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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산(여)행/백두산 산(여)행12

백두산 트래킹 심양에서 집으로 - 2012.9.2 백두산 트래킹 심양에서 집으로 - 2012.9.2  백두산 산문을 나와서 연길로 이동 강원도 식당에서 점심을 먹습니다중국동포가 운영하는 강원도 식당의 음식은 토속음식과 거의 비슷... 이곳 식당을 거쳐간 많은 여행객들이 흔적을 남겨놓은 메모지들이 벽에 가득 붙어 있습니다 점심후 심양으로 오는길에 중국동포가 운영하는 상점에 들립니다연변특산물을 판매하는곳인데...농산물만 판매합니다.(깨,콩,팥,버섯,블루베리,.....) 늦은 시간에 심양에 도착...호등호텔이라는 곳에서 1박을 합니다.다음날 한국인의 거리인 서탑거리를 버스로 지납니다...북한 사람이 운영하는 냉면집이 보입니다 거리의 간판들이 한글로 쓰인곳이 많이 보입니다한증, 안마, 강남안마... 한국인의 거리 답게 로타리에 우리의 장구가 보입니다 오늘의.. 2012. 9. 6.
장백산호텔-백두산 백운봉 트래킹(2012.9.1) 사진 4 장백산호텔-백두산 백운봉 트래킹(2012.9.1) 사진 4 아침에 올라왔던 길은 사진의 좌측편이지만 사정이 생겨 초원지대로 내려갑니다 백운봉 오르는것이 허락이 안되는 곳 이랍니다...안내원이 불법으로 안내를 했던이유지만....통상적인 일이라네요 백두산 흰용담.. 용담꽃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초원지대를 지나는 동안 각가지의 꽃이 피어 있습니다 융단을 깔아 놓은듯한 곳을 지납니다지표면을 덮고 있는 이나무의 정체는 아는 사람이 없네요 밑으로 내려가는 길은 끝도 없이 내려갑니다 백두산 야생블루베리 열매랍니다초원지대에 널려 있는 블루베리를 따먹으며 내려갑니다 앞서가는 일행의 모습이 작은 점처럼 보입니다 물이 고여 있는 곳을 지나고블루베리를 따먹느라 갈생각이 없나 봅니다 야생화를 찍는건지..블루베리를 따먹는.. 2012. 9. 6.
장백산호텔-백두산 백운봉 트래킹(2012.9.1) 사진 3 장백산호텔-백두산 백운봉 트래킹(2012.9.1) 사진 3  아침을 먹은후 배낭은 그자리에 두고 맨몸으로 백운봉을 오릅니다...관일봉으로 오르면 보이는 풍경입니다...저길을 따라 차량들이 천문봉으로 올라갑니다 백두산 천지가 더 많은 모습을 드러냅니다 아침먹던곳에서 가파른 경사길을 오르고 나면 완만하게 능선길이 이어집니다 맨몸으로 백운봉으로 향하는 길에 천지를 배경으로 뾰족한 봉우리를 우측으로 우회합니다천지를 배경으로백두산 천지의 모습이 확연히 드러납니다 아마도 저곳이 관일봉인듯 합니다... 지나온 쪽의 모습입니다...천지쪽은 지금도 풍화작용으로 봉우리들이 무너져 내리는것 같습니다 백두산 천지 뒤쪽은 완만하게 아래로 흘러내리는듯 초원지대가 펼쳐집니다 능선 오른쪽 사면을 따라 백운봉으로 갑니다 뒤쪽 높.. 2012. 9. 6.
장백산호텔-백두산 백운봉 트래킹(2012.9.1) 사진 2 장백산호텔-백두산 백운봉 트래킹(2012.9.1) 사진 2 초원지대같은 곳을 지나면 좌측멀리 백두산 천지주변의 봉우리들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앞쪽 멀리 중간봉우리가 올라갈 백운봉입니다.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백두산 장군봉의 모습을 줌인... 초지같은 지역을 완만하지만 길게 오릅니다 오르다 뒤돌아본 풍경입니다...구름이 산위에 누워있습니다 작은 언덕을 넘으면 또 앞쪽으로 완만하게 올라가는 언덕이 보입니다 뒤에 오는 일행이 작은 점 같습니다 용문봉 모습이 좌측으로 보입니다 주변은 초록...아직 겨울이 아닌데...밤에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나 봅니다...계곡에 얼음이 얼었네요 산을 오르느라 갈증이 났는데...얼음맛이 좋습니다 용문봉 우측 안부를 따라 완만하게 오릅니다수목 한계선을 지나 올라와 있기때문에 .. 2012. 9. 4.
장백산호텔-백두산 백운봉 트래킹(2012.9.1) 사진 1 장백산호텔-백두산 백운봉 트래킹(2012.9.1) 사진 1   백두산 천지와 주변 봉우리 지도 새벽4시에 산행출발을 위해 장백산호텔 로비에 모입니다.아침용 도시락 1개씩을 지급받고 산행채비를 합니다. 새벽4시에 호텔을 출발..도로를 따라 산행들머리로 향합니다...도로를 따라 약20여분을 올라간것 같습니다 산행들머리입니다...장백폭포에서 내려온 물길을 건너는 다리입니다 다리를 건넙니다. 아직은 어둠이 있지만 계곡을 흐르는 물빛은 하얗게 보입니다 소천지에서 올라오는 길과 합류하는 지점입니다 이정표에서 조금 올라가다가 오른쪽 산비탈로 오릅니다 경사도가 만만치 않습니다 너덜지대도 통과 합니다...그리고 너덜 바위지대에서 잠시 휴식을 갖습니다 멀리 산등성이 너머로 여명이 밝아 옵니다..능선위에 오르기전에 해가 뜰.. 2012. 9. 4.
백두산 천지에서 (2012.8.31) 백두산 천지에서 (2012.8.31) 백두산 천지에서 산우들과뒤쪽이 장군봉입니다백두산 천지에서 산우들과향운님과천지에서수정같은 천지...물속까지 다 보입니다천지에서 올려다본 천문봉 모습우측부터 천문봉, 절벽봉,달문으로 내려오는 안부 천일봉천지 뒤쪽 북한쪽의 향로봉, 장군봉,상기봉...보트 1만5000원에 5분 승선 합의...잠시 기다립니다천지 뒷편 오른쪽이 백운봉 쪽입니다보트에서 바라본 천문봉 모습짧은 시간이지만...보트를 타고 천지를 달리수 있어서 또 다른 감동이 느껴집니다이제 백두산 천지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내려 놓아야 합니다.백두산 천지에서 발을 담그고 보트를 탈수 있었던 행운은 다시는 없을 겁니다...오래 오래 기억에 남겠죠 한폭의 그림같습니다천지를 출발...이제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올라야 합니다.. 2012.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