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지맥6구간(돌고개-국사봉-꺼먼재산-북봉산-백마산-선주교)산행

금오지맥6구간(돌고개-국사봉-꺼먼재산-북봉산-백마산-선주교)산행

 

♧ 산행일시 : 2021.12.23. 목, 날씨 : 맑음

♧ 산행참여 : 뉴마포 산악회

♧ 산 행 지 : 경북 김천시 아포읍, 구미시 고아읍

♧ 산행구간 : 경북 김천시 아포읍 돌고개 - 국사봉(318m) - 꺼먼재산(×400.7m) - 북봉산(×388.5m)

                  ▲283.1m - 백마산(×188.2m) - 감천 선주교

♧ 산행거리 : 15.75km

♧ 산행시간 : 3시간48분(09:52~13:41)

♧ 금오지맥6구간(돌고개-국사봉-꺼먼재산-백마산-선주교)산행기록

♧ 금오지맥6구간(돌고개-국사봉-꺼먼재산-백마산-선주교)산행트랙

금오6(돌고개-꺼먼재산-선주교)산정.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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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지맥6구간(돌고개-국사봉-꺼먼재산-백마산-선주교)주요지점 이동시간

    ※ 09:52 경북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 돌고개 출발 

        10:25 ×254.9m 

        10:37 국사봉(×318m)

        10:59 송천산(×397.2m) 

        11:11 꺼먼재산(▲400.7m) 

        11:25 북봉산(×385.5m) 

        11:53 ×294.2m

        12:05 ▲283.1m

        12:16 ×177.8m(급좌틀) 

        12:30 신촌고개(916번도로) 

        12:47 ×133.2m

        13:00 산막고개(포장도로) 

        13:10 ×186.8m 

        13:23 백마산(×188.2m)

        13:41 경북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 선주교앞 산행종료

♧ 금오지맥6구간(돌고개-국사봉-꺼먼재산-백마산-선주교)산행지도

금오지맥6-1

금오지맥6-2

산행메모

 

겨울 날씨 치고는 산행하기 좋은데 ...

기존 코로나19의 바이러스외에 변종인 오미크론 등으로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의 영향인지...아님 다른 요인이 있는지...

금오지맥 6구간(돌고개~선주교)산행 참여 인원이 대형 버스 좌석의 1/3인

15명이 조촐하게 금오지맥 졸업산행을 떠나게 되었다.

이런 상황이 지속이 된다면 산악회의 존폐를 논하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꾸준히 산행에 참석하는 산우들이 있는한 산행은 계속 되어야 할듯...

오늘 졸업하는 금오지맥 6구간은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의 돌고개를 출발하여

국사봉(318m), 송천산(397.2m), 꺼먼재산(400.7m), 그리고 지맥에서 0.9km떨어져 있는

북봉산(388.5m)을 다녀온 후에 다시 지맥 능선을 따라 신촌고개, 백마산(188.2m )을 지나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의 '감천' 위에 놓인 선주교 앞까지 약15.7km의 산행을 하였는데..

많이 낮아진 산능선과 등로가 좋아 평균시속 4km이상의 속도로 걸을수 있었고

모든 산우들이 4시간이 안되어 무사히 산행을 종료하게 되었다.

♥

09:52  경북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 돌고개를 지나는 514번 도로변에 있는

현대오일뱅크 옆에서 산행을 시작합니다.

돌고개의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금계지하차도" 위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김천 JC 와 김천IC 가 지나고 있어

금오지맥 마루금에 닿기 위해서는 지하통로를 연속해서 4개를 지나게 됩니다.

처음 2개는 반원형의 지하통로를 지나고...

나중에 2개는 사각의 지하통로를 지나게 됩니다.

지하통로를 다 빠져 나오면 직진의 포장도로(마을길)을 따라 오릅니다.

송천리를 지나는 포장도로를 따라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송천리 포장마을길이 끝나는 지점에 우측 산으로 오르는 임도가 보이고

시그널도 몇개 달려 있는 곳에서 우측 산으로 오릅니다.

넓은 수레길 수준의 산길을 오르면 마루금에 닿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완만하게 꾸준히 고도를 높이며 산길을 오르고...

10:12   좌측에 202.6m봉의 사면을 지나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가고

잠시 내려갔던 안부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다시 고도를 높이며 오릅니다.

10:25    지도상 고도표시된 254.9m봉 직전에서

금오지맥은 급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독도주의)

나무에 하얀천을 감아놓은 것에는 '마라톤 연맹'이라 써 있는데

산행을 하는 동안 계속 만나게 됩니다.

254.9m봉을 지나면 꾸준히 고도를 올리며 능선을 오르내립니다.

10:32    바위가 있는 약290m봉을 지나고...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10:34    굵은 참나무가 서있고, 시그널이 여러개 붙어 있는 약313m봉을 지나고

계속해서 국사봉(318m)을 향해 오릅니다.

국사봉을 오르는 능선 우측의 나무 사이로 보이는 송천산쪽풍경

10:37   국사봉(國士峰/318m)에 닿고

준.희님과 구미옹달샘님의 산패와 많은 시그널이 붙어 있으며

지맥 마루금은 급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

국사봉에서 잠시 내려가는 등로 앞쪽으로 보이는 송천산((397.2m)

국사봉과 송천산 사이의 안부에 내려서고

송천산을 향해 급경사의 오르막 등로를 오릅니다.

10:54   급경사를 오르면 송천산 닿기전의  약317m 무명봉에 오르고

약317m봉에서 급좌측으로 휘어져 내렸다가 다시 송천산을 향해 오르게 됩니다.

317m무명봉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송천산쪽 풍경

송천산을 오르는 가파른 등로

10:59   송천산(397.2m)에 오릅니다.

봉우리 중앙에 송천산 표지판이 있고, 소나무에 준.희님 산패가 보이네요

송천리에 있는 산이라서 이름 붙여진 듯은 한데...

아쉽게도 송천산에 대한 자료는 찾지 못했습니다.

송천산에서 꺼먼재산으로 향하는 등로에서 만나는 넓적한 5각형 바위

자연석인데도 마치 조경석처럼 보이네요

송천산에서 꺼먼재산으로 가는중에 무명봉을 하나 지나고

무명봉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갔다가 다시 오르게 됩니다.

꺼머재산으로 오르는 소나무 우거진 좋은 등로

11:11     꺼먼재산(400.3m)정상에 도착합니다.

이곳 역시 산 이름의 유래를 찾을수 없어 아쉽네요

꺼먼재산에 있는 북봉산 안내도..

지맥에서 우측으로 약0.9km떨어져 있는데 다녀오려고 합니다.

꺼먼재산 삼각점(선산21/1981복구)

꺼먼재산에서 북봉산 가는 길은 초반은 내려가고

경사의 등로를 지나면 완만하게 진행하며 이정목도 만납니다.

꺼먼재산에서 북봉산으로 가는 등로의 소나무 숲길

북봉산 정상부 직전의 돌탑이 있는 곳의 소나무 숲길을 오르고

11:25    넓은 헬기장과 팔각정이 있는 북봉산(385.5m)에 오릅니다.

북봉산 정상석옆의 안내판을 읽어 보니...

이 산의 명칭에 대한 유래는 조선조 광해군8년(1616년) 벽진인 이민선(1548-1626)은

가선대부병조참판(嘉善大夫兵曺參判) 겸(兼) 동지의금부사(同知義禁府事) 행(行)

통훈대부(通訓大夫)를 지내고 낙남하여 정착한 곳이 별남고을의 멱우골이며 현재도

별남으로 불려진다. 별남고을(星南村)의 유래는 북봉공의 질(姪)인 충숙공 상길의

동천집(東川集)과 우암 송시열의 송자대전에서 기록을 찾아 볼수 있다.

우암선생이 이곳에서 북봉공을 뵈옵던 이튿날 새벽시에 남쪽 하늘에 큰 별이 유난히도

빛나고 운치가 더하여 '성남(星南)'이란 고을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이기록에 나타난 선산 성남촌이 현재의 별남고을이며 이미 조선조 중기 이후부터

불리어지던 유서 깊은 명칭임을 알 수 있다.

조선조 선조 실록에 보면 1594년2월 '이민선'은 임진왜란 때 성균과 대성전이

왜적들에 소실되자 이에 국난 극복의 염원을 담아 국왕에게 중수 할 것을 상소 하였고

국왕은 기꺼이 윤허 하였다. 이민선은 이 대성전 중수를 마친 후 난세를 떠나

이곳 별남고을로 이주하였고 북봉산의 이름을 따 아호를 북봉이라 하였다.

(벽진이씨 북봉공 종회 안내판글 인용)

북봉산 정상의 이정목...

북봉산 팔각정

북봉산에서

북봉산에서

11:37    다시 꺼먼재산으로 되돌아옵니다.

꺼먼재산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구미시 고아읍 내예리쪽 풍경

꺼먼재산을 내려왔다가 잠시 오르막 등로를 올라서고

11:40   해발 390m봉을 지납니다.

390m봉을 지나면 완만하게 능선길을 지나고...

11:45    NO19의 송전탑을 지납니다.

반대편쪽에는 국가지점번호도 붙어 있습니다.

11:45    송전탑을 지나서도 완만하게 능선을 오르내리며 진행하면

대방2리와 횡산리 갈림길의 이정목을 만나고

금오지맥은 힝산리 방향(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이정목을 지나 좌측으로 휘어진 지맥 마루금은 완만하게 능선을 걷고

완만하게 고도를 높이며 소나무 숲길을 지나고

11:53    해발 293.2m봉을 지납니다.

293.2m봉을 지난후에도 능선길은 완만하게 진행되고...

지도상 해발 고도표시된 291.5m봉을 오르지 않고

좌측 사면으로 봉우리 허리를 돌아가는 등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걷기 좋은 등로를 따라 완만하게 능선을 오르고

12:05    삼각점이 설치되어 있는 283.1m봉에 오릅니다.

글씨가 많이 마모되어 있는 283.1m봉 삼각점

283.1m삼각점봉을 지나면 완만하게 내리막등로를 지나고..

12:07   갈림길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진행합니다.(독도주의)

우측으로 휘어지면 잡목이 우거져 있고, 등로도 희미합니다.

조금 지나면 뚜렷한 등로로 변하고 완만하게 능선을 걷게 됩니다.

완만하게 안부를 지나고 나면 낙엽이 쌓여 미끄러운 등로를 잠시 오르고...

지도상 해발고도 표시된 177.8m봉에 닿습니다.

이곳에서 금오지맥은 급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독도주의)

좌측으로 휘어진 등로는 계속해서 내리막으로 이어지고

구미시 고아읍 신촌리 마을이 보이는 능선을 지나고..

신촌리는 새을, 명동, 등너머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새을은 새로 생긴 마을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등너머는 새을 남쪽 산등 너머에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나무에 붉은색 페인트로 이상한 표식을 해놓은 잡목 많은 곳을 지납니다.

가지치기를 한듯한 능선을 지나고..

가시나무와 잡목이 뒤엉켜있는 걷기 힘든 산길을 지납니다.

파란그물망 울타리가 쳐져 있는 밭으로 내려서고

밭 가장자리를 따라 고아읍 신촌리 마을을 지나는 916번 도로로 내려갑니다.

12:30    916번 도로가 지나는 '신촌고개"에 내려서고

신촌고개의 916번 도로를 건너 좌측의 밭을 지나 산으로 오릅니다.

신촌고개에서 산으로 올라서면 넓은 묘지터가 조성된 곳에 닿고

넓은 묘지터 좌측으로 보이는 묘지를 따라 산으로 오릅니다.

12:47   묘지를 지나 잡목 많은 산을 오르면 큰나무에

산패가 붙어 있는 금오지맥 133.2m봉에 닿습니다.

133.2m봉을 내려가면 또 파란그물망이 쳐져 있는 밭의 울타리를 따라 나갑니다.

밭을 지나면 넓은 임도를 따라 산으로 완만하게 오르고...

산길을 오르는 중간에 독도님의 격려판을 지납니다.

넓은 임도끝에서 또 2단으로 조성된 넓은 묘지대를 만나고 

금오지맥은 2단의 묘지 끝으로 오르지 않고,

첫번째 묘지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묘지에서 우측으로 휘어지면 좌측으로 구미시 고아읍 황산리쪽 마을과

감천이 흐르는 풍경이 나무사이로 보이는 곳을 지나고..

잡목을 헤치며 잠시 내려갑니다.

좌측으로 포장도로가 보이고...건너편으로는 올라야할 186.8m봉이 높아 보입니다.

2차선 포장 도로가 지나는 '산막고개'로 내려섭니다.

13:00   2차선 차도가 지나는 '산막고개'에 내려섭니다.

좌측은 구미시 고아읍 산촌리이고, 우측은 구미시 고아읍 파산리 입니다.

금오지맥은 고갯마루 좌측의 옹벽끝에서 오릅니다.

산막고개에서 절개지를 오르면 커다란 참나무가 있는 곳을 지나고..

잘 만들어져 있으나 관리를 하지 않은 묘지 있는 곳에서

좌측으로 바라본 감천 건너편의 구미시 선산읍 이문리쪽 풍경

묘지를 지나고 나면 고도는 낮지만 급경사의 산길을 오릅니다.

13:10   해발 186.8m의 무명봉을 지납니다.

굵은 참나무가 있고, 좌측 소나무에 준.희님 산패가 보이네요

금오지맥 186.8m 준.희님 산패

186m봉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가고...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는 좌측으로 백마산(188.2m)봉이 보이네요

직진의 187m봉을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휘어져 187m봉 사면을 지납니다

187m봉 사면을 완전히 지나면 앞쪽으로 백마산이 나무 사이로 보이고...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인 백마산을 향해 다시 급경사등로를 오릅니다.

13:23    금오지맥 백마산(188.2m)정상에 오릅니다.

금오지맥을 종주하면서 3개의 백마산을 만나게 되는데 그 마지막 백마산(188m)의

지명은 「신증동국여지승람」(선산)에 "백마산은 선산도호부의 동쪽 25리에 있다"로

처음 등장하며 그 위치도 확인할수 있다. 이후 표기자의 변화없이 「여지도서」(선산)와

「대동여지도」에 백마산이 기재되고 있어 지명의 존속성과 주민들의 지명 인식을 알수 있고

「한국지명총람」에는 백마산: '오로촌 서쪽에 있는 산, 모양이 백마처럼 생겼다함' 이라고

기록이 있다. 또 구미시 고야읍 오로리의 북서쪽 산으로 북서쪽에는 낙동강의 지류인 감천이

서에서 동으로 흐르고 있고, 동쪽으로는 낙동강의 백마제방까지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백마산 정상부에 있는 돌탑

돌탑 뒤쪽의 소나무에는 구미 옹달샘님의 백마산(186.6m) 산패도 보이고

백마산(188.2m)정상에 있는 이정표

금오지맥은 에덴아파트 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백마산 정상 아래쪽에 작은 돌탑이 여러개 있는 곳을 지나고...

소나무 숲길을 따라 에덴아파트 방향으로 갑니다.

백마산정상에서 약2분쯤 진행하면 조망바위봉에 닿습니다.

조망 바위봉 우측 구미시 선산읍 원리 방향의 

감천과 낙동강이 합류하는 지점쪽의 풍경입니다.

조망 바위봉 좌측 구미시 선산읍 풍경과 그 뒤로 신산(457m)과 대현산

그리고 산아래로 보이는 감천

전망바위에서 로프가 매어져 있는 암릉지역을 내려갑니다.

암릉을 내려가면 등로에 박혀 있는 용도 알수 없는 삼각점을 하나 만나고..

에덴 아파트로 내려가는 등로에서 쉼터가 조성되어 있는 곳도 지나고....

내리막 등로 좌측 나무사이로 오늘 산행의 종착지점인

감천 위를 지나는 '선주교' 를 잠시 조망하고

산책로처럼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있는 등로를 내려갑니다.

등로를 다 내려가면 백마산 등산로가 설치되어 있는 곳에 닿고...

도로를 따라 좌측의 '선주교' 방향으로 갑니다.

감천위를 지나는 '선주교' 풍경

선주교는 경북 구미시 고아읍 오로리와 선산읍 이문리를 잇는 다리로

선주교의 북쪽의 감천의 왼쪽으로 넓은 충적평야가 펼쳐져 있고,

남쪽은 백마산 구릉과 구릉 동쪽에 충적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선주교의 이름은 선한 고을에 있는 다리라는 뜻으로 부르게 되었는데

예전의 감천제방 및 감천가 등의 장소 이름을 적용해 감천교라고 부르기도 한다.

1939년 세운 다리의 노후가 심해져 1984년과 1994년에 총40억원의 예산을 투입

각각 편도 2차선 다리를 세웠으며, 길이는 288m, 폭 11.5m, 높이는 7.5m 교각 및

교대 수는 12개이고, 상행과 하행 각기 2차선 차도와 보도로 이루어져 있다.

13:41  감천은 길이 69km. 유역면적 1022.13㎢, 경남 거창군과 경북 김천시의 경계에 있는

수도산(修道山:1,318m)에서 발원하고 구미시 선산읍 남쪽에서 낙동강 상류에 합류한다.

상류에서 감입곡류(嵌入曲流)하다가 김천시 북동부에 개령(開寧)들을 이루고,

낙동강과 합류하는 일대에 비교적 기름진 선산분지를 이룬다.

감천의 제방둑을 따라 약2km쯤 더 내려가면 낙동강과 합류하는 지점에 닿치만

거의 대부분의 산꾼들이 금오지맥을 마쳤던 이곳 '선주교' 앞에서 금오지맥 종주 산행을 마칩니다.

선주교 앞에서 금오지맥 산행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