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54구간(한계령~망대암산~점봉산~단목령~복암령~조침령)
▣ 산행일시 : 2012.06.01(금)~02(토)(무박산행) 6월2일 01:40 ~ 11:45(10시간5분)
▣ 산행구간 : 한계령~(5.05)~망대암산~1.4)~점봉산~(6.5)~단목령~(3.1)~북암령~7.25)~
조침령~(2.0)~조침령터널관리사무소
▣ 산행거리 : 약25.25km(마루금 약23.25, 접속거리 약2.0km)
▣ 산행시간 : 10시간5분(접속거리포함)
▣ 산행참여 : 뫼솔 백두대간5기 25명
▣ 백두대간54구간(한계령-망대암산-점봉산-단목령-복암령-조침령)산행지도
산행메모
한계령에서 단목령까지는 자연생태보전을 위해 2026년까지는 입산을 통제합니다.
백두대간을 이어가고자 새벽시간..
한계령 넘어 필례약수터 진입도로를 따라 마루금으로 향합니다
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인제읍 표지판이 보이는곳이 들머리 입니다
2026년까지 입산을 통제한다는 안내판이 보입니다.
가로막고 있는 철조망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그 구멍을 통과 합니다...
옆쪽으로는 철조망 밑이 넓어 그리로도 통과..
철조망을 통과하려는 회원님들
도로 옆의 철조망을 통과하고 나면 암릉의 절개지 사면을 타고 산으로 올라 갑니다
산길로 접어 들면 등로가 잘 나 있습니다...
급경사 등로를 오르면 한계령지킴이 초소가 나옵니다...
새벽시간이라서 통과..
초소를 통과하고 나면 등로가 급경사로 바뀌고 이내 암릉구간에 닿습니다..
지나온 한계령휴게소의 불빛이 보입니다
암릉구간의 밧줄..
계속해서 암릉의 밧줄이 나타납니다. 주의가 요망되고..
추락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입니다
선두에서 암릉을 오릅니다. 뒤에서 사진을..
컴컴한 밤이라서...해드렌턴의 불빛에 의존하고 암벽을 오릅니다
머리 위쪽으로 커다란 암봉들이 솟아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암릉구간의 밧줄을 통과하고 우회하며 안전산행을 위해 느리게 진행을 합니다
커다란 바위틈을 지나 밑으로 내려가는 구간입니다
1158m봉을 지나고 나면 계속해서 마루금은 밑으로 내려갑니다...
우주선 닮은 바위를 지납니다
산죽이 덮혀 있는 내리막 등로를 계속내려갑니다...
등로를 잘못 걷는것 같지만 십이담계곡 갈림길 안부까지 내려갑니다
십이담계곡갈림길을 지나면 마루금은 망대암산을 향해
오르막 등로로 바뀌고 나무가지 사이로 망대암산이 보입니다
어둠이 걷히고 망대암산 오르는 등로 옆으로 기암들이 나타납니다.
등로 옆..나무가지 사이로 구름바다가 보입니다...정말 바다 같지 않나요...
망대암산 정상부의 날카로운 암봉에 오릅니다
망대암산의 암봉에 이미 올라간 사람도 보이네요
망대암산에서의 조망은 참으로 멋졌습니다
망대암산 암봉 너머로 가리산의 웅장한 모습도 보입니다
세상 사람들에게 접근을 금지 시키고 있지만
점봉산으로 향하는 완만한 곡선과 점봉산의 넓은 품이 조망됩니다
망대암산 정상부에서 회원님들은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기에 여념이 없네요
망대암산 정상부에서..뒷편의 하얀 운무..마치 넓은 바다같이 조망됩니다
상쾌한 새벽공기, 아름다운 풍경.. 손을 들면 날아갈것만 같습니다
구름바다 저편으로 오뚝 솟아 오른 설악의 귀떼기청봉이 보입니다
망대암산 암릉에 오른 회원들의 모습이 아슬 아슬 하게 보입니다
망대암산에서 조망되는 가리산의 모습입니다
망대암산에서 백두대간 마루금이 완만하게 곡선을 그리며 점봉산으로 올라갑니다
짙은 초록숲 바다 저편으로 품에 안겨보고 싶은 점봉산의 모습이 넘 멋져 보입니다
망대암산의 주목 넘어 구름바다를 건너면
설악의 우두머리 대청봉(우측 높은봉)이 조망됩니다
망대암산에서는 설악의 웅장함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습니다...
중앙으로 보이는 우뚝 솟은 봉우리가 귀떼기청봉입니다
산아래 깔려 있는 구름 건너편 맨우측이 대청봉,
그리고 그 좌측에 솟아 오른 봉우리가 중청입니다
망대암산에서의 아름다운 조망을 보느라 오래 머무릅니다
망대암산 암릉에서
망대암산에서 조망되는 운무
망대암산에서 점봉산을 배경으로 ...
망대암산에서 산아래로 깔리는 운무와 함께
망대암산에서 주목 건너편으로 보이는 대청봉쪽의 모습을 담아 봅니다
1236m의 망대암산 정상의 모습입니다
망대암산 정상에서
망대암산을 지나면...저푸른 숲속을 오르면 점봉산에 닿게 되겠죠
점봉산으로 향하는 능선 좌측에도 운무가 점령을 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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