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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산(여)행/백두산 산(여)행

장백산호텔-백두산 백운봉 트래킹(2012.9.1) 사진 1

by 山頂 2012. 9. 4.

장백산호텔-백두산 백운봉 트래킹(2012.9.1) 사진 1

 

 

 

백두산 천지와 주변 봉우리 지도

새벽4시에 산행출발을 위해 장백산호텔 로비에 모입니다.

아침용 도시락 1개씩을 지급받고 산행채비를 합니다.

새벽4시에 호텔을 출발..도로를 따라 산행들머리로 향합니다...

도로를 따라 약20여분을 올라간것 같습니다

산행들머리입니다...장백폭포에서 내려온 물길을 건너는 다리입니다

다리를 건넙니다.

아직은 어둠이 있지만 계곡을 흐르는 물빛은 하얗게 보입니다

소천지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 지점입니다

이정표에서 조금 올라가다가 오른쪽 산비탈로 오릅니다

경사도가 만만치 않습니다

너덜지대도 통과 합니다...그리고 너덜 바위지대에서 잠시 휴식을 갖습니다

멀리 산등성이 너머로 여명이 밝아 옵니다..능선위에 오르기전에 해가 뜰것 같습니다

무척 많이 올라온것 같은데...산행출발했던 계곡위의 다리가 바로 아래 있는듯 합니다

너덜지대를 다오르고 나면 산능선에 닿습니다

산능선위에 오르니 앞쪽으로 높은 봉우리가 햇살을 받아 황금색입니다

능선에 오르면 아래쪽으로 보이는 무명봉... 아마도 2000m급은 되겠죠

앞쪽으로 뾰족한 산봉우리가 보이고 그사이로 하얀물줄기가 보입니다

어제 장백폭로를 오를때 걸었던 길이 좌측 발아래쪽으로 잡힐듯 보이는 능선을 오릅니다.

산능선의 날등을 따라서 저앞쪽의 하얀 물줄기가 보이는 옥벽폭포쪽으로 향합니다

옥벽폭포쪽으로 오르는 능선에서 좌측 멀리 천지로 내려갈때 걸었던 철벽봉도 보입니다

산능선을 걷는동안 좌측 끝쪽으로 어제 올랐던 천문봉의 모습이 보입니다

좌측 봉우리가 조각품 같습니다..풍화작용에 의해서 모양이 변해가는것이겠죠

옥벽폭포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보입니다

뒤쪽으로 보이는봉우리 우측 아래쪽에 옥벽폭포가 있습니다

옥벽폭포쪽으로 향하는 길에

멀리 옥벽폭포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옥벽폭포의 모습입니다

옥벽폭포의 물소리도 들립니다

옥벽폭포를 오르며

모든게 다 그림같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폭포를 바라보며 가파른 능선을 오릅니다

옥벽폭포에서 떨어진 물이 계곡을 따라 구불 거리며 아래로 흘러내리는 모습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가면 옥벽폭포를 지납니다

옥벽폭포를 흐르는 물도 백두산 천지에서 흘러나온 물입니다

산능선을 따라 옥벽폭포옆을 지나오릅니다

능선을 오르며 폭포 아래쪽을 본 모습입니다

옥벽폭포 바로 위쪽입니다..

천지에서 흘러내려온 물맛이 꿀맛보다 좋습니다.

실컷먹고 물병에 가득채웁니다

물온도가 무척이나 차겁네요...1분을 못견딜정도로...

좌측 오르막 능선을 따라 올라야 합니다.

옥벽폭포위쪽에서 산아래 배경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물병에 물도 채우고 휴식도 끝내고 백운봉으로 가기 위해 다시 가파른 오르막을 오릅니다

다행이도 뾰족하게 솟아 오른 봉우리를 넘지 않고 우측으로 우회합니다

장백폭포에서 흘러내린 물이 실뱀같습니다

8부 능선즈음에서 우측으로 용문봉 봉우리를 우회합니다

산봉우리 중턱에 오르면 또 앞쪽으로 봉우리들이 나타납니다

용문봉 봉우리를 우회하여 올라가면 넓은 초원같은 곳에닿습니다..

뒤쪽으로는 천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잠시 휴식을 취합니다

아주 편안한 자세로 누워봅니다

넓은 초지같은 지역을 따라 완만하게 오르막이 시작됩니다

오르막 길은 우측편쪽으로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