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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의 종류 [매듭의 종류] 1. 막 매듭( OverHand Knot ) 매듭을 사용할 때 등 여러가지 매듭을 하고서 마지막에 옭매듭을 하여서 매듭이 풀리는 것을 예방한다. [등반시 힘을 받아 조여지면 잘 안 풀리는 단점이 있다.] 2. 8자 매듭( Figure Eight knot ) 이 매듭은 로프와 로프를 연결할 때 사용한다. 사용시 매듭이 풀리지 않으며 힘을 받아 조여진 후에도 쉽게 풀 수 있다. 따라 매기방법은 끝줄로부터 계속 원줄을 따라가면 된다. 선등자나 후등자가 안전벨트에 직접 묶을 때 주로 사용되며 지형 지물이나 확보물에 자일를 고정시킬 때에도 사용된다. 매듭 중 인장 강도가 가장 크다. 장점 : 안전벨트가 없을 때, 직접 몸에 연결할 때, 줄의 가운데에 맬 때, 확보물에 고정시킬 때 사용하는데, 매기.. 2021. 8. 17.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2002년) 산림청 선정 100명산 산림청 선정 100대 명산(2002.10월18일) 2002년 산의 해에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산. 국립공원(16) 도립공원(17), 군립공원(11), 지역에서 44개, 백두대간에 인접한 산 중에서 34개가 선정됐다. 가리산 1,051m 강원 홍천 두촌면, 화촌면 가리왕산 1,561m 강원 정선 북면, 평창 진부면 가야산 1,430m 경남 합천, 거창, 경북 성주 [국립공원] 가지산 1,240m 경남 밀양, 울산 울주, 경북 청도 [도립공원] 감악산 675m 경기 파주 적성면, 양주 남면 강천산 584m 전북 순창 북흥면, 전남 담양 용면 [군립공원] 계룡산 845m 충남 공주 반포 계룡면, 논산 [국립공원] 계방산 1,577m 강원 홍천 내면, 평창 진부면 공작산 887m.. 2021. 8. 16.
북한산 13개성문 위치 성문 종주시 참고 하세요 2021. 8. 16.
북한산 종주의 개념(펌) 북한산종주의 개념 북한산 종주가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정답은 없다. 생각의 차이에 따라 개인마다 코스가 다를 수 있다. 「월간 산」에서는 우이동에서 시작하여 위문, 보현봉을 거쳐 형제봉 능선까지를 종주코스로 잡고 있지만 일반적인 산꾼들은 비봉능선을 주능선으로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 종주의 조건이 무엇일까? 우선순위를 고려하지 않고 나열해보면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음 네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1. 그 산의 가장 기본 줄기가 어디인가? 2. 다른 산과의 연결은 어떠한가? 3. 정상을 포함하고 있는가? 4. 파생능선이 여럿일 경우 능선마다의 길이와 독립성, 차별성이 어떠한가? 이 네 가지 조건을 전부 충족하면 주능선이라고 말할 수 있으나 사실 이 조건을 전부 충족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주능선으로 확.. 2021. 8. 16.
산행의 경제 속도 (펌) 산행의 경제 속도 자동차의 경우 정해진 연료로 가장 멀리 갈수 있는 속도를 경제속도라고 한다. 과속하면 연료소모도 많고 고장위험이 높아지고 너무 천천히 가면 엔진성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 등산도 개인이 가진 에너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목적한 바를 이루는 것이라면 등산에서도 효율적인 산행속도가 있을까? 산행을 하다보면 너무 서둘러도 금새 지쳐 힘들고 너무 천천히 걸어도 전체 운행시간이 길어져 피로가 쌓이게 된다. 일본에서 인간의 경제적인 보행속도를 연구한 결과 배낭무게와 관계없이 시속 3.6km라고 한다.(원종민의 등산교실 참고) 우리나라의 산에서 여과없이 받아들이기는 어려운 속도지만 등산에서도 경제적인 속도가 있다고 보여진다. 물론 산의 지형이나 개인적인 컨디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 2021. 8. 11.
스틱 사용법(월간산 게재글) 이제 많은 등산객이 스틱을 산행 필수품으로 여긴다. 스틱을 이용하면 산을 오르내리기 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산에서 스틱을 제대로 이용하는 이들은 보기 어렵다. 지팡이처럼 하나만 짚고 다니거나 배낭에 매달아 장식품이 된 이들도 있다. 심한 경우, 정작 스틱이 필요한 내리막에서 귀찮다며 접어서 넣는 경우도 봤다. 스틱이 짐이 된다면 버리면 그만이다. 하지만 잘못된 사용법은 오히려 몸에 해를 끼친다. 등산이나 트레킹이 취미라면 올바른 스틱 사용법을 익힐 필요가 있다. 그런데 스틱 사용법을 배울 만한 곳이 없다는 것이 문제다. 등산학교 정규반 과정에서 스틱을 이용한 보행법을 가르치지만 비중이 적고 기초적인 수준에 그친다. ▲ 마더스틱 보행법은 체력과 균형감각이 떨어지는 중장년층에.. 202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