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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기맥상 지맥/영월지맥(2016완)

영월지맥2구간(사지원리-한재산-조전고개-국지산-관암당고개-해고개)산행

by 山頂 2016. 6. 21.

 

영월지맥2구간(사지원리-한재산-조전고개-국지산-관암당고개-해고개)산행

 

- 산행일시 : 2016. 6.18.토

- 산행참여 : 송백산악회

- 산행구간 : 사지원2리-홍교재-한재산(△606.8m)-국지산(△626m)-관암당고개-495봉-해고개

- 산행거리 :13.5 km

- 산행시간 : 5시간

산행사진

 

사지원리마을의 민가 끝에서 한재산으로 향합니다.

임도를 따라 오르고...

뜨거운 햇볕을 온몸으로 받으며 임도를 따라 오릅니다.

임도 앞쪽으로 보이는 풍경들

임도를 따라 약2.4km를 걸어 고도를 높이면 해발 약500m의 흰갓재에 닿고

좌측의 산길로 들어서 본격적인 지맥산행에 나섭니다.

능선 사면으로 진행하고

희미한 등로를 따라 능선을 오르내리며 갑니다.

잡목이 우거져있어 길찾기가 애매한곳에서 잠시 머뭇거리기도 하고..

.

길게 동서로 능선을 뻗고 있는 태화산(1,027m)도 보입니다

로프가 매어져 있는 등로를 오르내립니다.

로프가 매어져 있는 등산로

다음구간에 오르게 될 삼태산(876m)도 조망되는 능선을 지납니다.

영월지맥 2구간의 능선에서 바라본 풍경

오늘의 최고봉인 국지산(626.4m)에 닿습니다.

국지산에서 가파른 내리막 등로를 내려가고

헬기장에서 바라본 조금전에 지나왔던 국지산 풍경

잣나무 숲을 지나고

완만하게 능선을 이어갑니다.

산패가 붙어 있는 449.7m봉에 닿고

449.7m봉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

충북 단양군 영춘면 조전리 마을이 산아래로 보이네요

이동통신시설물이 있는 곳을 지나고..

잡목과 풀이 우거진 등로를 내려가 관암당고개로 향합니다.

2차선 차도가 지나는 관암당 고개에 닿고

차도를 건너 산으로 오릅니다.

관암당고개에서 산길로 오르는 풍경

잣나무숲이 우거진 곳을 지나고..

농막이 있는 곳도 지납니다.

임도를 따라 진행하고..

해발 약400m봉에 닿고...주변을 조망합니다.

간벌지역을 지나고...

간벌지역의 우측으로 보이는 풍경

나무사이로 보이는 단양군 영춘면 사이곡리

밭을 지나고..

밭아래의 농로로 내려서고 농로를 따라 해고개로 향합니다.

오늘 산행의 종착지점인 해고개 풍경

해고개의 산악회 버스가 있는 곳에서 영월지맥2번째 구간 산행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