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파랑길 51코스(광양터미널-월평마을-해창마을-순천왜성-율촌파출소)
▣ 트래킹 일시 : 2026년03월21일. 토요일 날씨 : 맑음
▣ 남파랑길 51코스(광양터미널-월평마을-해창마을-순천왜성-율촌파출소)=14km
* 광양터미널-2.0km-월평마을-2.0km-해창마을-4.0km-순천왜성-7.0km-율촌파출소
▣ 남파랑길 51코스(광양터미널-월평마을-해창마을-순천왜성-율촌파출소)<QR위치>
* 51코스 시점 : 전남 광양시 광양읍 인동리 245(광양터미널교차로 앞)
* 51코스 종점 : 전남 여수시 율촌면 조화리 74-5(율촌파출소 건너편)
▣ 남파랑길 51코스(광양터미널-월평마을-해창마을-순천왜성-율촌파출소)교통편
- 좋은사람들 산악회 전용버스/50,000원
▣ 남파랑길 51코스(광양터미널-월평마을-해창마을-순천왜성-율촌파출소)지도

▣ 남파랑길 51코스(광양터미널-월평마을-해창마을-순천왜성-율촌파출소)기록
* 두루누비 기록 : 14km(03시간22분/07:20~10:52)
두루누비 앱(불안정으로)기록이 안되었고... QR코드 인증함

* 오록스맵 기록 : 12.76km(03시간33분/07:18~10:52)

* 오록스맵 트랙
♥
지난 밤 서울을 출발해 오늘 새벽 광양시 중동근린공원에 도착하여
새벽3시30분에 남파랑길50코스 걷기를 시작하여 06:58경에 광양읍에 있는
광양버스터미널에서 남파랑길50코스를 마치고 광양버스터미널 대합실에서
준비해온 간식을 먹으며 약20여분을 쉬었다가 광양버스터미널을 출발하여
여수시 율촌면의 율촌파출소앞까지 거리 약14km되는 남파랑길 광양51코스
걷기를 시작합니다.
♥
07:20 버스를 타려고 기다리는 사람이 별로 없는 광양버스 터미날 대합실을 나와
남파랑길 51코스 안내판앞에서 앞서 걸었던 남파랑길50코스에서 인증되지 않았던
두루누비 따라가기를 또 다시 작동을 해봅니다. 남파랑길 51코스에서도 안될것을
대비하여 차선책으로 QR코드 인증과 오록스 앱을 켜고 걷기를 시작합니다.

남파랑길 50코스 안내판 좌측편으로 보이는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횡단보도를 건너서 좌측으로 휘어져 방금 건넜던 도로(신덕로)를 따라
전남도립미술관 건물이 있는 방향으로 걷습니다.

전남도립미술관 앞을 지납니다.
2021년 3월에 개관한 전남도립미술관은 옛 광양 역사 부지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된 현대미술 공간으로 한국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를
다수 배출한 ‘예향’ 아카이브 사업을 통해 지역 작가 수집, 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우수한 전통을 토대로 새로운 현대미술의 미래를 밝히고 남도 미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체가 6m 전시장으로 구성돼 다양한 전시를
할 수 있으며, 조명도 자연광과 가장 가까운 빛의 조명을 활용하여 관람객이
머무르다 갈 수 있는 미술관이며 세계 현대미술과의 개방적이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 기관으로서의 공공성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전남도립미술관을 지나면 남파랑길은 신덕로(왕복6차선)변으로
벚꽃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인도를 따라 걷게 됩니다.

'신덕로'를 따라가면 '덕용로'를 만나는 교차로에 닿고
남파랑길은 '덕용로'를 건너 직진의 '신덕로'를 따라 '신도교'를 건넙니다.

광양서천 위에 놓인 '신도교'를 건너며 우측으로 바라본 '광양서천' 풍경입니다.
광양서천은 전남 광양시 봉강면 북쪽 끝에 있는 산지에서 발원하는 하천으로
상류에 성불계곡이 있고 또 중간에 백운저수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광양동천
억만천, 신룡천 등 광양시에 있는 하천의 절반 이상이 광양서천으로 유입되어
남쪽으로 흘러 봉강면을 남북으로 관통하고, 광양 시가지를 거쳐 바다로
들어가는 하천이라고 합니다. 광양서천 둑위에 벚꽃이 예쁘게 피어 있네요

신도교를 건너면 우측편으로 광양역(둥그런건물)이 보이네요

광양터미널앞에서 남파랑길은 '신덕로'를 따라 걸었는데
앞에 보이는 철길 밑에서 '신덕로'는 끝나게 됩니다.
철길밑을 통과하여서는 우측으로 휘어져 가는 농로를 따라
월평마을을 지나게 됩니다.

신덕로 끝에서 농로길을 따라 걸으면 창고건물이 있는
삼거리에서 남파랑길은 '도월길'을 만나고 우측으로 휘어져
'도월길'을 따라 '월평마을회관'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07:47 벽화가 그려져 있는 건물(월평보건지소)앞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도월길'을 따라 '월평회관'앞을 지나게 됩니다.

계속해서 광양읍 도월리의 도월길을 따라 월평마을을 지납니다.

도월길을 따라 도월리 월평마을 민가 밀집지역 끝(반사경 있음)에서
남파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독도주의구간)

우측으로 휘어지면 논 가운데로 이어지는 흙길의 농로를 따라 걷습니다.

07:59 흙길의 농로 끝에 닿으면 863번도로(해광로)를 만나고
좌측으로 휘어져 인덕천위에 놓인 '세풍교'를 건넙니다.

세풍교를 건너 2차선도로(863번도로)인 '해광로'를 따라 걸으면
전남 광양시 광양읍 세풍리 신촌마을을 지나게 됩니다.

신촌마을 회관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신촌마을에서 약8분쯤 해광로를 따라 걸으면
광양읍 세풍리의 해창마을에 닿게 됩니다.

해창마을은 조선시대때 세금으로 거둔 곡식을 저장하던
창고 터가 있었던 곳이라고 합니다.
해창마을 표지석과 마을 안내도가 있는 곳을 지납니다.

광양읍 세풍리 해창마을 안내도

남파랑길은 '해광로(863번도로)를 따라 해창마을을 지나 조금더 진행하면
'삼성 버스정류장' 직전에 좌측으로 휘어져 '해창길'을 따라 갑니다.

미곡종합처리장 갈림길을 지나 '해창길'을 따라 해창마을을 지나고...

해창길과 유자도길과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남파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가는 '유자도길'을 따라 갑니다.

우측으로 휘어진 '유자도길'은 '2번국도(충무공로)'의
하부 통로를 빠져 나가게 됩니다.

2번국도(충무공로)를 빠져나온 '유자도길'은 민가가 없는
넓은 공터에 잡초가 무성한 곳을 지나 벌판을 가로 지르며 갑니다.

'유자도길'을 따라 세멘트포장의 농로를 따라
'광양시 물관리 센터' 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이때 부터 핸드폰의 밧데리가 방전 되어 오록스맵 기록이
중단되고 길 찾는데도 애로사항이 발생되네요

핸드폰이 오래되어 밧데리 사용 시간이 짧아져 미리 보조밧데리를
충전을 하여 가지고 다녔는데...어제밤 배낭에 넣는 것을 깜빡하였네요

'광양시 물관리 센터'앞을 지납니다.

광양시 물관리센터앞을 지나 잠시 걸으면 배수문이 있는 곳에 닿고
남파랑길은 배수문을 건너 우측으로 휘어져 좌측에 현대제철 부두가 있는
남해 바다의 방조제 아래를 걷게 됩니다.

좌측에는 방조제둑이 있고... 우측에는 넓은 습지가 보이는
비포장의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비포장의 방조제 아래로 이어지는 길 우측편으로 보이는 습지 풍경

방조제 아래의 비포장길을 따라 끝까지 걸으면 포장도로를 만나고
좌측에는 '현대제철순천공장'과 앞쪽으로는 '신성대교'가 보이는 곳에 닿고
남파랑길은 '신성대교' 아래를 지나게 됩니다.

좌측 부두 건너편으로 보이는 현대제철 순천공장

남파랑길은 신성대교 아래를 지나 신성마을 충무사 방향으로 갑니다.

09:05 충무사를 둘러보려고 계단길을 오릅니다.

충무사로 들어가는 문

충무사 문 안으로 들어서면 충무사를 관리하는 건물이 하나 있고
그 앞쪽에 동광문이 보입니다. 동광문 안으로 들어서야 충무사가 있습니다.

충무사
전남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 있는 충무사는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 정운, 송희립을 배향하는 사우로.
1690년(숙종 16)에 주민들이 사당을 짓고 이순신의 위패를 봉안하여
제사를 지내왔는데, 1944년 가을 일본인들에 의해 불태워졌으며
그후 1945년 광복이 되자 유적보존회가 구성되고 1947년 순천향교 유림이
성금을 모아 사당, 영당, 재실 등을 복설하였으며, 1987년 중수하였고
1984년 2월 29일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48호로 지정되었다가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재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충무사는 앞면 3칸, 옆면에 전퇴를 둔 2칸 규모로 맞배지붕집이다.
* (전퇴:집채의 앞쪽에 다른 기둥을 세워 만든 조그마한 간살)

충무사 좌측에 배치되어 있는 재실

충무사 우측에 배치되어 있는 영당
충무사는 이순신(李舜臣/1545~1598), 정운(鄭運/1543~1592)
송희립(宋希立/1553~1623)을 모시는 사우로
제향은 이순신의 탄생일과 귀천일에 모신다고 합니다.
충무공 이순신은 널리 알려져있어 인물 소개는 생략하고
정운과 송희립을 간략히 소개하면...
정운은 1570년(선조 3)에 급제하였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이순신 장군의 휘하에서 옥포·당포·한산도 등 여러 해전에서
큰 공을 세웠다. 1592년 9월 부산포해전에서 우부장으로
선봉에서 싸우다가 순절하였다. 시호는 충장이다.
송희립은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정운 장군의 군관으로서
영남 지역에 원병파견을 주장하였고, 이순신의 휘하에서
노량해전 등에서 활약하였고, 전라좌도수군절도사를 지냈다.

충무사에서 바라본 순천왜성 풍경

충무사로 가는길에 신성리 마을 쉼터에서 잠시 쉬어갑니다.
마침 쉼터에서 걷기를 함께하는 닉네임 '지미카터'님을 만나
핸드폰 보조밧데리를 빌려서 핸드폰 충전을 할 수 있었네요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신성리 마을 쉼터를 지나면 순천왜성 300m→ 지점을 만나고

신성리 앞쪽에 자리한 산에 축성한 순천왜성을 향해 갑니다.

순천왜성 문지1을 만납니다.
이곳 문지는 본성과 외성을 연결하는 주 출입문이며
문지옆으로는 해자(垓字)를 만들고 바다 물을 끌어들여
섬처럼 만들어 방어에치중하였던 건물지로 여겨진다네요
만조 때 멀리서 이곳 출입로가 다리처럼 보인다하여 왜교(倭橋)
또는 예교(曳橋)라고 부르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순천왜성 천수대가 370m 거리에 있다는 이정표를 지나고

문지2를 지납니다.

순천왜성 천수대로 가는 길 풍경

순천왜성과 천수대로 가는길 풍경
순천왜성은 조선시대 정유재란 때 왜장 고니시 유키나가가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에 쌓은 왜성으로 전라도를 공략하기 위한
거점으로 동서 900m, 남북 850m 범위에 걸쳐 본성(本城)과 내·외성의 구조로 쌓았고
내성과 외성 사이에는 해자를 설치하고 성벽 바깥으로는 목책을 둘러 요새화하였다.
정유재란 때인 1598년 9월 말부터 10월 초에 걸쳐 왜군과 조명연합군이 전투를
벌인 곳으로 울산왜성전투·사천왜성전투와 더불어 정유재란 3대 전투의 현장이며
정유재란 때 축조한 왜성의 축조 기법 및 변화 양상을 알 수 있는 유적이다.

순천왜성은 본성(本城)의 성벽은 경사면을 ‘ㄴ’자형으로 암반층까지 판 후
지대석 없이 길이 30~100cm, 두께 30~80cm의 석재를 이용하여
면석과 면석 사이 공간에 작은 깬 돌을 끼워 넣은 허튼층쌓기를 하였고
성벽 안쪽으로는 작은 깬 돌을 채워 넣어 뒤채움하였다.

09:39 순천왜성 맨 위쪽에 자리하고 있는 천수기단에 닿습니다.
천수기단(天守基壇)은 성의 가장 높은 망루인 천수가
(천수는 성을 대표하는 권위의 상징인 건물이다.)
세워졌던 단으로 천수기단 앞에는 부속된 낮은 단이 있다.
이곳의 천수각은 오층 건물일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천수기단은 오랜 세월 석축이 흐트러지고 일부가 무너져
2007년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천수기단의 상부는 남아 있던 초석은 그대로 보존하고
기존 초석위에 새로운 초석을 놓아 건물의 규모를 알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합니다.

순천왜성 천수기단 앞에서

순천왜성 천수기단 앞에서

순천왜성 천수기단 앞에서

천수기단 상부 모습

천수기단 위에서 바라본 현대제철과 롯데엔지니어링쪽 풍경

천수기단 상부에서 바라본 율촌제1산업단지쪽 풍경

천수기단 상부에서 바라본 현대제철쪽 풍경

천수기단 상부에서 바라본 순천시 해룡면 신성리쪽 풍경
신성리는 우리말로 ‘예달이’, ‘예다리’라 불렸다. 옛날에는 한유마을과
신성마을의 왜성을 연결하는 다리를 ‘옛다리’라 불렀다고 전해 온다.
이 ‘옛달이’, ‘옛다리’가 한자로 ‘예교(曳橋)’로 표기된 것이다. 옛다리에
일본군이 성을 쌓자 ‘예교성(曳橋城)’이라 적었고, 정유재란 뒤에
신성(新城)이 있는 포구란 뜻으로 ‘신성포(新城浦)’라 불렀다.
신성리는 광양만에 접해 있는 포구마을로 정유재란 당시 육전에서 퇴진한
왜군이 전라도를 공략하기 위한 전진기지 겸 최후 방어기지로 삼기 위해
이곳 신성리에 성을 쌓았다. 여기에는 이미 백제시대에 쌓은 검단산성이 있어
이에 대응되는 의미로 새로 쌓은 성이라 하여 ‘신성(新城)’이라 불렀다.
일본 기록은 구성(舊城)인 검단산성을 ‘조선성(朝鮮城)’이라 하고
그들이 쌓은 신성(新城)을 ‘순천성(順天城)’이라 기록하였으나 주민들은
왜군이 쌓은 것이라 하여 ‘왜성(倭城)’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순천왜성을 내려와 순청왜성 입구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신성교를 건너면
현대제철순천공장앞을 지나는 왕복6차선의 인덕로에 닿고 남파랑길은
인덕로를 따라 율촌산업단지가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인덕로를 따라 걷는 동안에 우측으로는 순천왜성이 보이네요

인덕로를 따라 율촌산단3로가 갈라지는 삼거리를 지나고

인덕로의 우측 인도를 따라 걸으면 산단교차로에 닿고
교차로에서 직진으로 횡단보도를 건너 갑니다.
다시 좌측의 횡단보도를 건너 우측으로 휘어져
인덕로 좌측의 인도를 따라 갑니다.

남파랑길은 산단교차로에서 인덕로를 따라 약100m쯤 걸은후
좌측으로 휘어져 용전천변으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 걷습니다.

남파랑길은 용전천변의 산책로를 따라 앞에 보이는 '율촌3교'까지
걸은후에 '율촌3교'를 건너 해룡면 호두리 마을을 지나게 됩니다.

용전천위에 놓인 '율촌3교'를 건너 앞쪽에 보이는 해룡면 호두리 마을로 들어섭니다.

율촌3교를 건너며 용전천변을 따라 걸어왔던쪽을 뒤돌아 봅니다.

해룡면 호두리 마을에 들어서면 호두 남경로당 앞을 지나고

호두 남경로당 앞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가면 '호두작은도서관'도 지납니다.

약용효과가 좋다는 하얀민들레가 심어져 있는 민가도 지납니다.

계속해서 마을길을 따라 가면 용전천위에 놓인 '호두교'를 건너고

호두마을 표지석과 호두마을 버스정류장이 있는 '율촌로'에 닿고
남파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율촌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율촌로를 따라 잠시 걸으면 여수시 율촌면 표지판이 있는 곳에 닿고
이곳을 경계로 순천시 해룡면에서 여수시 율촌면으로 행정구역이 바뀝니다.

율촌면에 들어섰으니 율촌면에 대해 알아 보는것도 괜찮을 듯

율촌의 비경과 명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행정구역 표지판이 있는 곳을 지나 잠시 걸으면 율촌파출소에 닿게 되고
율촌파출소 맞은편에 남파랑길 여수52코스 안내판이 보입니다.

10:52 남파랑길 광양51코스 걷기를 율촌파출소앞의
남파랑길 여수 52코스 안내판 앞에서 마칩니다.
남파랑길 50코스와 마찬가지로 두루누비 앱의 불안정으로
남파랑길51코스도 따라가기가 기록이 안되었네요
QR코드로 인증을 하여 둡니다.

남파랑길 51코스를 마치며

남파랑길 51코스를 마치며

서울로 귀경하는 시간이 14:30 이라 남은 시간이 많네요
우선 식사를 하기 위해 맛집으로 알려진 진미식당을 찾아 갑니다.
율촌면에 거주하는 주민이 추천하여 준 음식점이며
진미식당은 율촌면 조화리에 위치합니다.

진미식당의 메뉴판
식사는 진미정식(10,000원)으로 하였는데..
반찬도 많고, 맛도 좋았으며..리필도 해주네요
단점은 파출소앞에서 거리가 좀 되네요

식사를 하고 율촌도서관앞에 버스가 대기 하기로 되어 있어 이곳에 다시 옵니다.

여수시립율촌도서관옆에 있는 율촌주민자치센타

시간적인 여유가 있어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곳에서 보이는
지금은 폐쇄되어 있는 '율촌역'을 찾아가 봅니다.(율촌역뒷편)

율촌역사진

율촌역 앞쪽
율촌역은 1930년12월25일 사설 철도 회사인 남조선 주식 철도회사에서
광주와 여수를 잇는 철도 영업을 시작하면서 건축한 기차역으로
왼쪽에는 대합실, 중앙부에는 역무실이 있고, 이어서 부속실인 숙직실과
창고가 돌출되어 'ㄴ'자형 평면을 이루고 있다. 대합실과 사무실과 숙직실의
지붕 높이가 각각 다르다. 작고 아담한 크기로 지은 건물임에도 불구하고
기능에 충실하게 구성한 역사임을 보여 준다. 전체 모습과 주요 목구조가
대부분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1930년대에 사설 철도회사의 역사 건물이 거의 남아 있지 않아
근대 철도사와 건축사에서 중요한 건물이라고 하네요

국가등록문화재 제301호 (구)율촌역에 대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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