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랑길34코스~35코스(상수장3반정류장-파도목장-돌머리해변-안악해수욕장-칠산타워)
▣ 트래킹 일시 : 2025년07월13일. 일요일 23:50 사당역 출발
07월14일. 월요일 03:32 트레킹 시작. 날씨 : 맑음/폭염주의보
▣ 서해랑길34코스+35코스(상수장3반버스정류장-파도목장-돌머리해변-안악해변-칠산타워)
<주요지점 및 거리> = 36.2km(34코스/17.2km+35코스/19km)
- 34코스 : 상수장3반정류장-5.0km-유수정회관-6.7km-파도목장-5.5km-돌머리해변
- 35코스 : 돌머리해변-2.3km-주포한옥마을-11.1km-안악해수욕장-5.6km-칠산타워
<34코스+35코스 QR위치>
- 34코스 시점 : 전남 무안군 현경면 송정리 504-17(삼수장3반버스정류장 동측150m)
- 34코스 종점 : 전남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560-14(함평군갯벌생태체험학습장부근)
- 35코스 시점 : 전남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560-14(함평군갯벌생태체험학습장부근)
- 35코스 종점 : 전남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 1106-33(칠산타워 향화도항 버스정류장옆)
▣ 서해랑길34코스+35코스(상수장3반버스정류장-돌머리해변-칠산타워)교통편
좋은사람들 산악회 전용버스/50,000원
▣ 서해랑길34코스+35코스(상수장3반버스정류장-돌머리해변-칠산타워)지도
- 서해랑길34코스(상수장3반버스정류장-돌머리 해변)

- 서해랑길35코스(돌머리 해변-칠산타워향화도항버스정류장)지도

▣ 서해랑길34코스+35코스(상수장3반버스정류장-돌머리해변-칠산타워)트래킹 기록
- 두루누비 따라가기 서해랑길34코스 기록 : 17.06km/03시간31분(03:32~07:04)

- 두루누비 따라가기 서해랑길35코스 기록 : 19.17km/04시간42분(07:13~11:56)

- 오록스맵 서해랑길34코스 기록 : 17.06km / 03시간30분(03:32~07:02)

- 오록스맵 서해랑길35코스 기록 : 19.13km / 04시간41분(07:13~11:55)

- 오록스맵 서해랑길34코스 + 35코스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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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랑길34코스 + 서해랑길35코스 트레킹 메모
(상수장3반정류장-파도목장-돌머리해변-안악해수욕장-칠산타워)
어제 토요일은 거인산악회의 서해랑길팀을 따라 서해랑길 39코스
트레킹을 했는데, 날씨가 무덥고, 또 산을 오르내리는 구간이라 많이 힘든
하루 였네요...피로가 아직 덜 풀린 몸 상태로 서해랑길34코스와 35코스를
걷기 위해 일요일 23:50에 무박으로 출발하는 사당역으로 향합니다.
산행이나 걷기를 할때면 날씨가 좋고, 적당한 기온과 선선한 바람이 있는 날엔
여유로운 마음이지만, 무덥거나 매서운 추위와 바람과 함께 할때는 커다란 짐을
메고 걷는 기분이죠. 저녁에 약간의 빗방울이 뿌렸는데.. 낮동안 데워진 땅의
열기를 식혀주는듯 해 내일 걷게 될 긴 거리의 트레킹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저녁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부터 걸었던
서해랑길 34코스와 35코스를 합친 거리는 약36km로 걷는게 만만치 않았었다.
해가 뜨기전에 시작하여 아침 이른시간에 끝난 34코스는 별문제가 없었지만
35코스를 시작하는 돌머리해변부터 칠산대교까지는 뙤약볕 아래 그늘도 없는
도로와 해안 방조제길을 19km를 걸어야했으니 힘들고도 지루한 여정이 였다.
다행히 향화도버스정류장의 공중화장실이 있어 땀에 젖은 몸을 씻고 옷도 갈아입고
칠산타워2층의 식당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 녹초가 되었던 몸을 추수릴 수 있었고
무더위와 잠 못자고 무박으로 시행 했던 장거리 트레킹을 무사히 마칠수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귀경길에 올랐던 여정을 사진과 함께 기록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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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2 서울 사당역을 출발해 3시간40분 걸려 전남 무안군 현경면 송정리의
세프 스토리 음식점앞 2차선도로(현해로)에 도착하여 걷기를 시작합니다.
캄캄한 밤이라 사진이 찍히지 않아 지난구간에 걷기를 하였을때 찍은
사진을 다시 올렸습니다.

세프 스토리 음식점이 있는 곳에서 마을길(현해로)를 따라
약 150m를 걸으면 서해랑길 무안 34코스 안내판에 닿습니다.
두루누비 따라가기는 이미 설정해 놓았고 QR 인증도 합니다.
안내판앞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좌측에 24번도로(송마로)와
나란히 가는 현해로 세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갑니다.

03:41 좌측으로 나란히 오는 24번(송마로)도로의 송정교차로에 닿고
서해랑길은 교차로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2차선 차도를 따라
송정리 방향으로 걷습니다.

03:44 24번도로 송정교차로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도로를 따라 약3분쯤 진행하면 현해로의 송정교차로에 닿고...
좌측으로 휘어져 '현해로'를 따라 '현경' 방면으로 갑니다.

잠시후 '송정' 버스정류장이 있는 송정리를 지납니다.
전남 무안군 현경면에 속해 있는 송정리는 바다로 둘러 싸여 있어
수자원이 풍부한 마을이고 간척사업으로 농토가 많아졌으며
자연마을로 상수장마을과 하수장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지나고 있는 곳은 상수장 마을 입니다.

계속해서 송정리 마을을 지나는 '현해로'를 따라 걷습니다.

도로를 따라 더 걸으면 송정리 하수장 마을의 버스 정류장 앞을 지납니다.
하수장마을은 마을앞 우물의 수질이 좋고 물의 양이 풍부하여 수장(水長)이라
부르고 리의 아랫마을에 속한다 해서 하수장(下水長)이라 하였다고 합니다.

하수장 버스 정류장을 지나자 마자 도로 좌측에 보이는
이정표를 따라 좌측으로 휘어져 태통산 방향으로 갑니다.

03:58 24번도로(송마로)위의 송정2육교를 건넙니다.
송정2육교를 건너서 우측으로 휘어져 '외송정길'을 따라
해안으로 향하게 됩니다.

송정2육교를 지나 해안가로 향하는 외송정길 풍경

해안에 닿고... 우측으로 휘어져 해안방조제를 따라 잠시 걷습니다.

해안 방조제를 잠시 걷다가 우측으로 휘어져 24번도로(송마로)의
하부통로가 있는 곳에 닿고, 하부통로를 통과하지 않고
급 좌측으로 휘어져 우측에 24번도로(송마로)와 함께 가는
세멘트포장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우측에 24번도로(송마로)를 두고 세멘트 포장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목동교차로'를 지나며 좌측으로 휘어져 77번도로(공항로)를
우측에 두고 세멘트포장 도로를 따라 나란히 걷습니다.

무안군 현경면 외반리 마을을 지납니다.

우측으로 휘어져 메부리길의 지하통로를 빠져 나갑니다.

무안군 현경면 평산리에 닿고
세멘트 포장길을 따라 계속해서 걷습니다.

04:24 세멘트포장도로를 따라 77번도로(공항로)의 '평산교'앞에서
'장군로' 2차선 도로를 건너고, 직진으로 잠시 진행하면
이정표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평산리 마을로 향합니다.

한우목장이 있는 곳을 지나고...

어둠속이라 두루누비 따라가기와 오록스맵에
의존해 걸으며 평산리 유수정 마을을 지납니다.

04:33 평산4리경로당(유수정 마을)앞을 지납니다.
무안군 현경면 평산리는 포구 앞에 자리하며, 농사가 주로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자연마을로 평산, 평림, 유수정마을 등이 있으며
유수정마을은 마을형성 당시 감방산에서 아흔 구비의 물이 흘러
마을 앞에서 멈춘다 하여 유수정(流水亭)이라 하였다고 전해 집니다.

유수정경로당을 지나 우측으로 휘어져
밭 사잇길을 따라 '유수교' 방향으로 갑니다.

유수정 경로당에서 밭사잇길을 따라 약4분정도 걸으면
수로 위에 놓인 '유수교'를 건넙니다.

유수교를 건너서 약4분쯤 걸으면 장군로(2차선도로)에 닿고
평산4리 버스정류장 옆을 지나 해안으로 향합니다.

해안에 닿으면 방조제를 만나고 잠시 방조제를 따라 걷습니다.
여명이 밝지 않은 시간이라 사물의 식별이 잘 안되는데..
방조제위는 비포장이고...내린 비로 웅덩이들이 생겨 걷는데 애를 먹습니다.

트레킹화가 진흙이 묻어 엉망이 되네요
방조제끝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밭 사이의 농로를 따라 걷습니다.

외현마을 1.5km 이정표를 지나고

전주 2개가 나란히 서있는 농로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무안군 현경면 현화리로 접어 듭니다.

현화리의 농로를 따라 계속해서 걷습니다.

불이켜져 있는 현화리의 한우축사를 좌측에 끼고 농로를 걷습니다.

외현마을 650m 이정표가 서 있는 2차선 도로(현화로)에 닿고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현화로를 걷게 됩니다.

현화로(2차선도로)를 따라 잠시 걸으면
좌측에 외현화 버스정류장이 보이고, 우측에 외현화마을 표지석이 있는
삼거리에 닿고 서해랑길은 우측 외현화마을로 들어섭니다.

외현화 마을 표지석이 있는 우측으로 휘어져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무안군 현경면 현화리 외현화마을 회관앞에 닿습니다.
현화리는 포구앞에 자리한 마을이며, 자연마을로는 외현화
내현화, 청룡, 성재, 노두목 마을이 있다고 합니다.
지금 지나고 있는 외현화마을은 현화리의 바깥쪽에 위치하는
마을이라는 데에서 연유되었다고 하네요

외현화마을회관옆의 전주최씨 삼강문(三綱門)앞을 지납니다.

외현화 마을에서 내현화 마을로 향합니다.

농로를 따라 외현화 마을을 벗어납니다.

05:11 외현화마을에서 밭언덕을 오르는 농로에서
이정목을 지나게 되고 내현화마을로 들어섭니다.

이정목에서 내현화 마을길을 내려가면 내현화 회관을 만납니다.
현화리의 내현화(內玄化)마을의 지명은 현화의 중앙에 위치한다 하여
붙여진 것이라고 하네요...

서해랑길은 내현화 회관앞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후동마을로 향하게 되는데...
마을 중심지를 지나지만 아직은 새벽시간이라 마을 주민들은 만나지 못합니다.

내현화 마을을 벗어나 현화로(2차선도로)를 건넙니다.

현화로(2차선도로)를 건너 현화3리(생록동)방향으로 갑니다.

현화3리(생록동)으로 향하는 원화로를 약200m쯤 진행하면
만나는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밭사이의 농로를 따라갑니다.

05:28 현화3리의 수로가 지나는 위에 놓인 광각1교를 건너서
좌측으로 휘어져 수로를 따라 걷습니다.

수로를 따라 가면 수로는 잠시후에 바다와 합류하게 되고
수로 옆으로 이어지는 농로는 방조제를 지나 후동마을로 이어집니다.

수로가 바다로 흘러드는 지점에 닿습니다.

수로가 바다와 합쳐지는 지점에 닿으면
포장도로가 비포장으로 바뀌고 우측으로는 대하 양식장이 보이네요
비포장의 방조제길을 따라 계속해서 걷습니다.

방조제 좌측 멀리 길게 바다쪽으로 튀어 나와 있는
서해랑길34코스의 종점인 돌머리 해변쪽 풍경이 흐릿하게 보이네요

방조제를 2/3쯤 지나면 이정목을 만납니다.
방조제를 따라 후동마을 2.7km 방향으로 계속 진행합니다.

날이 밝지 않아 흐릿하게 돌머리 해변이 보이네요

잠시 방조제를 벗어나 풀이 무성하고 빗물이 고여 있는 비포장 도로를 걷습니다.

방조제를 벗어난 비포장 도로를 잠시 걸으면 다시 세멘트포장 도로를 만나고

세멘트 포장도로는 밭가운데를 지나 무안군 현경면 해운리로 향합니다.

05:50 이정표가 서 있는 해운로(2차선도로)에 닿고
좌측으로 휘어져 후동마을 방향으로 갑니다.

좌측으로 휘어져 해운로(2차선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어느새 해가 떠 동쪽 하늘이 붉그스럼하네요

파도낙농체험목장앞을 지납니다.
이곳에서 낙농체험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서해랑길은 파도낙농체험목장을 지나자마자 해운로(2차선도로)에서
급 좌측으로 휘어져 밭사이의 농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밭사이의 농로를 따라 해안이 보이는 곳에 닿게 되며
해운리의 조립식 2층 농막이 있는 곳을 지나게 됩니다.

2층의 농막이 있는 곳 좌측 바다 건너편으로는 돌머리 해변이 더욱 가깝게 보이네요

해운리의 논밭 사이의 농로를 따라 계속해서 걷다가
목장이 보이는 곳에서 급좌측으로 휘어져 후동마을로 향합니다.

비닐하우스가 있는 곳을 지나고

해운천 위에 놓인 '해운1교'를 건넙니다.

해운1교를 건넌후 좌측으로 휘어져 해운천을 따라 걷습니다.
해운천은 무안군 현경면 해운리의 해운제에서 발원하여 북쪽으로 흘러
서해로 합류하는 지방하천으로 영산강 서해권 수계의 하천으로 본류인
해운천과 소하천인 산음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천의 연장은 2.49km
유로 연장 4.2km, 유역면적이 5.6㎢라고 합니다.

해운천과 자명천이 만나는곳을 지나
자명천위에 놓인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자명천을 경계로 무안군 현경면 해운리에서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로 들어서게 됩니다.

다리를 건너 좌측으로 휘어져 해운천을 따라 해운로(2차선도로)로 향합니다.
해운천의 유역 모양은 약간 긴 나뭇가지 형태의 수지상(手指狀)이며
유역 상류부에 해운제가 위치하며, 815번 지방도가 지나고 있습니다.

06:22 해운천이 서해와 합쳐지는 하류의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의
해운로 2차선 도로에 닿고 우측으로 휘어져 도로 따라 돌머리 해변으로 향합니다.

해운로 2차선 도로를 따라 가면
우측으로는 함평읍 석성리의 성덕마을로 가고
직진으로는 돌머리 해변으로 갈라지는 삼거리에 닿고

삼거리에서 서해랑길은 해변의 방조제길을 따르게 됩니다.

방조제를 따라 비닐하우스에 검은색 차광막이 둘러쳐져 있는 곳을 지나고

비포장의 농로를 따라 걷습니다.

방조제길이 다시 2차선 도로를 만나 다시 도로를 따라 걷고

계속해서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석두항 표지판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앞쪽으로는 돌머리 해변의 스톤델리아호텔&리조트가 보이네요.

표지판이 가르키고 있는 '석두항'
항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네요...
소형 어선의 선착장쯤으로 보입니다.

해안로를 따라 돌머리 해변의 스톤델리아호텔&리조트로 향합니다.

선착장을 하나 지나고...

스톤델리아호텔&리조트의 좌측 해안가로 만들어진 산책로로 들어섭니다.

좌측 해안으로 보이는 돌머리 선착장 풍경

돌머리 해변을 따라 산책로를 걷습니다.

해안쪽에 넓은 바위가 있는 곳을 지나고

산책로에서 바다가쪽에 예쁘게 만들어져 있는 전망대를 만납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함평과 영광의 칠산대교까지 조망될듯 한데
뭐가 바쁜지 그냥 전망대 사진만 찍고 돌머리 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전망대를 지나면 함평만생태보존기념비가 서 있고 그 뒤로
무지개 다리가 보이는 돌머리 해수욕장이 있는 곳에 닿습니다.

돌머리 해변에서 바닷쪽으로 길게 놓여진 산책로
산책로 테크를 무지개색으로 칠해 놓아 예쁘게 보인다.

돌머리 해수욕장과 무지개 다리
돌머리 해수욕장은 함평읍 석성리 석두마을에 자리하고 있으며
석두(石頭)라는 이름은 원래 돌머리라는 우리말로 된 마을 이름을
한자어로 쓰다보니 석두가 되어 버렸다.
타지역 해변에 비하여 간만의 차가 심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해수풀장
어린이풀장등 인공풀장을 자연스럽게 해변가 백사장에 조성하고
초가원두막 야영장,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도 넓게 확충하여 사용 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갯벌에는 게, 조개, 해초류가 많아 자녀들의
자연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인공풀장입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종합안내소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돌머리 해변의 화장실을 지나고

소나무숲 속에 원두막이 조성되어 있는 곳을 지납니다.
돌머리 해수욕장 주변에는 초가원두막 25개가 있으며, 글램핑 5개동
카라반 10개 동이 있어 갯벌체험 등을 마치고 쉬어갈수 있도록
하였으며 갯벌 체험에 필요한 장화, 호미등은 석두어촌계에서
대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07:02 돌머리 해변의 초가원두막 입구에 있는
서해랑길 함평35코스 안내판 앞에서 서해랑길34코스
걷기를 종료 합니다.

07:02~07:13 서해랑길34코스를 마치고 돌머리해수욕장의 그늘진 곳에 마련된
평상같은 쉼터에서 휴식을 취하며 아침 요기를 간단히 합니다.
해수욕장은 아직 개장 전이고...이른 시간이라 음식점을 이용 할 수 없어
집에서 준비해온 떡과 과일이 전부 입니다.
아침을 먹은후 걸어야 할 서해랑35코스의 거리가 19km가 넘으니
입 맛은 없지만 억지로라도 먹어야 힘이 날 것 같네요
서해랑길34코스는 돌머리해수욕장을 출발해 주포항쪽으로 향합니다.

돌머리 해변의 함평만갯벌체험교육학습관과 편의점등이 보이는 곳을 지나고

돌머리 해수욕장을 지나며 뒤돌아보니
갯벌체험산책로인 무지개 다리가 아름답게 보이네요
다리의 길이가 약405m정도라고 합니다.

돌머리 해수욕장 입구를 지납니다.

서해랑길은 함평만 해안도로를 따라 주포항으로 향하게 됩니다.

함평만 해안도로를 따라 주포항으로 가면서 뒤돌아본 돌머리 해수욕장 풍경

함평 주포 한옥마을 입구를 지납니다.
함평주포한옥마을은 함평의 멋진 서해안 바닷가 풍경과 함께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곳으로, 골목골목 돌담과 한옥의 풍경이 어우러져
산책하기에 좋고, 한옥마을 내에 30여 개 민박집을 운영하고 있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만들기에 적합하다. 주포 한옥마을 입구에서 길을 따라
언덕을 올라가면 팔각정자 주변 억새밸리존을 만날 수 있으며, 9월~11월경
핑크뮬리를 보며 산책할 수 있으며 함평 오일장과 차로 3분, 걸어서 20분 이내에
위치한 돌머리해수욕장 등 먹거리, 볼거리가 풍부하고 마을 일대와 해변에서
바라보는 함평만의 낙조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에 위치 하고 있다.

주포 한옥 마을을 지나면 좌측에 주포항을 지나게 됩니다.

주포항을 지나면 함평읍 석성리와 손불면 궁산리를 이어주는
방조제위를 걸어 손불면 궁산리로 향합니다.

손불면 궁산리로 가는 방조제 위에서 뒤돌아본 주포항 풍경

방조제를 건너면 손불면 궁산리의 해수찜 간판이 보이는 곳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해안을 따라 걷습니다.
해수찜은 천연해수와 직접 달군 유황석을 활용해 뜨거운 열기로
땀을 빼며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서해랑길은 손불면 궁산리에들어서 좌측으로 휘어져
궁산리 해안을 따라 걷게 되는데, 궁산리는 바우산을 비롯한
여러 산이 있으며 그 아래에 마을이 형성되었다.
과거에 바닷가였으나 주포 간척공사로 인해 저수지를 막고 새로 농경지가
조성 되었고, 자연마을로는 신흥, 덕산, 목교, 묘동, 신평 등이 있다.
지금 지나고 있는 곳은 신흥마을로 주포 간척공사로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합니다

예쁘게 꾸며놓은 카페가 있는 곳도 지나고

주포만 해안길을 따라 걷습니다.
같은 풍경을 보며 걸으니 조금씩 지루함도 느껴집니다.

건너편으로 돌머리 해변과 무지개 다리가 보이네요

2차선 도로와 만나고 잠시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도로를 따라 걷다보면 짱뚱어 조형물이 있는 곳도 지나고

08:39 2차선도로에서 잠시 좌측 해변으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도로 안내판과 우측 석창리 석계마을이 보입니다.
손불면 석창리는 서해 함평만에 인접하여 있는 농촌마을로
석계, 해창, 대발, 농암, 대덕, 해안 등의 자연마을로이 있으며
석계는 산맥의 흐름이 군유산과 두류봉으로 이어져 이 마을
돌꼬리로 유유히 뻗어 나가는 것이 마치 시냇물과 같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합니다.

좌측에는 물빠진 갯벌위에 누워 있는 어선들이 보이는
곳을 지나 앞쪽의 석계 교차로로 향하고
석계교차로에서 서해랑길은 급 우측으로 휘어져 가게 됩니다.

석계교차로에서 급 우측으로 휘어져 석창리 석계마을로 들어섭니다.

석창리 석계마을을 지납니다.

석계마을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농암 마을로 향해 갑니다.

함평군 손불면 석창리 농암마을은 마을 주변에
농토와 암석이 많다 하여 붙여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석창리의 농암 버스종점에 닿고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석창리 농암 버스종점에서 2차선 도로를 따라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2차선(811번)도로가 끝나는 지점에 흑염소 농장을 만나고
흑염소 농장앞 삼거리에서 좌측 도로를 따라
월천 방조제로 향하게 됩니다.

흑염소 농장에서 약2분쯤 진행하면 월천방조제 입구에 닿고
길게 이어지는 방조제길을 걷기 위해 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월천 방조제 풍경
월천방조제는 손불면 석창리와 월천리를 연결하는
약4km정도 되는 방조제로 방조제위에 해당화 6만그루를 심어
'해당화길'이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답니다.

월천방조제를 만들면서 생긴 우측의 넓은 '비구들'과
'월천들'에는 벼가 자라고, 좌측의 서해바다에는 물이 빠져
속살을 드러낸 갯벌이 드넓게 펼쳐집니다.
지루하게 방조제위를 걷는 중간에 정자(쉼터)가 있어 또 한번
잠시 머물러 휴식을 취하고 다시 방조제 위를 걷습니다.

직선의 월천방조제 끝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가게 됩니다.

직선의 월천방조제끝에 닿으면 함평군 손불면 월천리이다.
월천리의 앞바다에는 작은 어선들이 정박해 있는 항이 자리하고 있네요

작은 항구가 있는 곳을 지나면
월천저수지에서 흘러 내려온 물이 바다와 만나는 지점에 있는
목교를 건너 다시 월천방조제를 따라 걷습니다.

목교를 건너 좌측으로 휘어져 길게 이어지는
월천방조제의 세멘트 포장길을 걷습니다.

월천 방조제 위에 있는 함평만해안도로 이정판을 지납니다.

월천방조제 끝즈음에 닿고 앞쪽으로 안악항이 보이고
우측에 월천방조제 표지석이 서 있는 곳을 지납니다.

월천리의 안악항 앞의 섬마을선생 노래비가 있는 곳에 닿습니다.
섬마을 선생님의 배경지는 안산시 대부도의 대남초교라고 하는데
이곳에도 섬마을 선생 노래비가 만들어져 있네요

10:20~10:30 안악항 사각정자에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월천리의 자연마을중의 하나인 안악마을은 기러기와의
인연이 있어 이름 붙여지게 되었다고 하네요

안악항의 사각정자 쉼터를 지나면 안악해수욕장에 닿게 됩니다.
함평군 손불면 월천리에 소재한 안악해수욕장은 1991년 7월 13일 개장하였고
해변길이는 약 1.5km이며 백사장길이는 약 200m에 이른다. 깨끗하고 조용하며
주위의 소나무숲과 어우러져 가족 단위의 여유있는 휴식공간으로 적합합니다.
최근 해수욕장 주변의 석축을 정비하고 지하수를 개발했으며, 세면장과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갖췄다. 함평만이 바라보이는 해수욕장 주변의 해변도로는 석양을
감상하기에 좋아 드라이브 코스로 알려졌다. 함평군에서 가장 붐비는 포구인
월천리 백옥포(白玉浦)에서 잡히는 엽삭, 전어, 낙지와 인근에서 잡히는 숭어
보리새우 등을 먹으러 오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또 해수욕장 인근에 함평공원
군유산, 생활유물전시관, 월천저수지, 자산서원, 용천사 등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안악해수욕장을 지나서도 계속해서 해안을 따라
만들어진 방조제길을 걷는데 앞쪽 멀리 서해랑길35코스의
종착지점에 있는 '칠산대교'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함평군 손불면 학산리 마을앞의 방조제를 지납니다.
학산리는 대체로 지세가 평탄하며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는 마을로
과거에는 바닷가였으나 간척 공사로 논과 밭이 생겨났으며
지나고 있는 세곡마을은 가는 모래가 깔려 있다 하여 붙여진 지명이라네요.

물이 빠져나간후 드넓은 갯벌에는
수없이 많은 막대기들이 꼿혀 있는 풍경을 만납니다.
고기를 잡는 방법의 하나로 어민들이 설치하여 놓았겠죠

계속해서 학산리앞 해안의 방조제길을 따라 칠산대교로 향합니다.

물빠진 서해바다의 갯벌뒤로 칠산대교가 조금더 가까워져 보입니다.

현위치에서 함평만 해안도로 종점이 3.0km
남아 있다는 표지판을 만납니다.
지루하게 걸었던 방조제위의 서해랑길 종점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는 이야기죠

머리위로 쏟아지는 해볕이 무척 뜨겁네요
지루한 방조제위를 걷는게 이제 힘들어 집니다.
좌측으로 함평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좌측으로 함평항을 보며 지납니다.
함평항은 함평군 손불면 학산리에 위치하며 함평만으로 들어오는 초입으로
부두와 방파제가 넓게 펼쳐져 있다. 가장 큰 볼거리는 유리 전망대로
노을이 내려앉은 바다를 감상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멀리 보이는 육지와 섬의 실루엣이
이 둘을 이어주는 칠산대교를 뚜렷하게 볼 수 있는 곳이다 보니 일몰이 참으로 아름다우며
함평항에서는 적지만 어선이 조업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자연산 활어는 물론
낙지, 갑각류 등을 잡는 모습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가까운 곳에 편의시설은 없으나
공원에 바람과 노을을 즐기기 위해 마련된 벤치가 있어 여유로움을 즐기기에는 좋을듯 하다.

함평함 초입에 있는 영문으로 만들어 놓은 함평 이미지와
그옆 칠산대교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함평항을 지나면 학산리와 향화도를 연결한 직선의 방조제를 걷습니다.
방조제 끝 칠산대교와 연결되어 있는 향화도는 전남 영광군의 남서쪽 해안에
위치한 육계도이다. 염산면 옥슬리에 속하는 곳으로 과거에 갯벌로 연결된
섬이었으나 현재는 간척지로 육지와 연결되어 있다. 원래 향화도는 물살이 빨라
낙월도 및 대각시도 등으로 가는 뱃길이 인근 지도읍 봉리항에 있었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서해 낙조가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방조제를 걷는 내내 좌측편으로 칠산대교가 보입니다.
칠산대교는 영광군 염산면 옥실리의 향화도와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의 도리포를
연결한 다리로 2019년 12월 18일에 개통하였으며, 총 1.82㎞의 해상교량으로
영광군과 무안군의 거리가 62㎞에서 3㎞, 운행시간은 70분에서 5분으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다리 뒤쪽으로 칠산타워도 보이네요

함평군 손불면 학산리의 함평항 입구에서 방조제를 걸어오면
방조제가 끝나는 곳에서 영광군 염산면 욕실리의 향화도에 닿게 됩니다.
앞쪽으로는 칠산대교와 칠산타워의 전망대가 보이네요

영광군과 무안군을 연결하는 칠산대교 아래를 지납니다.

칠산대교를 지나면 하늘을 향해 우뚝 솟구친 '칠산타워'를 만납니다.
칠산타워는 전남에서 가장 높은 111m의 전망대로 영광군 11개 읍면이
하나로 화합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층에는 여객대합실과 매점, 수산물판매센터
2층에는 음식점과 회센터가 입점해 있으며 3층에 하이라이트인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에 오르면 광활하게 펼쳐진 칠산 앞바다와 주변 육지가 한눈에 들어와
절로 탄성을 지르게 한다. 칠산타워의 이용시간은 하절기(3~10월) 09:00~20:00
동절기(11~2월) 10:00~18:00 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한다.
입장료는 성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며
주차장 사용은 무료 입니다.

트레킹을 하는 날은 월요일이라 전망대는 휴무를 하고 있었으나
1층의 회쎈터와 편의점, 2층의 음식점은 영업을 하고 있네요

칠산타워를 지나면 넓은 주차장 끝에 설치되어 있는
칠산타워(향화도버스종점)에 닿고

칠산타워에서 영광읍내로 가는 버스 시간표

11:56 칠산타워(향화도버스종점)정류장 옆의
서해랑길 영광36코스 안내판앞 에서
새벽 03:32에 시작한 서해랑길34코스와
서해랑길35코스 걷기를 모두 마칩니다.

♥
트래킹 시작전 서울로 귀경하는 시간을 14:30으로 알려 줬습니다.
장거리라 시간이 많이 걸릴줄 알았는데 12:00 전에 걷기를 마쳤네요
여유로운 마음으로 장거리 트레킹을 하느라 많이 피곤 했고
온몸이 땀범벅이 되었는데..서해랑길35코스 종점의 안내판 옆의
향화도버스종점을 이용하는 승객들을 위한 공중화장실이 설치되어 있어
씻고, 땀에 젖은 옷을 다른 옷으로 갈아 입을 수 있었고
무더운 여름철에 35km가 넘는 장거리 트레킹이라 무사히 걸을지 많은
걱정을 하며 참여를 했는데도 잘 마무리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씻고, 옷갈아 입고 칠산타워 2층에 있는 음식점에서 진수 성찬은 아니지만
김치찌게(11,000원)로 원기를 회복후 행복한 마음으로 귀경길에 올랐고...
다음 코스 트레킹이 있는 날은 장인 어른의 기일이라 참석을 못해
훗날 홀로 이곳을 다시 찾게 될 계획을 세우려고 영광에서 이곳을 오가는
버스시간표를 확인해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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