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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산행(2010~2012완)/백두대간(2010~2012완)

[스크랩] 백두대간 종주시 위험구간

by 山頂 2018. 1. 3.

 

종주시 위험한구간

할미봉

할미봉에서 올라가는 길과 내려가는 길이 암릉지대로 되어 있는데 앞, 뒤 모두 로프가 설치되어 있지만 주의해야 할 곳이다.

추풍령~ 금산밑 채석장


금산(384m) 정상에 서면 채석장으로 인해 능선부위가 가파른 낭떠러지로 깎여 있어 현기증을 일으킨 정도로 위험한 곳이다. 악천후로 시계가 불량할 때와 야간운행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속리산 문장대~밤티재

문장대에서 밤티재로 내려가는 길이 암릉지대로 되어 있고 곳곳에 로프가 설치되어 있지만 안전에 유의해야하며, 리본과 빨간페인트로 표시된 방향으로 진행해야한다.

대야산~촛대재

대야산에서 촛대재로 내려서는 길은 수직 암릉으로 되어 있어 매우 위험하고, 100m 정도 로프가 설치되어 있지만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지름티재∼희양산

지름티재에서 희양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세미클라이밍을 해야 하는 곳이 있고 이 구간은 실족사고가 가끔 일어나는 곳으로 특히 주의해야하며, 보조자일을 가지고 가면 좋다.

조령산~신선암봉

조령산에서 조령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곳곳에 암릉길이 많아 조심해야 하는 구간이 많고, 특히 신선암봉으로 올라가는 암릉길은 낭떠러지라 매우 위험하므로 로프를 잘 잡고 올라가야 한다.

작은차갓재~황장산

작은차갓재에서 묏등바위로 올라가는 길이 매우 위험한 바위지대이지만 로프가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주의만 하면 안전하고, 우회로가 없으므로 암벽을 올라야 한다.

점봉산~한계령

점봉산에서 망대암산을 거쳐 한계령으로 내려서는 길에 험한 바위길이 몇군데 있으며 오래된 로프는 다제거가 되었기에 보조자일을 준비하여야 하고, 트래버스 길을 잘 보고 진행해야한다.

※ 문장대, 대야산, 조령산, 희양산, 황장산 점봉산 등 암릉지대를 지날 때는 보조자일을 준비하면 안전하다.

 

 


출처 : 산정(山頂)을 오르며
글쓴이 : 산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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