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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기맥상 지맥/성치지맥(2022완)

성치지맥1구간(무릉리-분기점-오두재-선봉-▲488m-용덕재/광대정재)산행

by 山頂 2022. 1. 7.

성치지맥1구간(무릉리-분기점-오두재-선봉-▲586.1m-▲488m-용덕재/광대정재)산행

 

♧ 산행일시 : 2021.01.06. 목, 날씨 : 맑음

♧ 산행참여 : 뉴마포 산악회

♧ 산 행 지 : 전북 진안군 주천면 

♧ 산행구간 : 전북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양지말) - 분기봉(×766.8m) - 오두재 - 선봉(×694.2m)

                       - ▲586.1m - ▲488m - 용덕재(광대정재)

♧ 산행거리 : 15.75km

♧ 산행시간 : 5시간03분(10:17~15:20)

♧ 성치지맥1구간(분기점-오두재-선봉-▲488m-용덕재)산행기록

성치지맥1구간(분기점-오두재-선봉-▲488m-용덕재)산행트랙

성치1구간(분기점-선봉-용덕재)산정.gpx
0.27MB

 

성치지맥1구간(분기점-오두재-선봉-▲488m-용덕재)주요지점 이동시간

    ※ 10:17 전북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 '어자' 정류장 출발 

        10:35 두문동재 

        11:03 성치지맥분기봉(×766.8m)

        11:20 두문동재 

        11:30 ×583.8m 

        11:45 오두재 

        12:10 돌탑봉 

        12:17 선봉(×694.2m) 

        12:25 선봉갈림길(급우틀) 

        12:34 ×607m 

        12:41 ▲586.1m 

        13:06 ×597m 

        13:43 509.3m

        13:55 느지목재(성황당) 

        14:04 ▲488m(흑암봉) 

        14:18 덕암봉(×556.6m) 

        14:42 475.5m

        14:53 ×549m 

        15:07 ▲458.5m

        15:20 용덕재(전북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601-3)산행종료

성치지맥1구간(분기점-오두재-선봉-▲488m-용덕재)산행지도

 

산행메모

 

금오지맥산행을 졸업하고, 코로나19의 확산과 산행 참석 인원의 저조로

한주를 쉬었다가 숨을 고른후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 들어 성치지맥 산행에 나섰다.

성치지맥 첫구간 산행참석 인원이 29명이니 간신히 손익분기점상에 놓일듯...

성치지맥(城峙枝脈)이란 금남정맥 육백고지 남쪽 769m봉에서 남동쪽으로 분기하여

충남과 전북 도경계를 따라 선봉(694m), 성치산(670.4m), 봉화산(670.6m), 성덕봉(498m),

구봉(599m), 두어기재를 지나 덕기봉(542m)에서 금산군내로 들어서 서낭고개,

소사봉(309m)을 지나 금산군 제원면 저곡리 봉황천이 금강에 드는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는 도상거리 40.9km되는 산줄기로 봉황천의 좌측 물막이가 된다.

성치지맥의 종주는 3구간으로 나누어 실시키로 하였고, 

첫구간은 전북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에서 시작하여 두문동재에서 좌측의

성치지맥 분기점으로 올랐다가 되돌아 내려와 ×583.8m, 오두재, 선봉(×694.2m)

▲586.1m,을 지난후 충남과 전북의 도경계 능선을 따라 진행하고, ▲488m, 덕암봉

 ×549m, ▲485.5m봉을 내려와 용덕재까지 약 15.7km의 산행을 하였는데

오르내림의 반복과 암릉지대를 지나야 하는등 조금은 힘든 산행길이 였다.

10:17 전북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의 '어자' 버스정류장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무릉리는 조선말 용담군 이서면에 속해 있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진안군 주천면에 편입되었다. 무릉리는 원래 '어자리'라 했는데

1940년경 현재 무릉리 입구 길목인 삼거리에 홍수가 나 '무이암'이라 새겨진

바위가 드러나게 되었으므로 '무릉'으로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또는 무릉도원과

같다고 하여 무릉리라 명명했다고도 한다.

무릉리의 자연마을인 '어자'마을은 큰말, 양지말, 고네미로 나누어 지는데

성치지맥의 분기점으로 가기위해서는 양지말로 향하다가 하막저수지 방향으로 가야한다.

양지말 삼거리의 이정목에서 좌측의 '하막저수지'방향으로 오릅니다.

하막저수지를 지나면 올라야할 '성치지맥분기봉'이 좌측으로 보입니다.

무릉리 양지말의 마을길을 따라 분기점으로 향하는 산우들

포장된 마을길을 따라 오르면 마을끝의 민가에 닿게 되고..

민가를 지나면 비포장의 임도가 성치지맥 분기봉 갈림길인

'두문동재'까지 올라갑니다.

민가를 지날때 개가 산객을 향해 짖어 대며 달려든다고 하는데...

오늘은 많은 산꾼들이 뭉쳐서 지나게 되니 사나운 개도 꼬리를 내리네요

10:35    '두문동재'에 닿습니다..

성치지맥 분기점은 개조심 간판이 보이는 좌측의 산으로 오르게 되고,

분기점을 갔다가 다시 이곳으로 되돌아와 우측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두문동재에서도 잠시 비포장 임도를 따라 오르고...

잠시후 급경사의 오르막 등로의 산길을 오릅니다.

10:40   두문동재에서 약5분을 산길을 오르면 산죽이 우거진 곳에 닿고

산죽의 정글을 헤치며 약10여분을 오르게 됩니다.

산죽의 정글숲을 뚫고 나오면 다시 급경사 오르막 등로가 이어지고...

급경사의 등로를 올라 성치지맥 분기점으로 향합니다.

11:03   성치지맥 분기봉(766.8m)에 닿습니다.

산패는 안보이고..시그널이 나무에 매달려 있네요

분기점을 확인하고 되돌아서 '두문동재'로 내려갑니다.

두문동재로 내려가는 등로는 급경사에 낙엽까지 덮혀 있으며

살짝 바닥이 얼어 있어 많이 미끄러워 조심조심 내려갑니다.

그런데도 미끄러져 스틱에 힘을 주다보니 스틱이 휘어져 버리네요

11:20   성치지맥 분기점에서 되돌아 내려와 '두문동재'의 임도에 닿습니다.

지맥은 임도를 따라 약1분쯤 진행하다 우측 산으로 올라야 합니다.

'두문동재'의 굵은 나무에 붙어 있는 표지판

임도를 오르다가 우측 산길로 오릅니다.

등로는 희미하고..겨울인데도 잡목이 발길을 더디게 하네요

583.8m봉을 향해 오르는 가파른 등로

11:30     583.8m봉 풍경

성치지맥 583.8m봉의 산패

583.3m봉에서 급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독도주의)

583.8m봉을 내려온 안부에서 다시 급경사 오르막 등로를 오르고..

11:35   560m봉에 오릅니다.

성치지맥은 급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560m봉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또 다른 560m봉을 지나고

고도를 낮추며 내려갑니다...내리막 등로 앞쪽으로 선봉((694.2m)이 보입니다.

벌목지를 내려가고...

벌목지에서 바라보이는 가야할 선봉쪽 풍경

오두재로 내려가는 등로의 벌목지 좌측으로 보이는 육백고재 방향의 풍경

11:45   성치지맥 '오두재' 안부에 닿습니다.

고갯길의 모양이 까마귀 머리와 닮았다고 하여 '오두재'라고 부른다죠..

오두재에서 잠시 산길을 오르면 무명봉에 닿고,

무명봉을 내려가 철망 울타리를 넘어야 합니다.

철망울타리를 넘으면 지맥마루금은 앞쪽으로 보이는 임도를 따라 오르게 되고.

임도를 따라 오르면 임도는 능선을 돌아서 산으로 오르게 되는데...

임도 중간에서 좌측의 무명봉우리를 향해 잡목을 헤치고 오릅니다.

잡목을 헤치고 무명봉을 올라서면 산능선을 휘돌아온 임도를 다시 만나고..

넓은 비포장 임도를 따라 오릅니다.

임도가 끝나고..잡목이 우거져 있는 산능선을 따라 선봉을 향해 오릅니다.

암릉지대를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르고...

12:11   급경사의 비탈사면을 다오르면 능선에 닿고...

능선에서 우측으로 약 50m를 오르면 옛 봉화대터가 있는 곳에 닿습니다.

지금은 커다란 돌탑이 자리하고 있어 봉화대터의 흔적은 볼수가 없네요

옛 봉화대터가 있었던 곳의 돌탑봉의 나무에 선봉 표지판이 붙어 있네요

그러나 이곳에서 우측으로 약150m정도를 가야 선봉(694.2m)이 있습니다.

돌탑봉에서 바라본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와 그뒤의 금남정맥 마루금

그리고 우측의 성치지맥 분기봉 풍경

돌탑봉에서 바라본 좌측의 762m봉, 우측의 명덕봉(845.5m),

그뒤로 흐리하게 보이는 구봉산(1.002m) 풍경

돌탑봉에서 조망 금남정맥능선 선야봉, 백암산, 육백고지쪽 풍경

선봉으로 가는 길은 암릉의 날등을 지나야 합니다.

12:17   소나무 가지에 선봉(694.2m)준.희님 산패가 붙어 있는 곳에 닿습니다.

선봉(仙峰)은 진안군 주천면 무릉리와 용덕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섬봉이라고도 하는데.

산의 형상이 사람이 신선처럼 앉아 있다고 하여 선봉이라 부르게 되었다네요

선봉에 오르면 조망이 좋습니다.

우측 산아래로는 주천면 무릉리가 보이고..

우측의 성치지맥 분기봉

선봉에서의 조망... 좌측 앞쪽의 명도봉(868.9m),

그뒤 좌측의 구봉산(1,002m), 오른쪽의 복두봉(1,021.6m), 운장산(1,125.8m)풍경

 

 

선봉에서 돌탑봉을 지나 지맥능선에 복귀하고

급우측으로 휘어져 낙엽이 쌓여 미끌거리는 내리막 등로를 내려갑니다.

내리막 등로는 지그재그로 내려가면서 좌측으로 휘어져 암릉을 우회하게 되네요

잠시 산죽이 우거져 있는 능선을 지나고...

12:34   지도상 고도표시된 607m의 무명봉에 오릅니다.

성치지맥은 607m무명봉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완만하게 내려가고...

안부를 지난후 오르막 등로를 올라 삼각점이 있는 586.1m봉을 오릅니다.

12:41    지도상 586.1m봉으로 표기되어 있는 삼각점봉에는

성치지맥 585.6m 산패와 더기산 표지판이 보이네요

586.1m삼각점(금산461/1980재설)

삼각점이 있는 586.1m봉을 지나면 암릉지대를 만나게 됩니다.

암릉봉에서 급경사를 내려가 안부에 닿고...

안부에서 이런바위가 보이는 우측의 암릉지대를 오릅니다.

암릉지대를 오르고..

12:47    암릉지대를 올라서면 580m의 무명봉에 닿습니다.

580m봉을 지난후에도 계속해서 암릉의 능선을 오르내립니다.

햇볕이 따사롭게 내려쪼이고..조망이 좋은 암릉에서

간식을 먹으며 잠시 휴식시간도 갖어 봅니다.

휴식을 취하며 조망을 즐기고 있는 산우들

휴식을 취하면서 바라본 운장산쪽 풍경

휴식을 끝낸후 다시 암릉의 능선을 오르내리며 진행합니다.

암릉을 지나 더기봉으로 향하며..우측으로 바라본 풍경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산제마을과 그 우측의 성치산(671.2m)풍경

12:53     580m의 무명 암봉을 지나고

무명암봉 앞쪽으로 가야할 성치지맥의 능선들이 울퉁불퉁 솟구쳐 보이네요

좌측의 끝봉이 597m봉입니다.

암봉을 지나며 바라본 597m봉 과

그 뒤로 멀리 백암산. 육백고지쪽 풍경도 보이네요

13:06   597m봉에 오릅니다.

597m봉을 지나면 성치지맥은 고도를 낮추며 

좌측은 충남 금산군 남이면과 우측은 전북 진안군 주천면의 

경계를 이루는 능선을 오르내리며 갑니다.

안부를 지나 무명봉을 오르고...

무명봉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가고...

암릉지대를 넘어갑니다.

지맥능선 앞쪽으로 가야할 덕암봉 뒤로 육백고지, 선암산이 보이고

내리막 능선 우측으로 보이는 용덕저수지와 549m봉 풍경

고도를 낮추며 급경사 등로를 내려갑니다.

간벌목이 비탈능선에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 곳을 내려갑니다.

내리막 등로 앞쪽으로는 가야할 마루금이 건너다 보입니다.

간벌목이 방치되어 있는 비탈능선을 어렵게 내려가고...

급경사의 간벌목이 널려 있는 비탈을 내려서면 안부에 내려서고

안부에서 간벌을 하고 묘목을 심어놓은 능선을 따라 다시 오르막 등로를 오릅니다.

13:33   간벌목능선을 올라 478m의 무명봉에 닿고...

478m무명봉을 지나 또 다시 간벌능선을 오릅니다.

간벌능선을 지나고 철쭉나무와 소나무가 혼재되어 있는 능선을 오릅니다.

13:43   지도상 고도표시된 509.3m봉에 닿습니다.

509.3m봉의 산패는 높이 달려 있어 그냥 지나치기 쉽네요

509.3m봉 산패가 있는 곳에서 약20m정도 진행하다가

급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가야 합니다.(독도주의)

내리막 등로 앞쪽으로는 덕암봉을 다녀온 후에 가게될

성치지맥 549m봉이 뾰족하게 솟아 있는 풍경이 보이네요

낙엽이 쌓여 미끄러운 등로를 내려갑니다.

13:50    509.3m봉에서 내려오면 안부에 닿고

안부에서 다시 올라 무명봉을 하나 올랐다가 내려가고...

13:55   느지목재 표지판이 붙어 있는 안부에 닿습니다.

예전에는 성황당이 있었던듯한 '느지목재' 풍경

느지목재 안부에서 급경사 등로를 다시 오릅니다.

오르막 등로 우측으로 파란 그물망 울타리를 만나서 오르고...

14:04   삼각점이 있는 488m봉에 닿습니다.

'흑암봉(488m)'이라 서래야님이 코팅지를 붙여 놓았네요

488m 삼각점 /금산465

488m삼각점 안내판

488m봉의 또 다른 산패들...

'산제당산'이라고도 부르는듯 하네요

이곳에서 직진방향으로 약750m거리에 있는

덕암봉(556.6m)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덕암봉까지는 완만하게 고도를 약70m정도 올립니다.

낙엽쌓인 오르막 등로를 오르고...

성을 쌓았던 돌인지..봉화대터였는지..

알수 없는 돌들이 많은 덕암봉 정상이 보이네요

덕암봉 정상풍경..

14:28    정상에 오르면 덕암산(556.6m)산패와 시그널이 나무에 붙어 있습니다.

14:29   성치지맥 마루금에 복귀합니다.

파란 그물망 울타리를 좌측에 두고 능선을 오르내리며

475.5m봉을 향해 성치지맥을 이어갑니다.

475.5m봉으로 오르는 능선

14:42   지도상에는 해발고도 표시되어 있는 475m봉에 오릅니다.

산패는 없고, 시그널이 몇개 붙어 있네요

475m봉을 지나면 고도를 올리며 549m봉을 향해 오릅니다.

14:53    성치지맥 549m봉에 오르고..

549m봉을 지나면 소나무 숲길을 따라 고도를 낮추며 내려갑니다.

계속해서 고도를 낮추며 간벌목이 그대로 남아 있는 등로를 내려가고...

안부로 내려왔던 성치지맥은 또 다시 고도를 높이며 458.5m봉을 향해 오릅니다.

삼각점이 있는 458.5m봉 오르는 능선에도 간벌목이 널려 있네요

15:07   글씨가 마모되어 있고, 낙엽이 덮고 있는 458.5m 삼각점봉에 닿습니다.

458.5m삼각점봉의 산패와 시그널

458m봉 아래에 있는 산불감시초소..

성치지맥은 삼각점과 산불감시초소 중간즈음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독도주의)

458.5m삼각점과 산불감시초소 중간에서

성치지맥이 좌측으로 휘어져 내리는 무너진 옛산성길

용덕산성이라 부르는 이곳의 산성축조 시기는 정확하게 알수 없으나

삼국시대 토기편등이 확인됨에 따라 고대에 축성된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구간에 오르게 될 성치산(671.2m)풍경..

밭을 개간해 놓은 듯한 넓은 공터를 직진으로 지나

산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산길로 들어서면 잡목이 우거진 능선을 지나고..

잡목능선 앞쪽으로 다음구간에 오르게될 성치산이 또 다시 보이네요

잡목능선을 내려가면 임도인지, 농로인지..도로를 만나고..

비닐하우스를 크게 지어놓은 옆을 지나 산길을 내려갑니다.

운일암 ,반일암 관광지 안내판이 서있는 55번 도로의

진안군 주천면 용덕리 마을이 보이는 용덕재에 닿고....

좌측편 고갯마루가 오늘 산행의 도착 지점입니다.

15:21   도로에 내려서서 좌측으로 용덕재 고갯마루가 보이고

 산악회 버스와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도경계 표지판이

있는 곳에서 산행을 종료 합니다.

용덕재는 주천면 용덕리에 있는 고개라 부르게 되었다고 하며

이곳 인근의 주민들은 예전부터 '광대정이'라 부른다고 합니다.

용덕재 고갯마루의 쉼터...'광덕정재' 표지판이 붙어 있네요

광대정이 고개는 충남과 전북의 도경계로 용덕리 사람들이 진안장 보다는

가까운 금산장을 이용했는데 이때 광대정이 고개를 이용했다.

이들을 위해 고개 근처에 주막도 있었고, 큰 너도밤나무가 있어서 단오때면

그네를 타고 서낭당의 역할고 했다고 하나 지방도 55호선을 확장하면서 나무를 베었다.

이후 마을에 좋지 않은 일이 자주 생겨 마을 사람들은 탑을 세우고 매년7월7일

탑제를 지내고 있다고 한다. 고개의 이름은 충남 금산군 남이면 흑암리 광대정이

마을로 가는 고개여서 유래 되었다고 합니다.

좌측의 고목과 쉼터 사이로 다음구간의 들머리 입니다.

용덕재/광대정재 고갯마루에 있는 336.3m의 수준점

용덕재 충남 금산군 남이면 방향의 표지석과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