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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맥상 지맥/주왕지맥(2017완)

주왕지맥7구간(윤지교-임도-접산-분덕재-발산-은행나무-합수점)졸업산행

by 山頂 2017. 9. 29.

주왕지맥7구간(윤지교-임도-접산-분덕재-발산-은행나무-합수점)졸업산행

 

 

♧ 산행일시 : 2017.09.28.목. 날씨: 맑음

♧ 산행참여 : 새마포주왕지맥팀 45명

♧ 산행구간 : 윤지교-접산-810.4m-분덕재-발산삼각점봉-발산정상-영월읍사무소-합수점

♧ 산행거리 : 18.4km

♧ 산행시간 : 05:38(09:25~15:03)

♧ 주요지점 이동시간

   * 09:25 윤지교(영월군,마차리,415번 도로상 다리)산행 시작

     09:48 임도(국가지점번호라사8797 1916)

     10:10 접산들머리임도

     10:19 접산정상(840m)

     10:36 810.4m(풍력발전기)

     10:45 765.7m봉

     10:51 정자와넓은공터

     11:00 733m봉(좌측)

     11:13 750m봉(좌측)

     11:30 임도

     11:44 611.7m봉(좌측)

     12:04 606.9m봉

     12:21 655m삼각점봉(영월424/2004재설)

     12:24 분덕재(472m)

     12:39 524.4m봉(좌측)

     12:58 543.1m봉

     13:18 639m봉이정목(발산/장릉/시루산)갈림길

     13:36 발산삼각점봉(674.4m)

     13:47 발산정상석(6763m봉)

     14:12 395m봉 삼각점

     14:18 체육시설(영모전갈림길)

     14:29 영월읍사무소

     14:38 영월세무서

     14:45 은행나무(천연기념물76호)

     15:03 주왕지맥종착점(합수점=동강/서강)

주왕지맥7구간(윤지교-접산-발산-합수점)산행트랙

주왕지맥7구간(윤지교~접산~발산~합수점)__20170928_0924.gpx
0.10MB

 

 

주왕지맥7구간(윤지교-접산-발산-합수점)산행기록 및 고도표

 

산행지도 : (윤지교-임도-접산-둔덕재-발산-합수점)

 

산행메모

 

가장 무더위가 심했던 지난8월17일 비가 부슬 부슬 내리던날 계방산을

오르면서 시작했던 주왕지맥 산행이 오늘 7번째를 맞으며

영월의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곳에서 주왕지맥종주 산행을 마감합니다.

졸업을 축하라도 해주듯이 처음 시작하던 산행과는 다르게 하늘은 파랗고

바람도 선들 선들 불어 산행하기 좋은 날씨를 선물해 주는듯 하고,

한좌석도 빈곳 없이 꽉차는 버스안의 풍경은 주왕지맥 산행에 대한 산꾼들의

열정을 보는듯 합니다. 주왕지맥의 마지막 구간은 영월읍 마차리의 415번

도로가 지나는 윤지교앞에서 임도를 따라 약3.1km정도를오르면

임도고갯마루에 닿게 되고, 고갯마루 우측으로 접산0.3km 이정목이 있는

방향을 오르게 됩니다. 접산을 올랐다가 분덕재를 내려서고, 다시 발산을 올랐다가

영월읍으로 내려가 도심을 잠시 걷다가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합수점이 있는

곳까지 약18km정도로 산행시간은 넉넉하게 6시간 30분을 줍니다.

영월군 북면 마차리에서 평창군 미탄면으로 넘어가는 415번

도로상에 있는 윤지교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415번 도로 윤지교 우측으로 임도가 있습니다..

임도따라서 약3km를 올라가야 주왕지맥7구간 들머리 마루금상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비포장 임도를 들어서면 잠시후 세멘트 임도길을 갈짓자로 올라가게 되며

윤지교를 출발하여 약13분쯤 진행하면

국가지점번호 라사 8797 1916 있는 곳을 지납니다.

10:10 윤지교를 출발하여 약55분 가량 진행하면 임도 고갯마루에 도착을 하고,

고갯마루를 지나 내려가면 우측으로 접산 0.3km 이정목이

있는 곳으로 주왕지맥7구간 마루금을 이어갑니다.

임도 고갯마루까지의 거리는 윤지교에서 약3.2km정도 됩니다.

이정목이 있는 곳을 지나면 접산으로 오르는 가파른 등로가 시작됩니다.

가파르게 갈짓자로 등로를 오르면 능선에 닿고,

능선 좌측으로 아주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10:19 해발 840m의 접산 정상에 도착을 합니다.

산이 이중 삼중으로 중첩되어 있어 접산이라 한다는 유래가 있는

이산은 중첩이 아니라 오히려 바로 펴놓은듯

완만한 능선에 밋밋하게 솟아 오른듯 아닌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정상석은 없고, 나무기둥에 정상 840m 표시라 써 있습니다.

나무가 우거져 있어서 사방으로 조망은 없습니다.

접산 정상에서

접산을 지나면서 부터는 완만한 능선을 따라 풍력발전기가 있는 봉우리까지 걷게 됩니다.

우측 아래로 마차리쪽 풍경이 보이는곳도 지나고....

우측으로 파란철망에 접근금지 표지판이 붙어 있는 시설물을 지납니다.

직진 방향의 임도길을 따라 진행을 합니다.

임도 앞쪽으로 풍력발전기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임도에 서있는 이정목의 탄광문화촌 방향(풍력발전기있는 쪽)인 우측으로 올라갑니다.

강원도 접산 풍력발전기 안내판...관계자외에는 접근을 금지 합니다.

풍력발전기가 있는 곳을 향해 넓은 세멘트도로 따라 올라갑니다.

파란 하늘을 향해 높이솟아 있는 풍력발전기의 날개가 어마 어마 하게 큽니다.

가을 하늘과 어우러진 풍경이 넘 멋지기도 하고..위압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정상부에 있는 풍력발전기에서 지나온 방향으로 보이는 풍력발전기의 모습

10:36     810.4m봉의 정상부 풍경

810.4m봉의 풍력발전기가 있는 곳에서니 사방으로 조망이 좋습니다.

모처럼 맑은 날씨에, 멀리까지도 조망이 좋은데,

뭉게 구름까지 조화를 이루고 있어서 그림같은 풍경을 보여주네요

우측으로 보이는 풍경

뒤쪽으로 멀리..계방산이 있는 한강기맥쪽 풍경도 시야에 들어옵니다.

810.4m봉 정상을 지키고 있는 이동통신시설물

810.4m봉의 정상을 지나서 계속해서 세멘트 도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주왕지맥 마루금은 풍력발전기 뒤편으로 보이는 능선을 오르내리게 됩니다.

도로를 내려가면서 도로차단기가 있는 곳에서 뒤돌아본 810.4m봉쪽의 풍력발전기

세멘트 도로 우측으로 보이는 풍경

세멘트 도로 좌측으로 보이는 풍경

세멘트 도로 앞쪽으로 보이는 풍경

도로 차단시설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우측으로 이정목이 있고,

이정목 옆의 넓은 임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풍력발전단지의 세멘트 도로가 끝나는 지점의 우측으로 보이는

임도따라 이정목을 지나서 진행을 합니다.

세멘트 도로끝에 있는 이정목에서 주왕지맥은 마차시내 방향으로 임도 따라 진행합니다.

이정목에서 뒤돌아본 810.4m봉 풍경

포장 도로에서 우측의 이정목을 지나 비포장 풀이 우거진 임도 따라 진행을 합니다.

강원도 명풍 자전거길 안내판이 있는 곳에 닿습니다.

풍력단지 0.9km/마차시내 3.5km 이정목에서 좌측 산길로 진입을 합니다.

산길로 진입하여 약2분쯤 올라가면 765.7m봉에 닿게 되고 이정목을 만납니다.

탄광문화촌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내리막 등로의 비탈길을 내려가면 묘지를 만나게 되고,

묘지를 지나면 로프가 매어져 있는 넓은 등로를 만나게 됩니다.

로프가 매어져 있는 등로를 내려갑니다.

10:51 무엇을 만들려고 하는지...넓은 공터가 있고,

우측에 정자가 있는 곳에 닿습니다.

좌측의 산으로 올라가는 방향의 넓은 임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임도를 따라 올라가다가 이곳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서서 희미한 등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11:00 완만한 무명봉 733m봉을 지납니다...

마루금은 좌측으로 꺽어져 내려가고....

잠시 내려갔던 마루금은 다시 또 오르막 등로를 올라 덕안사 갈림길 능선을 지나 갑니다.

11:14 커다란 바위가 있는 750m봉을 지나서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멧돼지 놀이터인듯 능선에 웅덩이처럼 파여져 있고

물이 고여 있는 곳을 지나서 급경사 능선을 내려갑니다.

커다란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내리막 능선에 묘목을 식재해 놓은 곳을 지납니다.

11:30 묘목을 식재해 놓은 곳을 지나 내려가면 작은 임도가 지나는 송이골 고개 안부에 닿습니다.

임도 좌측은 마차 시내 방향 표지판이 나무에 붙어 있고,

주왕지맥은 송이골 고개 안부를 지나 직진으로 가파르게 올라갑니다.

소나무가 있는 무명봉을 지나서 다시 안부로 내려서고

안부를 지나서 좌측으로 휘어지면서 가파르게 올라 갑니다.

11:44 611.7m봉을 완만하게 지나고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611.7m봉을 지나서 좌측으로 휘어진 마루금은 고도를 낮추며 내려가고...

12:04 다시 또 올라서 606.9m봉을 지납니다.

606m봉을 지나면서 완만하게 진행하다가 조금씩 고도를 높이며 갑니다.

12:21 작은 삼각점이 있는 655m봉을 지납니다.

655m봉의 삼각점(영월424/2004재설)

삼각점이 있는 655m봉을 지나면 가파르게 내리막 등로를 내려가 분덕재에 닿게 됩니다.

분덕재로 내려가는 등로에서 묘지를 만나고,

묘지에서 우측으로 꺽어져 내려가면 파란그물망이 쳐져 있는 밭을 지납니다.

12:37 왕복2차선 도로가 지나는 분덕재(472m)에 도착을 합니다.

도로를 건너 좌측으로 가면 분덕재 표지석이 있습니다.

왕복2차선 도로가 지나는 분덕재 고갯마루에는 쉬어갈수 있는 쉼터가 조성 되어 있습니다.

분덕치는 북면 분덕이에서 영월읍 속골로 넘어가는 고개로 지금은 왕복2차선

도로가 지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마차탄광에서 영월 화력발전소까지 삭도를 이용하여

케이블카(솔개바가지)로 무연탄을 수송하였는데,

그 거리가 무려 12km나 되었고 이를 떠받치는 철탑은 48개나 되었다고 합니다.

삭도는 우목골 입구와 분덕치, 속골입구, 덕포리역 앞의 축강둑에 있었으며,

마차광업소가 한창 호황을 누릴 때는 영월에서 물건을 사 삭도의 케이블카로

물건을 운반 하기도 했는데 이는 영월에서만 볼 수 있었던 진풍경이었다고 합니다.

케이블카는 1943년 영월 화력 발전소 건설 때 만들어져서 1973년말에 없어졌다고 합니다.

분덕재(472m) 표지석

분덕재 표지석 옆에 있는 기준점

분덕재 우측으로 있는 넓은 임도를 따라 올라갑니다.

임도에는 온갖 야생화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어,

산객들을 반갑게 맞이 하는듯 보입니다.

임도 따라서 전주가 있는곳 까지 진행한후에

좌측 산길로 들어서 희미한 등로를 따라 지맥길을 이어갑니다.

12:42 무명봉 524.4m봉에 닿고, 마루금은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좌측으로 휘어진 마루금은 완만한 능선을 오르내리며 진행을 합니다.

오른쪽은 높이 솟아 오른 시루산이 나무 사이로 보입니다.

완만한 능선을 지나며 조금씩 고도를 높이며 543.1m봉으로 오릅니다.

12:58 시루산 갈림길 이정목을 지납니다.(시루산1.64km/발산1.0km)

시루산 갈림길 이정목을 지나 조금 오르면 543.1m봉입니다.

13:01 커다란 소나무가 있는 543.1m봉을 지나고...

조금더 진행하면 나무의자가 설치되어 있는 능선을 지납니다.

주민들이 잘 찾아 올것 같지도 않은 산길에 쉼터를

마련해 놓은것이 유용하지 못한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소나무가 우거진 넓은 등로를 따라 고도를 높이며 발산 삼각점봉으로 향합니다.

소나무숲이 우거진 능선을 한참을 오릅니다.

능선 우측으로 휘어지며 소나무숲의 등로를 고도를 높이며 올라갑니다.

13:18 장릉/시루산/발산 갈림길 이정목이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발산 방향으로 갑니다.

정성들여 쌓아 놓은 돌탑이 있는 곳을 지나고...

돌들이 많은 능선을 지납니다.

발산으로 가는 능선에서 시야가 트이면서 전방으로

영월의 천문대가 있는 봉래산(800m)이 보입니다.

봉래산 별마로 천문대가 살짝 머리를 내민 모습이 보입니다.

별마로는 별+마루(정상)+로(고요할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능선 좌측 후방으로는 오늘 걸었던 풍력발전기가 있는 봉과

접산쪽 풍경이 시야에 들어오기도 합니다.

조각품처럼 돌세개로 멋진 3층탑을 만들어 놓은 곳을 지나고...

발산 삼각점봉으로 오르는 능선 좌측으로 영월땅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발산 삼각점이 있는 674.4m봉 풍경

발산 삼각점봉으로 오르는 우측으로 보이는 영월 장릉쪽 풍경

발산 삼각점봉의 우측 사면을 따라 진행을 합니다.

13:36 우측 사면길이 끝나는 곳에서 좌측으로 조금 올라가면

삼각점이 있는 발산 삼각점봉(674.4m)에 닿습니다.

발산 삼각점...글씨가 마모되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발산 삼각점봉에서 약10여분을 진행하면

발산 정상석이 두개나 있는 발산(667m) 정상에 도착을 합니다.

발산 정상에서

발산 정상에서

발산 정상에서 영월읍내를 배경으로

발산 정상에서의 조망이 참 좋습니다.

단종대왕과 관련된 장릉과 청령포등이 있는 영월읍내 풍경...

마지막으로 걸어야할 발산아래의 395m봉과

영월읍내 뒤로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합수점도 보입니다.

발산 정상에서는 영월실내체육관 뒤쪽의 억새밭과 동강과 서강이 만나

남한강으로 흘러가는 풍경이 아련히 보입니다.

그 뒤쪽으로는 태화산이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는 풍경도 보이고...

좌측의 영월읍내와 청령포 그리고 우측으로 장릉쪽 풍경

발산 정상에서 하산길은 급경사지역으로 가드레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파른게 내려가면 접근금지 팻말과 철조망을 둘러쌓인 시설물을 지나고...

계속해서 가드레일이 설치되어 있는 급경사 등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암릉지대를 지나고..

영월읍내와 합수점이 있는 곳을 바라보며 고도를 낮추며 395m봉으로 내려갑니다.

체육시설이 있는 능선 좌측 사면으로 내려가고

커다란 돌탑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14:09 무명봉 능선 오르는 길과 좌측 사면으로 갈라지는 등로에서 좌측 사면길로 진행을 합니다.

14:12 영월터널위에 있는 395m봉을 지납니다...

395m봉에 있는 삼각점

395m봉을 지나서 고도를 낮추며 솔숲길을 내려갑니다.

14:18  체육시설물이 있고, 이정목(영모전/삼호아파트/발산)이 있는 곳에서

직진의 삼호아파트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송전탑을 세워놓았던 세멘트 받침대가 있는 곳을 지나고

뒤돌아본 발산쪽 풍경

예전에 송전탑을 세워놓았던것 같은 세멘트 받침이 있는 무명봉 공터에 자그마한 텐트가 보입니다.

무명봉을 내려가는 등로 옆에 알수 없는 삼각점들이 2개나 있습니다.

선등자들이 길을 내며 내려간 희미한 등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영월읍사무소 뒤쪽의 과일나무가 있는 곳으로 내려갑니다.

읍사무소 뒷편의 계단을 내려가서 읍사무소 현관을 거쳐 읍사무소 정문쪽으로 향합니다.

14:29 영월읍사무소 정문에서 뒤돌아본 영월읍사무소 풍경

영월읍사무소 정문 앞쪽으로 직진 방향의 도로를 따라 진행을 합니다.

영월의료원을 지나고...계속해서 도로따라 직진 방향으로 갑니다.

도로 좌측으로 서부시장 을 보며 지나고...계속 직진 합니다.

14:38    영월세무서 앞을 지납니다.

영월의 1000년된 은행나무(천연기념물76호)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주택가 골목을 요리 조리 빠져 나갑니다.

천연기념물 76호로 지정된 1,000년이나된 영월의 은행나무

은행나무의 밑둥이 어마어마하게 굵습니다...

은행도 많이 떨어져 있는 모습도 보이고...

영월 은행나무에서

영월 은행나무에서

은행나무 있는 곳에서 바라본 발산 풍경

발산(鉢山)은 영월읍에서 북쪽방향으로 올려다보면 산의 모양이

삼각산처럼 생겨 일명 "삼각산'이라고도 하며 ,

영월읍의 진산이라고 합니다. 주위에는 장릉, 영모전, 보덕사, 금몽암등

많은 유적을 품에 안고 있으며, 정상의 조망이 매우 뛰어나 해발은 낮지만

알찬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산이기도 합니다.

영월실내체육관 뒷쪽을 지나서 합수점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영월골프 연습장 앞을 지나고...

골프연습장이 있는 도로를 건너서 좌측으로 강변 둔치로 내려가는 나무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억새밭을 지나 동강을 건너는 태백선 철교 뒤쪽이 합수점입니다.

합수점으로 가는 억새밭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동강대교와

그 뒤쪽으로 천문대가 있는 봉래산 풍경

봉래산 정상에 별마로천문대가 살짝 보인다.

별마로는 별+마루(정상)+로(고요할로)의 합성어로

“별을 보는 고요한 정상”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봉래산(798.5m)에는 천문대와 패러그라이딩장이 있고

자동차로 정상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영월읍내에서 밤에 쳐다보면 정상부에 조명 반짝이는 봉우리가

봉래산 정상의 천문대가 있는 곳입니다.

합수점으로 가는 강변의 억새 풍경

합수점으로 가는 강변의 억새 풍경

합수점으로 가는 강변의 억새 풍경

합수점으로 가는 강변의 억새 풍경과 봉래산

태백선 철교 밑을 지나서 합수점으로 향합니다.

15:03 영월의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합수점에 도착을 합니다.

이곳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합수점에서 한강기맥의 계방산에서 분기한

주왕지맥 산줄기가 강으로 가라앉는 곳입니다.

약90km의 거리를 7번에 나누어 시행한 주왕지맥 산행을 이곳에서 마감합니다.

영월의 동강과 서강이 합쳐져서 남한강을 만들어 흘러 갑니다.

주왕지맥의 산줄기가 영월의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합수점이 있는 곳에서 주왕지맥 종주 산행을 종료 하며

주왕지맥의 산줄기가 영월의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합수점에 가라 앉는 곳에서

주왕지맥 종주 산행을 종료 하며

주왕지맥 종주 산행을 마치고...

버스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목의 영월 동강변 억새밭에서

동강대교 앞 둔치에 버스가 있다고 합니다...그리로 향합니다.

영월실내체육과 앞을 지나고...

영월청소년 수련관도 지나고...

멀리 동강대교가 보이고...동강 둔치에 파란 버스가 보입니다.

둔치로 내려가는 계단의 조형물을 지나고...

강원도 평창 계방산 운두령에서 시작하여 주왕지맥의 산줄기를 따라

약88km를 7번에 나누어 걸어와 영월의 동강과 서강이 만나는 합수점에서

주왕지맥산행을 완주하고, 졸업사진을 찍으며 모든 일정을 종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