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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둘레길/서해랑길(진)

서해랑길75코스(청산리나루터-반계저수지-용주사-어은리마을회관-구도항)

by 山頂 2025. 9. 15.

서해랑길75코스(청산리나루터-반계저수지-용주사-어은리마을회관-구도항)

 

▣ 트래킹 일시 : 2025년09월13일. 토요일  날씨 : 흐림/습도 높음

▣ 서해랑길75코스 주요지점 및 거리 = 21.4km

     - 청산리나루터-3.5km-반계저수지-5.3km-용주사-4.5km-어은리마을회관-7.5km-구도항

▣ 서해랑길75코스 QR위치>

     - 75코스 시점 : 충남 태안군 원북면 청산리 87-17(청산리나루터공중화장실 옆)

     - 75코스 종점 : 충남 서산시 팔봉면 호리 629-5(구도항 공중화장실 앞)

서해랑길75코스(청산리나루터-반계저수지-용주사-어은리마을회관-구도항)통편

     - 좋은사람들 산악회 전용버스/40,000원

서해랑길75코스(청산리나루터-반계저수지-용주사-어은리마을회관-구도항)지도

서해랑길75코스(청산리나루터-반계저수지-용주사-어은리마을회관-구도항)

     - 두루누비 기록 : 20.96km / 04시간:55분(09:59~14:54)

     - 오록스맵 기록 : 20.94km / 04시간:54분(09:59~14:54)

     - 오록스맵 트랙 : 

서해랑길75코스(청산리선착장~구도항)산정__20250913_0959.gpx
0.30MB

   

 - 오록스맵 리라이브 궤적 :

 

서해랑길75코스(청산리나루터-반계저수지-용주사-어은리마을회관-구도항)트레킹 메모

 

주말이면 남한을 한바퀴 도는 코리아 둘레길을 걷고 있는데

올해는 유난히 더위가 심해 고생스러웠는데..다행히 8월 다섯째주는

트레킹이 없어 3주만에 서해랑길 태안75코스 트레킹에 참여를 하게 되었다.

9월로 접어 들어서도 낮에는 꺽일줄 모르는 폭염의 기세는 여전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함이 느껴져 점점 걷기에 좋은 계절이 오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는데...오늘은 전국적으로 세찬바람과 함께 비가 온다는 예보다.

오늘 걸었던 서해랑길 태안75코스는 충남 태안군 원북면 청산리나루터를 출발하여

가로림만 해안에 인접한 금굴산의 완만한 숲길을 지나고 강물이 바닷가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방조제로 쌓아 만든 '반계 저수지'와 어은리방조제등을 지나

출발지점인 청산리 나루터 좌측 가로림만 건너편으로 보이는 서산시 팔봉면의

구도항까지로 다리로 연결하면 1km쯤 되는 곳을 빙빙 돌아 약21km를 걸었지만

일기예보는 어긋나 비는 오지 않아 걷기 좋았고 그동안 더위때문에 느려진 발걸음이

오늘은 더위가 덜한 덕에 조금은 빨라진 발걸음이였지만 높은 습도로 후반에는

조금 고전을 했지만 다행히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걷기를 마칠수 있었다.

10:00   비 예보가 있기는 했지만 다행히 비는 오지 않는다

하지만 비옷과 우산을 배낭에 챙겨 넣으니 조금 묵직하네요

태안군 원북면 청산리 나루터 위쪽의 풍경 펜션 입구에 있는

  서해랑길 태안75코스의 안내판앞을 출발 합니다.

태안75코스 안내판앞에서 2차선도로(나루터길)를 따라 청산1리

방향으로 진행 하지만 도로 좌측편에 있는 청산리 선착장을 둘러봅니다

나루터길에서 바라본 청산리 선착장 풍경

나루터길 좌측 계단을 내려가 청산리 선착장에 닿습니다

청산리 선착장의 최초 운항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인천~구도간

정기 여객선이 운항 됨으로 내리부도와 청산리에 기항 태안군

주민들의 경인지방 내왕에 편의를 제공 하였다고 한다.

농산물과 잡화, 여객, 우편물을 운송으로 1927년대에 월6회 운항

하였으나, 1930년대에는 운항 횟수가 1일1회이고 항로 기항 포구는

구도↔청산↔고파도↔내리↔오지↔풍도↔여흥↔인천이며

운항거리가 해로320리 128km에 불과하며 그리 멀지 않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였으며 연고지가 자연스럽게 인천지방으로 형성 되었으며

자동차 산업과 도로교통이 발전함에 따라 육로 이용이 편리해져 화물의

물동량이 급속히 떨어지고 여객도 줄어 1978년도에 운항이 중단되었고

폐쇄된 후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지금은 농어촌 정주 어항이 되었다고 합니다.

청산리 선착장 좌측 가로림만 건너편으로 보이는 오늘 걷기의

종착점인 서산시 팔봉면의 구도항과 뒤쪽으로 보이는 팔봉산 

청산리 선착장에서 잠시 걸어 나오면 나루터길(2차선도로)에 닿고

도로 따라 청산리 마을을 지납니다.

2차선 도로(나루터길)좌측으로 보이는 가로림만과 팔봉산 풍경

가로림만(加露林灣)은 충청남도 태안반도의 북쪽에 위치하며 서산시와

태안군의 해안으로 둘러싸인 호리병 모양의 반폐쇄성 내만이다.

가로림만은 길이 25㎞, 폭 2~3㎞로, 남쪽으로 길게 만입되어 있으며

조석 간만의 차가 심하고 수심이 얕아 갯벌이 잘 발달되어 있다.

또한 2017년, 해양생물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가로림만은 대형저서동물 및

염생식물들이 분포하여 생태학적 가치가 높은 곳이다. 최근에는 가로림만의

해양환경과 생태계를 국가적인 자원으로서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고 합니다.

간밤에 내린비로 쓸려내려온 토사가 '나루터길'을 흙길로 만들어 놓았고

주민 한분이 토사를 치우느라 수고 하시는 곳을 지나 도로 따라 계속 걷습니다.

충남 태안군 원북면 청산1리 마을앞을 지나는 나루터길을 걷는 회원들의 모습

푸른산 아래 있는 마을이라 청산리로 불린다고 하는

청산1리 마을 다목적회관앞을 지납니다.

청산1리 다목적회관앞을 지나 조금더 가면 좌측으로 탐조전망대가 있는 곳을 지납니다.

탐조전망대에 닿으면 건너편으로는 가로림만과 선돌바위가 보입니다.

서해랑길 75코스는 잠시후 이화산입구를 지나 저곳에 닿게 됩니다.

계속해서 2차선도로인 나루터길을 따라 걸으면

'반계 저수지"에 닿게 됩니다.

저수지 둑을 정비하고 있는 듯 중장비가 보이네요

'반계 저수지' 뒤로 보이는 '이화산'풍경

잠시후에 반계천을 건넌후에 이화산(×171.7m)허리를

돌아가는 임도를 따라 걷게 됩니다.

좌측에 반계 저수지와 이화산을 보면서 2차선 도로인 '나루터길'을 걷습니다.

좌측의 '반계 저수지' 풍경

2차선도로(나루터길)을 따라 걷다가 이곳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반계 저수지'둑길을 따라 걷습니다. 

나루터길에서 좌측으로 휘어지면 만나는 이정표

반계 저수지인데 이정표에 '시우치 저수지' 표지판이 있네요

뒤쪽으로 보이는 이화산(×171.7m) 풍경

이화산(171.7m)은 충남 태안군 원북면의 반계 저수지와 가로림만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여지도서』에 "이산(梨山)은 군 북쪽에 있으며

산줄기가 백화산으로부터 와서 갑묘방향에서 떨어져 오정방향으로 간다."고

기록되어 있다. 『서산군지』(1926)에 "이화산(梨花山)은 산맥이 소원면

철마산에서 나와 북쪽으로 와서 지맥이 나뉜다. 한 지맥이 원북면 마산리 · 청산리

중앙에서 우뚝 솟아 이화산이 되고, 한 지맥은 원북면의 여러 봉우리와 여러 섬들을

지배하고 그 남은 세력이 또 포지리에 들어가 우뚝 솟아 오대산이 되었다.

여기에서 산맥이 떨어져 당산리 국사봉, 관리 노인봉, 내리 후망봉 등 여러 산이

되었고 북쪽으로 내리를 향하여 그친다."라고 되어 있어 이 내용을 통해서

이산(梨山)과 이화산(梨花山)이 같은 산임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반계천 물이 반계 저수지로  들어서는 물길을 좌측에 두고

'마산로'(세멘트포장도로)를 따라 태안군 원북면 마산2리 방향으로 향합니다.

 마산로를 따라 진행하다 좌측의 반계천을 건너고

또 다시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반계천을 건너 좌측으로 휘어지면 도로명은 '원이로'로 바뀌고

비포장 임도인 '원이로' 초입에 있는 펜션을 지나고 계속해서 이화산 허리를

휘돌아가는 비포장 임도(원이로)를 따라 걷습니다.

10:53    임도(원이로)를 따라 걸으면 이화산 오르는 등산로 입구도 지납니다.

임도 우측으로 보이는 이화산 오르는 등산로 입구

이화산 오르는 입구를 지나 조금더 가면

좌측으로 가로림만이 내려다 보이는 곳의 긴나무의자 쉼터를 지납니다.

나무의자 쉼터에서 바라본 가로림만과 선돌바위

나무의자 쉼터에서 바라본 가로림만 건너편 서산의 팔봉산

원이로(임도)를 따라 나무의자 쉼터에서 잠시 조망을 한후

조금더 진행하면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 닿습니다.

서해랑길은 이곳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가야 합니다.(독도주의)

좌측으로 휘어지면 밤새 내린비로 계곡물이 불어난곳을 건너고

빗물에 젖어 땅이 물컹거리는 밭아래쪽의  좁은 산길을 지납니다.

밭아래로 난 좁은 길을 빠져 나오면 태안군 원북면 청산리의

비포장 마을길(청산길)을 만나고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좌측으로는 청산리에 있는 '보타락가사'로 가는 길입니다.

'청산길(마을길)'을 따라 걷다가 삼거리에서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지는 청산길을 따라 갑니다.

좌측으로 휘어져 사과과수원옆으로 이어지는 청산길을 따라 걷습니다.

사과가 아직은 빨갛게 익지는 않았지만

주렁주렁 나무에 매달린 사과가 조금씩 붉어져 가네요.

사과과수원을 지나 나오면 삼거리에 닿고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좌측으로 휘어져 잠시 걸으면 청산리 오토캠핑장을 만나고

우측으로 휘어져 가로림만옆으로 난 방조제로 들어섭니다.

청산리 오토캠핑장에서 우측으로 휘어지면 

 가로림만과 선돌바위 그리고 서산의 팔봉산이 보입니다.

간밤에 내린 비에 의해 흙탕물이된 개천물이

가로림만으로 흘러드는 풍경이 장관이네요

건너편으로는 오늘 걷기를 출발했던 청산리나루터가 지척 입니다.

11:12     선돌바위를 가까이에서 볼수 있는 방조제 소공원에 닿습니다.

여심(女心) : 사랑은 움직이는 것

사랑은 표현하는 행동이랍니다.

청산리 방조제에서 바라본 선돌바위

가로림만 바다에  있는 선돌바위는 본래 지금보다

크기가 훨씬 큰 형태이고 신성시 여기는 바위였다고 한다.

그런데 과거 일제강점기에 일본인들이 바위를 깨뜨려 배어 실어

어디론가 나르기 시작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주민들이 더 이상 바위를 깨뜨리지 못하게 힘을 합쳐 막아 내어

지금의 크기와 형태로 남아 고마움을 표현하는 듯

마을을 바라보고 있다네요

다이아몬드 반지를 형상화 한듯한 조형물 속으로 본 

좌측 선돌바위 와 우측 서산 팔봉산 풍경

선돌바위와  좌측 뒤쪽으로 보이는 청산리와 나루터쪽 풍경

카메라로 줌인 하여서 본 선돌바위 풍경

선돌바위 측면쪽 풍경

청산리 방조제에서 선돌바위를 조망하고 방조제 끝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백화산, 풍천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방조제에서 우측으로 휘어지면 좌측에 태안환경관리사업소 위생처리장이 보입니다.

태안환경관리사업소 위생처리장 앞쪽에는

수변공원 데크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네요

태안환경관리사업소 위생처리장을 지나 조금더 가면

'태안 웰스리조트' 입구에 닿고 

 '삭선길'을 따라 '태안웰스리조트' 로 향해 걷습니다.

언덕길을 오르면  '태안웰스리조트' 입구에 닿는데

서해랑길은 계속해서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태안웰스리조트'앞을 지나면 잠시 비포장 길을 지나고

다시 아스팔트 포장 임도를 따라 오르내리며 진행을 합니다.

삭선길 삼거리에서 좌측에 보이는 솔향기길 이정목의 생태공원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세멘트 포장된 언덕길을 오르고

'삭선길' 용주사 입구 삼거리에서 서해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용주사'로 향합니다.

용주사로 향하는 '삭선길' 풍경

11:46     대한불교 총화종 '용주사' 안으로 들어섭니다.

대한불교총화종은 1960년 4월 15일 전라남도 지역의 승려들을 주축으로 하여

불교의 화합을 위하여 대한불교화동회(大韓佛敎和同會)를 창립한 후

같은 해 12월 30일 대한불교총화회라는 이름으로 불교단체로 등록되었고

총화종은 1969년 추강(秋岡) 최득연(崔得淵)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정식 명칭은 ‘대한불교 총화종(大韓佛敎 總和宗)’이다.

용주사 법당으로 오르는 계단... 절 탐방은 못하고 그냥 지났다.

대한불교 총화종의 종단 구성은 행정 전반을 다루는 총무원(總務院)이며

대외 활동을 하는 포교원(布敎院), 승려를 가르치는 교육원(敎育院) 등으로

이루어져 있고, 총화종의 소의경전(所依經典), 즉 가르침의 근본으로 삼는

경전은 화엄경(華嚴經)과 반야경(般若經)이고, 본존불(本尊佛)이라 일컫는

 예배의 중심 부처는 석가여래(釋迦如來)라고 합니다.

용주사를 지나면 금골산 등로를 만납니다.

좌측에 솔향기길 이정목이 있네요

잠시 가파르게 등로를 오르면 금골산 정상 갈림길을 만나는데

서해랑길은 정상으로 향하지 않고 직진으로 갑니다.

금골산(×149m) 충남 태안군의 태안읍 북서쪽에 있는 산으로

『조선지도』, 『대동여지도』, 『조선지형도』에는 '금골산(金骨山)'

 『해동지도』에는 '금굴산(金掘山)', 『청구도』에는 '금굴산(金屈山)'으로

한자가 각기 다르게 표기되어 있으나 현재 사용하고 있는 산 이름은

『여지승람』과 「태안군지」에 나와 있는 한자를 따르고 있다.

『태안의 지명』에 의하면 "금골의 '골'은 금의 고어로써 한자의 골(骨)을

빌어다 쓴 것으로 금골은 곧 금의 복합어로서 금이 많이 생산되었음을 뜻한다.

산 이름도 이 산에서 금을 파낸 것에서 유래하였다고 하는데..

현지에서는 '행주산(行舟山)'이라고도 부른다. 해상에서 바라보았을 때

배가 항해하는 것 같이 보인다 해서 이러한 별칭이 붙여졌다고 하네요

산허리로 난 등로를 따라 금골산 자락을 오르내리며 걷습니다.

금골산 자락의 등산로 삼거리에서 만나는 이정표

이곳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삭선리생태공원'으로 내려갑니다.

12:01~12:20   금골산을 내려오면 삭선리 생태공원에 닿습니다.

넓은 잔디밭에 파고라쉼터, 놀이시설과 운동시설 정자와 의자,야외무대등이

설치되어 있네요...정자에서 점심식사와 휴식을 갖습니다.

삭선리 생태공원 안내도

삭선리 생태공원에 휴식을 갖은후

백화산(냉천골)방향으로 서해랑길을 이어갑니다.

삭선리 생태공원앞의 배수문을 지나 방조제로 들어섭니다.

서해랑길은 방조제에 들어서 배수문을 지나면 곧 우측으로 휘어져 가야 합니다.

배수문을 지나면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 있는 이정표

배수문을 지나 우측으로 휘어져 개천변둑길을 잠시 걷습니다.

개천변길을 따라 잠시 걸으면 첫번째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농로 가운데로 들어서게 됩니다.

좌측으로 휘어져 농로 가운데를 지나고

직선의 농로 끝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구불 거리는

농로를 따라 태안읍 산우리로 들어서게 됩니다.

농로를 지나는데...간밤에 내린 비로 

이른 봄 부터 힘들여 농사일을 하여 누렇게 익어가는 풍요로운 벼이삭이

물이 목까지 차올라 잠긴 모습에 안타까움과 마음이 아프네요 

 논의 물이 빨리 배수 되었으면 좋겠네요

직선의 세멘트포장 농로 끝에서 우측으로 휘어지면

행정구역이 충남 태안읍 산후리에 접어들고

'진벌로'를 따라 산후리 마을을 지나게 됩니다.

진벌로를 따라 산후리 마을을 지납니다.

산후리 야산 좌측의 농로를 따라 걷습니다.

간밤에 내린 비로 포장된 농로지만 토사가 쌓여있고 물도 고여 있어 걷는데 애를 먹네요

야산을 휘돌아서면 산후리의 농수로가 좌측에 있는 농로를 만납니다.

농수로가 있는 농로를 따라 걷다가 농수로 첫번째 다리를 건넙니다.

농수로 첫번째 다리를 건너면 태안읍 산후리가 태안읍 어은리로 바뀌며

'초가지길'을 따라 태안읍 어은1리 마을로 향합니다.

태안읍 어은1리 마을을 지나 마을 뒤의 산언덕을 넘어 갑니다.

산언덕길을 넘어서 내려가면 태안읍 어은2리에 닿게 됩니다.

어은2리 버스정류장을 끼고 좌측으로 휘어져

진벌로2차선(634번도로)도로에 접속하는 곳으로 향합니다.

어은2리 버스정류장에서 좌측으로 휘어지면

634번도로(진벌로)2차선 도로까지 걷게 됩니다.

13:01      634번도로(진벌로)를 만나고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도로 따라 걷습니다.

도로를 따라 걸으면 어은교 표지판이 있는 언덕을 지나고

어은2리 마을 표지석이 서있는 삼거리에서

좌측 어은2리 마을길로 들어서고

첫번째 전봇대가 있는 곳에서 다시 좌측으로 휘어져

'어은길'을 따라 갑니다.

어은2리를  지나는 작은 개천 우측의 '어은길'을 따라 걷습니다.

개천 건너편으로는 '어은2리 마을회관' 건물이 보이는 곳을 지나고

'어은길' 농로 삼거리에서 만나는 이정표앞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농로를 따라 걷고...

파란색의 지붕이 보이는 앞 도로(은동길)에서 다시

좌측으로 휘어져 '은동길'을 따라 갑니다.

오르막 세멘트도로(은동길)를 파헤쳐 관을 묻으려고 공사 중인곳을 지납니다.

'은동길'을 따라 언덕을 오르내리며 걷습니다. 

'은동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

길옆 땅콩밭에는 땅콩을 뽑아 놓고 밭이랑에서 말리는 듯 

'은동길'을 따라 태안읍 어은리 벌판쪽으로 내려가서

다시 좌측으로 휘어지는 '은동길'을 따라 걷습니다.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가는 '은동길' 우측으로 보이는 서산시 팔봉산 풍경

서해랑길은 '은동길'을 따라 태안읍 어은리의 방조제로 향합니다.

13:36   어은리앞의 방조제에 닿습니다.

방조제 좌측으로는 가로림만이 넓게 펼쳐지고 건너편으로는 구도항도 보이고

방조제위에는 방조제 보수 작업을 하고 있는 중장비들이 있네요

방조제에서 물이 빠진 가로림만(加露林灣  )이 속살을 드러내네요

갯벌 위에 어은리에 속해 있는 무인도인 2개의 섬이 보입니다.

가로림만은 충청남도 태안반도의 북쪽에 위치하며 서산시와 태안군의 해안으로

둘러싸인 호리병 모양의 반폐쇄성 내만이다. 가로림만은 길이 25㎞, 폭 2~3㎞로

 남쪽으로 길게 만입되어 있으며, 조석 간만의 차가 심하고 수심이 얕아 갯벌이

잘 발달되어 있다. 간조 시에는 만 전체 면적의 약 2/3 정도가 갯벌로 드러난다.

만의 내부에는 고파도(古波島), 웅도(熊島), 율도 등의 크고 작은 섬들이

형성되어 있다. 가로림만으로 유입되는 하천은 대부분 규모가 크지 않으며,

주로 몰혼산, 망일산, 연화산, 팔봉산 등지에서 발원한 유로 연장 10㎞ 이하의

소하천이 유입되고 있다

서해랑길은 어은리 방조제 끝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태안읍 도내리로 향합니다.

13:47~13:55      청산리 선착장을 출발할때는 조금 선선해진 날씨덕에 

어렵지 않게 트레킹을 할것 같았는데... 시간이 흐르고 장거리를 걷게되고

또 날씨도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습도가 무척이나 높아져 점점 몸이 무거워 지네요

태안읍 도내리 앞의 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충남 태안군 태안읍 도내리의 '안도내길'을 따라 마을을 지납니다.

태안읍 도내리의 '안도내길'을 따라 '어촌정보사랑방' 건물 앞을 지납니다.

서해랑길은 태안읍 도내리의 안도내길을 따라 마을을 지납니다.

1차선도로의 안도내길을 따라 도내2리(종점)정류장을 지나고 

계속해서 안도내길을 따라 도내2리(으뜸말3반)정류장앞을 지납니다.

안도내길을 따라 가로림만 라모스캠핑장앞을 지납니다.

가로림만 라모스캠핑장 입구를 지나면

앞쪽으로 보이는 직진의 2차선도로(안도내길)를 따라

진벌로(634번도로)위에 놓인 '도내교'를 건넙니다.

'도내교'를 건넌후 서해랑길은 좌측편의 '펜션담장높은집'방향의 '상도로'를 따라 갑니다.

'상도로'를 내려가면 앞쪽으로 솔감저수지앞에 닿고

좌측으로 휘어져 강태공들이 타고온 차량들이

서 있는 곳을 지납니다.

강태공은 보이지 않고 솔감 저수지에 낚시대만 드리워져 있네요

솔감저수지를 지나면 634번도로(진벌로)의 어송교 아래를 지납니다.

14:21    어송교 아래를 지나고 나면 다시 가로림만에 닿고

우측으로 휘어져 방조제를 따라 걷게 됩니다.

솔감저수지쪽에서 내려온 물이 가로림만으로 흘러드는 배수문을 지나며 바라본 풍경

방조제 중간쯤을 지나면 행정구역이 태안군 태안읍 도내리에서

서산시 팔봉면 덕송리에 접어 들게 됩니다.

방조제 우측 634번도로(진벌로)에 설치되어 있는 팔봉면 행정구역 표지판 

방조제에서 바라본 팔봉산 풍경

팔봉산(▲364.4m)은 태안반도 서편에 위치한 산으로 

서해안의 저지대에 위치하여 상대적으로는 우뚝 솟은 것처럼 보인다.

산의 형세는 병풍처럼 펼쳐져 있고 9개 마을을 품에 안은 듯 정기 있게 솟아 있으며

산의 명칭은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 데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또한, 이곳은 봉이 9개인데 제일 작은 봉을 제외하고 팔봉산이라 하였고,

매년 12월 말이면 그 작은 봉우리가 자기를 넣지 않았다고 울었다는 전설이 있다.

산세가 수려하며 맑은 공기와 탁 트인 산세와 멀리 보이는 서해 바다가 절경이며

3시간 정도의 등산코스로 적합하다. 등산로는 크게 북쪽과 남쪽으로 나 있는데,

북쪽의 양길리 방면이 정상과 가까우며 이 산은 남동쪽으로 금강산(316.1m)과

이어지고,  주변에는 구도항, 팔봉갯벌체험장 등이 있다.

충남 태안군 태안읍과 서산시 팔봉면을 연결하는 방조제 끝에

정자를 지나 좌측으로 휘어져 팔봉면 덕송리의 '노을길 펜션' 방향으로 갑니다.

노을길 펜션앞을 지납니다.

노을길 펜션 주변으로 예쁘게 가꾸어 놓은 화단과

이색적인 각종 조형물들이 눈길을 사로 잡네요

노을길펜션을 지나면 만나는 이정목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방조제를 지나 구도항(1.7km)으로 향합니다.

노을길펜션에서 좌측으로 휘어지면 직진의 방조제가 보이고

우측편으로는 펜션촌이 보입니다.

서해랑길은 방조제를 지나 앞쪽에 보이는 나즈막한 산을 넘게 됩니다.

방조제 우측편에 있는 펜션촌 풍경

펜션은 좌측부터 솔바다이야기, 그린나래 펜션

 팜파스 펜션, 로즈 펜션이 자리하고 있네요

방조제 끝에서 산으로 오르는 계단을 오릅니다.

계단을 올라 산을 넘어가면 다시 방조제를 만나는데...

방조제위는 풀이 우거져 있으며, 우측에는 대하양식장이 있네요.

방조제에서 구도항까지 1.3km 남아 있는 지점입니다.

풀이 우거진 방조제위를 지나며 우측에 양식장을 보며 걷습니다.

방조제 끝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정환수산'앞을 지납니다.

정환수산 앞을 지나면 나즈막한 야산을 넘고

또 다시 방조제를 만나고 좌측 앞쪽으로는 구도항이 보이고

우측에는 새우 양식장이 드넓게 펼쳐지는 곳에 닿게 되며

서해랑길은 방조제를 지나 '구도항'으로 향합니다.

방조제에서 좌측으로 바라보면 가로림만 건너편으로는

아침에 출발했던 태안군 원북면 청산리 선착장이 보이고

방조제 끝쪽에는 폐유조선이 갯벌에 방치되어 있는

오늘 걸었던 서해랑길75코스 종착점 '구도항'이 보입니다.

방조제를 따라 '구도항'으로 향합니다.

방조제 우측으로 보이는 새우양식장

14:55   방조제 끝에 닿으면 구도항 공중화장실이 있고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구도항쪽으로 약30m쯤 지점에 

설치되어 있는 서해랑길76코스 안내판 앞에 닿게 됩니다.

이곳에서 서해랑길 태안75코스 걷기를 종료 합니다.

서해랑길 태안75코스 걷기를 종료하며

서해랑길 서산76코스 시점 안내판 뒤쪽으로 보이는 '구도횟집'

걷기를 종료한후 구도항으로 향했습니다.

구도항 주차장이 있으며 우측으로 해양경찰서 구도항 출장소와

이술숲감태 식품과 공공화장실이 있습니다.

구도항 선착장과 그 우측 가로림만 건너편의 청산리 선착장 풍경

청산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건너오면 금방 도착했을 구도항을

가로림만의 해안을 따라 빙빙 돌아 약5시간을 걸어 왔네요

구도항과 갯벌을 드러낸 가로림만 그리고 건너편의 청산리 선착장 풍경

구도항에 도착하면 횟집이 몇군데 있어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 영업을 잠시 쉬고 있어 식사는 못했고

슈퍼마켙이 있어 커피와 빵으로 식사를 대신 했네요

구도항에 도착하면 공중화장실에서 씻고 옷을 갈아 입을 수 있습니다.

비 예보는 있었지만 비가 오지 않았고, 습도는 높았지만 기온은 높지 않아

회원들 전원이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트레킹을 마쳐 30분 일찍 귀경길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76코스와 77코스를 걷기로 되어 있는데

걷기를 종료하는 77코스지점에 편의시설이 없어 역방향으로 걷는다고 합니다.

다음 코스를 걷게 되는 9월 넷째주에는 오늘 보다 기온이 내려가 선선해지고

풍요로운 가을 풍경속에 서해랑길을 걸을 수 있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