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72코스(만대항-여섬-용난굴-꾸지나무골해변)
▣ 트래킹 일시 : 2025년08월09일. 토요일 날씨 : 흐리고 가끔비
▣ 서해랑길72코스(만대항-여섬-용난굴-꾸지나무골해변)
<주요지점 및 거리> = 11.7km
- 만대항-4.4km-여섬-1.1km-용난굴-2.9km-꾸지나무골해변
<72코스 QR위치>
- 72코스 시점 :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41-10(만대항 북측 데크 옆)
- 72코스 종점 :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 495-1(꾸지나무골해변캠핑장북측)
▣ 서해랑길72코스(만대항-여섬-용난굴-꾸지나무골해변)교통편
- 좋은사람들 산악회 전용버스/49,000원
▣ 서해랑길72코스(만대항-여섬-용난굴-꾸지나무골해변)지도

▣ 서해랑길72코스(만대항-여섬-용난굴-꾸지나무골해변)트레킹 기록
- 두루누비 기록 : 9.17km / 03시간:44분(12:26~16:11)

- 오록스맵 기록 : 9.16km / 03시간:43분(12:27~16:10)

- 오록스맵 서해랑길72코스(만대항~꾸지나무골해변)트랙
- 서해랑길72코스(만대항~꾸지나무골해변)궤적
♣
서해랑길72코스(만대항-여섬-용난굴-꾸지나무골해변)트레킹 메모
충남 태안군 이원면 내리의 누리재버스정류장에서 서해랑길73코스를
역방향으로 진행하여 서해랑길 태안73코스 시점 안내판이 있는만대항에 닿고
준비해온 샌드위치로 간단히 점심을 먹은후 서해랑길72코스를 역방향으로 걸어
꾸지나무골 해변까지 약9km를 걷게 되었는데 서해랑길72코스는 난이도가
어려운 구간으로 오늘 날씨가 무덥고 습도도 높아 걷는 내내 힘들었다.
만대항을 출발 할 무렵부터는 비가 부슬 부슬 내리기 시작한다.
♥
12:27 비가 부슬 부슬 내려 잠시 우산을 쓰고
서해랑길태안73코스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역방향으로
꾸지나무골 해변까지 걷기를 시작합니다.

서해랑길73코스는 태안 솔향기길1코스와 같은 코스네요
즉 만대항을 출발해 당봉전망대, 여섬, 가마봉전망대, 중막골해변을
거쳐 꾸지나무골 해변까지 걷게 됩니다.

태안절경 천삼백리 솔향기길 아취문이 있는 곳으로 들어섭니다.

서해랑길은 태안군 이원면 내리 만대항 해변으로 이어지는
데크길을 따르다가 중간즈음에서 좌측 산으로 오르게 됩니다.

데크길을 걸을때 앞쪽으로 보이는 풍경이 아름답네요
바다 건너편 충남 서산시 대산읍의 산업단지와 황금산이 보이네요

해안으로 이어지던 데크길 중간즈음에
좌측으로 휘어져 산길로 들어 섭니다.

잠시 가파르게 계단길을 따라 산으로 오릅니다.

서해랑길은 산허리까지 올랐다가 다시 해변으로 내려가네요

다시 해변으로 내려섭니다.
앞쪽으로 작은 선착장과 삼형제 바위가 보이네요

잠시 해변의 모래밭을 걷다가 다시 좌측 산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방파제 뒤로 머리만 보이는 삼형제 바위
굴 따러 가서 돌아오지 않는 어머니를 계속 기다리다
삼형제 모두 물에 잠겨 바위가 되었다고 전해지며
삼형제 바위들은 보는 장소에 따라 하나로도 보이고 둘로도
보이며 셋으로도 보인다고 합니다.

삼형제 바위 설명판이 있는 곳을 지나자마자
좌측 아취문이 설치되어 있는 산으로 오릅니다.

산길을 잠시 오르면 세멘트포장 도로를 만나고
세멘트 포장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향합니다.

세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내려가 다시 해안에 닿고
좌측편으로는 '간월도수산' 양식장이 보이네요
서해랑길은 간월도수산앞의 해안으로 이어집니다.

간월도 수산 앞에서 바라본 서해바다 풍경

간월도 수산을 지나 비포장의 임도를 따라 다시 산길로 들어섭니다.

서해랑길72코스는 계속해서 산능선을 오르내리게 되네요

습도와 기온이 높아 오르내리는 산길이 곤혹스럽습니다.

붉은앙뎅이 사거리에닿고

붉은 앙뎅이 임도 사거리에서 직진으로 진행합니다.

가드레일로프가 매어져 있는 산길을 오르내립니다.

소나무가 울창한 산길을 따라 능선을 오르내리며 진행을 합니다.

전망데크가 있는 곳을 오르고

13:16 육각정자가 있는 당봉에 닿습니다.

옛날엔 넓은 바위가 있어 제사상을 차려놓고
풍어제를 지냈던 자리라고 합니다.
지금은 매년1월1일 해맞이 행사를 한다네요

당봉에서 잠시 휴식을 갖은후에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당봉에서 산길을 내려서면 '회목쟁이' 안부를 지납니다.
바다에 들어가고 나오는 길이 좁고 잘룩한곳을 회목쟁이 라고 합니다

이정목 뒤로 보이는 '회목쟁이'

회목쟁이 안부에서 다시 산길을 오르고

샘너머 안부에 닿습니다.

로프가 매어져 있는 산길을 오릅니다...
우측으로는 해안의 절경이 펼쳐지네요

한국수산이 자리하고 있는 근욱골해변으로 내려섭니다.

13:40 근욱골해변에 닿습니다.

근욱골 해변 풍경

근욱골 해변에서 다시 산길로 들어서 능선을 오르내리며 진행을 합니다.

바위가 날카로운 칼 같이 서 있다는 칼바위 안내판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계속해서 소나무 우거진 능선을 오르내리며 걷습니다.

13:49 큰노루금 이정목이 있는 안부를 지납니다.

우측으로는 서해안의 갯바위가 보이네요

수룽구지 안내판이 서 있는 안부를 지납니다.

수룽구지 안내판이 있는 안부를 지나면 가파른 계단길을 오릅니다.

13:59 수룽구지 안부에서 가파른 계단길을 오르면
가마봉 육각정자가 있는 곳에 닿습니다.
가마봉은 썰물일대 배를 타고 파도가 넘실대는 갯바위를
바라보면 갯바위 모양이 가마와 같다고 해서 가마봉이라고
붙여진 지명이며, 새색시가 가마를 타고 가마봉에서 결혼하면
행복하게 잘 살게 된다고 전해진다고 합니다.

가마봉에 오르면 '솔향기길 지킴이' 차윤천 선생이 먼저 반기네요
2007년 허베이스피리트호에서 원유가 유출 되었을때 차윤천 선생은
기름 제거 작업을 위해 비탈길과 언덕에 길을 내여 바닷가로 접근하도록
험한 수고를 혼자서 감내하였고, 그후 3년에 걸쳐 곡괭이 하나 가지고
산을 깍고 다듬어 꾸지나무골과 만대항을 연결하여 지금은 솔향기길
1코스(10.2km)가 탄생 하였다. 그간 꾸준히 정성들여 가꾸어온 차윤천 선생의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며 그 공을 오래도록 기리고자
태안군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서부발전(주)에서 이 조형물을 세웠다네요

가마봉에서 우측 산허리를 구비 구비 돌아 가며 꾸지나무골로 향합니다.

나무가지 사이로 여섬과 태안군 원북면의 발전단지가 보이네요

산허리를 오르내리며 걷는 우측으로 서해안 풍경이 언듯 언듯 스쳐 지나갑니다.

날씨가 무더워서 그런지 계속해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산길에
몸은 땀범벅이 되고, 체력은 이미 바닥이 나 걷는게 힘이 드네요

계속해서 산허리를 오르내리며 진행을 합니다.

14:22 '여섬' 전망대를 지납니다.
여섬은 간조시 암반과 몽돌이 노출되어 육지와 연결되고
섬의 동측해안은 사질 해빈이 발달하여있는 무인도로
섬의 면적은 1,190㎡이며 꽤깔도라고도 합니다.

꽤깔도(여섬) 풍경

여섬에 대한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네요

여섬해변 안부에서 다시 산길을 오릅니다.

가파르게 계속해서 오르막 등로가 이어지고

돌앙뗑이 안부를 지나 완만하게 능선을 오릅니다.

이름도 희안한 '돌앙뗑이' 안부에 있는 이정목

다시 산허리를 구비 구비 돌아가며 해안 절벽을 지납니다.

지레너머 이정목과 국가지점번호가 있는 곳을 지납니다.

다시 소나무 우거진 능선을 따라 해안으로 내려섭니다.

14:46 해랑해 카페가 있는 해변으로 내려섭니다.

해랑해 카페앞을 지나고

해랑해 카페앞 쉼터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서해랑길은 쉼터에서 급좌측 방향입니다.

쉼터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태안청춘여관 옆을 지납니다.

태안청춘 여관을 지나면 임도 삼거리에 닿고
서해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임도 따라 진행합니다.

비포장 임도 따라 계속가면 '용난굴' 입구에 닿고
서해랑길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 '용난굴'로 향합니다.

용난굴로 가는 해안에 닿으면 솔향기길의
자연이 만든 돌조각 안내판이 있는 곳에 닿고

용난굴로 향합니다.

용난굴로 가는 해변의 바위들

용난굴 쪽의 기묘한 바위들

15:00 용이 승천한 동굴인 '용난굴'에 닿습니다.
전설에 의하면 명주실 한타래(약100m)가 들어가는 깊은
동굴이라고 전해져 왔다. 복원되기 전 동굴은 돌과 모래로
반정도 메워져 있었다. 솔향기길 개척자 차윤천께서
돌과 모래를 파내어 복원후 동굴의 깊이 30m, 폭 5.2m
높이 4.8m를 확보 했다고 합니다.

용난굴의 전설과 복원 안내판

용난굴 풍경

용난굴을 둘러본후 다시 서해랑길에 복귀하여
세멘트 포장 임도를 따라 서해랑길73코스에서 걸었던
나즈막한 고개를 넘어 갑니다

계속해서 73코스에서 걸어왔던 임도를 따라가면
임도는 비포장으로 바뀌고...
이정표에 국가지점번호가 붙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산길을 내려 갑니다.

빗물에 젖은 미끌거리는 산길을 내려갑니다.

해안가에 닿네요
바다끝쪽으로는 인천 옹진군쪽의 섬들이 아스라이 보이네요

전망좋은 곳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체력이 고갈되고 힘이 많이 드니...
자주 쉬어가게 되네요

다시 가파르게 고도를 높이며 산길을 오릅니다.

해안쪽의 산허리를 오르내리며 갑니다.

로프가 매어져 있는 산허리를 돌아가는 등로를 따라 걷습니다.

나무사이로 태안화력발전본부가 보이는 산길을 지납니다.

해안절벽을 휘돌아 가는 산길을 계속해서 걷습니다.

다시 가파르게 산길을 오르고

'와랑창' 이정목이 서있는 임도 삼거리에 닿고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우측으로 비포장 임도를 따라 내려가면
'샛별종묘양식장' 안부에 닿습니다.

앞쪽으로 보이는 태안항과 민어도 선착장 풍경

안부에서 다시 가파르게 고도를 높이며 산길을 오릅니다.

'큰어리골' 이정목을 지나고

큰어리골 우측으로 보이는 서해바다 풍경

'큰여리골 펜션'이 있는 해안을 지납니다.

'큰여리골 펜션'이 있는 해안을 지나 다시 산길을 오르고

'큰여리골 펜션' 에서 산길을 오르면
임도삼거리에 닿고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

15:58 임도삼거리에서 우측 산길을 내려서면 '까사쏠피노 펜션'앞에 닿습니다.

까사쏠피노 펜션 앞 해변을 '도투매기' 라고 하나 보네요

바다 건너편으로 보이는 태안항쪽 풍경

까사쏠피노 펜션을 지나 좌측으로 휘어져
300m떨어져 있는 꾸지나무골로 향합니다.

꾸지나무골 0.2km 이정표를 만나고

꾸지나무골 해변으로 내려섭니다.

솔향기길 아취가 있고...좌측으로 먼지털이기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 닿습니다.

아취문을 나서면 솔향기길 안내판이 있고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16:10 만대항에서 역방향으로 진행하여 꾸지나물골 해변에
도착하여 서해랑길 72코스 걷기를 종료 합니다.

걷기를 종료하고 좌측으로 휘어져 꾸지나무골 캠핑장을 지나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
서해랑길72코스와 73코스는 후망산 능선의 허리 부근의 산길을
해안을 따라 오르내리며 진행하는 구간으로 날이 무덥고 습도가
높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힘들었던 하루 였습니다.
그래도 어려움속에서 두코스를 무사히 끝내고 나니 큰 성취감을
느끼게 되네요....꾸지나무골 해변 캠핑장에 있는 공중화장실에서
샤워는 못하지만 세면을 하고, 옷을 갈아 입을수 있는 공간이 있어
다행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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