어 있으나 지나가는 능선에 불과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장학산 정상에서 1시방향으로 내려가다가 완만한 능선길을 지나

오르막 능선에 서면 벌목지대인 산불이 났던 능선을 지나서 내려가면

성황당고개에 이른다. 성황당고개를 지나 올라가면 350봉에 이르고

350봉에서 능선을 오르 내리며 한참을 가다가 급경사길을 오르면

409m의 천종산 정상에 이른다.

천종산 정상에는 아무런 표시가 없고 전망도 없어 그냥 지나치기

쉬운 봉우리다. 천종산 정상에서 조금 내려가면 400봉을 지나고

더 내려가면 야광고개에 이른다. 야광고개는 예산과 신양면 추광리 들광이 마을과

공주시 유구읍 조평리 구분실 마을을 이어주는 임도 고개마루 이름이다.

야광고개에서 급경사의 오르막길을 10분을 올라가면 392m의

서반봉에 도착한다. 서반봉 정상에는 정맥을 하는 사람들이

조금은 가냘픈 나뭇가지에 서반봉 표지판을 매달아 놓은 것들이 있다.

서반봉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 내리막의 능선을 가면 너덜지대를 지나고

완만한 능선을 오르내리며 계속 가다가 안부에서 좌측 오르막을

올라가면 소나무가 군락을 이루는 곳을 지나고 조금더 가면 388봉을

지나게 되며 388봉을 내려가면 큰바위가 나오고 이곳을 지나

올라가면 무명봉을 지나고 또 소나무 군락지를 지나 완만한 능선길을

가다가 바위지대를 지나면서 급경사 길을 올라가게 되면 큰바위가 있는

415봉 정상에 닿는다. 415봉에는 큰바위 옆쪽으로 커다란 고목도 있으며

그늘과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산봉우리여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좌판을 깔고 배낭여행님에게 연락을 하니 벌써 십자가 철탑부근에

있다고 하여 우리 일행만 점심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갖었다.

점심후 415봉 정상에서 내려가면 절개지 아래로 임도가 있는곳에 도착하게 된다.

임도는 우측의 사점미와 좌측의 구분실 마을을 이어주던 도로였는데

지금은 사람의 통행이 없어 잡초만이 무성히 자라고 있다.

임도사거리에서 직진하여 조금을 더올라가면 사정미재에 닿고

경사길을 한참을 오르면 차돌바위가 있는곳이 나오고 암릉의

급경사 길을 올라가면 헬기장이 있다.

헬기장에는 잡풀과 할미꽃이 피었다가 이제는 하얗게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헬기장 앞쪽으로 조금을 더가면 삼각점이 있는 489m의 국사봉정상 에

닿는데 잡목이 우거져 있고 전망은 없으며 나무에 국사봉 정상을

알리는 표지판이 걸려 있다. 여기서 몇장의 사진을 찍으며

잠시 서서 휴식을 갖어본다.

국사봉 정상에서 급경사 길을 내려오면 십자가 철탑이 서있는

440봉에 이르는데 시멘트 삼각점이 있으며 십자가 철탑에서

좌측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먼저 출발했던

배낭여행님이 이곳에서 30여분 알바했다고 한다.

440봉 십자가 철탑에서 1시 방향쪽으로 내려가야 한다.

440봉에서 내려가면 무명봉을 통과하고 경사길을 내려가면

삼거리가 나오는데 독도에 주의해야한다.

정맥길은 10시방향 급경사 내리막으로 이어지다가 오르막길을

짧게 오른후에 봉우리 삼거리에서 1시방향의 내리막으로

정맥길이 이어지며(독도주의) 조금을 더가면 365봉에 닿으며

멀리 금자봉도 보인다.

365봉에서 고만고만한 봉우리들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가면

436봉에 이르는데 이곳도 전망은 없다. 436봉에서 내려가다가

올라가면 헬기장이 있는 415봉에 이르고

낮은 봉우리를 서너개 넘어가면 400봉에 닿는다.

400봉에서부터는 쓰러진 고사목과 잡목들이 많아 진행하기가 불편하고

조금을 더가면 산불난 흔적이 있는곳을 지나고 조금더 가면

묘1기를 지나고 조금 더가면 안부사거리가 나온다. 안부사거리에서

잡목을 헤치고 능선을 내려가면 임도에 닿고 다시 임도를 벗어나

밀림같이 우거진 잡목을 헤치며 가야한다.

오르막길에 잡목이 우거져서 얼굴을 할퀴고 시야를 가려

조금은 힘이 드는 구간이다... 적지를 침투하는 군인들처럼

잡목 사이의 그늘에 주저앉아 잠시 휴식을 취해본다.

잡목을 헤치며 가파른 능선을 올라가면 424.4봉에 닿는데

이곳에는 훼손된 삼각점이 있으며 잡목이 우거져 있어 전망은 없다

424.4봉에서 잠시 내려가다가 올라가면 400봉에 이르는데

바위가 있으며 앞으로 가야할 능선과 지나온 능선이 한눈에

들어오며 시야가 탁 트인다. 424.4봉에서 400봉을 거쳐 급경사 길을

내려가면 김해 김공지 묘를 지나서 무명봉에 이르고 내리막길을

한참을 내려가면 안부사거리에 이르는데 이곳이 놋점미와 냉정골을

이어주는 운곡고개다. 운곡고개에는 커다란 느티나무 2그루가

있어서 오가는 길손들이 쉬어가기가 좋을만 하다.

운곡고개에서 직진으로 올라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우측길로 올라가

완만한 능선길을 한참을 가면 334봉에 닿게 된다.

334봉에서 완만한 능선길의 고만고만한 봉우리 두서너개를 지나면

경사가진 삼거리길을 만나게 되는데 급경사직진길은 금자봉을

오르는 길이고 좌측의 옆으로 난 길은 금자봉을 우회하는 길이다

금자봉 정상도 지나가는 능선에 불과하였는데 최근에는 정맥산행을 하는

산꾼들이 금자봉 표지판을 만들어서 달아놓아 금자봉임을 알수가 있다.

금자봉을 내려가면 바위있는 낮은 봉우리를 지나게 되고 조금 더 가다가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소나무를 간벌한 흔적이 있는 340봉에 이른다.

340봉에서 가파른 90도 휘어지면서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완만한

능선길을 만나고 조금더 가면 석곽의 묘를 지나며 곳이어 어린 밤나무를

심어놓은 밤나무밭을 지나서 임도사거리에 닿는다.

임도사거리에서 좌측 산길로 올라가면 묘를 만나고 묘있는 곳에서

우측 임도따라 가면 스텐레스의 물탱크가 있는 임도사거리에 이른다.

임도 사거리에서 직진하여 안부로 올라가면 철탑이 서 있는

아래쪽에 염소 사육장을 지나게 된다.

염소사육장 에는 염소가 5마리가 있고 철탑18번인 송전탑 밑을

지나내려가면 묘2기가 있는 곳을 지나고 계속가면 임도를 만나며

임도 따라 내려가면 버섯재배용 참나무 있는 곳을 지나고 조금더 가면

밤나무단지를 만나고 그곳을 지나 소나무숲을 내려가면 2차선

시멘트포장도로를 만나게 된다. 이곳을 분골고개라고 한다

분골고개에 내려서면 좌측으로 커다란 은행나무가 보이는데

그쪽으로 가지말고 우측으로 내려가면 청운가든이 보인다.

마루금은 청운가든이 보이는 곳에서 절개지 좌측으로 간벌을 하면서

생긴 도로를 따라 가다가 청운가든 건물 뒤쪽 능선으로 올라야한다.

숲속에 들어서면 철선이 연결되어 있는 목책을 만나고 목책을 따라

오르막 능선을 올라가면 묘11기가 일직선으로 늘어선 곳을 지나내려가면

잡목이 우거진 산길로 내려가다가 우측으로 꺽어서 내려가면

묘가 있는곳에서 다시 우측으로 내려가면 임도를 만나게 된다.

좌측으로는 논이 있고 앞쪽에는 고추밭이 있다.

고추밭을 가로질러서 조금을 가면 좌측으로 표식기가 보이는곳으로

내려서면 645번 지방도로를 만나게 되는데 645번 지방도 표지판이

서있는 곳에서 이번산행의 마침표를 찍는다. 아침 09:20분에 시작한

산행이 645번지방도로에 도착하니 17:00를 가르키고 있다.

산행 시간이 약 7시간 40분이 소요되었다

후미까지 다 도착한 후에 아침에 얼려서 가져온 막걸리를

산행이 끝나후에 먹기로 하고 차량에 두고 놓고 산행을 하고보니

녹아서 뜻듯하여 식수통의 얼음을 이용 냉막걸리를 만들어

금북 정맥 7구간의 완주을 자축하는 자리도 잠깐 만들어 봤다.

17시 30분에 645번도로를 출발하여 서울에 도착하니 20:00가 되었고

번째 정맥산행에 참여했던 산곰님이 맥주를 산다고 하여 호프집에서

시원한 맥주로 뒷풀이를 조출하게 끝내고 부천집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거의 되었다. 함께 했던 산우님들 더운날씨에 수고

넘 많았습니다. 그리고 뒤풀이를 해주신 산곰님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더워지는 계절 건강에 조심하시고 6월 13일 8구간에서 뵈요

정맥산행을 함께하는 산우님들 건강 하십시요 -

 

산정 -

산행사진

차동휴게소에서 제7구간 산행출발


차동휴게소 노란표지판 뒤로 산행들머리

숲속으로 들어가면서 우측 산길로 올라야 한다

차동고개 아래로 당진~대전간 새로개통된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보인다

첫능선 봉우리에 올라 몸을 풀어본다

330봉 정상

등산로 옆으로 커다란 바위들이 여기저기...

날씨는 더워도 바람이 불어서 좋다

산행실력이 대단한 산곰님...근데~ 산곰님이 여기서 찍어준 사진은 공수표

산전체의 소나무를 간벌하고 있는곳이다...나무가 병이들었서인지...

간벌구간을 올라오는 님들

소나무를 감고올라가는 담쟁이넝쿨 채취중..몸에 좋데요~~

소나무가 잘자란 등산로 구간을 한참을 간다

심진행표 부침개

잠시 휴식중에 부침개를 맛있게 먹었다

계속해서 호젓한 소나무 숲속길을 걷게된다

길옆으로 이런꽃들이 많이 피어있다

장학산 정상이다......다른님들은 우회

장학산에서 조금 더가니...소나무들이 죽어있는 능선이 나온다

등산로 옆으로 취나물이 많아 채취를 하기 시작...

잠시 휴식중...

천종산 정상부

급경사길이다..낙엽이 아직도 남아있어 미끄럽다

야광고개 모습

야광고개에서 급경사 안부를 오르면 서반봉이다

서반봉정상에서 산곰님과 최성룡님

서반봉정상에서 최성룡님

서반봉정상에서 산곰님

서반봉정상에서 산정님

서반봉정상...나물보따리를 들고있는 들국화님

서반봉에서 한요셉님

서반봉에서 388봉쪽으로 가는길의 바위가 많은 능선

388봉의 정상부

388봉에서 415봉 가는 능선은 완만하다

415봉 정상부

415봉 정상부근에 있는 큰거목...그아래쪽에서 점심

415봉에서 국사봉가는 능선이 잡목이 우거져 밀림같다

국사봉 못미처에 있는 헬기장 모습

국사봉 정상부의 인식기와 표식기의 모습

국사봉정상에서

국사봉정상에서...배낭여행님은 십자가 철탑부근에..

들국화님

산정님

산곰님

440봉에 서 있는 십자가 철탑

365봉 부근...여기도 소나무를 간벌을 하고 있다

좌측으로 보이는 능선이 정맥능선...사진찍은곳에서 90도 꺽어서 하향..

정맥능선 옆으로 자연동굴이 보인다

415m 헬기장에서

최성룡님과 산정님

사진 같이 찍자는 최성룡님....

415m 헬기장에서

산정님

산불로 인한 고사목 지대를 지나며

지나온 능선들이 정글 같다

가파른 정글속을 올라가다 잠시 휴식중

424.4봉 바로 아래쪽 에서 잠시 휴식중에

산곰님과 한요셉님의 즐거워 하는 모습

424.4봉에서 한요셉님과 산곰님

424.4봉에서 들국화님

424.4봉에서 산정님

424.4봉에서 최성룡님

400봉에서

운곡고개에서 산곰님

운곡고개에 서있는 고목..

밀림속같은 산길을 빠져나오니 환한세상이 넘좋다

밤나무밭 단지를 지나며....아래쪽으로 마을이 보인다

금북정맥 능선이 점점 고도를 낮추어 간다

완만한 능선아래로 내려서는 님들

뱀딸기가 많은곳을 지나며..

산곰님

산정님

들국화님

다시 산능선을 걷는다

철탑이 있고 그밑에 염소우리가 있다..염소 5마리..

하얀 찔레꽃 넝쿨이 있는곳을 지나며

하얀 찔레꽃

산딸기꽃....한달후쯤에 딸기 맛 좀 볼수 있겠죠

마을이 보이는 얕으마한 마루금을 지나며..

엉겅퀴 꽃이 예쁘더라구요...

이름은 모르는데...하얀색갈의 꽃이 넘 소박해보여요..

요런 꽃 길을 지나 왔어요..

멀리 지나온 능선들이 뿌옇게 보인다

분골도로...은행나무 반대쪽으로 가야한다

우측으로 세멘트도로를 따라가면 청운가든이 보인다

청운가든에서 식수를 떠오는 한요셉님

마루금은 세멘트도로에서 흙길도로를 따라 산능선으로 올라야 한다

좌측으로 철선이 보이는 능선길을 따라서 한참을 오른다

11기의 묘가 일렬로 조성되어 있는 곳을 지난다

묘를 지나 내려오다가 우측 우거진 숲길로 90도 꺽어서 내려온다

산길을 내려오면 우측으로 납골당이 보인다

논을 지나 고추밭을 통과하여 마루금이 이어진다

고추밭을 지나 3분쯤 내려오면 7구간 날머리 645번 국도다

반가히 맞이해주시는 운전기사 님 모습

645번 지방도..그리고 정맥 전용 애마

 

 

blog.daum.net/rnrdudthd/5980163

 

금북정맥제7구간(차동고개~645지방도)산행기록

금북정맥 제7구간 차동고개~645번 지방도 산행 기록 ▶ 산 행 일 : 2009년05월 30일(토요일) 날씨 : 맑음 ▶ 산행 구간 : 차동고개-장학산-천종산-국사봉-운곡고개-금자봉-분골도로-645번지방도 ▶ 산��

blo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