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승지맥(斗升枝脈)이란?

두승지맥(斗升枝脈)이란?

 

 

두승지맥은 방장산 직전의 734m봉 부근에서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로 이어지는

변산지맥이 거담봉 직전의 능선 분기점(전라북도 고창군 신림면 덕화리와

고창군 성내면 용교리 및 정읍시 입암면 연월리의 경계점)에서 북동쪽과 북쪽으로

가지를 쳐 전라북도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로 이어지는 도상거리 약 33.4km의 산줄기로,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용계리의 회포 마을에서 그 맥을 동진강에 넘겨주고 있다.

이 산줄기를 따라가면 거담봉(347.3m), 옥녀봉(271m), 매봉산(162m), 비룡산(214.9m)

국사봉(250.6m), 태봉(148.8m), 두승산(443.5m), 뛰둥산(183m), 천태산(196.5m)

백산(48.3m)등을  만날 수가 있고, 이 산줄기의 서쪽에는 고부천 등이 동진강으로 흐르며

, 이 산줄기의 동쪽에는 정읍천, 동진강 등이 서해로 흘러간다. 斗升山은 산경표(94頁)와

대동여지도에도 표기가 있고, 白山 역시 대동여지도에 표기된 족보있는 산이다.

 

두승지맥 개념도

두승지맥 산행지도

1구간

2구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