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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상 지맥/남해지맥(2020완)

남해지맥4구간(앵강고개-▲582.1m-순천바위-▲666.4m-가마봉-초전고개)

by 山頂 2020. 7. 17.

남해지맥4구간(앵강고개-▲582.1m-순천바위-▲666.4m-가마봉-초전고개)산행

 

♧ 산행일시 : 2020.07.16. 목, 날씨 : 흐림

♧ 산행참여 : 새마포 남해지맥팀41명

♧ 산행구간 : 앵강고개-▲381.5m-▲582.1m-복골고개-순천바위-▲666.4m(금산갈림길)-

                      가마봉(▲453.5m)-초전고개

♧ 산행거리 : 13.32km

♧ 산행시간 : 5시간1분(11:21~16:22)

♧ 남해지맥4구간(앵강고개-가마봉-초전고개)산행트랙

남해지맥4구간(앵강고개_초전고개)산정1.gpx
0.18MB

 

♧ 남해지맥4구간(앵강고개-가마봉-초전고개)산행기록 및 고도표

♧ 남해지맥4구간(앵강고개-가마봉-초전고개)산행지도

남해4-1
남해4-2
남해4-3

 

♧ 남해지맥4구간(앵강고개-가마산-초전고개)주요지점 이동시간

  * 11:21 앵강고개(남해군 이동면 무림리 19번도로)좌측의 임도 따라 출발

              * 고개 우측에 6.25,월남참전국가유공자기념탑 있음

    11:28 임도에서 우측 산길진입(등산안내도와 많은 시그널이 있음)

    11:44 철계단(급경사 비탈길을 지그재그로 올라가면 만나게 됨)

    11:48 356m봉

    11:56 ▲382.7m 무명봉

    12:02 381.5m삼각점봉(경남434, 남해산줄기 381.5m 준.희 표지판)

    12:23 조망바위

    12:27 암릉 좌측우회(암릉직진할수도 있음)

    12:32 515m봉(가느다란나무가 있는 바위봉)

    12:40 ▲582.4m봉(삼각점 남해307, 준.희표지판)

    12:47 565.8m봉(해발고도 표시된봉, 우틀)

    13:04~13:15 복곡고개(세멘트 임도 삼거리, 이정표:앵강고개←4.85km, 순천바위→1.72km)

    13:45 545m봉(등로좌측으로 커다란 바위 있음) 

    13:57 615.4m봉(바위암봉, 우측으로 우회)

    14:02~14:10 순천바위(등로 좌측 20m, 철계단위에 오르면 바위위가 넓음, 조망좋음)

    14:15 590m봉(바위봉, 등로 삼거리에서 우측, 이정표:금산초소0.67km)

    14:29 666.4m봉(산불감시초소, 삼각점 남해12, 조망 좋음:금산,남해한려수도등,지맥좌특)

    14:53 475m봉(돌무더기와 굵은나무)

    15:08 415.2m봉(큰바위와 국립공원 표지석)

    15:20 한려정(2층의 콘크리트 육각정자, 임도, 지맥 임도건너 산길)

    15:35 413.9m봉(삼각점 두미401, 남해산줄기414m 준.희 표지판)

    15:42 가마봉(▲453.5m, 삼각점 경남450)

    15:53 406m봉(미조항, 망운산, 남해지맥끝지점등 조망좋음)

    16:22 초전고개(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19번 도로)

 

 

산행메모

 

남해지맥4번째 산행은 남해군 이동면 무림리 19번 도로가 지나는 앵강고개에서 시작

남해의 금산 갈림길을 지나고 가마봉을 거쳐 초전고개까지 약13km의 거리다.

오늘 걷는 지맥 인근에 대한민국 100대 명산중의 하나이고,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인 금산(681m)을 다녀올수 있기에 많은 산꾼들이 참여하였다.

산행팀은 둘로 나뉘어지고, 한팀은 지맥코스를 따르고, 또 한팀은 바로 금산으로 간다.

15명 남짓하는 지맥꾼들이 먼저 앵강고개에서 내려 지맥산행을 시작한다. 

삼복더위의 시작인 초복날이기도 한 오늘은 어제 내린비의 영향인지 기온은 높지 않다

흐려있는 날씨에 땅은 약간 젖어 있어 등로는 미끄럽고, 습도가 조금 있는듯....

19번도로 좌측의 도로를 따른다..우측으로는 6.25와 월남참전국가유공자기념비가 보인다.

남해군 이동면 무림리의 초전고개는 19번도로가 지나고 고갯마루에 공원이 있다.

19번도로가 지나는 좌측으로 들어서면 "6.25,월남참전국가유공자기념탑"이 우측으로 보인다.

저곳에 오르면 분향소와 각종 시설물들이 설치되어 있고 앞쪽으로 세멘트임도가 보인다.↓

19번도로가 지나는 초전고개의 좌측의 도로를 따른다.↓

세멘트 임도를 만나고, 임도를 따라 가파르게 오른다.↓

세멘트 임도를 따라 오르면 우측에 신전리 공동묘지가 보이고

임도는 좌측으로 휘어져 가는데, 직진으로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임도를 따른다.↓

공동묘지에서 임도를 따라 좌측으로 약10m쯤 진행하면 산길 들머리에 닿는다.

빛바랜 등산안내도가 있고, 시그널이 많이 붙어 있는 곳을 오르면 된다.↓

산길로 들어서면 급경사 오름길이 계속된다.↓

11:44  초전고개에서 급경사 오르막 등로를 약20여분을 오르면

등로가 우측으로 휘어지는 곳에서 철계단을 따라 오른다.↓

11:48  철계단을 올라서 약4분쯤 진행하면 356m봉에 닿습니다.

커다란 돌들이 여기저기 있는 356m봉에서 잠시 내려서고...↓

안부를 지나면 잡목과 풀이 우거진 등로를 올라갑니다.

흐린하늘, 빗물에 젖었던 등로가 아직은 미끄러운 상태입니다↓

382.7m 오르막 등로 우측으로 조망이 좋은 전망바위가 보여 조망을 합니다.↓

전망바위에 서니 발아래로 복곡저수지가 보이고, 좌측에는 순천바위, 우측에는 구름에 덮힌 금산이 조망되네요↓

11:56  소나무가 두그루 서있는 지도상 382.7m의 무명봉을 지납니다.↓

남해의 산들은 육산이면서도 이렇게 커다란 바위들이 많네요...

오늘 산행중에도 수없이 많은 기묘하고 멋진 바위들을 수없이 만나게 됩니다.↓

12:02   삼각점이 있는 ▲381.5m봉에 닿습니다.

준.희님의 표지판, 그리고 삼각점 안내판이 보이네요↓

381.5m봉의 삼각점↓

삼각점이 있는 봉을 지나 약2분쯤 오르면 만나는 멋진 암봉↓

남해군 이동면쪽 풍경↓

오르막길에서 만나는 또 다른 전망바위...

저곳에 오르면 남해바다와 금산, 순천바위풍경이 조망됩니다.↓

금산 정상쪽 풍경과 멋진 바위를 지납니다.↓

12:23    조망바위가 있는 봉을 지납니다.↓

조망바위가 있는 곳을 지나오르면 암릉구간을 만나게 됩니다.

직진의 암릉으로 진행하기도 하지만, 좌측의 우회등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우회하는 암릉의 아래에는 이렇게 구멍이 뚫린것 처럼 보이는곳도 지나고...↓

12:32  큰바위 주변으로 나무들이 빼곡히 둘러쌓여 있는 515m봉을 지납니다.↓

고도를 높이며...이런 봉우리도 지나고...↓

12:40   삼각점이 있는 582.1m봉에 닿습니다.

남해산줄기 582.1m 준.희 표지판과 삼각점그리고 안내판이 있습니다.↓

582.1m 삼각점봉을 지나면 잠시 완만한 등로를 진행하고↓

12:47  커다란 바위가 나무속에 가려져 보이는 565.8m봉을 좌측으로 보며 지납니다.

이봉을 지나면 등로는 우측으로 휘어져 가며 고도를 낮춥니다.↓

잡목과 풀이 우거진 내리막 등로를 따라 복곡고개로 내려갑니다.↓

13:04   565m봉에서 약17분가량 내리막의 등로를 내려오면 세멘트 도로 삼거리의

복곡고개에 서 있는 이정표(앵강고개←4.85km/순천바위→1.72km)를 만납니다.↓

13:04~13:15   복곡고개의 세멘트 임도가 지나는 곳에서 간식을 먹으며 잠시 쉬었다 갑니다.↓

복곡고개 우측의 간벌하고 작은 묘목을 심어놓은 간벌지대를 올라가 능선에 닿고↓

간벌목 능선을 올랐다가 잠시 안부로 내려갔다가 다시 가파르게 오릅니다.↓

13:45  등로 좌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있는 무명봉 545m봉을 지나갑니다.↓

545m봉을 지나면서 615.4m봉 까지는 암릉지대를 좌측에 두고 우회 하며 오릅니다.↓

오르막 등로의 바위에서 멀리 순천바위 상단부가 조망 되기도 하네요↓

615.4m의 암봉 우측을 지납니다.↓

615.4m 암봉의 아래에는 이렇게 공간이 뚫려 있는 곳도 보이고...↓

이렇게 서로 기대며 살아가는 바위도 지납니다.↓

13:57   바위덩어리로 이루어진 615.4m봉을 오르지 못하고 그옆의 바위로 올라 조망을 해봅니다.

615.4m 암봉쪽에서 바라본 순천바위 풍경

경상도 남해땅에 전라도 순천 지역의 이름을 빌린 순천바위

저위에 오르면 멀리 순천이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바위의 높이가 약80~90m나 된다는 순천바위와 좌측멀리 가마봉쪽 풍경↓

615.4m봉 아래쪽에서 순천바위와 주변의 바위들을 조망한후 순천바위쪽으로 향합니다.↓

615.4m 암봉에서 약3분쯤 진행하면 순천바위 입구에 닿습니다.

순천바위 표지판이 보입니다.↓

바위에 걸쳐있는 철사다리를 오르면 순천바위 정상부의 넓은 공간위에 닿게 됩니다.↓

순천바위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지나온 615.4m 암봉 풍경↓

순천바위 정상부의 넓은 바위위에 놓여진 또 다른 바위↓

순천바위에서↓

순천바위에서↓

순천바위에서↓

순천바위에서↓

순천바위에서 바라본 금산 갈림봉(666.4m)의 통신탑↓

 

순천바위에서 바라본 615.4m 암봉 풍경↓

순천바위에서 사진찍기와 휴식등을 한후에 다시 지맥길을 이어갑니다.

약3분쯤 진행하면 등로 우측으로 커다란 바위가 있는 해발약590m봉을 지납니다.↓

590m봉은 등로 삼거리로 이정표도 서 있는데,

남해지맥은 금산초소 0.67km방향(우측)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590m봉에서 금산초소(666.4m)봉까지는 완만하지만 길게 오르막입니다.↓

666.4m봉 거의 도착무렵에 미조송정 5.21km 이정표를 지나서 계속오릅니다.↓

14:29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666.4m봉에 닿습니다.↓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666.4m봉 정상부 풍경

1등삼각점(남해12)과, 삼각점 안내판, 남해산줄기 666.4m 준.희 표지판이 보입니다.↓

666.4m봉에서의 조망

상주해수욕장과 그 앞쪽의 목도 풍경↓

666.4m봉에서의 조망...

남해지맥 산줄기가 남해로 잠기는 풍경과

남해 한려수도라 하는 섬들의 모습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666.4m봉에서 바라본 금산 풍경....

신라때 원효대사가 보광사라는 절을 지어 보광산이라 불려오던 것을 조선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100일 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면 온 산을 비단으로 덮어 준다는

약속을 하였는데, 조선의 개국 후 이를 실행하기 위해 중신들과 회의를 가졌으나, 산 전체를

덮을만한 비단이 없으며, 산을 감싼 이후에도 몇년이 지나지 않아 누더기가 되므로

산 이름을 금산(錦山)으로 하는게 좋겠다고 하여 금산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고 한다.

금산에는 전국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소재해 있으며 쌍홍문, 부소대,

팔선대, 사선대 등  기암괴석과 전설을 간직한 바위들인 향로봉, 촛대봉, 일월봉,

화엄봉, 대장봉 등 남해의 소금강이라 칭할만하다.

지맥에서 약1.5km 떨어져 있고, 주어진 시간에 다녀오기 어려워 포기하고

오래전에 다녀온것으로 그 아쉬움을 달래면서 지맥길을 이어갑니다.↓

남해 정상에서↓

금산 화엄봉↓

금산 대장봉↓

보리암↓

보리암 해수관세음보살상↓

금산 상사바위↓

금산 일월봉↓

대장봉과 형리암↓

금산 쌍홍문↓

금산 대장봉과 허리숙여 절하는듯한 형리암↓

666.4m봉에서 멋진 조망을 즐긴후 좌측으로 꺽어져 내려가며 남해지맥 마루금을 이어갑니다.

비탐구간인지..훼손되어 있는 출입금지 현수막이 보인다.↓

여러갈래로 자라고 있는 참나무에 돌무더기가 있는 무명봉을 지나고...↓

돌이 많은 능선길 우측으로 금산의 모습이 살짝 보이는 등로를 지납니다.↓

암릉지대를 지나고...↓

너덜길의 능선도 지납니다.↓

14:53   큰참나무 옆에 돌무더기가 쌓여 있는 해발475m봉에 닿고

475m봉을 지나면서 등로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

475m봉에서 고도를 낮추며 약15분쯤 진행하면 큰바위와 콘크리트 말뚝형의

국립공원 표지석이 있는 해발415.2m봉을 지납니다.↓

415m봉을 지나며 우측으로 휘어져 잡목이 많은 등로를 내려갑니다.↓

15:20   한려정이란 표지판이 붙어 있는 2층 형태를 갖춘 육각정자에 도착합니다.↓

한려정앞 공터 한편에는 국립남해편백자연휴양림등산로 안내도가 있습니다.↓

남해지맥은 한려정 앞쪽으로 보이는 임도를 건너 산길로 진입해야 합니다.↓

임도를 건너 산길로 들어서면 가마봉 오르막 등로가 시작됩니다.↓

하늘을 향해 높이 자란 편백나무 울창한 숲의 오르막 등로를 올라가고↓

오르막 등로 삼거리에서 만나는 이정표....

이곳에서 가마봉은 우측의 미조 송정 1.95km방향의 오르막 등로 이고,

좌측으로 가면 노루목 방파제에 닿는 또 다른 남해지맥 마루금입니다.↓

15:35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약2분쯤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414m봉에 닿고,

남해산줄기 414m 준.희 표지판과 풀숲에 숨어 있는 삼각점이 있습니다.↓

414m삼각점(두미401)↓

삼각점이 있는 414m봉에서 다시 편백나무숲길을 올라갑니다.↓

15:42   414m삼각점봉에서 약7분쯤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가마봉에 닿습니다.

삼각점(경남 450)과 안내판이 있으나, 가마봉 정상 표지판은 발견을 못했네요↓

아래 사진은 가마봉(453.5m)정상부 풍경입니다.

남해지맥의 끝을 신산경표에서는 가마봉에서 초전고개로 내려가 망운산을 거쳐 미조북항이 있는

가는개를 지나 밧바위에서 그 맥을 다한다고 하는데,  또 다른 남해지맥 산줄기의 끝은

이곳 가마봉에서 삼각점이 있는 414m - 대기봉 - 무등산 - 독일마을 - 당뫼산 - 물금산을 거쳐

노루목 방파제에서 맥을 다한다고도 한다.

다음 마지막 구간 산행때는 오늘 산행 종착지인 초전고개에서 산행을 시작

각자의 선택에 따라 이곳으로 올라 노루목방파제로 가거나 초전고개에서 망운산을 거쳐

 밧바위로 갈지를 선택하게 될것이다.↓

가마봉에서 남해지맥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

내리막 등로 좌측편의 나무 사이로 남해의 파란 바다가 살짝 살짝 보이네요↓

가마봉에서 안부로 내려갔던 마루금이 다시 급경사를 잠시 올라 406m봉으로 오릅니다.↓

15:53  조망이 좋은 406m봉에 닿습니다.

커다란 바위가 있고, 좌측편으로는 시야가 터지는 조망봉입니다.↓

406m봉에서 조망

초전고개 뒤로 다음주에 오르게될 망운산을 지나 밧바위로 이어지는 지맥 마루금이 보이고,

좌측 북미조항과 미조도, 우측이 남미조항, 조도, 죽암도, 호도, 목과도 등도 보입니다.↓

북미조항과 좌측 멀리 사량도와 통영쪽의 섬들도 보이네요↓

406m봉에서 조망을 즐기고 초전고개로 내려갑니다.

내리막 등로 초반에는 많은 바위와 암릉들이 있는 곳을 지나고↓

406m봉에서 초전고개까지는 급경사의 등로를 약30여분을 내려와야 하는데.

지루하기도 하고,...계속내려오자니 무릅도 아픈듯 하네요↓

내리막 등로 막바지에 우측에 가족묘지가 보이는 곳에서

좌측의 임도를 따라 초전고개로 내려갑니다.↓

장마의 여파로 황토의 흙길이 질척거리는 넓은 임도앞쪽으로 도로가 보이고

다음구간에 올라야할 남해지맥의 마지막 산줄기도 보입니다.↓

16:22   남해대로인 19번 도로가 지나는 초전 고개에 도착합니다.

좌측의 미조 방향의 풍경이고....↓

산악회 차량은 초전고개 우측의 베스트모텔 건너편 미조공설운동장옆 공터에 있습니다.

도로 바닥에 깔려 있는 안내지를 확인하고 초전고개에서 남해지맥4번째 산행을 마칩니다.↓

초복날이라 더위로 인해 산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 예상을 했지만

날이 흐려있고, 기온이 많이 올라가지 않아 생각보다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미조공설운동장내에 설치되어 있는 화장실에서 땀을 씻을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초복을 맞아 맛있게 만들어준 닭곰탕으로 원기를 회복할수 있어 고마웠다.

초복을 맞아 닭곰탕을 맛있게 끓여준 고총무님과 함께 고생하신 운영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수고하신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 남해지맥 산행도 한번만 남겨 놓고 있는데... 유종의 미를 바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