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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둘레길/서해랑길(진)

서해랑길37코스+36코스(하사6구정류장-합산버스정류장-칠산타워)

by 山頂 2025. 8. 7.

 

서해랑길37코스+36코스(하사6구정류장-합산버스정류장-칠산타워)

 

▣ 트래킹 일시 : 2025년08월03일. 일요일 23:50 사당역 출발

                                  08월04일. 월요일 03:30 트레킹 시작.  날씨 : 흐리고 비

서해랑길37코스+36코스(하사6구정류장-합산버스정류장-칠산타워)

    <주요지점 및 거리> = 33.6km(37코스/19.6km+36코스/14km)

      - 37코스 : 하사6구정류장-7.0-km-뒷산전망대-6.7km-삼성염전-7.6km-합산버스정류장

      - 36코스 : 합산버스정류장-5.1km-합산제-1.8km-설도항-7.1km-칠산타워

    <37코스+36코스 QR위치>

     - 37코스 시점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1066-15(하사6구버스정류장서측100m)

     - 37코스 종점 : 전남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1012-378(합산버스정류장 서측100m)

     - 36코스 시점 : 전남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1012-378(합산버스정류장 서측100m)

     - 36코스 종점 : 전남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 1106-33(향화도항 버스정류장 옆)

서해랑길37코스+36코스(하사6구정류장-합산버스정류장-칠산타워)통편

     - 갈때 : 좋은사람들 산악회 전용버스/49,000원

     - 올때 : 대중교통

                 13:20 향화도정류장(버스 300-1)→14:00 영광버스터미날

                 14:55 영광터미날 시외버스(30,300원)→18:55 인천버스터미날

                 19:00 인천버스터미날역→국철1호선 부평역 환승→중동역 하차

 

※ 향화도에서 영광터미날행 버스 시간표

서해랑길37코스+36코스(하사6구정류장-합산버스정류장-칠산타워)지도

    <서해랑길37코스 지도>

  <서해랑길36코스 지도>

  

서해랑길37코스+36코스(하사6구정류장-합산버스정류장-칠산타워)트레킹 기록

    - 두루누비 서해랑길37코스 기록 : QR코드 인증(두루누비 작동이 안되어 QR찍음)

    - 두루누비 서해랑길36코스 기록 : QR코드 인증 못함(핸드폰 밧테리 방전)

    - 오록스맵 서해랑길37코스 기록 : 20.66km / 04시간24분(03:30~07:53)

서해랑길37코스(하사6구정류장~합산버스정류장)산정__20250804_0329.gpx
0.26MB

 

    - 오록스맵 서해랑길36코스 기록 : 14.0km / 03시간55분(07:59~11:55)

                                           ※  핸드폰 밧데리 방전으로 기록 못함

   

 

서해랑길37코스+36코스(하사6구정류장-합산버스정류장-칠산타워)트레킹 메모

 

장인 어른의 제삿날이라 지난주에 있었던 서해랑길36+37코스에 불참하여

서해랑길 38+39코스를 하는 좋은 사람들 산악회의 서해랑길팀을 따라 나섰다.

좋은사람들 서해랑길팀은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하사6구버스정류장 서측에 내려

서해랑길팀은 순방향으로 38코스를 진행하고 나는 서해랑길 팀과 헤어져

38코스 시작점에서 역방향으로 진행하여 서해랑길37+36코스 트레킹을 했다.

트레킹을 마치면 좋은사람들 서해랑길팀은 법성포에 나는 칠산타워에 있어

타고온 버스를 타기에 불가능하여 트레킹을 마치고는 칠산타워가 있는 향화도에서

버스로 영광터미날에 도착해 고속버스로 귀가를 하겠다고 동규 대장에게

이야기를 하고 나홀로 트레킹을 마쳤습니다.

보름이상을 폭염과 열대야로 어려운 일상을 보냈었는데...트레킹을 떠나는

8월3일 밤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비를 내릴것이라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었지만

뜨거운 태양보다는 비를 맞으며 걷는게 조금은 괜찮을것 같은 생각에

비옷과 우산, 갈아입을 옷등을 챙겨넣고 보니 배낭이 빵빵하고 무겁네요.

서해랑길38코스 시작점인 하사6구 버스정류장 인근에 내렸는데...

비가 오지 않아 다행입니다.

그러나 걷기를 시작하고 3시간쯤 부터 많은 비가 내리기 시작하였고

진행중 핸드폰의 밧데리가 방전되어 36코스를 걷을때는 길을 찾는데

신경이 많이 쓰였고...두루누비 따라가기와 QR 인증을 못해 아쉽네요

하지만 비를 맞으며 나홀로 진행했던 서해랑길37코스+36코스를

무사히 완주 할 수 있어서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 

03:30   하사리 하사6구 버스정류장에서 서쪽으로 약100m쯤에 있는

서해랑길38코스 시작지점의 안내판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우측으로 불갑천이 보이는 둑길을 걷습니다.

(새벽 어둠속이라 사진이 잘 안나와 지난주에 찍었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서해랑길38코스 시작점의 안내판이 있는 곳은 T자형 삼거리로

서해랑길38코스 순방향은 직진으로 가고 서해랑길37코스 역방향 진행은

T자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우측에 불갑천을 두고 둑길을 걷습니다.

불갑천 둑길을 따라 잠시 걸으면 삼거리에 닿습니다.

삼거리에서 직진의 불갑천 둑길을 버리고

좌측의 농로를 따라 걸어야 합니다.

농로를 따라 가면 77번국도(송학로)에 닿게 됩니다.

송학로에 닿으면 보이는 이정표

77번국도(송학로)를 따라 가면 불갑천교를 건너게 되는데

다리를 건너면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에서 영광군 염산면 송암리로

행정구역이 바뀌게 됩니다.

77번국도(송학로)의 불갑천위에 놓인 불갑천교를 건넙니다.

날이 흐린 새벽이라 더욱 깜깜하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치만

불갑천은 전남 영광군의 불갑면 서쪽산록에서 발원하여 서쪽으로 흘러

서해로 유입하는 지방 하천으로 상류에 자비리 '장등제'가 축조되어 있으며

노은 · 단산 · 앵곡 마을들이 계류천을 따라 형성되어 있고, 하류에 넓은

간석지를 이루며 염산리 송암리 일대에서 서해로 유입하게 되며.

불갑천명과 불갑면 지명은 상류에 있는 불갑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하천연장은 23.82㎞, 유로연장 32.32㎞, 유역면적 157.3㎢나 된다네요.

불갑천교를 건넙니다.

불갑천교를 건너 차량단속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첫번째 삼거리에서

서해랑길 이정표가 길안내를 하는 우측으로 휘어져 가야 합니다.

우측으로 휘어지면 직선의 농로가 길게 이어집니다.

직선의 농로가 작은 수로를 건너면 만나는 삼거리에서

서해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수로를 따라 갑니다.

우측으로 휘어져 수로를 따라 가면 불갑천을 만나게 됩니다.

불갑천을 만나는 지점에 있는 이정표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우측에 불갑천을 두고

제방길을 걷게 됩니다.

우측에 불갑천을 두고 제방길을 걷습니다.

계속해서 불갑천의 제방길을 따라 걷습니다.

불갑천 제방길을 따라가면 삼거리에 닿고

불갑천 제방길 좌측의 비포장 도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간밤에 내린 비로 물웅덩이가 많네요

비포장길이 세멘트포장길과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세멘트포장길을 걷습니다.

04:22    창우로1길(2차선도로)과 만나는 지점에 닿습니다.

창우로1길(2차선도로)을 따라 약50m쯤 진행하면

삼거리에 닿고 우측으로 휘어져 세멘트포장길을 걷게 됩니다.

세멘트포장길을 가면 불갑천과 만나는 지점의 풍력발전기 YG01을 만나고

좌측으로 휘어져 불갑천 제방길을 따라 걷게 됩니다.

캄캄한 새볔..풍력발전기의 날개 돌아가는 윙윙거리는 소리가

위압감을 느끼게도 하고 고요한 새벽의 적막을 깨네요

YG01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약200m쯤 진행하면 YG 02를 지나고...

YG03 을 지나면 풍력발전기와는 이별하게 되며

서해랑길은 계속해서 불갑천 제방길을 따라 창우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소형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창우항이 보입니다.

04:47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은 창우 선착장 풍경

이곳은 영광군 염산면 두우리의 창우마을에 속해 있는 선착장으로

창우마을은 마을 뒷산 지형이 소가 누워있는 형상을 닮았고 흰 바위가 소의

 꼬리 부분으로 백수(白岫)읍쪽에 소의 굴레가 있어 소가 푸른 강을 건너 백수쪽으로

 간다 하여 창수(昌洙)라고 부르다 해방 후 창우로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창우 선착장을 지나면 뒷산(×81.6m)을 순환하는 임도를 따라 걷게 됩니다.

뒷산의 우측에서 시작한 임도는 뒷산을 한바퀴 돌아가듯이 지납니다.

옹벽이 있는 곳도 지나고...

뒷산 임도를 거의 한바퀴정도 돌면 만나는 이정표 

창우항에서 1.8km를 진행한 지점입니다.

서해랑길은 이정표가 있는 임도에서

우측 숲길을 내려가 목교를 건너게 코스가 되어 있네요

그러나 최근에 다녀온 선답자들의 글에 의하면

목교가 부서진곳이 있어 출입을 못하게 막아 놓았다고 하여

임도를 따라 두우리 마을로 들어섭니다.

두우리 마을로 가는 도로를 따르다가

우측으로 휘어져 목교가 있는 곳에 닿습니다.

목교는 출입을 못하게 막아 놓았네요

목교에서 바라본 정자가 있는 무인도 풍경

목교를 지나면 두우리 해변에 닿게 됩니다.

해변길을 따라 걷다 보니 길이 끊어져 버리네요

 길이 끊겨 더 이상 진행하지 못하고

되돌아 나와서 77번 도로로 올라가야 합니다.

05:20   두우리 해변의 상정마을펜션 옆의 밭뒤를 거쳐

77번도로(칠산로)에 오릅니다.

77번(칠산로)도로 옆으로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기는 한데

칡넝쿨등 잡목이 데크길을 덮고 있어 도로 따라 걷습니다.

나즈막한 언덕을 지나면 두우리 상정마을의 민가들을 만납니다.

민가들이 칠산로 주변으로 밀집해 있는 상정마을을 지납니다.

염산면 두우리에 속해 있는 상정마을은 마을이 급경사이고 높은 곳에

위치하여 정(亭)자와 같다고 해서 상정이라고 칭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두우리2구 상정마을 표지석을 지나고

상정마을 버스정류장도 지납니다.

서해랑길은 칠산로를 따라 상정마을을 지나다가

염산서부교회 입구로 들어 섭니다.

마을길을 따라 가면 좌측에 염산서부교회가 보이고

서해랑길은 직진으로 진행하여 서해바다에 닿게 됩니다.

좌측으로 보이는 서부교회 입구를 지나 서해바다쪽으로 이어지는 마을길

서해바다에 닿습니다.

이정표 뒤로 갯바위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네요

서해랑길은 좌측 '야월' 방향으로 갑니다.

좌측으로 휘어지면 해안가를 걷게 되는 서해랑길이 보이네요

두우리 어촌 체험마을을 지납니다.

두우리 체험마을에 있는 정자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두우리 마을어장이 있는 곳을 지나고

여름인데...아카시아꽃이 피어 있네요

방조제 좌측으로 양식장과 태양열발전단지들이 보이는 곳을 지납니다.

양식장과 염전 그리고 두우리의 금오산(×126.6m)이

좌측편으로 보이는 곳을 지납니다.

직진방향으로 정자2개가 보이네요

정자가 있는 직진방향으로 가면 비작도에 닿게 되며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해안방조제길에서 좌측으로 휘어지면

세멘트포장도로 양옆으로 염전이 보이는 곳을 걷게 됩니다.

염전 뒤쪽으로 구름이 덮고 있는 가음산(206.2m)도 보이네요

좌측으로 보이는 염전 풍경

삼성염전 정류장이 있는 곳을 지나고

염전이 끝나는 곳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새우양식장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새우 양식장과 먹이를 주고 있는 풍경

양식장끝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바닷물이 드나드는 물의

수문이 있는 곳을 지나 우측으로 휘어져 우측에 갯벌을 보며

서해랑길이 이어지게 되네요

배수지 문이 있는 곳을 지나 우측으로 휘어지면

서해바다물이 깊숙히 드나드는 방조제 둑을 따라 걷습니다. 

좌측으로는 양식장이 있고, 우측으로 넓은 서해바다가 보이는

방조제 길을 따라 서해랑길을 이어갑니다.

산행시작 할때는 내리지 않던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네요

바닷물이 야월리까지 깊숙히 드나드는 끝에 닿으면

우측에 무인도가 보이고,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지금 지나고 있는 현위치 표지판을 지납니다.

07:05~07:20          갑자기 몹시 심하게 비가 내리네요...

비를 피할 곳이 없는 바닷가 제방을 걷고 있던터라

비옷은 입을 수 없었고, 우산을 써도 온몸이 젖네요

마침 트럭을 타고 논에 들어찬 물의 량을 체크하러 나온 농부가

 나의 모습이 안타까웠는지 목적지 까지 태워 주겠다고 하네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트럭을 타고 야월리의 월평항까지 태워 달라고 하여 

정자에서 비가 조금 내릴때까지 잠시 쉬었다 서해랑길을 이어갑니다.

정자에서 바라본 월평항 풍경

월평항 정자에서 20여분을 쉬었다가 좌측으로 휘어져 제방위를 걷습니다.

바람을 동반한 비는 계속해서 내리네요

제방위를 걷는데...물이 고여 있는 곳이 많네요

발목까지 빠질것 같은 곳에서는 우측의 세멘트

난간위로 걷기도 하며 지납니다.

앞쪽으로 조개산(118m)과 작은 선착장이 보이는 곳을 지납니다.

자동차2차선(칠산로5길) 도로에 닿고...

서해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지면 도로 앞쪽으로

서해랑길37코스 시점 안내판이 보이네요

07:53   서해랑길 영광37코스 안내판앞에서 

영광군 백수읍 하사리에서 역방향으로 걸었던

서해랑길37코스 걷기를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에서 마칩니다. 

07:59   서해랑길 영광37코스 시점 안내판과

칠산갯길 300리 생태탐방 안내도가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서해랑길 36코스를 역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서해랑길36코스를 역방향으로 진행하는 이곳은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로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봉남리는 대부분 간척된 땅에 위치하며 천일제염업이 행해진다.

자연마을로는 동촌(東村), 내남(內南), 합산(蛤山), 설도(雪島)

한시(韓侍), 봉전(鳳田)마을 등이 있다.

서해랑길36코스를 역방향으로 걷게 되는 이곳은 봉남리의

합산(蛤山)마을로 당시 마을 뒷산이 조개모양을 닮아서 합산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네요

우측으로 휘어져 합산마을길을 따라 걸으면

금(金)수산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잠시후 염산 방조제를 만나게 되고 방조제를 따라 설도항으로 향합니다.

길게 이어지는 염산방조제를 걷습니다.

금(金)수산 입구를 지나 염산방조제를 따라 걷습니다.

08:36~08:48    염산방조제를 따라 걸으면 사각정자를 만나고

서해랑길은 이곳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가게 되는데

사각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사각정자앞쪽에 있는 이정표

설도항이 좌측으로 휘어져 4.36km를 가야 하네요

사각정자옆에 설치되어 있는 설도항 둘레길 자전거 여행 안내판

사각정자에서 쉬었다가 염산방조제를 따라 걷습니다.

이곳 역시 내린 빗물이 고여 있는 물웅덩이들이 많아 걷는데 불편하네요

우측편으로는 오늘 걷기를 종료하는 지점의 칠산대교가 어렴풋이 보입니다.

염산 방조제 좌측편으로는 양식장이 길게 이어져 있네요

10:20~10:30   염산방조제를 걷는 구간에서 두번째 사각정자를

만나고 약10여분 휴식을 취한후 다시 걷기에 나섭니다.

하늘은 금방이라도 비를 쏟아 부을것 같은데...

비는 오지 않아 다행입니다.

세번째 만나는 사각정자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직선의 염산방조제위를 걸어 설도항으로 향합니다.

설도항으로 향하는 염산방조제 우측 바다 건너편으로

오늘 걷기를 마치게 되는 지점의 칠산타워와 칠산대교가 보이네요

염산방조제 좌측으로 보이는 봉덕산(×295.6m)풍경

전남 영광군 남쪽 염산면의 평야부 중앙에 북서~남동으로 길게 뻗은 산으로

평야부에 솟아 실제 고도보다 높게 보인다. 염산면의 여러 물줄기가 발원하는

수원지이기도 하다. 『해동지도』(영광)등에 지명이 표기되어 있다.

설도 방조제 끝에 설도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의 '설도젓갈타운'이 있는 곳에 닿습니다.

젓갈타운 앞쪽으로는 건어물을 파는 상점들이 도로 양옆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네요

건어물상점들이 줄지어 있는 곳을 지나면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설도항에 닿게 됩니다.

설도항은 전남 영광군 염산면에 위치한 작은 항구로 염산면이라는

이름에서 유추할 수 있듣이 소금이 많이 생산되는 곳이다. 이런 이유로

염산면은 소금과 더불어 천일염으로 만든 젓갈도 유명해, 설도항에 위치한

설도젓갈타운이 큰 규모로 운영 중이다. 또한 바닷가로는 수산물 판매센터도 있어

영광 앞바다에서 잡힌 신선한 해산물을 구매하고 맛보려는 관광객으로 붐비는 항구이다.

계절별로 잡히는 다양한 활어와 꽃게, 낙지, 왕새우 등을 저렴하게 구매해

맛볼 수 있도록 벤치도 마련되어 있다. 설도항의 수산물과 젓갈이 신선하고

저렴해 특히 단골 손님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설도항을 지나면 808번도로(향화로)에 닿고

서해랑길은 808번도로(향화로)와 나란히 가는

황토색의 세멘포장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방제조 우측으로 보이는 서해바다....

육지 깊숙히 들어와 있네요

옥슬제방을 한참을 걸어가면 사각정자를 만납니다.

장거리를 걸어 피로 했고...비가 그치고 나니 후덥지근해지네요

사각정자에서 휴식을 취하며 바다건너편으로 

염산면 소재지의 주택과 설도항 회타운 건물을 봅니다.

옥슬제방의 끝 자락즈음에 또 사각정자 쉼터를 지납니다.

옥슬제방이 끝나는 사거리에서

직진의 산능선을 넘어가는 세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세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나즈막한 고갯길을 넘어서면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 마을이 보입니다.

옥실리는 대부분 평지에 위치해 있으며 천일제염업이 행해지며

자연마을로는 신옥, 와룡, 내묘, 송정, 미동, 소무, 송촌, 대무마을

등이 있으며, 지금 지나는 곳은 내묘마을이다.

내묘마을은 마을 형국이 고양이 머리를 닮았다 하여 괴머리라 불렀으며

그 후 안쪽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내묘라 부르게 되었다네요. 

내묘마을에서 칠산갯벌300리 이정표가

가르키고 있는 장고도 방향으로 갑니다.

내묘 마을의 세멘트 도로를 따라 앞쪽의 이정표가 있는 곳 까지 갑니다.

장고도 2.96km 이정표를 만나고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우측에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제방길을 따라 걷습니다.

바닷가 제방길을 걷다가 세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야산을 너머 갑니다.

야산을 넘어가면 또 다시 우측으로 바다가 보이는 제방길을 따라 걷습니다.

방조제길을 따라 걸으면 우측으로 쥐섬이 보이네요

우측에 서해바다를 두고 제방길을 따라 걷습니다.

10:49     통나무 기둥의 사각정자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사각정자에서 직진의 방조제길을 따르다가

장고섬 가기전에 만나는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방조제길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논가운데를 지나고

염산면 옥실리 대무마을을 지나

앞쪽의 칠산타워가 보이는 곳으로 향합니다.

옥실리의 대무마을은 옥녀봉의 모습이 춤추며

비파타는 형상이라 무실리라 했으나 일제시대 이후

소무와 대무, 2개 마을로 분리 되었다고 합니다.

서해랑길은 옥실리 대무마을에 있는 성율농장을 끼고

우측으로 휘어져 바닷가 제방까지 걷게 됩니다.

성율농장앞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도로를 따라 바닷가로 향합니다.

11:27   다시 바닷가 제방위에 닿고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향화도로 향합니다.

좌측으로 휘어지면 우측으로는 칠산타워와 칠산대교가 손에 잡힐듯 가까워 보입니다.

방조제 좌측으로는 새우양식장들이 보이네요

오늘의 종착점의 칠산타워와 칠산대교 풍경

좌측편으로 염전이 보이는 곳을 지납니다.

칠산타워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로 영광군 11개 읍면이

하나로 화합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층에는 여객대합실과 매점, 수산물판매센터

2층에는 음식점과 회센터가 입점해 있으며 3층에 하이라이트인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칠산 앞바다와 주변 육지가 한눈에 들어와

절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칠산타워의 이용시간은 하절기(3~10월) 09:00~20:00
동절기(11~2월) 10:00~18:00 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한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주차장 사용은 무료 입니다.

칠산대교는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의 향화도와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의 도리포를

연결한 다리로 2019년 12월 18일에 개통하였으며, 총 1.82㎞의 해상교량으로

 영광군과 무안군의 거리가 62㎞에서 3㎞, 운행시간은 70분에서 5분으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향화로 2차선 차도를 만나고

우측으로 휘어져 도로 따라 향화도로 향합니다.

차도 끝에 칠산대교가 보이고 그 아래에 향화도항이 있고

향화도와 목도를 연결하는 붉은색의 인도교를 설치하고 있네요

향화도 버스 종점 정류장과 서해랑길 영광36코스 안내판이 보이네요

11:54   새벽 03:30에 하사리 하사6구 버스정류장을 출발하여

합산버스정류장을 거쳐 이곳 향화도까지 서해랑길37코스+36코스

약33.6km를  역방향으로 걸었던 걷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