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기맥제8구간(소삼마치-오음산-삼마치-상창고개) 산행
▣ 산행일시 : 2014.04.20(일) - 날씨 : 맑음 기온 : 최저:5.8℃ 최고:21.8℃,
▣ 산행구간 : 어둔리-1.2-소삼마치-4.6-오음산-3.0-삼마치-2.3-상창고개
▣ 산행거리 : 약11.1km(마루금9.9km+접속1.2km)
▣ 산행시간 : 4시간45분(08:45~13:30)
* 08:42 삼마치터널도착
08:45 삼마치터널출발
09:06 소삼마치
09:10 화염병제조투척훈련장
09:14 557m봉
09:53 군부대진입도로갈림길
10:31 군부대진입도로
10:40 군부대 정문
10:44 군부대철조망&우회로갈림길
10:55 헬기장
10:58 배넘이재
11:07 오음산정상(930m)
11:10~11:20 오음산정상에서휴식
11:27 거북바위
11:35 갈림길
12:03 헬기장(660m봉)
12:22 삼마치(5번국도)
12:44 금물산8.56km 이정목있는봉
13:21 임도
13:30 상창고개 산행종료
▣ 산행참여 : 송암 한강기맥대원22명
▣ 산행지도 및 고도표
산행메모
2014년4월16일 인천에서 476명의 승객과 화물을 싣고 제주로 가던
세월호가 진도 앞 바다에서 침몰하는 사상 초유의 안타까운 사고가 있은지
벌써 5일째로 접어드는 날입니다...
안타까운 마음과 구조자가 더 나오기를 기도 하며 산행을 떠납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4월21일 오후4시..전체승객중 현재 구조현황이
사망자64명, 실종자238명 구조174명 불의의 사고를 당한 승객 가족들에게
위로의 글을 전해봅니다. 힘내시고..희망을 잃치 마십시요
오늘 산행할 한강기맥 제8구간(소삼마치~오음산~상창고개)은
13구간중 거리가 가장 짧은 구간입니다.
접속구간 포함하여 약11km의 거리라서 여유로운 산행을 하였습니다.
다만 오음산을 올랐다가 삼마치까지 구간은 급경사 구간을 오르내려야 하고
또한 오음산 정상부에 있는 군부대의 울타리 철망을 잡고 산행을 해야하는
위험한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산행하기 좋은 기온과 거리가 짧아
산행시간이 5시간 이내로 마칠수 있습니다.
중앙고속도로를 달리는 차안에서 바라본 오늘 산행할 오음산 모습을 봅니다.
08:42 삼마치터널(횡성방향) 고속도로변에서 하차합니다.
중앙고속도 하행선을 달리던 버스가 삼마치 터널을 빠져 나오자마자
고속도로변에 차를 세웁니다.
오전 8시42분경...삼마치 터널입구에서 하차하고 산행 준비를 합니다.
조금 앞쪽으로 진행하면 고속도로 밑의 지하통로를 건너고
소삼마치로 오르는 등로 앞에 서게됩니다
고속도로 지하통로를 건너 소삼마치로 오릅니다...
산능선 잘룩한 부분이 소삼마치
민가의 철대문 옆을 통과하여 임도를 따라 오르다가 정면으로 보이는 산으로 오릅니다.
임도 좌측으로 보이는 산을 올라 임도를 질러서 갑니다....오르막이 아주 가파릅니다.
가파른 산을 올라 10여분을 진행하면 다시 임도와 만납니다....
임도는 소삼마치로 오르는 옛 군작전 도로입니다
(09:06) 잡목이 우거진 군작전도를 약9분정도 오르면
넓은 공터의 소삼마치 정상부에 도착합니다.
오늘 구간의 들머리는 소삼마치 표석이 있는 옆으로 오르게 됩니다.
소삼마치는 홍천군 동면 월운리에서 횡성군 공근면 어둔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삼마치 동쪽에 있는 고개입니다. 1974년에 야전공병대에 의해서 개통된
군사도로는 지금은 용도폐기된채 잡풀과 잡목들이
밀림을 연상케 할 만큼 우거져 있습니다.
고개를 지나 너머가면 콘크리트로 만든 탱크와 탱크 방호벽이 방치되어 있습니다
소삼마치에서
소삼마치 표석뒤로 급경사를 오르면 화염병제조 투척훈련장 콘크리트 표지물을 지나고
등로는 파란 새순이 돋아나는 봄인데도 낙엽이 가득한 오르막을 오릅니다
(09:14) 557m봉을 지납니다...산아래로는 중앙고속도로의 터널이 지나고 있는 곳입니다
557m봉을 지나면 마루금은 조금씩 좌측으로 휘어지며 갑니다...
능선 오른쪽으로는 오늘 올라야할 오음산 정상부가 나무 사이로 보입니다.
557m봉을 지나 내려가면 좌측으로 중앙고속도가 흰뱀처럼 구불거리는 모습도 보입니다
진달래꽃이 피어나고 있는 무명봉을 오릅니다.
가파른 내리막 등로가 이어지고
다시또 급경사 오르막을 올라 무명봉우리를 지납니다.
오음산 군부대 정문앞까지는 이름도 없는 무명봉을 수도 없이 오르내리며 갑니다.
오늘 산행중 가장 힘든 구간은 소삼마치에서 부대정문앞까지 가는 산능선인것 같습니다.
오음산으로 가는 산능선에서 뒤돌아본 지난구간의
만대산쪽 능선이 나무 사이로 아득해 보입니다
잡목과 낙엽의 미끌거리는 등로를 오르내리면서도
진분홍색의 진달래꽃이 만발해 피로를 잠시 잊어 봅니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수도 없이 오르내림을 반복하면서 고도를 높여온 마루금의
내리막 능선 좌측으로 오음산정상에 있는 군부대로 진입하는 세멘트 도로가 보입니다.
(10:31) 가파른 절개지를 내려가면 세멘트 군부대 진입도로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부터 도로를 따라 계속가면 군부대 정문앞에 도착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강기맥의 마루금은 우측의 절개지를 올라 오르막을 계속해야 합니다.
한강기맥을 하는 산객들의 대부분은
군부대정문으로 올라가는 도로를 따라 오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산객들의 발걸음이 뜸했는지...길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낙엽도 많아 삼보전진하면 한발쯤은 미끄러지는듯한 경사진 등로를 오릅니다.
오르내리는 등로주변으로 진달래가 한창입니다.
또다시 군부대로 진입하는 세멘트 도로와 만나는 지점을 통과합니다...
세멘트 도로를 따르지 않고 계속하여 진달래가 만발한 산길을 오릅니다.
등로좌측으로 오음산 정상에 있는 군부대가 시야에 들어옵니다.
하얀 콘크리트옹벽을 돌아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군부대 울타리 철망을 지나면 오음산 정상입니다.
부대 오른쪽으로 보이는 봉우리에 가려져 아직은 오음산 정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시 부대진입도로에 접해 있는 곳에 내려섰다가 오른쪽의 잡목 우거진 능선길을 오릅니다.
잡목과 진달래꽃이 만발한 급경사 오르막 능선을 오릅니다
(10:31) 다시 부대로 들어가는 세멘트도로와 만나는 곳에서 도로를 따라 오릅니다.
세멘트 도로가 비포장 도로로 바뀌고...비포장 도로를 따라 계속 오릅니다.
앞쪽으로 군부대가 선명하게 보입니다.
부대정문에서 좌측의 콘크리트옹벽을 따라 가서
부대 뒤편의 울타리 철망을 잡고 돌아가게 됩니다
(10:40) 군부대 정문앞을 지나갑니다.
군부대 정문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 산길로 접어들면 약4분후쯤에
사진의 이정목을 만납니다.
이정목 우측 12시 방향으로 직진하여 오르면
군부대 울타리 철망을 지나 헬기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정목에서 10시 방향의 등산로(삼마치) 등로를 따르면 우회하는 등산로 입니다.
이정목 앞쪽으로는 멋진 바위가 있는 봉우리가 보입니다.
이정목에서 12시방향의 등로를 따라 90도 우측으로 꺽어지며 군부대쪽을 향해 오릅니다.
오르막 끝에 6초소라는 팻말이 붙어 있는 참호가 있고....
오음산 반대방향(감투봉)으로 가는 능선이 보입니다.
군부대가 자리하고 있는 산정상부.....
이곳이 실제적인 오음산 정상이라고 합니다.
군부대가 들어가 있어서 반대편에 있는 거의 같은 높이에 있는 봉우리를
오음산 정상이라 칭하게 된것 같네요
좌측으로 보이는 군부대 철망을 따라 이동합니다.
철망 옆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오음산 입니다
군부대 철망을 잡고 오르내리며 갑니다....
철망 아래쪽은 경사가 심한 낭떠리지 입니다
군부대 울타리 철망을 지나는 산우들 앞쪽으로
오음산과 좌측으로 이어지는 한강기맥 마루금 모습
군부대 울타리철망과 오음산
군부대 울타리 철망끝에서 좌측아래로 철조망을 지나 내려갑니다.
(10:55) 헬기장을 지납니다.
헬기장에서 바라본 지나온 군부대쪽 모습
헬기장과 군부대 모습
헬기장에서 약3분쯤 내려가면 배넘이재에 도착합니다
(10:58) 배넘이재의 이정표...오음산 정상까지는 약0.4km를 올라야 합니다
배넘이재 모습
배넘이재를 지나 오음산 오르는 급경사 등로
오음산을 오르며 뒤돌아본 지나온 군부대쪽 모습
배넘이재에서 약10분정도 오르면 오음산 정상에 도착하게됩니다
(11:07) 오음산(929.6m) 정상 도착...
표지석은 없고..스텐레스 이정표에 오음산 지도와 정상표지판이 붙어 있습니다.
오음산은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과 동면, 횡성군 공근면의 경계에 위히한 산으로 3개면 분기봉입니다.
옛날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의 푸수설에 의하면 오음산에서 다섯장수가 날 것을 마을사람들은
굳게 믿고 있었는데...다섯 장수가 나면 재앙을 입는다는 말이 전해지면서 마을 사람들이 장수가
나지 못하게 오음산 골짜기 바위골에 구리를 녹여 붓고 쇠창을 꼿자 검붉은 피가 솟구쳐 오르며
다섯개의 괴상한 울음소리가 사흘 밤낮에 이르렀다고 하며, 이때 주인 잃은 백마 세마리가 고개를 넘어
어디론가 사라졌다 하여 그 뒤부터 산이름을 오음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군요
삼각점과 안내판
오음산 정상에서
오음산 정상에서 좌쪽으로 휘어져 내리막 능선을 내려오면 만나는 암릉의 소나무 지대를 지납니다.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는 거북바위옆을 지나고
로프가 길게 매어져 있는 경사진 등로를 내려갑니다.
고사목 아래로 가야할 마루금이 조망되는 곳을 지나고..
계속해서 경사진 등로를 내려갑니다...
내리막 등로앞으로 스텐레스 이정표가 하나 보입니다.(독도주의 구간)
이곳에서 마루금은 우측으로 약120도 정도 꺽어지며 내리막 능선입니다....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직진하지 않도록 주의요함
삼마치고개까지 3.5km입니다....거리가 실제거리와 차이가 납니다.
오음산(930m)에서 삼마치(460m)까지는 고도를 약470m를 내려야 하는 구간으로
로프가 매어져 있는 급경사 구간이 이어지다가 또 무명봉을 올랐다가 내려가게 됩니다.
가야할 삼마치쪽의 봉우리들
몸통에 구멍이 나 있는 커다란 고사목을 지나고..
무명봉을 하나 오릅니다.
뒤돌아 보면 지나온 오음산 봉우리가 무척이나 높아 보입니다
바위가 있는 무명 봉우리를 지나고...
(12:03) 조 망이 터질것 같은 660m봉을 오릅니다.
660m봉 좌측으로는 넓은 헬기장이 보입니다.
마루금은 헬기장을 지나지 않고 660m봉에서 우측편으로 내려갑니다.
거리표시 없이 지명만 있는 이정목에서 하산방향쪽으로 갑니다.
통나무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휘어지고
완만한 숲길을 내려갑니다.
산능선의 세멘트구조물에서 좌측으로 내려가고...
방향 표시만 되어 있는 이정목에서 하산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커다란 소나무들이 있는 완만한 능선을 지나고..
능선 좌측으로 내려가면 5번도로가 보이고 도로쪽으로 접해있는 통나무 계단을 따라 내려갑니다
(12:22) 지금은 터널이 뚫려 있어서 차량의 통행이 뜸한
구도로 5번국도가 지나는 삼마치 고개에 도착합니다
삼마치(460m) 고개는 강원도 홍천군 홍천읍과 횡성군 공근면의 경계에 있는 고개로
예전에는 고개가 하도 험하여 말 세마리를 갈아 타야만 넘을수 있는 고개라 삼마치라 불렀는데
지금은 이고개 아래로 4차선의 터널이 뚫려 있어서 이제는 잊혀져가는 고개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곳은 6,25전쟁긱간인 1.4후퇴 당시에 수천명이 희생된 고개이기도 한 곳이랍니다.
삼마치 5번국도 건너편에는 세멘트 옹벽위에 한강기맥 등산로 안내판이 서있고...
그 옆으로 산행들머리가 됩니다.
삼마치 도로를 지나 산으로 접어 드니
요즘에는 보기 어려운 할미꽃이 군락을 이루고 피어 있네요
조경을 해놓은것 같이 꽃나무의 하얀꽃이 햇살에 눈이 부시고...
삼마치에서 산으로 오르는 초입에는 로프가 매어져 있고...
가파른 오르막을 오릅니다
삼마치 도로 건너편에서 뒤돌아본 오음산에서 내려오는 한강기맥의 마루금 모습
삼마치에서 가파른 오르막 능선을 잠시 오르면 한강기맥 이정목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삼마치부터는 한강기맥 이정목이 일정하지 않은 간격이지만
많이 설치되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삼마치에서 상창고개 까지는 약1시간10분정도의 산행을 하게 되는데....
마루금은 무명봉을 몇개 오르내리며 가다가 임도를 지나고
다시 또 몇개의 작은 봉우리를 오르내리며 가게 됩니다.
조금씩 고도를 높이지만 편안한 등로가 이어집니다.
로프가 매어져 있는 등로를 잠시 오릅니다
삼마치를 지나서 만나는 두번째 이정목...
이곳에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휘어지며 갑니다
이정목에서
진달래 꽃이 피어 있고....
소나무들이 줄지어 서있는 완만한 능선을 오르내리며 갑니다.
금물산 8.56km 남아 있다는 이정목이 있는 무명봉을 지나고..
마루금은 좌측으로 휘어지며 갑니다.
삼마치1.38km / 금물산 8.22km 이정목이 있는 지점을 지나고...
급경사 내리막 등로를 내려갑니다.
다시 또 완만한 오르막 능선을 오르고...
이정목이 서있는 민둥산의 봉우리를 오릅니다.
한강기맥의 금물산에서 갈기산쪽으로 이어지는 마루금 모습.
산자락 사이로는 유치저수지도 보입니다.
민둥봉우리 에서 완만한 경사길을 내려가면 임도가 보입니다.
임도를 가로질러 건너편 산으로 한강기맥 마루금이 이어집니다
임도에 있는 이정목...금물산까지 7.14km 남아 있습니다.
임도를 건너와 뒤돌아본 임도의 모습
임도를 지나 무명봉을 지나고..
이정목의 표지판이 떨어져 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직진하지않도록 주의)
커다란 소나무가 서로 부등켜 앉고 있는 듯이 꼬여 있는 곳을 지나 내려갑니다
그리고 다시 또 가드레일처럼 길게 로프가 매어져 있는 곳의 급경사 등로를 내려갑니다.
간간히 고개를 지나는 차소리가 들리고...작은 소공원이 있는 상창고개가 보입니다,.
(13:30) 상창고개에서 한강기맥제8구간 산행을 종료 합니다.
상창고개는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상창봉리와 홍천군 남면 유치리의 경계 능선에 있는 고개로
494번 지방도가 지나는 곳으로 넓은 공터에 공원을 만들어 놓았으며
공원에는 장수마을 표시석과 잔디밭...그리고 도로변에는 장승과 솟대들이 있습니다.
강원도 홍천군 남면쪽 모습
산행을 마친 산우들의 점심식사...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쪽 모습
상창고개에서 산행을 마치며
상창고개에 있는 다음산행의 들머리 모습
아신역 모습
아신역 전철 시간표
비교적 빠른 시간에 산행을 시작했고....
짧은 거리여서 산행시간이 얼마 안걸려서 일찍 산행이 끝났습니다.
오늘 산행은 오음산을 정점으로 하여 급경사를 오르내리는 산행이 주류를 이루었으며
산행하는 동안 이정목이나 표식기를 잘 살펴본다면 다른곳으로 빠질 염려는 없습니다.
그러나 계절이 바뀌어 무더운 여름철에 산행을 한다면 잡목과 가시나무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기도 합니다.
이른 시간인 오후14시25분쯤에 산행을 끝낸 상창고개를 출발 하여 귀경길에 올랐으나
도로정체가 심하여 양평을 지나 도로에서 가까운 아신역으로 가서 전철을 탔습니다.
일요일 오후라서 그런지 이미 전철안은 많은 사람들이 서 있는 상태입니다.
용산역에서 동인천행 전철을 타고 집에 도착하니 6시가 되기전이네요
빠르게 집에 온것 갖기는 한데....오랬동안 서서(아신~왕십리)오니 피곤하네요
어떻튼간에 8구간 산행도 무사히 마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음구간 산행은 상창고개에서 신당고개까지로 약7시간을 넘게 걸릴 것 이라네요.
날씨도 점점 더워지는데...산행길이도 길어 지고...벌써 부터 걱정이 앞섭니다.
이제 막 시작한 한강기맥 산행이 계획대로 잘 진행이 되어지길 바람해 봅니다.
- 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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