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평화의길7+6코스(임진강역-반구정-낙하리아랫말-오금교-성동사거리)
♣ 트래킹 일시 : 2025년12월28일.(일). 날씨 : 흐림
♣ DMZ평화의길7+6코스(임진강역-반구정-낙하리아랫말-오금교-성동사거리)=23km
* 7코스 : 임진강역-3.2km-반구정-4.6km-임월교-4.3km-낙하리아랫말=12.1km
* 6코스 : 낙하리아랫말-1.0km-탄현국가산업단지-7.9km-자유로변-2.0km-성동사거리=10.9km
♣ 트래킹 참여 : 좋은사람들/회비29,000원
♣ 트래킹 교통 : DMZ평화의길 전용버스(사당역14번 출구앞 07:10 출발)
♣ DMZ평화의길7+6코스(임진강역-반구정-낙하리아랫말-오금교-성동사거리)QR 위치
- 7코스 종점(임진강역) :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로 115
- 7코스 시점(6코스종점/낙하리아랫말)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엘지로 732
- 6코스 시점(성동사거리) :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5
♣ DMZ평화의길7+6코스(임진강역-반구정-낙하리아랫말-오금교-성동사거리)지도
<7코스>

<6코스>

♣ DMZ평화의길7+6코스(임진강역-반구정-낙하리아랫말-오금교-성동사거리)트래킹 기록
▶ 두루누비 기록 : 23.21km /4시간57분(08:04~13:01)

▶ 오록스맵 기록 : 22.90km / 4시간56분(08:05~13:01)

▶ 오록스맵 GPX 트랙
▶ 오록스맵 GPX 괘적(Re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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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 다난했던 을사년도 이제 3일을 남겨 놓은 한해의 끝자락이다.
어제 저녁 송도에 사는 큰딸 집에서 가족 송년회를 갖고 1박을 한다고 하는데...
오늘 DMZ평화의길 7+6코스를 걷기로 하였기에나홀로 집에 귀가하여
사당역에서 07:10에 출발하는 산악회버스를 타고DMZ평화의길7코스 종점인
임진강역에 08:05에 도착하여 역방향으로 진행하여 DMZ평화의길6코스 시점인
통일동산이 있는 성동사거리 까지 걷기를 했습니다. 오늘 걸었던 2코스는
임진강역에서 역방향으로 진행하여 황희가 세웠다는 반구정에 잠시들렸다가
문산읍 사목리의 야산을 오르락 내리락 한후 임월교를 건너 자유로를 따라
문산읍 낙화리의 아랫말 버스정류장에서 7코스를 마치고
버스정류장앞쪽의 363번도로를 건너 DMZ평화의길6코스를 역방향으로 걷습니다.
DMZ평화의길6코스는 대부분이 자유로옆으로 만들어진 자전거도로를 따라
파주시 탄현면 문지리와 오금리의 양.배수장을 지나고 또 다시 자유로옆의
자전거 도로를 따라 탄현면 대동리 마을로 들어서 프랑스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이야기가 있는 벽화, 야간 조명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프로방스 마을을
지나는 '새오리로'를 따라 헤이리 예술마을이 있는 탄현면 성동사거리에서
걷기를 마치게 되는데 DMZ평화의길7+6코스의 합산 거리는 약23km 정도되며
아침에는 체감온도가 영하9도까지 떨어졌었으나 낮에는 기온이 오르고 푸근해서
걷기에는 어려움은 없었고...예정시간 보다 일찍 끝나 걷기가 끝난 바로 옆의
'맛고을/국립민속박물관' 버스정류장에서 합정역까지 오는 2200번 광역버스를 타고
합정역에서 내려 전철로 환승하여 집에 14:50분에 귀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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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5 사당역14번출구앞에서 07:10에 출발했는데 1시간도 안걸려
임진강역에 도착하여 걷기를 시작합니다.
임진강역은 2000년 남북철도 연결 기공식을 거쳐 2001년9월30일
운천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전력선 없는 단선철도로 하루 한번
DMZ평화열차가 오가던 작은 역사였지만 2020년 경의중앙선 전철이 연결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역명이 유래한 임진강은 함경남도
미식령산맥에서 발원하여 한강을 거쳐 황해로 흘러가는 강으로, 오래전부터
고구려, 백제, 신라의 국경에 해당하는 격전지였다. 임진왜란 때 피난 갔던 선조가
환궁 하면서 이강에 이르러 순국한 병사들의 넋을 달래고자 휘령제를 지내고
통곡하였다 하여 임진강으로 불리게 되었다는 유래도 전해진다.
임진강역은 현재 경의 중앙선의 종착역이지만 이곳을 오가는 기차는
평일에는 2회(10:50, 17:25) 주말과 공휴일에는 4회(10:00, 12:40,
16:10, 17:45)운영된다고 합니다.

DMZ평화의길은 임진강역앞의 '임진각로(2차선도로)'에서
77번도로(자유로)의 '마정대교'아래를 지나서 문산방향으로 갑니다.

자유로의 마정대교 아래를 지나 '임진각로(2차선도로)'와
나란히 가는 세멘트포장의 농로를 따라 걷습니다.

농로 끝에 닿으면 DMZ평화의길 이정표가 있으며
DMZ평화의 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임진각로(2차선도로)' 와
경의 중앙선 철로를 건너게 됩니다.

농로끝에서 우측으로 휘어지면 보이는데 DMZ평화의 길은
임진각로(2차선도로)의 횡단보도와 경의중앙선 철도의 건널목을 지납니다.

경의중앙선 철도 건널목 우측으로 보이는 임진강역 구내 풍경

경의중앙선 철도를 건너고 나면 우측에 작은 개천을 두고 농로를 따라 걷습니다.

앞쪽으로 지나는 자유로가 보이는 곳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수로위를 지나는 다리를 건너서
자유로와 나란히 가는 농로(반구정로)를 따라 걷습니다.

자유로와 나란히 가는 농로(반구정로)는 반구정 입구 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나즈막한 야산을 넘어가는 고갯마루에 쉼터가 조성되어 있는 곳도 지나고

반구정 입구 사거리에 도착합니다.
DMZ평화의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사목로(2차선도로)를 따라 걷게 되지만
우측으로 휘어져 자유로 아래의 '사목1교' 아래를 지나 반구정으로 향합니다.

사목1교 아래를 지나면 반구정 매표소 직전에 '소명제'를 지납니다.
이곳은 장수황씨 사목종중에서 선조의 향사(享祀)와 유적을 보존하고
종원들의 친목과 단결을 위하여 만들어진 재실이라고 합니다.

재실을 지나면 반구정 매표소 앞에 닿게 되는데 9시전이라 문을 열지 않았네요
반구정 매표소안으로 들어서면 이런 건물들이 배치 되어 있다는 것을 먼저 확인하는중
다행히 매표를 해주네요...그런데 첫손님이 경로로 무료입장이라 미안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반구정 안으로 들어서면 우측에 황희정승의 호를 딴 '방촌기념관'이 있고

좌측의 청정문 안으로 들어서면 월헌공 황맹헌 선생 부조묘, 영당
경모재, 방촌황희선생동상, 앙지대, 반구정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황희선생 영당(影堂)으로 들어가는 문
이곳은 조선초기의 명상이며 청백리의 대표적인 황희(1363~1452)선생의
유업을 기념하기 위하여 후손들이 영정을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곳이다.

황희 선생은 조선조의 여러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문물과 제도의 정비에
노력하였고, 세종대에는 영의정이 되어 세조ㅛㅇ을 도와 훌륭한 업적을 남기었다.
이 영당은 6,25사변으로 전소된 것을 1962년 후손들이 복원하였는데 정면3칸
측면 2칸인 초익공양식의 맞배지붕에 단청이 되어 있고 솟을 삼문이 있다.

방촌영당 옆에는 소양공 월헌 선생 부조묘가 있습니다.
소양공 월헌 선생은 당대 문장과 글씨가 뛰어났다고 합니다.
4대 이상의 조상은 땅에 묻히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나라에 공을
세운 사람은 사당에 신주를 모시고 제사 지낼 수 있는데 이를
불천위라 하고 불천위를 모신 사당을 부조묘라 부릅니다.
소양공 월헌 선생 부조묘라 설명하고있는 월헌은 방촌 황희선생의
고손 소양공 월헌 황맹헌 선생의 신주를 모신 부조묘입니다.

부속건물로 단청없는 건물 경모재가 있는데 이곳을 찾는 빈객들의 거처와 제사를 모시는 공간입니다.

반구정뒤로 보이는 임진강 철책 너머를 바라보는듯..
방촌 황희선생상이 서 있습니다.
황희 선생의 자는 구부(懼夫), 호는 방촌(厖村), 본관은 장수(長水)로
개성에서 태어났으며 판강릉대도호부사 군서(君瑞)의 아들이다.
1392년 고려가 망하자 두문동에서 은거하다 주선 조정의 요청으로
관직에 나오게 되었다. 선생은 고려말기부터 조선초기의 여러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문물과 제도의 정비에 노력했고 세종연간에는 19년간 의정부
최고의 관직인 영의정에 재직하면서 세종성세에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인물로
평가되고 있다. 문종2년(1452년)에 9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자 탄현면
금승리 선영에 예장하고 세종 묘정에 배향되었고, 시호는 익성(翼成)이다.

임진강변 철책옆에 있는 앙지대(仰止臺)
앙지대는 원래 반구정이 있던 자리로 반구정을 현재의 위치에 옮겨 지으면서
새로 지은 건물로 황희 선생의 유덕을 우러러 '온 백성을 우뚝 솟은 산처럼 바라본다'
는 황희선생을 표현한 것으로 시경의 호인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네요.

반구정으로 가면서 측면에서 바라본 앙지대

08:52 문화재자료 제12호인 반구정(伴鷗亭)은 갈매기를 벗삼아
즐기는 곳이라는 뜻으로 세종을 도와 새로운 나라 조선의 기틀을
마련하였던 황희 정승이 관직에서 물러난 후 여생을 보냈던 곳이다.

반구정은 한국전쟁 때 불이 나 소실된것을 1960년대에
다시 지어 건물의 옛스러움은 덜하지만, 자리는 그대로인지라
반구정에 올라 바라보는 풍경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다.

반구정은 임진강이 내려다보이는 기암 절벽위에 위치하는데
예로부터 갈매기가 많이 모여들어 '갈매기를 벗삼는 정자'라는 뜻에서
이름 지었다고 하며 정자 내부에는 미수 허목의 "반구정기"와
여러개의 중수기(重修記) 편액이 있습니다.

반구정을 둘러보고 다시 되돌아나와 '사목1교'를 지나
'사목로'를 따라 사목리를 지나며 DMZ평화의 길을 걷습니다.

09:03 '사목로'를 따라 고갯마루턱에 닿으면, 우측에 이정표가 보이고
DMZ평화의 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산으로 오르게 됩니다.

산길에 들어서면 좌측으로 캠핑장의 시설물들이 보이고
DMZ평화의길은 산길을 따라 능선을 오르내리며 약30여분을 걸은후에
37번도로인 율곡로에 내려서 당동리에 닿게 됩니다.

임도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오르고

좌측으로 휘어진 산길은 오르막을 오릅니다.

09:14 오르막 등로 끝에서 DMZ평화의길은 급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

우측으로 휘어져 등로를 내려가고

문산읍 당동리의 마을끝에 닿고, 좌측 임도를 따라 군철조망을 따라 걷게 되는데...
이곳을 지날때 군부대에서 경고방송이 나오니 놀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군부대 철조망이 있는 능선을 오르내리며 진행을 합니다.

당동리의 민가가 보이는 곳으로 내려갑니다.

09:33 산길을 내려서면 DMZ평화의길은 도로 사거리에 닿고
우측으로 휘어져 율곡로 위를 지나는 '당동2로'를 따라
'당동1교'를 건너야 합니다.

'당동2로'를 따라 밑으로 37번도로(율곡로)가 지나는 '당동1교'를 건넙니다.

'당동2로'를 따라 '당동1교'를 건넌후 약100m쯤 진행하면
DMZ평화의길은 우측 산으로 오르는 이정표를 만나게 됩니다.

'당동2로'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산으로 오릅니다.

능선을 오르내리며 당동리의 뒤산의 산길을 걷습니다.

09:40 당동리의 야산을 오르내리며 이어지던 DMZ평화의길이
산길을 내려서면 '당동1로'가 지나는 곳에 닿게 되고
도로를 건너 다시 산위로 오르게 됩니다.

산길에 들어서면 좌측으로 짓다가 멈춘 아파트가 흉물스런 모습을 보이는 곳을 지나고

군 벙커가 산 정상부를 차지하고 있는 옆을 지나 산길을 내려갑니다.

산길을 내려서면 당동리 어린이공원을 지나고

당동리 어린이공원을 지나 내려가면 도로에 닿고
우측으로 휘어져 도로를 건너서 '당동배수펌프장'으로 향합니다.

당동리 배수펌프장의 파란철망울타리를 따라 반바퀴쯤 돌아서면

당동리 배수펌프장 건물앞을 지나게 됩니다.

당동리 배수펌프장을 지나 직진의 도로를 따라 가면
'방촌로'와 '개포래로'가 만나는 '임월교차로'에 닿게 됩니다.

09:56 임월교차로에 닿고
DMZ평화의길은 직진방향의 '방촌로'를 따라
'임월교'를 건너게 됩니다.

임진강으로 흘러드는 문산천위에 놓인 임월교를 건넙니다.
임월교는 문산읍 소재의 임진강 남단지역으로 임진강과 문산천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1983년6월19일에 임월교 아래로 침투하는 공비3명을
경계병들이 발견하고 순찰중이던 소대장과 합세하여 수류탄 투척및
일제히 집중사격을 실시하여 공비2명을 현장에서 사살하였고 수중으로
도주하던 공비1명은 임진강상에서 매복작전을 실시하던 아군 작전병력들에
의해 사살하였던 대침투작전 현장이라고 합니다.

임월교 우측으로 보이는 자유로의 '문산대교'

'임월교'를 건너 '방촌로'를 따라 걸어가면 방촌교차로를 지납니다.

10:10 내포IC교차로에 닿습니다.
DMZ평화의 길은 직진으로 보이는 교각 아래로 지납니다.

방촌로를 따라 계속해서 진행하면 내포3리.지중해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을 지나고

방촌로 건너편의 '부원 흑염소' 음식점이 보이는 곳을 지납니다.
이곳 음식점앞에는 평화누리길이나, DMZ평화의길을 걷거나 자전거로 종주하는
사람들을 위해 쉼터와 급수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하네요...
이곳을 운영하고 있는분이 작은 생수병 2개를 전해주면서 들려주는 이야기 입니다.

DMZ평화의 길은 계속해서 방촌로(359번도로)를 따라 걷는데
방촌로 우측으로는 자유로(77번도로)가 가깝게 보이네요

좌측에 서쪽하늘 이라는 음식점이 있는 곳을 지나면
방촌로(359번도로)가 좌측으로 휘어지게 되므로 방촌로와 헤어져
자유로옆으로 만들어져 있는 자전거 도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우측에 자유로를 보며 자전거도로를 따라 DMZ평화의 길을 이어갑니다.
자전거 도로지만...차량도 함께 다닐수 있도록 하여 가끔 차량을 만납니다.

10:34 전용 자전거 도로로 들어섭니다.

자전거도로위로 물이 흘렀는지 빙판이 되어 있네요
걷기에도 미끌거려 빗물받이 위로 걸어야 했습니다.
자전거는 내려서 끌고 가야 할듯...

파주시 환경관리센터의 시설물이 있는 곳을 지나고

또 다시 빙판이 된 자전거도로를 지납니다.

예전에 휴게소가 있었던듯한 넓은 공터와
폐 주유소가 있는 곳을 지납니다.

폐주유소가 있는 곳을 지나 자전거 전용 도로를 따라 낙하리로 향합니다.

좌측에 축사 같은 건물이 보이고 우측에는 소음방지용 차단벽이
설치되어 있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낙하리로 들어섭니다.

자유로의 낙하IC에서 분기하는 엘지로가 지나는 낙하리로 들어섭니다.

10:55 낙하리 아랫말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임진강역에서 역방향으로 걸었던 DMZ평화의길7코스
걷기를 마치고... 이어서 이곳을 출발하여 DMZ평화의길6코스도
역방향으로 성동사거리까지 걷기를 시작합니다.
버스정류장 옆 이정표에 붙어 있는 QR코드에서 인증을 합니다.

'낙하리 아랫말' 버스정류장에서 역방향으로 걷게될 DMZ평화의길6코스는
통일동산이 있는 '성동사거리'까지 약11km로 '낙하리 아랫말' 버스정류장앞
'엘지로'의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휘어져 자전거도로를 따라 자유로에 닿고
자유로와 나란히 가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걷게 된다.

자유로와 나란히 가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자유로레저 워터파크' 입구를 지납니다.

비가 올것만 같이 잔뜩 흐려 있어 조금은 어둑한 풍경이 펼쳐지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사각정자와 자전거 거치대가 설치되어 있는 쉼터를 지나고

11:22 자유로옆에 자리하고 있는 탄현면 '문지리535 디저트카페'가 있는 곳을 지납니다.

계속해서 자유로와 나란히 가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자유로와 나란히 가는 자전거도로를 따라 걷다가 '자유로멍 놀러와'
갈림길 삼거리에서 자전거 도로를 버리고 좌측으로 휘어져 마을로 들어섭니다.

마을로 들어서 잠시 걸으면 '자유로멍 놀러와' 입구에 닿고
DMZ평화의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농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농로를 따라 잠시 걸으면 오금리 썰매장에 닿게 됩니다.
약1,800평되는 논에 물을 채워 얼려 놓은 오금리 썰매장은
아직은 개장 전 이라 썰매를 타는 사람은 없네요

오금리 썰매장 입구에 닿으니 동네 주민들이 많이 보입니다.
곧 개장을 하려고 하는지...
마을 주민들이 모여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오금리 썰매장 입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나즈막한 언덕을 넘어 오금리의 민가가 밀집해 있는 곳을 지납니다.
오금리(吾今里)는 옛날 질오목(叱吾目)과 오고미(烏告美) 부락으로 되어 있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면, 리, 동)변경에 따라 질오목에 오(吾)자와 오금미의 금(今)자를
따서 오금리로 부르게 되었다. 이는 조선조 세조대왕 당시 우참찬(右參贊)이며
밀산군(密山君)으로 계시였던 박중순(朴仲孫)이 세조 12년(1466) 55세로 돌아가시니
묘자리를 선택하고저 명지사가 명당자리를 물색하던중 이곳 월롱산 아래 아가산 내령에
명지가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국사봉을 지나 구미봉까지 샅샅이 뒤져 보았으나 명지를
찾지 못했다. 그러던중 임진강변 북맹을 따라 더듬어 내려가면서 매봉재를 거쳐 신선봉
무장봉을 지나 호피산 머리부락에 이르러 서성거리며 「내눈이 멀었구나」하며 꾸짖어
한탄을 하던중 갑자기 매봉재에서 까마귀 우는 소리가 들려 이상히 생각하고 까마귀 우는
곳으로 올라가 자세히 살피니 대지가 있는데 탄식하며 말하기를 「내눈이 멀었도다」하며
「까마귀 네가 너무 아름답고 어여쁘구나」「나를 도와 명지를 일러 주었도다」하였다.
후일 호피산 아래에 있는 부락을 질오목이라 하고 매봉재가 있는 마을을 오금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이로 인하여 밀양박씨 후손들이 대가를 이루워 살게 되었다고 합니다.

DMZ평화의길은 오금리 마을을 벗어나 잠시 걸으면 마을길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벌판으로 가는 농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농로를 따라 걸으면 '만우천'에 닿게 됩니다.

DMZ평화의 길은 '만우천'에 닿으면 우측으로 휘어져
'오금 양·배수장'으로 향하게 됩니다.

만우천을 따라 걸으면 '오금 양·배수장' 직전에 화장실이 있는 쉼터를 만납니다.

DMZ평화의길은 만우천위에 놓인 '오금 양·배수장'의 수문위를 지나게 됩니다.

11:48 '오금 양·배수장'의 수문위를 지나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오금 양·배수장'을 지나면 행정구역은 오금리에서 만우리로 바뀌고
자유로 좌측편의 자전거도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자전거도로를 따라 만우리 벌판을 지날때
논에서 먹이 활동을 하던 기러기떼가 불청객의 방문에 놀라
하늘로 비상을 하네요

기러기의 비상

탄현면 대동리의 주말농장인 '보림팜' 앞을 지납니다.

계속해서 자유로옆의 자전거 도로를 따라 자전거 거치대와 사각정자 쉼터가 있는 곳을 지나고

12:09 '다온숲 풀빛정원' 입구를 지납니다.

다온숲 풀빛정원 입구의 도로를 건너 자전거도로를 따라 걸으면
좌측 산에 군시설물(벙커)와 초소가 있는 곳에서 우측 자유로변으로 올라
자전거 도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자유로변으로 올라서면 자전거도로는 잠시 자유로와 평행을 이루며 갑니다.

잠시 자유로와 평행을 이루며 걷던 자전거 도로는
자유로 좌측 아래로 내려서 걷게 되네요

탄현면 대동리의 '파주스'캠핑장이 있는 곳을 지나고

계속해서 자유로 좌측의 자전거도로를 따라 걸어 탄현면 성동리로 들어섭니다.

성동리로 들어서 잠시 걸으면 삼거리에 닿는데
DMZ평화의길은 삼거리에 좌측으로 휘어져 농로를 따라
성동리 마을로 들어서게 됩니다.

DMZ평화의길은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성동리의 논길을 지나
나무에 가려진 산능선 자락에 위치한 숙박시설물인 '오슬레' 건물이 있는 곳을
지나게 됩니다.

농로를 지나 언덕길을 오르면서 좌측편에 '어화둥둥'음식점을 지나고

숙박시설인 '오슬레'를 지나 내리막 도로를 따라 가면
'새오리로' 2차선 도로를 만나게 됩니다.

'새오리로'2차선 도로 양옆으로는 음식점들이 많네요
도로를 따라 '성동사거리'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새오리로'를 따라 걸으며 '프로방스마을' 앞을 지납니다.
'프로방스마을'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에 위치하며
1996년 품격 높은 프랑스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이야기가 있는 벽화
야간 조명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이다. 유럽풍 베이커리와 카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한국적인 음식 등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 생활용품
체험 시설 등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 테마형 마을이다.
프로방스 마을은 따뜻한 색을 가진 독립된 건물에서 각각의 콘셉트를 갖고 운영되는
상점들이 모두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30년 베이커리 명장이 매일 아침 굽는
베이커리와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카페, 브런치, 돈까츠, 정통 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부터
전통한국음식까지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식음매장, 트렌드를 이끄는 생활용품 및
소품샵 유럽전통의상 대여 등 마을 내 다양한 상점이 위치하고 있다. 또한, 프로방스 마을은
온실 및 야외 정원을 조성해 꽃과 물이 공존하는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방문객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다양한 축제 등을 기획하여 사계절 내내 방문객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과 새로운 체험, 아름다운 이벤트를 선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음식점들이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새오리로'를 따라 걸으며 성동 사거리로 향합니다.

음식점이 도로 양옆으로 즐비하게 들어서 있는 '새오리로'를 따라가
'헤이리로'와 만나는 삼거리에 닿게 되고, 헤이리로를 따라 우측으로 휘어지면
'평화누리길 7코스 헤이리길' 아취 조형물이 있는 곳에 닿게 됩니다.

13:01 아취 조형물 안으로 들어서면 평화의길 안내판이 보이며
평화의길 안내판 아래쪽에 QR코드가 부착되어 있네요
이곳에서 임진강역을 출발하여 DMZ평화의길7코스와6코스를
역방향으로 진행했던 걷기를 모두 마칩니다.
좌측편으로는 '성동사거리'가 보입니다.

산악회 버스의 출발 시간이 14:10으로 정해져 있네요
아직 1시간 정도 남아 있는데...집이 부천이라 산악회 버스를 타고
사당역까지 갔다가 전철로 되돌아 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걷기를 마친곳에서 약20m정도 떨어져 있는 '맛고을·국립민속박물관'
버스정류장에서 '합정역'까지 자유로를 경유하여 운행하는 버스
2000번(2000-1)를 타고 합정역에 내려 전철로 환승하여
14:50에 집에 도착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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