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봉지맥3구간(이레재-의봉산-담밑재-▲248.3m-88고속도로-×236.7m-열미재)
♧ 산행일시 : 2022.02.24. 목, 날씨 : 맑음
♧ 산행참여 : 뉴마포 산악회/회비35,000원
♧ 산 행 지 : 경북 성주군 용암면, 고령군 운수면
♧ 산행구간 : 이레재 - ×441.1m - 물한령 - ▲449.3m - 의봉산(×551.5m) - 일월정 - ▲301.6m
담밑재 - ▲248.3m - 88고속도로 - ×286.6m - 앞산(×236.7m) - 열미재
♧ 산행거리 : 16.84km
♧ 산행시간 : 4시간58분(10:08 ~15:07)
♧ 칠봉지맥3구간(이레재-의봉산-앞산-열미재)산행기록
♧ 칠봉지맥3구간(이레재-의봉산-앞산-열미재)산행트랙
♧ 칠봉지맥3구간(이레재-의봉산-앞산-열미재)주요지점 이동시간
※ 10:08 이레재(67번도로/성주군 용암면 과 고령군 운수면 경계)출발
10:24 너덜지대
10:39 ×441.1m(돌탑봉)
10:42 물한령
10:50 ×451.2m
10:51 ▲449.3m
11:15 의봉산(×551.5m)
11:36 임도 삼거리(좌틀)
11:49 ×290.2m
11:56 성산 일월정(×286.6m)
12:10 ▲301.6m
12:22 ×283.9m
12:35 담밑재
12:55 ▲248.3m
13:08 ×167.9m/급좌틀
13:18 대구-광주(88)고속도로 하부통로
13:23 26번도로 하부통로
13:32 ×133.1m
13:57 ×286.6m
14:17 ×332.8m
14:46 앞산(×236.7m)/좌틀
14:52 ×207.4m/좌틀
15:05 열미재
15:07 경북 고령군 개진면 개포리 709번지 산행종료
♧ 칠봉지맥3구간(이레재-의봉산-앞산-열미재)산행지도
산행메모
어느새 2월의 끝자락이다. 봄을 알리는 소식은 없고 한파주의보가 전해진다.
칠봉지맥3번째 구간은 이레재를 출발하여 너덜지대를 지나 돌탑이 있는 441.1m봉,
에 오른후 우측으로 휘어져 의봉산(×551.5m)을 내려와 임도를 잠시 걸어
성산 일월정(×286.6m)에 올라 조망을 즐기고 담밑재, ▲248.3m,
대구-광주(88)고속도로 하부, 앞산(×236.7m)에서 열미재로 내려와 산행을 마치는
약 17km의 산행을 하였는데..초반에 오르내림이 많았고, 산행 중반에는 임도를 걷고
산행 후반에는 잡목이 많은 나즈막한 능선을 오르내리며 약17km의 산행을 하였는데
초목이 무성해지는 하절기에는 산행하기 부적절한 구간으로 판단된다.
오후들어 산행하기 좋은 기온의 날씨에 예상시간 보다 산행이 빨리 끝났다.
♥
10:08 칠봉지맥 3구간의 들머리인 '이레재'(성주군 용암면 용정리)고갯마루에는
67번 지방도가 지나고, 도로옆의 '알프스가든' 옆에서 산행 채비를 한다.
'이레재'는 경북 고령군 운수면 신간리와 성주군 용암면 용정리를
잇는 고개로 북서부의 산지와 의봉산 사이의 골짜기에 위치한다.
이레재의 남서부는 금성천의 발원지이기도 하며, 이레재의 명칭 유래는
두가지 설이 전해지는데 하나는 고개가 높고 험하여 이레동안 사람이 모여
함께 넘어서 붙였다는 설이며, 다른 하나는 옛날 사람들이 무거운 짐을 지고
이 고개를 넘을 때에 일곱 번 쉬었다고 붙였다는 설이다.
알프스 가든의 철망울타리를 따라 이레재를 출발하여 칠봉지맥3구간 산행을 시작한다.
무명봉 213.7m봉을 지나면 신간리 갈림길 이정표를 만나고
로프가 매어져 있고, 낙엽이 덮혀 있는 돌계단을 따라 가파른 등로를 올라간다.
10:24 넓은 너덜지대를 만난다.
너덜지대에서 돌탑봉으로 오르는 등로는 좌측능선이나
우측능선 어느곳으로 올라도 된다...우측 능선으로 올랐다.
널덜지대를 지나 급경사의 우측 능선을 올라간다.
돌탑봉 오르는 우측으로 '의봉산(551.5m)이 보인다.
칠봉지맥은 좌측의 돌탑봉을 올라 조금우측으로 휘어져 451.2m봉을 오르고
451.2m봉에서 다시 우측으로 휘어져 의봉산에 오르게 된다.
10:39 돌탑이 높게 쌓여져 있고, 소나무에 산패가 붙어 있는
441.1m봉에 올라선다.
441.1m봉에서 바라보이는 451.2m봉 풍경
441.1m봉을 내려가 '물한령'안부를 지나 다시 올라야 한다.
10:42 이정목이 있는 '물한령' 안부에 닿는다.
칠봉지맥은 직진으로 올라 의봉산으로 가고,
우측은 청룡사 가는길이다.
물한령을 지나면 451.2m봉 오르는 가파른 등로가 약8분정도 이어진다.
10:50 암릉지대를 우회하여 오르면 작은 돌탑이 있는 451.2m봉에 닿는다.
451.2m봉에서 약1분쯤 진행하면 449.3m 삼각점이 있는 곳에 닿는다.
449.3m 삼각점(왜관322/1981재설)
449.3m봉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높이 솟아 오른 의봉산(551.5m)을 보며
고도를 낮추며 안부로 완만하게 내려갑니다.
의봉산으로 향하는 능선 우측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가야산' 풍경
안부를 지나면 의봉산 오르는 가파른 통나무계단을 오르기 시작한다.
우측사면으로 올라가던 통나무 계단이 좌측으로 휘어져 오르고...
급경사의 통나무 계단을 다오르면 덤불이 우거진 능선을 완만하게 오르고...
11:13 칠봉지맥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가고, 우측으로 의봉산 정상부가 보인다.
갈림길에서 바라본 의봉산 정상부 풍경
의봉산(551.5m)정상부에는 세개의 돌탑이 있다.
11:15 의봉산(551.5m) 정상에 올랐다.
의봉산(儀鳳山)은 경북 고령군 성산면 상용리와 운수면 신간리에 걸쳐 있는 산으로
북쪽으로 물한령, 이레재, 남쪽으로 담밑재와 이어지고, 서쪽 사면에서는 금성천이
발원하며, 동쪽으로는 중부내륙고속도로가 지나간다.
의봉산은 인근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어 사방을 조망할수 있어 산성과 봉수대가 있었고,
테뫼식 석성인 의봉산성은 대가야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보이며 성벽은 무너져 있다.
이곳의 봉수대는 「세종실록지리지」에 "가리현 북쪽에 있다. 동쪽으로 말응덕산에 응하고
남쪽으로 고령 망산에 응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이부로산 봉수로 보인다.
조선시대 이부로산 봉수는 성주목에 속하였으며, 「여지도서」에는 관아의 남쪽 40리에 있으며,
망산 봉수와 성산 봉수를 연결한다고 쓰여 있다.
의봉산이라는 이름은 봉우리가 봉황처럼 수려해서 붙여진 것이라는 설과
봉황이 내려앉은 것 같은 모양이어서 붙여졌다는 설이 있다.
칠봉지맥 산행중에 의봉산에서
의봉산 정상부에는 예전에 사용하였던 석성의 돌들이 많이 남아 있고,
석성의 흔적이 있는 곳을 지나 경사의 등로를 내려갑니다.
의봉산에서 내려가는 칠봉지맥의 등로는 새롭게 만들어진듯한
갈짓자의 등로를 따라 내려갑니다.
등산로 안내판도 만나고..
갈짓자의 급경사를 다내려가면 완만한 능선의 소나무 숲길을 지나고...
직진으로 칠봉지맥 능선이 희미한 등로로 이어지지만
좌측으로 내려가는 뚜렷한 등로를 따라 임도에 닿는다.
11:35 세멘트 임도에 내려서고,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임도 우측으로 1분쯤 진행하면 임도 삼거리에 닿고.
이정목과 국가지점번호판이 있습니다.
임도 삼거리의 의봉산 등산 안내도
임도 삼거리에서 칠봉지맥은 좌측의 임도를 따라 진행합니다.
잠시 능선 좌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칠봉지맥산행을 합니다.
11:46 임도를 따라 10여분을 진행한후에 임도를 버리고, 우측 산으로 오릅니다.
지도상 해발고도 표시된 290.2m봉을 오르지 않고,
그냥 임도로 진행하는 산꾼들이 많은듯, 잡목이 많고 등로도 희미합니다.
11:49 지도상 해발고도 표시되어 있는 290.2m의 무명봉을 지나 내려갑니다.
11:51 290.2m봉에서 약2분쯤 내려오면 다시 넓은 임도를 만나고..
임도 따라 '성산 일월정'까지 진행합니다.
커다란 표지석이 서 있는 일월정 입구 삼거리에 닿고,
표지석 좌측으로 약200m지점의 일월정으로 향합니다.
일월정 입구 임도 삼거리에 있는 일월정 표지석
일월정표지석이 있는 삼거리에서 임도를 따라 오르면
'해돋이장군'과 '달순이장군'의 장승이 서 있는 곳을 지나 오르고..
11:56 성산(286.6m)일월정에 닿습니다.
이곳 일월정이 있는 곳은 고령군 성산면 고탄리이며, 2001년부터 이어져 온
일월정 달맞이 행사는 성산의 대표적인 지역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고탄리 온천과 더불어 일월정 확장· 개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월정에 올라 잠시 조망을 즐겨 봅니다.
일월정에서 바라본 성산면 일원과 낙동강 풍경
일월정에서 바라본 달성군 논공읍방향의 풍경
일월정에서 바라본 지나온 의봉산,과 451.2m봉 풍경
일월정에서 조망을 즐기고 칠봉지맥을 이어가기 위해
일월정 표지석이 있는 임도 삼거리로 되돌아 옵니다.
우측으로 멀리 가야산의 웅장한 모습이 멋진 풍경으로 보이네요
임도에는 의봉산.금산 숲길 이정표도 보입니다.
이 이정표를 지난후에 곧 바로 임도를 버리고 우측 산길로 들어서
삼각점이 있는 301.6m봉으로 올라야 합니다.
이정표를 지난후 임도를 버리고, 우측 산길로 오르는 들머리 풍경
12:05 임도에서 산길로 들어서 잡목을 헤치고 오르면
약235m의 무명봉에 닿고,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12:10 무명봉 235m봉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잡목을 헤치고
약 5분을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301.6m봉에 닿습니다.
301.6m봉 삼각점(왜관321)
301.6m봉에서 희미하고, 잡목이 많은 난해한 등로를 내려갑니다.
12:13 삼각점이 있는 301.6m봉에서 내려오면 넓은 임도를 만나고...
12:16 또 다른 임도와 만나는 임도 삼거리에 닿고...
임도 삼거리에서 우측 산길로 오릅니다.
12:22 산길로 들어서 약6분쯤 진행하면 283.9m봉에 닿고,
12:25 송전탑을 지나고..
12:27 송전탑을 지나 잡목을 헤치고 오르면 약275m의 무명봉에 닿습니다.
275m의 무명봉을 지나며, 등로는 우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
12:35 2차선 차도(운성로)가 지나는 '담밑재'에 닿습니다.
담밑재는 경북 고령군 운수면 팔산리에서 성산면 기족리나 고탄리로 넘어가는 고개로
고개 이름의 유래는 운수면 팔산리 담밑마을 부근에 있는 고개로 마을 이름을 따서 부르게 되었고,
담밑마을은 옛날 순천박씨 아무개가 이 마을을 개척하던 당시 담장 아래에 박을 심었는데
이를 생활 수단으로 여길 정도로 박이 잘 자랐다고 한다. 담 밑의 박이란 의미에서
마을의 이름도 담밑이 되었으며, 덤밑이라 부르기도 한다.
담밑재는 산세가 험하기로 소문나 있으며, 고갯마루에 공동묘지가 있어 여름밤에는
인불이 나타난다는 소문이 있었으며, 이와 관련된 도깨비설화가 있다.
옛날 팔산마을의 한 장정이 밤늦게 담밑재를 넘다가 도깨비를 만났다고 한다.
도깨비가 장정에게 씨름을 제안하며, 이기면 살려주고 그렇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하여
장정과 도깨비는 씨름을 하게 되었는데 장정은 도깨비의 왼쪽 다리가 약하다는 것을
기억하고는 왼쪽 다리를 걸어 넘어뜨린 후, 힘껏 내리쳐 도끼비를 사로 잡았고,
집에 돌아와 어머니에게 도깨비를 내놓았는데, 몽당 빗자루로 변해 있었다고 한다.
담밑재 고갯마루의 임도와 만나는 곳에 서 있는 이정표
이정표의 '금산재' 방향의 임도를 따라 진행합니다.
임도는 산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며 진행을 합니다.
지도에 해발고도 표시되어 있는 241.7m봉을 임도로 지나고
계속 임도를 따릅니다.
임도 좌측으로 송전탑을 지나고...
12:42 임도 사거리를 만나고...직진의 임도를 따라 계속해서 칠봉지맥을 이어갑니다.
앞쪽으로 보이는 무명봉을 향해 가고...
무명봉을 지나면 다시 258.6m봉을 보며 임도를 따라 걷습니다.
12:50 해발258.6m봉은 오르지 않고, 좌측 사면의 임도로 지납니다.
258.6m봉을 지난 임도는 안부로 내려가고..
안부를 지나면 다시 삼각점이 있는 248.3m봉을 향해 오릅니다.
12:55 248.3m삼각점봉에 오릅니다.
삼각점이 있는 248.3m봉의 준.희님 산패
잠시 머물러 간식을 먹고 갑니다.
12:59 248.3m삼각점봉에서 좌측으로 약1분쯤 내려가다가
희미한 등로 삼거리에서 급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길주의)
급좌측으로 휘어지면 잡목이 많은 능선을 내려가고
고사목이 길을 막고 있는 곳을 지나 내려가고..
잡목이 많은 능선을 내려가다가 다시 조금 올라갑니다.
13:08 시그널이 몇개 붙어 있는 167.9m무명봉에 닿고,
이곳에서 마루금은 급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
167.9m봉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낙엽이 쌓여 미끌거리는 등로를 내려가고
내리막 등로 앞쪽으로 보이는 광주-대구 고속도로와 그뒤로 26번도로가 보이네요
묘지를 지나 내려가면 고속도로옆의 세멘트포장도로를 만나고
우측으로 진행하여 고속도로 하부통로까지 이동합니다.
88고속도로 확장공사와 관련하여 2010년에 발굴조사된 조선시대의 가마터인
고령군 성산면 기산리 가마터 안내판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13:18 88고속도로라 불리는 광주-대구고속도로 하부통로를 지나고
광주-대구고속도로 하부통로를 빠져나오 좌측으로 고속도로를 따르다가
우측의 26번 도로 방향으로 진행합니다.
캠핑카 서비스센타앞에서 우측으로 도로를 따라 진행하고
13:23 26번도로의 하부 통로가 보이는 곳으로 진행하여
하부통로를 지나자 마자 좌측의 도로 절개지 방향으로 오릅니다.
26번도로의 하부통로를 나와 좌측 절개지를 오르면 배수로를 만나고
배수로를 따라 잡목이 많은 능선을 오릅니다.
배수로를 지나면 잡목이 많은 능선을 오르고...
13:32 지도상 해발고도 표시되어 있는 133.1m봉에 오릅니다.
133.1m봉을 지나며 좌측으로 휘어져 고도를 높이며 오릅니다.
13:43 222m의 무명봉을 지나고
계속해서 고도를 높이며 오릅니다.
13:49 해발 241m의 무명봉을 지납니다.
241m봉을 지나는 능선 좌측으로 보이는
좌측의 성산면 기족리 마을과 우측의 낙동강과 강건너 달성군 농공읍 풍경
241m 무명봉을 지나는 능선에서 바라본 지나온 의봉산 풍경
무명봉 241m봉에서 완만하게 능선을 진행하고
13:57 지도상 해발고도 표시된 산꾼들의 시그널이 많이 붙어 있는 286.6m봉에 닿습니다.
286m봉을 지나면 잠시 고도를 낮추어가고...
마루금은 조금씩 우측으로 휘어져 고도를 높이며 갑니다.
14:02 송전탑 (no 29)이 있는 곳을 지나고...
산능선의 좌측 사면으로 넓은 임도를 따라 진행합니다.
또 다른 송전철탑이 있는 곳을 지나고...
14:08 우측의 357.1m봉이 보이는 좌측 사면의 넓은 임도를 따라 진행합니다.
357.1m봉을 지나면 산능선을 따라 가는 넓은 임도 좌측으로 조망이 좋네요
14:17 지도상 해발고도 표시되어 있는 332.8m봉을 지납니다.
이곳 무명봉에서 마루금은 좌측으로 휘어져 가고...
14:20 갈림길 삼거리에서 급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길주의)
직진으로는 깃대봉가는길이고, 칠봉지맥은 급좌측의 희미한 등로 입니다.
좌측으로 휘어진 등로는 희미하고 잡목이 많은 등로를 내려갑니다.
선답자의 흔적도 잘 보이지 않는 희미한 등로
고사목과 잡목이 길을 막고 있어 요리조리 장애물을 피해 진행합니다.
잡목이 많은 희미한 등로를 내려오면
비닐하우스 움막을 만나고...., 우측으로 진행하고...
고도를 낮추며 소나무 숲길을 내려갑니다.
14:39 가족묘지가 보이는 임도에 닿고,
임도를 따라 산으로 오릅니다.
묘지가 있는 임도 좌측으로 보이는 풍경
임도를 따라 236.7m봉으로 향합니다.
14:46 해발 236.7m봉에 닿습니다.
시그널만 붙어 있고, 표지판은 없는데
이곳을 앞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나 봅니다.
앞산(236.7m)을 지나 잠시 좋은 등로를 따라 진행하고..
14:52 207.4m봉에 오릅니다.
좌측으로 진행하여 송전탑이 있는 곳으로 향하고
207.4m봉의 송전탑이 있는 곳에서 급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갑니다.(길주의)
송전탑에서 급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는 등로
소나무 숲길의 내리막 등로를 지나고...
경사의 내리막 등로를 내려오면 넓은 묘지가 있는 곳에 닿습니다.
총무님이 산우들을 위해 막걸리를 가지고 와 갈증을 해소해 줍니다.
묘지를 지나면 좋은 등로를 만나고 열미재까지 약500m정도를 내려갑니다.
2차선의 차도가 지나는 열미재에 닿고,
우측으로 진행합니다.
열미재 고갯마루....
도로를 따라 우측으로 진행하면 '유진산업' 건물이 보이고...
공터에서 바라본 '유진산업' 건물
15:07 '유진산업' 앞의 공터에서 산행을 종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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