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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둘레길/DMZ 평화의 길(2024진)

평화누리길6코스(출판도시길:동패지하차도-성동사거리)트래킹

by 山頂 2018. 10. 17.

평화누리길6코스(출판도시길:동패지하차도-성동사거리)트래킹

 

◈ 트래킹 일시 : 2018.10.13.토.   날씨 : 맑음

트래킹 참여 : 나홀로

트래킹 구간 : 동패지하차도-심학산둘레길-출판단지-이채사거리-문발IC-송촌교-성동사거리

트래킹 거리 : 16.30km

트래킹 시간 : 4시간08분(09:56~14:04)

주요지점 이동시간

        09:57 산남버스정류장 출발

        10:05 동패지하차도 위(스탬프찍는곳)

        10:17 심학산둘레길

        10:54 낙조전망대

        11:10 심학산 입구

        11:18 이채사거리(파주출판단지)

        11:28 출판단지끝의 문발동 이정목(우틀)

        11:37 문발교 사거리(문발 IC)

        11:51 반석소초

        12:02 송촌리 입구

        12:12 송촌리 와불

        12:22 송촌동종점 버스정류장

        12:37 송촌교

        13:00 검단사 입구(살래길 시작)

        13:46 살래길 끝/탄현유아숲체험원 앞

        13:51 통일동산 공원

        14:02 성동사거리

        14:04 평화누리길7코스(헤이리길)스템프함앞 트래킹 종료

 평화누리길6코스(동패지하차도 ~성동사거리)트래킹 기록

평화누리길6코스(동패지하차도 ~성동사거리)트랙

평화누리길6코스(동패지하차도 ~성동사거리).gpx
0.08MB

 

 평화누리길6코스(동패지하차도 ~성동사거리)트래킹 개념도

 

평화누리길6코스(출판도시길)트래킹 메모

 

제기동 한약방에서 외국수출을 위한 약제 포장 작업을 약 보름간을 해야 한다.

수출 일자가 축박하여 주말에도 일을 해야 하는데, 사정이 생겨 주말에 하려던 일이

취소되어 계획에 없던 평화누리길6코스(출판도시길)드래킹을 하게 되었다.

카페에 금요일 오후에 번개 공지를 하였던 관계로 함께 할 사람이 없어 혼자 다.

집 근처인 솔안공원 버스정류장에서 1001번 광역버스를 타고 고양시 대곡역에 내려

경의선 전철로 환승하여 야당역에 09:10에 도착을 합니다.

야당역앞에서 마을버스 83번이 09:40에 출발하여 평화누리길6코스의 시작점인

동패지하차도 방향으로 가는데....약 30분을 기다렸다.

버스를 타고 약15분쯤 가면 산남버스정류장에서 내렸고, 도보로 약 10분을 걸으면

동패지하차도에 닿게 되고...평화누리길 6코스 트래킹을 시작합니다. 

야당역앞에서 출발하는 마을버스 081, 083번 배차시간표

동패지하차도를 가려면 083번 버스를 타야 한다.

 

  버스 노선도

동패지하차도를 가려면 083번 버스를 타고 '산남 입구'에서 내려

약 10분을 걸어야  닿게 됩니다.

 야당역 마을버스 정류장 표지판

 야당역 풍경

 09:56   야당역에서 09:40분에 출발한 083번 버스가 산남입구 정류장에 도착합니다.

마을길을 따라 동패 지하차도로 향합니다.(주) 두원물류 앞을 지나고...

 10:01   산남 입구 정류장에서 약4분쯤 걸으면 넓은 도로에 닿고

도로에 닿으면 우측으로 꺽어져 동패 지하차도로 통과하여 지하차도 위로 향합니다.

 동패지하차도 건너편으로 가야 하는데 중앙분리대가 있습니다.

차량이 뜸한 틈을 이용해 건너야 합니다...

아니면 한참을 가야 횡단보도가 있네요 

도로를 건너 평화누리길 6코스 출판도시길 표지판을 지나 오릅니다.

10:06   동패지하차도 위에 있는 스탬프 찍는곳에 닿습니다.

평화누리길(출판도시길)6코스 스템프 찍는 곳과 이정표

  평화누리길(출판도시길)6코스 스템프 찍는 곳에서 인증

평화누리길(출판도시길)6코스 스템프 찍는 곳에서 인증

스템프 찍는 곳을 지나  약1분쯤 내려오면 이정표를 만나고

급 우측으로 휘어져 가게 됩니다.

 성동사거리 15.6km 방향으로 급 우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358번 도로의 하부통로를 지납니다.

  358번 도로의 하부통로를 빠져 나오면 통나무계단을 만나고

통나무계단을 올라가 심학산 둘레길로 향합니다.

 계단 오름길이 잠시 이어지고

 10:17 통나무계단을 다 올라서면 심학산 둘레길에 접속합니다.

심학산 둘레길 좌측 방향으로 평화누리길 입니다.

평화누리길  출판도시길 순환코스는 심학산을 순환하는 길이라는 안내판

 평화누리길은 심학산의 중턱의 산책로를 따라 갑니다.

주말을 맞아 시민들이 산책로에 많이 와 있네요

이곳 심학산(尋鶴山:193.6m)은 경기도 파주시 교하로 493-2(동패동)에

위치하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심악산(深岳山)으로 기록되어 있다.

2009년 가을헤 심학산 둘레길이 조성 되었으며, 다른산에 비해

높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산책하기 좋으며, 심학산 기슭에 약천사가 있다.

심학산 사면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완만하게 걷는다.

바위 아래에는 비를 피할 정도의 공간이 있는 바위가 여러개

쌓여 있는 곳도 지나고

데크쉼터가 조성되어 있는 솔향기 쉼터도 만납니다.

솔향기쉼터 풍경

이렇게 생긴 바위가 있는 곳도 지나고

10:29    심학산 둘레길의 탑골 전원마을 갈림길을 지납니다.

이정표가 있는 삼거리에서 낙조 전망대 방향으로 갑니다.

흙길의 완만한 심학산 둘레길을 오르내리며 걷습니다.

휴일이라 심학산 둘레길을 찾아온 시민들이 많이 보입니다.

잘 만들어 놓은 나무계단을 지나고...

10:54   조망이 좋은 심학산 낙조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낙조전망대에서 보이는 풍경을 안내하는 사진 안내판이 있네요

한강과 강건너편의 김포쪽 풍경

파주 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와 한강...강건너편의 김포

한강 건너편으로 보이는 봉성산

재두루미 도래지와 한강...강건너의 김포쪽 풍경

심학산 낙조전망대 에서 조망을 즐기다 다시 둘레길을 따라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방향으로 평화누리길을 걷습니다.

 11:03   심학산 둘레길의 돌탑과 정자가 있는 곳에 닿습니다.

이곳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평화누리길을 이어갑니다.  

  둘레길 중앙부분에 돌을 깔아 놓은 등로를 내려갑니다.

 아래쪽으로 멀리 오두산 전망대와 파주출판단지가 과수원 너머로 보이는 곳을 지나고  

11:00  심학산 종합 안내판이 있는 심학산 둘레길 입구에 닿습니다.

오늘 걸었던 심학산 둘레길을 지도로 확인해 보네요

 심학산 입구의 이정표

성동사거리(11.9km) 방향으로 갑니다.

 지나온 심학산 방향의 풍경

 심학산 둘레길 입구를 지나 내려오면

'카페 나라' 갈림길 삼거리에 닿고,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예쁜 건물의 '심학산 반하다' 앞을 지납니다.

 이런 카페가 있는 곳도 지나고....

 성벽같이 높은 담벽이 있는 곳을 따라 좌측으로 진행합니다.

 초록 철망 사이로 평화누리길6코스 표식기가 보이고...

초록 철망 안으로 들어갑니다.

 초록 철망안쪽의 건물을 지나면 도로 사거리에 닿고

사거리에서 문발로를 따라 직진방향의 이재사거리 방향으로 갑니다.

 이채 사거리에 닿고 , 우측의 이채 가구아울렛 방향으로 진행 합니다. 

 이채 가구 아울렛 앞을 지나고 

 계속해서 도로 따라 직진으로 진행을 합니다.

 출판단지 도로 건너편에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현수막이 보이네요

 심하가교 사거리 직전의 횡단보도를 건너 좌측 샛길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횡단보도를 건너면 이정목이 있고, 탐조대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도로 좌측으로는 도서출판 두성, 도서출판 보리, 가 있는 곳을 지납니다.

 도로 좌측에는 출판단지가 있고, 우측에는 근린공원이 있습니다. 

 근린공원에 있는 이정목

 근린공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하는 가족의 오붓한 모습도 여러곳 보이네요 

 11:28  파주출판단지와 근린공원 끝나는 곳에서 우측으로 도로 따라 진행을 합니다.

 출판단지와 공원이 끝나는 곳에 있는 이정목...우측으로 꺽어져 가야 합니다. 

 좌측으로는 자유로 입니다.

자동차가 거의 다니지 않는 구도로를 따라 문발 IC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평화누리길6코스(출판단지길)의 문발 IC방향으로 가는 풍경

 구 도로 따라 문발 IC방향으로 갑니다.

 문발 IC로 가는 평화누리길 풍경

 무리지어 자전거를 타고 오는 동호인들의 행렬이 옆으로 지납니다. 

 뒤돌아 보니 지나온 심학산이 뿌옇게 보이네요

 11:37   자유로의 문발 IC밑을 지납니다.(노주교 사거리)

  노주교  사거리를 지나면 '문발IC' 아래의 '문발교 사거리'에 닿고

좌측 으로 휘어져 자유로 옆길을 따라 진행을 합니다. 

문발교 사거리를 지나면 자유로 옆의 한적한 도로를 따라 진행을 합니다. 

자유로옆의 도로를 따라 계속 이어지는 평화누리길 

 11:52   '반석소초' 앞을 지나고

 사각의 정자가 있고, 앞쪽으로는 NAWON 회사 앞을 지납니다.

 11:55  싸인 텔레콤 앞을 지나고  

 좌측으로 자유로를 달리는 차량이 잘 보이는 평행선의 도로를 걷습니다.

출판단지를 지나면서 부터 계속해서 도로를 걷고 있어 지루해 지네요 

 자유로 옆으로 나란히 가는 포장도로를 계속해서 걷습니다.

 억새가 만발해 있는 곳도 지나고...

 가을이 곧 오겠죠...

억새도 만발하고...하늘 빛도 파랗고... 

  12:03  도로를 버리고 우측으로 예쁜 전원주택이 보이는 송촌리 감골 방향의

우측으로 휘어져 농로를 따라 갑니다.(독도주의)

 농로에도 평화누리길 이정목이 설치되어 있네요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면 길 찾는 일은 어렵지 않습니다. 

 누렇게 익어가는 벼와 그뒤로 송촌리 풍경

 농로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꺽어져 가라고 

전봇대에 부착해 놓은 평화누리길 이정판도 보이네요

 송촌리 마을로 들어갑니다.

우측으로 '동화나라 유치원' 건물이 보입니다.

 송촌리의 전원주택 풍경

 감이 노랗게 익어가고 있는 하얀집 뒤쪽 방향으로 꺽어져 갑니다. 

 감나무집을 지나서 약간의 언덕을 오르고

 12:14   느티나무와 어불이 있는 곳에 닿습니다.

 와불은 유형문화재 제273호라고 합니다.

와불에 대한 설명판도 있네요

와불을 지나 언덕을 오르면 2차선 도로를 만나고 버스정류장도 보이네요

버스정류장에서 뒤돌아본 와불이 있는 곳 풍경 

  도로를 따라 진행을 하면 '현대해운'을 지나고

앞쪽의 송촌동 종점 버스정류장 좌측편의 세멘트 포장길로 진행을 합니다.

 송촌동 종점 버스정류장 앞의 전봇대 옆의 이정목

자유로, 문산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세멘트 포장된 길을 따라 야산을 넘어 갑니다.

 별천지 카페 진입하는 곳에서 평화누리길은 좌측으로 휘어집니다. 

 12:28   좌측에 SK주유소가 있는 도로 삼거리에서 우측의 한옥마을로 진행을 합니다. 

 마을로 진입하여 마을길을 따라 새터골까지 진행을 합니다.

 마을 좌측으로는 오두산 전망대가 보이네요  

 공장앞에 폐철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 있는 곳을 지나고

 새터골을 지나 공릉천이 한강과 합류하는 지점의 철책선앞의 도로에 닿고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진행하여 송촌교로 향합니다. 

  도로변의 철책을 따라 송촌교로 합니다. 

 잠시후 송촌교가 보이기 시작하고... 

12:38   송천교 를 건넙니다. 

 송천교 아래를 지나는 공릉천

철새의 낙원 공릉천은 양주 챌봉 계곡에서 발원하여 고양시를 거쳐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에서 한강과 합류하는 유로 연장 75km의 국가 하천이다.

송촌대교 일원과 하구에 습지가 발달하여 저어새, 흰꼬리수리, 재두리미,

개리 등 철새가 관찰되고 삵, 고라니 등이 서식한다.

하천명은 파주시 조리읍에 소재한 조선 제8대 예종의 원비 장순왕후 능인 '공릉'에서

유래 하였고 일제 때 구부러진 하천의 모양 때문에 곡릉(曲陵)으로 바꿔 불리다

2009.1.1 파주시의 노력으로 원래의 이름을 찾게 되었다. 

 송촌교 위에서 바라본 풍경

공릉천과 자유로의 송촌대교, 그 뒤로 오두산 전망대

  공릉천과 송촌대교 풍경 

 송촌교를 다 건너 왔습니다.

삼거리에서 좌측 자유로, 통일공원 방향으로 휘어져 갑니다.

 송촌교에서 좌측으로 휘어지면 좌측에는 군초소가 있고

우측으로는 파주시 탄현면 법흥리쪽 풍경이 펼쳐 집니다.

 도로를 따라 자유로 방향으로 계속해서 진행합니다. 

12:54    좌측으로 보이는 지하통로를 지나면 자유로가 보입니다. 

 지하통로를 나가면 자전거 도로른 좌측의 자유로 옆으로 연결되고

평화누리길은 우측으로 꺽어져 '파주프리미엄 아울렛' 광고판이 있는

도로를 따라 가게 됩니다.

 파주프리미엄 아울렛 광고판

 도로를 따라 이어지는 평화누리길 

 검단사 이정목이 있는 삼거리에서 우측 검단사 방향으로 꺽어져 올라갑니다.

 13:00 검단사 입구에서 도로를 따라 약30m 오른후에 좌측 숲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검단사는 파주시 탄현면 필승로 292-33에 위치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봉선사의 말사다.

847년(신라 문성왕9) 혜소가 창건하였으며, 혜소는 얼굴색이 검어 흑두타(黑頭陀) 또는

검단(黔丹)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었는데, 사찰 이름은 그의 별명에서 유래 한다.

그러나 일설에는 사찰이 있는 오두산이 검은 편이라 검단사(黔丹寺)라고 하였다고 한다.

(대한민국 구석구석 글 인용)

 검단사 입구에서 숲길(살래길)로 들어서는 곳의 이정표

성동사거리는 3.5km 거리에 있네요

 이곳 산의 둘레를 돌아가는 트래킹 길은 '살래길'이라고 합니다.

 살래길에서 볼수 있는 동식물 안내판과 쉼터가 있는 곳을 지나고

 살래길을 따라 평화누리길이 숲길로 한참을 이어집니다. 

 살래길 숲길에서 건너편으로 보이는 오두산 전망대 풍경

 임진각으로 향하는 자유로 풍경 

 숲길을 벗어나 큰나무들이 없는 살래길을 따라 오릅니다. 

 좌측편 아래로는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가 보이고

그 뒤쪽으로는 오두산과 전망대가 살짝 보입니다. 

 잠시 완만하게 산능선위를 걷고

 살래길 우측으로 '고려통일대전' 건물이 칡넝쿨 넘어로 보입니다.

 고려통일대전

 완만하게 능선으로 이어지는 살래길을 지나고

 구절초가 피어 있는 살래길을 지나고  

 아늑한 오솔길도 지납니다.

 나무위로 건물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 풍경을 보며

건물이 있는 곳으로 향합니다. 

 hills 건물과 HOTEL WIZ 앞에서 우측으로 꺽어져

숲속으로 이어지는 살래길을 계속해서 이어갑니다. 

 잣나무 숲을 지나고...

 임도를 건너서 살래길을 이어갑니다.

 앙증맞은 '살래길' 표지석도 만나고...

 살래길은 나즈막한 산의 옆구리를 조금씩 오르내리며

산모퉁이를 휘휘 돌아 갑니다.

 13:43   이곳 이정목에서 살래길과 헤어집니다.

평화누릿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성동사거리로 향합니다. 

 살래길과 헤어져 산길을 내려갑니다. 

 유아숲 체험원 앞에 닿습니다.

탄현 유아숲 체험원 앞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

자유로  통일리그 성동구장 앞을 지나고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소공원을 지나 내려갑니다.

소공원을 내려가면 도로를 만나고...

도로를 건너 조형물이 있는 통일동산 공원안으로 들어섭니다.

통일동산 공원의 멋진 조형물

통일동산의 공원길을 따라 우측으로 진행하여 공원끝까지 갑니다.

공원우측으로는 DJ 주점 '양은냄비' 글씨가 보이는 곳도 지나고

가을의 전령사 코스모스꽃이 피어 있는 곳도 지나고

통일동산 공원 끝의 들국화와 코스모스가 어우러져 피어 있는 곳을 지납니다.

통일동산의 끝에서 도로를 만나고

좌측으로 휘어져 가면 '성동사거리'에 닿게 됩니다.

도로에서 좌측으로 휘어지면 보이는 성동사거리 풍경

14:02  성동 사거리에 도착 합니다.

횡단보도를 우측으로 건너고, 다시 북쪽(좌측)방ㅇ향으로 건너서 우측으로 가면

평화누리길7코스 스템프 함과 관광안내소가 있습니다.

14:04   평화누리길7코스(헤이리길)스템프 함이 있는 곳에 닿고

이곳에서 평화누리길6코스(출판도시길)트래킹을 마칩니다.

평화누리길7코스(헤이리길)스템프 함이 있는 곳에서

평화누리길7코스(헤이리길)스템프 함이 있는 곳의 평화누리길 이정판

평화누리길 7코스(해이리길)입구 표지판

평화누리길7코스(헤이리길) 스탬프 함이 있는 곳에서 직진방향으로 30m 가면

서울로 가는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광역버스 2200번을 타면

자유로를 이용하여 서울지하철2호선 합정역까지 약50분정도 소요됩니다.

광역버스 2200번 노선도

평화누리길6코스(출판도시길)는 외롭게 혼자 걸어서 그런지 조금은 지루했었네요

처음 시작하면서 심학산 둘레길을 걸은 후에는 도심과 농촌지역의 도로를 따라 걸었고

막바지에 탄현면의 '살래길'로 마무리 하는 약16.3km 거리로 안내도에 표시되어 있는 

14km봉다 2km 정도는 더 길었고 휴식도 별로 갖지 않았는데 시간도 30분 더 소요 되었네요

다음의 7코스(헤이리길)는 10월에 개인적으로 바쁜 일정이 있어 11월에나

걸을것 같습니다. 그때에는 산우들과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램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