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9정맥 산행(2007~2014)/한남정맥(2008완)

한남정맥5구간(비루고개-성주산-양지산-방죽재-운흥산-목감사거리)

by 山頂 2020. 6. 9.

한남정맥5구간(비루고개-성주산-양지산-방죽재-운흥산-목감사거리)

 

▶ 산행일시 : 2008년05월 10일(토요일).08:00. 날씨 : 맑음

▶ 모이는곳 : 국철1호선 송내역 남광장(1번출구)

▶ 산행 구간 : 비루고개-성주산-양지산-방죽재-운흥산-목감사거리

▶ 산행 거리 : 약19km---9시간0분(08:25~17:25) 

▶ 산행 참가 : 산정,배낭여행,조혁,산사랑,옹달샘,무지개,노루목,옥빛,들국화,호왕

                      산비둘기,솔향기,연화도신선,산다니,영심이,강아지삼촌(16명)

▶ 한남정맥5구간(비루고개-성주산-양지산-운흥산-목감사거리)등산지도

 

산행사진

▶ 수현마을(비루고개)에서 산행준비중인 님들 1

▶ 수현마을(비루고개)에서 산행준비중인 님들 2

▶ 수현마을(비루고개)에서 산행준비중인 님들 3

▶ 수현마을을 출발하는 님들

▶ 지하통로를 지나서 도로 건너편으로

▶ 도로공사중인 절개지를 오르는 님들 처음부터 길이 험난하다

▶ 유격훈련처럼 외나무 다리를 건넜다(연화도 신선님)

▶ 나무가 흔들려서 1사람이 건너야 한다..대기 바람

▶ 외인부대 영심이 님 이 시범을 보이고...

▶ 옥빛님의 차례인데....쉽지가 않은듯..

▶ 배낭여행님의 방해로 결국은 주저 앉고 마는 옥빛님

▶ 강자존 ... 강한자만이 살아남는다는 글이겠죠..공수부대 구호인듯

▶ 험난한 코스를 거쳐 박씨농원앞도착 이곳이 5회차 산행 들머리다

▶ 들머리를 조금 오르면 진짜 유격훈련장이 나온다

▶ 줄잡고 외줄타기 실전...

▶ 고가 사다리를 오르는 훈련코스도 지나고

▶ 유격장 철조망 옆을 통과하여 거마봉으로

▶ 거마봉에서 휴식을 취하는 님들

▶ 거마봉 앞쪽에 있는 정상표지...그뒤쪽에 군초소가 있어서 표지판만 살짝

▶ 거마산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오는 님들

▶ 전진아파트가 정맥길을 막아 아파트 앞도로 우회

▶ 성주산 정상인데..군초소가 있어 옆으로 살짝비켜 찰칵...

▶ 성주산 정상에서 휴식을 취하는중에

▶ 성주산에서..

▶ 성주산에서...뒤쪽 철조망 안의 초소있는곳이 정상이다.

▶ 옹달샘님 내외분...무지개님도 정맥에 푸~~욱 빠지셨다죠

▶ 외로운 총각 호왕님

▶ 저두....오늘은 혼자랍니다

▶ 성주산에서 하우고개로 가는곳에 설치된 다리가 멋지네요

▶ 연결 다리에서 호왕님과 무지개님

▶ 여성회원님들도 찰칵

▶ 산정님도 한장 찰칵

▶ 노루목님도...

▶ 부천의 중동,상동 신도시..그뒤쪽으로 계양산이 보인다

▶ 성주산 산책로변에 잘 만들어진 화단옆을 오르는 님들

▶ 맨후미의 조혁님...

▶ 옥빛님

▶ 하우고개를 지나..여우고개로..

▶ 여우고개위의 옥빛님

▶ 하우고개의 호왕님

▶ 하우고개의 산정님

▶ 남자는 하우고개에 여자는 여우고개에..

▶ 여우고개를 향해 내려오는 님들

▶ 여우고개는 부천시와 시흥시의 경계...시흥시 쪽 풍경

▶ 여우고개의 부천시쪽 풍경

 

▶ 곡식을 심고 비닐을 덮은 밭을 지나 소사고교쪽 을 향해가는 님들

▶ 후미의 조혁님과 노루목님의 모습이 멀리 보인다

▶ 정맥 진행방향 오른쪽으로 소래산이 우뚝하게 솟아보인다

▶ 간격이 벌어진채 멀리 회원님들의 모습이...

▶ 배수지 철조망을 따라 소사고교앞쪽으로 내려오는 님들

▶ 시흥시와 부천시의 경계인 고개마루가 멀리 보인다

▶ 도로를 건너기위해 파란불을 기다리는 님들

▶ 시흥시에서 세운 경계비

▶ 소사고교...옆쪽 절개지가 정맥으로 가는 길

▶ 절개지를 오르는 들국화님을 위에서 잡고 밑에서 밀고

▶ 가시덤불을 헤치고 올라와 쉬고 있는 님들...이땐 잘못 길을 들어선지 몰랐지...

▶ 과일을 먹으며 휴식을 갖는것 까진 좋았는데..

▶ 길을 잘못들어..알바중입니다...올바른 정맥길을 찾아서...

▶ 알바하면서 정맥의 위치를 찾고...신설도로 철계단쪽으로 이동중

▶ 신설도로 철계단위쪽에 오르면 만나는 민들레 농원의 닭 사육장

▶ 30여분의 알바를 끝내고 철계단을 오르는 님들

▶ 멀리 소래산의 남쪽편 방향이 보인다.

▶ 수녀원의 사유지안으로 정맥길이 이어진다...철조망 안의 평화의 길

▶ 철조망을 무단침입했어도 기념촬영은 해야죠

▶ 평화의 길 입구에서 호왕님과 무지개님

▶ 가을도 아닌데 단풍이 넘 곱죠...들국화님과 옹달샘님

▶ 산정님

▶ 사유지에서...개구멍처럼 뚫린 철조망을 빠져나와야 한다

▶ 중앙분리대가 높다....횡단보도가 없어서 저길 넘어야하는데...걱정이네

▶ 283번도로 건너기위해 돌격앞으로...무단횡단하는 님들

▶ 도로를 횡단해서 다시 산위의 정맥길로..

▶ 비룡사의 표지석

▶ 현대식 건물의 비룡사 와 연등

▶ 맞은편 산으로 11번 송전탑이 보인다....

▶ 할미꽃의 분신이...

▶ 간격도 일정하게..행군 모습이 정겹다

▶ 11번철탑 .. 이곳에서 고속도로쪽으로 하산해야 한다...일부님들 잠깐 알바..

▶ 정맥을 잘라버린 제2경인고속도로가 시원스럽게 보인다

▶ 무우씨를 받기 위해 키우고 있는것 같다

▶ 고속도로 지하통로를 통과하기 위해 내려오는 님들

▶ 연휴 첫날의 고속도로...차량이 많치 않아 보인다

▶ 고속도로및 지하통로 통과하는 님들...알바갔던 배낭여행님을 다시만나다

▶지하통로지나 창성포장앞까지..정문앞쪽 절개지 위로 정맥길이 이어진다

▶ 창성포장정문앞쪽에서 절개지를 오르는 님들

 

▶ 푸짐한 상차림같다...즐거운 점심시간

▶ 정말 맛있다

▶ 어느것부터 먹을까..?

▶ 자리가 비좁아 옆쪽에 앉아있는 분들..

▶ 정맥길에서 만나는 철조망..이젠 친숙해진것 같다

▶ 111봉 정상부 모습

▶ 양지산 정상에는 팔각정이 서있다..솔향기님의 모습...

▶ 양지산 팔각정에서 산정님

▶ 양지산 정상에서 본 소래포구가 아스라이 보인다

▶ 양지산 팔각정에서 옥빛님

▶ 양지산 정상 팔각정에서 산정님

▶ 후미팀들의 양지산 정상에서 휴식...

▶ 양지산 정상의 팔각정

▶ 철탑의 위용이 대단하더이다...

▶ 군철조망 끝부분에서 미아발생 전화를 받았다

▶ 미아중 제일 첫번에 등장하시는 옹달샘님..

▶ 미아를 기다리던곳에서 기념으로...

▶ 절개지 아래로 보이는 서해안 고속도로 풍경

▶ 저기 4분들이 미아가 되었었죠...걱정 많이 했어요..

▶ 선두팀들과 미아가 합류하고..옥빛표 배를 먹으며 휴식..

▶ 군인들의 철조망 통과 훈련하는곳

▶ 적군을 잡고...혼내주고 있는 조혁님

▶ 수인산업도로(42번)의 방죽재

▶ 42번 국도를 건너는 님들

▶ 서해안 고속도로 밑을 통과해야 한다

▶ 정맥의 허리를 자르고 도로를 만들고 있는곳을 통과해야 한다

▶ 얼마후엔 이렇게도 힘들겠죠...더 많이 길찾기가 어려울듯..

▶ 정맥의 허리가 잘린 모습

▶ 잘린 허리를 지나서 다시 정맥길이 있는 능선으로 오르는 님들

▶ 운흥산 갈림길을 지나면 만나는 산불감시초소

▶ 발아래로 물왕저수지가 보인다

▶ 아스라이 먼곳에 소래포구가 보이기까지...

 

▶ 산불감시초소에서본...다음구간의 수암산 정상이 보인다

▶ 한남정맥 처음 참석하신 산사랑님과 정맥 매니아 여성회원님들

▶ 산정님두..

▶ 남자 회원님들..

▶ 산불감시초소

▶ 호왕님..

▶ 옥빛님..

▶ 관악산도 손에 잡힐듯 가까워 보인다

▶ 들국화님..

▶ 배낭여행님

▶ 산사랑님

▶ 조혁님

▶ 슬기봉의 모습이 선명하다

▶ 후미님들...

▶ 산정님

▶ 호왕님

▶ 긴 정맥길을 마치고 이제 저아래 목감사거리에 도착하면 종료인데..

▶ 가파른 계단 내리막을 내려오는 님들

▶ 팔각정 쉼터가 있는 마지막 봉우리의 전경

▶ 선두팀들은 내려가는데...후미는 도착을 안하고..

▶ 제6회차 구간의 정맥 모습

▶ 호왕님

▶ 산정님

▶ 호왕님

▶ 노루목님

▶ 후미을 기다리며 산정님

▶ 가파른 내리막길 멀리 옥빛님이..뭘하시는건지..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모습

▶ 목감사거리 인근의 풍경

▶ 제5회차 구간 종점 목감사거리 풍경

산행공지보다 조금 더 걸린 산행시간...

그래두 기온이 높지 않고 바람이 불어줘서 그리 힘든줄 몰랐습니다.

특히 가시나무가 많았던 구간에 길을 찾느라 가시덤불을 헤치며 진행하다가

이리 긁히고 저리 긁히고 했던 험난한 정맥 산행 또 개발이라는 명분속에 허리가 잘려 나가고

사유지에 편입되어 철조망으로 막히고 군부대가 점령하여 정맥길을 제대로 갈수 없었던

지루하고도 험난한 산행길에서 님들은 어떤 생각을 하셨는지......

우리의 산하를 지키고 보존해야겠다는 생각 더 많이 자연보호를 해야겠다는 생각...

그리고 긴산행을 아니 정맥의 한구간을 완주했다는 성취감에 행복함을 느끼시지는 않았는지요...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다음 제 6회차 정맥산행에 또 참석하셔서

우리의 산하가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또 한번 느껴 보시는 기회를 갖으시길...

9시간이라는 긴 산행 하는동안 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속에서 아무런 불상사 없이

5회차 산행을 성공리에 끝냄을 님들과 더불어 자축합니다.

님들 다음 산행에서 또 뵈요

 

- 산 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