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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후반 히트곡 "나를 두고 가려무나" 의 주인공 김동아
73년 5월 11일 20대에 삼촌댁에서의 화재때 아버지를 구출하려다
화상을 입어 9개월간 입원했으며,
일그러진 얼굴, 오므라든 신체로.얼굴없는 가수, 화상입은 가수로..
그렇게 알려져왔다.
최근엔 <어머님> <남자가 홀로 울때는> <입이 있어도> <효심> 등
작곡가 신대성의 신곡을 실은 트로트. 카페음악 테이프집을 내고 다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자신이 경영하는 평리동의 아세아회관에서 요즘도 한결같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아버지 / 김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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