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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함께 하는것들/음악감상실93

Try to remember -Brothers Four Try to remember -Brothers Four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life was slow and oh, so mellow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grass was green And grain was yellow Try to remember the kind of September When you were a tender And callow fellow Try to remember and if you remember Then follow, follow Try to remember When life was so tender That no one wept except the willow Tr.. 2021. 9. 22.
남자라는 이유로 / 조항조 남자라는 이유로 / 조항조 2021. 9. 22.
Danny Boy /Carpenters Danny Boy 이 노래는 북아일랜드 항구 도시 "런던데리"에서 전해지는 민요인 ‘런던데리의 노래 Londonderry Air’가 그 원곡으로, 1855년 조지 페트리(1789-1866)라는 전통민요 수집가가 발행한 ‘Ancient Music of Ireland’에 최초로 그 곡을 수록했다. 조지 페트리는 이 곡을 북아일랜드의 런던데리 주의 소읍인 "리마 바디"에 살고 있는 제인 로스(1810-1879)라는 여인으로부터 채록했는데, 명확한 제목을 알지 못하자, 그녀의 거주지인 "런던데리"의 이름을 따서, ‘Londonderry Air’(런던데리의 하늘)라는 제목을 붙였다고 한다. "런던데리"는 북아일랜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 ‘참나무의 고장’이란 뜻의 데리(derry, doire)는 1604년에 런.. 2021. 9. 20.
Stumblin / Chris Norman & Suzi Quatro Stumblin / Chris Norman & Suzi Quatro stumblin`in - suzi quatro & chris norman Our love is alive and so we begin 우리의 사랑은 꺼지지 않았어요 그래서 시작하는 거예요 Foolishly layin' our hearts on the table stumblin' in 어리석게도 우리의 마음을 털어 놓았지요 흔들리고 있는 거예요 Our love is a flame burnin' within 우리 사랑은 마음속에 타오르고 있는 불길과 같아요 Now and then firelight will catch us stumbling in 가끔은 그 불빛이 우리를 잡아주지요 흔들리고 있는 우리 사랑을 Wherever you go, wh.. 2021. 9. 18.
Banks of the Ohio/Olivia Newton John Banks of the Ohio/Olivia Newton John Banks of the Ohio는 19세기 무명 작가드리 쓴 살인 발라드라고 한다. 월리(Willie)라는 남자가 여인을 강둑으로 불러내 데이트를 하면서 청혼을 거절하면 그는 젊은 여이늘 살해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여성 가수가 부르는 가사는 여성에 맞게 각색된 노래이다. 이곡의 최초 상업용 컨드리 음악은 1927년 레드 패터슨의 피드몬트로그 롤러와 그레이슨과 휘터의 버전으로 시작되었다. 그후 30년대부터 2011년까지 수많은 가수들이 커버했고, 오늘은 1971년에 발표한 영국 캠브릿지 출신 올리비아 뉴튼-존의 버전으로 감상해 보세요 Banks of the Ohio/Olivia Newton John I asked my love to tak.. 2021. 9. 4.
가을타는 여자 가을타는 여자 / 이영희 가을타는 여자/노래 이영희 가슴타는 날에 잠 못들고 이리저리 뒤척인 것은 만지면 터질것같은 그리움으로 가을 타는 여자인가봐 모든것이 채워져도 빈것같은 허전함이여 빨간 단풍잎 떨어진 길을 이추억 밟으며 걸을 때 치마자락 맴도는 한줄기 바람에도 가을은 아픔이더라 눈물나는 날에 잠 못들고 이리저리 헤매인 것은 만지면 터질것같은 그리움으로 가을 타는 여자인가봐 모든것이 채워져도 빈것같은 허전함이여 노란 은행잎 떨어진 길을 추억 밟으며 걸을 때 치마자락 감싸는 서늘한 바람에도 가을은 깊어가더라 치마자락 감싸는 서늘한 바람에도 가을은 깊어가더라 2021.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