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1,015.8m)/충북 단양

금수산(1,015.8m)/충북 단양

 

- 산행일시 : 2008년 7월 27일(일)  7시 군자역 5번출구

- 산행코스 : 상천휴게소- 용추계곡-용담폭포-망덕봉-얼음골사거리-금수산-서파고개-상학주차장 

- 산행시간 : 6시간(10:15~16:15)

- 산행참석 : 산정, 심진행, 배낭여행, 다금바리, 나리꽃, 봄의여왕과 옆지기, 깡총, 프란체스카

                    능소화, 깡총(1), 서해바다, 비뜨, 한계령, 산으로, 산으로(1), 산으로(2), 상록수

                    상록수(1), 소리, 겁쟁이, 조혁, 파초, 향운, 반달곰, 팬더곰, 조은별, 어느 멋진날

                    강나루, 용용, 무지개, 들국화, 노루목, 노루목(1), 노란장미 (35명)

***

금수산[ 錦繡山:1,015.8m ]은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 있는 산으로

멀리서 보면 산능선이 마치 미녀가 누워 있는 모습과 비슷하다고 하여

'미녀봉'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월악산국립공원의 북단에 위치하며

주봉(主峰)은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다. 단양읍 북쪽으로 38km 떨어진 

국망봉(國望峰:1,421m)·연화봉(蓮花峰:1,394m)·도솔봉(兜率峰:1,314m) 등과 

태백산맥에서 갈라져 소백산맥의 기부를 이루며, 남쪽 계곡으로 남한강이

감입곡류한다. 원래는 백암산(白岩山)이라 하던 것을 퇴계 이황(李滉)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산이 아름다운 것을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고 하며

금수산이라 개칭하였다고 한다. 산기슭에는 푸른 숲이 우거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서

북벽·온달산성·다리안산·칠성암·일광굴·죽령폭포·구봉팔문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으로 꼽으며, 연중 관광객이 많다. 계곡에는 한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이 있고 산중턱에는 가뭄이나 장마에도 수량이 일정한

용소와 매년 3, 4월경 주민들이 산신제를 지내는 제단이 있다.

충주댐 건설로 청풍호반을 조성하면서 생긴 금수산 5부능선상의 구불구불한 도로는

청풍문화재단지가 위치한 물태리로부터 제천시까지 약 10km까지 이어지는데,

갖은 기암괴석과 함께 청풍호반의 물이 드리워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 이름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사극 드라마의 해상 촬영지가 있고 매년 10월이면

감골단풍축제가 열려 관광객이 찾는다.

 

산행사진

 

 

▶ 서해바다님과 프란체스카님의 생일축하

▶ 촛불을 끄고 계시는 주인공님

▶ 노란장미님의 소품까지 챙겨오시는 열정이...

▶ 생일케익 절단하시는 주인공..

▶ 축하해주는 님들이 있어 넘 행복했다는 프란체스카님

 

▶ 생일을 맞은 님들께 선물도 있었습니다

▶ 주인공님들의 신청곡을 주문....

 

▶ 상천주차장이 있는 금수산 들머리

▶ 금수산 안내도

▶ 멀리 보이는 망덕봉위엔 뭉게구름이 ..

▶ 망덕봉을 향해 삼삼오오 짝을 이뤄 산행을 시작하는 님들

▶ 용담폭포 가는길옆으로 보문정사라는 자그마한 절을지난다

▶ 어떤 소망을 기원하며 저렇게 정성들여 돌탑을 쌓았을까..?

▶ 절 뒷편의 산신각이 외롭게 보인다.

▶ 포장된 도로를 따라 용담폭포 표석있느곳 까지..산정님

▶ 용담폭포 표지석에서 산정님

▶ 심진행님

 

▶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는듯한 용담폭포수

▶ 폭포아래서 즐거워 하는 님들..

▶ 심진행님

▶ 산정님

▶ 멋진 포즈도 잡아포며..

▶ 카페지기와 산정님

▶ 심진행님

▶ 산정님

▶ 용담폭포 옆으로 가파른 암벽위를 오르기 위해...

 

▶ 이런계곡을 계속 올라야 능선에 오른다

▶ 망덕봉 오르는 길에...노루목님과 친구분

▶ 산정님과 무지개님

▶ 산정님과 심진행님

▶ 산아래로 보이는 청풍호반 충주호가 빗물로 흑탕물이 되어 있다

▶ 금수산 정상이 까마득히 남아 있는듯 보인다..

▶ 산정님

▶ 누군지 간신히 알아보겠네요...ㅋㅋㅋ, 고사목도 검고...사람까지...

 

▶ 산정님

▶ 산정님

▶ 독수리 바위라는데......

▶ 산정님

▶ 망덕봉 표지판이 나무위에 걸려 있다.

▶ 망덕봉에서 점심을 먹은후에..

▶ 망덕봉의 여유로운 휴식들

▶ 산정님과 조은별님

 

▶ 점심먹은후 망덕봉에서 짝짓기(?)께임중...

▶ 망덕봉에서 산정님

▶ 너는 내 짝이야...

▶ 망덕봉에서 금수산을 향해...

▶ 구름속에...금수산이 숨어 있다.

▶ 885봉에서 홍의박님

▶ 885봉에서 산정님

▶ 885봉에서 노누목님

▶ 망덕봉을 지나며 선두로 나선 노루목님과 홍의박님

▶ 팬더곰님

▶ 이천의 강나루님

▶ 심진행님

▶ 산정님

▶ 금수산 가는길의 표식기들...

▶ 위험구간..

▶ 금수산이 0.3km 남았다

▶ 정상을 앞두고 계단이 이어진다.

 

▶ 산정님

▶ 심진행님

 

▶ 금수산 정상에서 강나루님

▶ 금수산 정상에서 심진행님

▶ 금수산 정상에서 홍의박님

▶ 금수산 정상에서 노루목님

▶ 금수산 정상에서 한계령님

▶ 금수산 정상에서 산정님

 

▶ 금수산에서 상학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만나는 선바위

▶ 가파른 112계단을 내려오는 님들

▶ 정말 가파랐죠...무서웠던 님들도 ...

▶ 곤두박질 칠것처럼...

▶ 가파른 내리막길을 지나면 낙엽송이 서 있는곳을 지난다

▶ 하산길에도 땀이 비오듯 하는데요

▶ 상학 깃점 금수산 오르는 들머리의 금수산 표지석

▶ 금수산 표지석에서 산정님

▶ 금수산 표지석에서 심진행님

▶ 상학 깃점의 금수산 안내도

▶ 물이 엄청 그리웠는데...계곡이 말랐어요..그래두 등목은...

▶ 수고 했습니다..... ^*^

▶ 하산해서 맛난 음식을 먹었던 금수산 식당

▶ 예쁘죠

▶ 새끼 백구...

▶ 상학주차장위의 노송과 성황당

▶ 산정님

▶ 노송이 정말 예쁘게 자랐네요

▶ 저 당집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 뭉게 구름이 금수산 산정을 뒤덮고 있네요

▶ 상학리의 장승이 마을의 수호신같이 의젓해요

▶ 짝짓기 게임에서 1등...파초님 축하드립니다

▶ 울엄마...엄마 생각나는 노래로 가슴뭉클하게 했던 강나루님

▶ 노래 실력이 대단하더이다..

▶ 연안부두를 열창중인 파초님

▶ 영영을 부르는 무지개님

▶ 들국화님의 빙점..애간장을 녹여요...ㅎㅎㅎ

▶ 오늘 첨 뵙는 회원님 닉을 아직 기억을 못했어요...죄송 ^*^ 예쁘십니다~~

▶ 산으로 님의 열창

▶ 가수로 대뷔하셔도 되시겠던데요...닉은 ..? 다음엔 기억할께요

▶ 노란장미님의 찰랑찰랑 열창중...일일총무..넘 수고 많았습니다

▶ 산행 첨 참석...다금바리님의 열창..

▶ 소리님의 가져가 열창...최진희님이 오신줄 알았어요...노래솜씨가...

▶ 향운님의 열창

▶ 지긋이 눈을 감고 열창중인 상록수님...

▶ 노래하시는 분들의 노래방기기 선곡을 담당했던 산정님

 

▶ 감정풍부하게...외나무다리를 부르시는 조혁님

▶ 예쁜모습으로 열창해주신 새로오신님...닉을 알지못해서 미안합니다. ^*^

 

▶ 노을이 지는 풍경

무더위와 습도가 극성을 부리는 삼복더위에 1,016미터나 되는 높은 금수산을

암벽에 매달리고 나무가지에 할퀴고,그리고 급경사길에 미끄러지면서도

즐거운 마음으로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완주하신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산행에 처음 오신님들께선 당초보다 산행시간이 많이 늘어나서

산행이 넘 힘들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드네요....

다음엔 더 잘 계획하고 안내해서 불편함이 없도록 산행대장들이 노력하겠습니다.

산행 총지휘해주신 카페지기님 그리고 중간중간에서 역활을 다해주신 산행대장님들

 일일총무 해주신 노란장미님 또 함께하신 모든 산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산행사진을 찍으면서 후미에 있다보니 많은 님들의 사진을 고루고루

찍어 드리지 못했습니다. 또 사진을 올리면서 새로오신님들의 닉을 기억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모쪼록 더운여름 휴가와 더불어 건강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산행에서 뵙게습니다.

 

- 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