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6구간(목감사거리~수암봉~슬기봉~감투봉~한세대~지지대고개)
▶ 산행일시 : 2008년05월31일(토요일).08:30. 날씨 : 맑음
▶ 모이는곳 : 목감사거리 (42번수인산업도로 수원방향)
* 목감사거리 가는 교통편
- 영등포역(롯데백화점앞)에서 301번,320번 ---약40분소요
( 여의도환승센터-영등포역-신도림-구로역-개봉역-광명사거리-목감사거리)
- 안양역앞에서 31-7, 32, 35, 81번 버스 ---- 약 20분소요
- 부천남부역앞에서 31-7번 버스 ---- 약 40분소요
(소사역-부천북부역-전화국사거리-부천남부역-여우고개-시흥-목감사거리)
▶ 산행 구간 : 목감사거리~수암봉~슬기봉~감투봉~한세대~지지대고개
▶ 산행 거리 : 18km
▶ 산행 시간 : 9시간(08:30~17:30)
▶ 산행 참가 : 산정,배낭여행,노루목,옹달샘,들국화,솔향기,옥빛,호왕,심진행
연화도신선,산다니(11명)
▶ 한남정맥6구간(목감사거리~수암봉~슬기봉~감투봉~한세대~지지대고개)등산지도
산행사진
▶ 6회차구간 시작하는 목감사거리 풍경
▶ 아직 도착하지 않은 노루목님을 기다리며..
▶ 목감사거리를 출발하기전...솔향기님과 심진행님은 먼저 출발
▶ 서해안고속도로 지하통로를 지나면 나오는 마을 입구 좌측이정맥 들머리
▶ 마을도로를 따라 가면 작은고개에서 우측으로 들머리...표식기가 있다
▶ 늦게 도착한 노루목님이 이곳에서 산행채비를 다시 ...
▶ 잠시 목도 축이고..
▶ 배수지 보호철망...우측으로 철망을 따라 올라간다
▶ 산능선에 오르면 군부대 철조망을 만나다...이곳에서 철조망을 따라 우측으로
▶ 산 봉우리가 군철조망으로 둘러쳐저 있다
▶ 철조망에서 바라본 목감사거리에서 지나온 구간의 모습
▶ 군부대 철조망이 휘어지는 곳에서 정맥길은 우측으로 90도 꺽어 내리막
▶ 먼저 출발한 일행과 이곳에서 합류
▶ 먼저 떠난 솔향기님과 심진행님을 기다리며...두분은 알바중임
▶ 알바생을 만나서 다시 산행
▶ 어디서 알바를 했는지..설명중
▶ 산행개념도와 실제가 착오가 있는듯해서...또 확인중
▶ 산행을 하면서도 먹거리를 챙기는 들국화님..뽕잎 따는중
▶ 잠시 휴식중인데...길게 누워버린 호왕님..간밤에 잠을 못잤다네요
▶ 산능선이 군부대 철망으로 둘러쳐져있어 철조망을 따라 정맥산행
▶ 건너편 능선까지 철조망이 쳐져있는 모습이 보인다
▶ 산행중에 산딸기도 따먹었죠..남았는데 좀 드셔보실네요~~
▶ 철조망이 가로막고 있어 산 능선위로는 올라설수가 없다
▶ 전망암에 오르는 철계단
▶ 전망암에서 옹달샘님과 옥빛님
▶ 전망암에서 산다니님
▶ 전망암에서 옥빛님
▶ 전망암에서 노루목님
▶ 전망암에서 옹달샘님
▶ 전망암에서 호왕님
▶ 전망암에서 들국화님과 친구분..수암봉에서 하산 하셨음
▶ 지리산에서 올라왔다는 막걸리를 병째로 마시는 옹달샘님.. 
▶ 연화도 신선님도 한잔 쭈~~~욱
▶ 전망암에서 심진행님
▶ 전망암에서 본 풍경...서행안 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뻗어있다
▶ 전망암에서 산정님
▶ 335봉에서 수암산 능선으로 진입하는곳에 군 철조망이 있다..문을 열고 통과
▶ 339봉의 소나무 쉼터가 있는곳
▶ 소나무 쉼터에서 옥빛님
▶ 소나무 쉼터에서 산정님
▶ 수암산을 통과하는 외곽순환도로 모습
▶ 수암봉 아래에서 
▶ 수암봉 정상 직전에...
▶ 사진으로 보이는곳이 지나온 능선들이다
▶ 수암봉에서 옹달샘님 
▶ 수암봉에서 옥빛님
▶ 수암봉에서 들국화님
▶ 수암봉에서 심진행님 
▶ 수암봉에서 호왕님
▶ 수암봉에서 산정님
▶ 수암봉에서 노루목님
▶ 수암봉에서 슬기봉을 배경으로 산정님
▶ 수암봉에서 합류한 배낭여행님
▶ 헬기장에서 옥빛님..뒤쪽이 수암봉
▶ 헬기장에서 옹달샘님
▶ 헬기장에서 호왕님
▶ 헬기장에서 산정님
▶ 헬기장에서 슬기봉으로 오르는길에도 철조망을 따라 간다
▶ 슬기봉엔 군부대가 주둔하고 있어 우회하기위해 도로를 ...
▶ 도로끝 군부대앞 돌담에는 이렇게 조형물도 있다..돌담 좌측 아래쪽으로 정맥길.. 
▶ 진입할수 없는 슬기봉의 아름다운 모습 
▶ 슬기봉 맞은편 우회길이 무척 가파르다..악천후시 위험구간
▶ 옥빛님
▶ 수암산 터널과 계곡을 지나는 고속도로 모습이 보인다
▶ 노루목님 
▶ 산정님 
▶ 옥빛님
▶ 슬기봉 우회길에도 철조망을 또 만난다
▶ 용진사 갈림길 넓은 공터에서 점심을 먹고 감투봉을 가는길에 만나는 정자
▶ 감투봉이 300미터 남아있다
▶ 185미터 감투봉의 산불 감시초소
▶ 운동시설이 있어 몸을 풀수도 있는곳..들국화님 저쪽에서 운동중
▶ 옥빛님도... 
▶ 감투봉에서 막걸리로 갈증난 목을 축이는 중
▶ 한방울이라도 더 먹을냐고 애쓰시는 분...ㅋㅋㅋ
▶ 감투봉의 이정표( 감투봉아래에서 직진하다가 좌측으로 가야함)
▶ 감투봉에서 들국화님
▶ 감투봉에서 호왕님 
▶ 감투봉에서 노루목님 
▶ 감투봉에서 산정님
▶ 감투봉에서 배낭여행님
▶ 한산하고 호젓한 정맥길을 걷고 있는 님들의 모습이 정겹다
▶ 화물터미널이 생겨 정맥길이 끊겨있어 도심구간을 지난다...용호고등학교 옆으로..
▶ 횡단보도를 건너 용호초등학교 가는 도로를 따라간다
▶ 장미꽃 넝쿨이 우거진 용호초등학교 담장옆을 지나는 님들
▶ 용호초등학교 장미넝쿨아래서 옥빛님
▶ 옹달샘님두...
▶ 신기천 산책로의 화단
▶ 신기천 산책로를 따라서 정맥길이 이어진다 
▶ 신기천 산책로에서 산정님 
▶ 담장을 감싸고 있는 빨간 장미가 탐스럽다 
▶ 보리밭도 조성이 되어 있다
▶ 노란장미와 빨간장미가 함께 어우러져 피어 있다
▶ 담장 아래로 늘어진 장미꽃 넝쿨을 잡고 옥빛님
▶ 노란장미님 생각이 불현듯 났습니다...ㅎㅎㅎ
▶ 보리밭에 들국화 한송이 피어있고
▶ 보리밭옆에서 옥빛님도...
▶ 보리타작을 할때가 다되었네요...산정님두
▶ 연인들 처럼 다정해 보이죠...ㅋㅋㅋ
▶ 경부선 철도를 건너기위해선 옹달샘님뒤의 지하통로를 이용해야 한다
▶ 멀리 옥빛님과 연화도 신선님도 지하통로를 향해서...
▶ 지하통로를 나오면 한세대앞 사거리다...이곳에서 호왕님과 옹달샘님은 무박산행으로 귀가 
▶ 멀리선 본 한세대학교 모습...학교 정문을 통과해야 한다
▶ 한세대 정문 진입로 
▶ 한세대 담장 장미옆에서 옥빛님
▶ 한세대학생복지관 주차장에서 콘테이너 옆을 지나 담장을 넘으면 이도로와 만난다 
▶ 횡단보도앞의 솔향기님
▶ 도로앞의 언덕이 큰말고개이다..절개지좌측 능선위로 정맥길이 이어진다 
▶ 절개지에서 능선을 조금오르면 고인돌을 만난다..고인돌위에서 잠시 휴식
▶ 어느 고대인의 무덤인지...죄송스럽지만 단체사진도 찍고 
▶ 찍사를 바꾸고 한장더...
▶ 고인돌 무덤위에서 술까지 한잔 하고...
▶ 고인돌 무덤앞에서 잘 쉬었다가면서...
▶ 고인돌 무덤을 지나 능선을 오르면 오봉산 갈림길이 나온다 
▶ 오봉산 갈림길 이정표에서 정맥길은 우측능선으로 이어진다
▶ 오봉산 이정표에서 솔향기님...사진이 흔들렸나봐요
▶ 오봉산 이정표에서 들국화님
▶ 오봉산 갈림길 이정표에서 옥빛님
▶ 오봉산 갈림길 이정표에서 산정님
▶ 유치원생들이 공원에서 야외학습을 하는중
▶ 고고리 고개를 향해 도로를 따라 진행 
▶ 의왕시중앙도서관 책마루...잘 지어져있는 모습
▶ 고고리 고개에서 좌측능선으로 정맥길이 이어진다..능선에 올라 공동묘지에서 휴식
▶ 공동묘지에서 본 의왕시 화물터미널엔 콘테이너가 가득하다
▶ 산아래 312번 도로가 지난다 ...건너편 봉우리로 가야한다..생태통로를 이용
▶ 생태통로위에서본 312번 도로
▶ 165봉에서본 풍경...멀리 군포시와 그뒤의 수리산이 아스라이...
▶ 시흥목감사거리에서 의왕시를 거쳐 어느덧 수원시로 접어든다
▶ 이곳 쉼터에서 정맥길은 좌측으로 90도 꺽어서 진행(독도주의) 
▶ 쉼터에서 조금 진행하면 14번 철탑을 지난다
▶ 9시간의 산행을 마치고 지지대고개에 도착하다 
▶ 지지대고개에서 산행을 끝내며.. 
▶ 지지대고개에서 산행을 끝내며(사진사 바꿨어요)
▶ 지지대고개에 있는 효행공원 관리소
▶ 지지대 쉼터에서 산정님
▶ 산행을 끝내고 지지대쉼터에서 노루목님이 사주신 맥주로 시원하게 목을 축였다
▶ 긴시간 무사 산행을 자축하며...부라보~~
▶ 제6차산행에선 노루목님이 아이스크림과 맥주를 ....즐거웠습니다.
▶ 수원시 로타리클럽 100주년 기념탑
▶ 지지대고개에서 약1키로가량 이동해야 이목오거리가 나온다
▶ 주요소 앞이 서울로 가는 버스정류장이다..차량은 많으나 지지대고개에서 접근이어렵다 이제 절반을 달려온것 같습니다.
더워지는 여름철이라서 산행하기에 힘들고 고되겠지만
처음 마음먹었던대로 끝까지 도전정신으로 완주하려는
님들의 의지가 여전히 변함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짧을것 같았던 이번 구간도 어김없이 9시간이였네요
험한 산길에서 아무도 다친사람없이 무사 산행을 할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박산행때문에 중간에서 귀가하신 옹달샘님과 호왕님
연화도 섬 산행 잘 하고 오셨겠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몸상태가 좋치않아 중도하차하신 심진행님두 수고 많았습니다.
끝까지 종주하신 여덟분을 위해 효행공원 쉼터에서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캔맥주 사주신 노루목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옹달샘님이 만원을 주시고 가신것은 정맥 기금으로 남겨두겠습니다.
6월이 시작되었네요 이젠 산능선에 오르려면 땀이 비오듯하겠죠
정맥산행은 여름에도 계속됩니다.
다만 긴구간을 가을로 미루고 시간이 짧은 구간을 여름에 할예정입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산우님들 다음주 산행에서 뵈요
산우님들!
성하의 계절이 시작되는 6월 행복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가세요
- 산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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