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여행(산&우정)
- 일시 : 2024.10.27.일. 흐림
- 장소 : 강원 춘천 남이섬
- 참석 : 산정,안빈낙도,반달,돌다리,백구,산사랑,비뜨,파초(8명)
- 교통 : 갈때 - ITX청춘열차, 올때 - 경춘선 전철
남이섬 여행 메모
산&우정 카페 친목회에서 남이섬으로 가을 여행을 다녀왔는데...
많은 회원이 있지만 이번에는 여러가지 사정들이 있어 참여 인원이
적어 버스를 대절하지 않고 ITX청춘 열차를 이용하였다.
계절이 가을이라 남이섬은 고운 빛깔의 단풍으로 단장을 하고 있는 중이였고
주말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모여 축제를 여는 행사장 같은 분위기 같았다.
특히 아시아권의 외국인들이 많이 방문을 하고 있어 낯선 외국땅에 와 있는듯한
느낌도 들었고...뭔지 모를 자부심 같은 것도 느낄수 있었다.
젊은 청춘으로 돌아가 단풍들어가는 남이섬의 산책로를 들뜬 마음으로
발걸음도 가볍게 마음껏 활보를 하고...추억으로 남을 사진도 많이 찍었다.
오늘 남이섬 여행에서 만들었던 좋은 추억을 사진으로 기록해 본다.
남이섬에서는 ‘동화 나라, 노래의 섬’을 콘셉트로 다양한 문화행사, 콘서트 및 전시를
꾸준히 개최해 오고 있으며,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연인들에게는 사랑과 추억을,
문화계 인사들에게는 창작의 터전과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는 자연 생태 문화공간이다.
주요 시설로는 노래 박물관, 그림책 놀이터, MICE 센터, 투개더파크, 유니세프 라운지 등의
문화시설과 자전거, 나눔 열차, 스토리 투어버스 등의 유기시설이 갖춰져 있고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식음시설,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객실과 강변의 독립적인
공간을 가진 별관으로 이루어진 숙박시설 호텔정관루가 있다. 강원도 춘천에 속해있으나
남이섬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남이섬 선착장으로 방문해야한다.
♥
용산역에서 08:20에 출발하는 ITX청춘열차를 타고 가평역에 내렸다.
가평역에 내린 시간이 09:20이였으니 1시간이 소요되었다.
남이섬으로 들어가는 선착장까지는 가평역에서 택시를 타고 가려 했으나 주말이라
택시 타기도 어렵고, 버스(10-4번)는 1시간에1번 운행하고 있어 걷기로 했다.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어 있는 도로를 따라 남이섬까지 걸었다.
시간은 20여분 걸렸는데.... 가면서 느낀점은 걷기를 잘했다는 생각이다.
선착장 입구로 가는 도로에는 차들이 달리지 못하고 줄지어 서 있네요
선착장앞에 도착하여 남이섬 안내도를 잠시 둘러보고
가평 선착장에서 남이섬으로 가는 여객선이 정박해 있는 풍경을 봅니다.
다리가 불편한 산사랑님이 가평역에서 버스를 타고 온다고 했는데...
걸어온 우리보다는 훨씬 늦게 도착을 한다기에 각자 가지고 온 간식과
커피를 마시며 카페앞에서 잠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여행에 참석한 8명이 다 모이고...
나미나라공화국의 문을 통과하여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가평선착장으로 가는 많은 여행객들 틈에 끼어 우리 일행도 배에 오릅니다.
가평선착장에서 남이섬으로 떠나는 여객선과 승객들
남이섬 입장료는 여객선 탑승비용 포함하여 일반 16,000원이고
우대는 13,000원, 특별우대는 10,000 이다.
가평선착장을 출발하며 뒤돌아보니 선착장과 그 뒤로 짚와이 탑승 타워가 보이네요
짚와이어를 타고 남이섬으로 갈수도 있는데...입장료 포함 69,900원을 내야합니다.
짚와이어는 80M 높이의 타워에서 자유낙하로 약 1km 거리를 활강하는데
북한강 일대를 바라보며 상쾌한 강바람과 함께 빠른 속도로 남이섬에 닿는다.
여객선에서 바라본 W지우리조트 풍경
여객선에서 바라본 남이섬 선착장 풍경
남이섬 선착장에 내리면 우측으로 나미워터파크 가 있고
남이섬 선착장 정면으로 보이는 '남이섬 드날문'으로 들어서야 한다.
남이섬 드날문을 들어서면 산책로는 크게 3곳으로 분기 되는데...
우리는 맨 우측의 산책로로 들어섰다.
굵고 커다란 소나무가 자라고 있는 곳을 지납니다.
소나무가 병이 들었을까..? 솔잎이 누렇게 변해 있는 곳이 많네요..
작은 연못위에 놓인 목교 위에 걸터 앉아 기념 사진을 찍고
단풍이 곱게 물들어가기 시작하는 산책로를 따라 걷습니다.
즐거워 하는 일행들
타조 사육장도 있네요...이놈은 먹이를 찾으려는지...계속 울타리를 따라 걷고
이 타조는 힘이 들었는지...앉아 휴식을 갖고 있는 듯~
젊은 시절로 돌아간듯 즐거워 합니다.
단풍들어 가는 산책로를 따라 섬을 일주할 생각입니다.
작은 폭포를 만들어 놓은 곳도 지나고...
가을이라 먹을 것이 많을텐데....
청솔모 한마리가 곁으로 다가와 먹이를 달라고 하는듯
한적해 보이지만...뒤쪽에는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는
남이섬 둘레를 도는 산책로를 따라 걷습니다.
천년돌을 배경으로 추억 한장 기록으로 남겨 둡니다.
간식타임을 가지려고 탁자에 앉아 봅니다.
건강한 엄마가 아기를 등에 업고
앞에 있는 아이에게 젖을 먹이려는듯한 포즈
재미 있어 보이네요
정자에 앉아 간식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갖습니다.
함께한 일행들
간식을 먹은후에 조각상앞에서
우스꽝스럽게 보이지만 모성애가 느껴집니다.
청둥오리들이 연못에 걸쳐져 있는 고사목에서 휴식을 갖고 있네요
청둥오리와 함께 사진도 찍고...
연못과 단풍 그리고 청둥오리가 어우러지는 풍경
단체복을 입고 멋진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예쁘네요
굵은 소나무들이 있는 산책로를 지나고
붉은 산수유 열매가 가득 매달려 있는 곳에서도 추억 남기고
오늘함께 했던 산우들과
네온 조형물과 함께
연꽃이 심어져 있는 연못 주변으로 원두막이 설치되어 있네요
아이와 함께온 외국인 엄마가 뭔가를 이야기 하는듯
모자를 썼어야 대머리가 가려지는데...
오늘 참석한 여성회원님들
모자와 썬글라스가 있었으면 좋았을듯...
함께했던 산우들과
연못가에서
천리포 목련지 풍경
천리포 목련지에서
남원 광한루
남이섬에서 관광용으로 이용되는 꼬마기차의 철길을 지나며
넓은 잔디밭을 지납니다.
잔디에 엎드려서 추억을 남기고
겨울연가 촬영지
겨울연가 촬영지
노래박물관옆의 분수대에서
남이섬에서 운행되는 꼬마기차의 철길
남이섬 선착장 방향으로 갑니다.
각국의 국기와 인사말이 써져 있는 조형물을 만나네요
노래박물과 입구 풍경
남이장군이 지었다는 시를 적은 시비
남이장군 묘
남이섬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가평 선착장으로 향합니다.
여객선에서 바라본 북한강변 풍경
오후시간인데도 남이섬으로 들어오는 배에는 관광객이 가득하네요
우리가 타고가는 배가 도착할 가평선착장 풍경
짚와이어가 배가 지나는 위를 날아 가네요
가평선착장에 도착합니다.
♥
가평선착장에서 가평역까지 도보로 약20여분 걸리네요
유일하게 한집만 운영중인 가평역앞의 닭갈비집에서 점심을 먹고
경춘선 전철로 귀가, 남이섬 여행 일정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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