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와함께 하는것들/음악감상실

Banks of the Ohio/Olivia Newton John

by 山頂 2021. 9. 4.

Banks of the Ohio/Olivia Newton John

 

Banks of the Ohio는 19세기 무명 작가드리 쓴 살인 발라드라고 한다.

월리(Willie)라는 남자가 여인을 강둑으로 불러내 데이트를 하면서

청혼을 거절하면 그는 젊은 여이늘 살해한다는 이야기다.

따라서 여성 가수가 부르는 가사는 여성에 맞게 각색된 노래이다.

 

이곡의 최초 상업용 컨드리 음악은 1927년 레드 패터슨의 피드몬트로그 롤러와

그레이슨과 휘터의 버전으로 시작되었다.

그후 30년대부터 2011년까지 수많은 가수들이 커버했고,

오늘은 1971년에 발표한 영국 캠브릿지 출신 올리비아 뉴튼-존의 버전으로

감상해 보세요

Banks of the Ohio/Olivia Newton John

 

I asked my love to take a walk
To take a walk, just a little walk
Down beside where the waters flow
Down by the banks of the Ohio

어느 날 나는 내가 좋아하고 있는 남자친구에게
물이 흐르는 제방 둑을 잠깐동안 만이라도
같이 걷자고 부탁을 했어요

And only say that you’ll be mine
In no others’ arms entwine
Down beside where the waters flow
Down by the banks of the Ohio

그리고 당신은 내 사람이기에
다른 여자가 당신을 안도록
내버려 둘 수가 없다고 말했어요
물들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제방 둑 밑에서 그 말만 했어요

I held a knife against his breast
As into my arms he pressed
He cried “My love, don’t you murder me
I’m not prepared for eternity”

나는 칼을 가지고 남자친구의 가슴을 찔렀어요
내가 가슴을 찔렀을 때 남자친구는 나에게 말하기를
“나를 죽이지 마세요. 나는 아직 죽고 싶지 않아요”
라고 애원했어요

And only say that you’ll be mine
In no others’ arms entwine
Down beside where the waters flow
Down by the banks of the Ohio
그리고 당신은 내 사람이기에

다른 여자가 당신을 안도록
내버려 둘 수가 없다고 말했어요
물들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제방 둑 밑에서 그 말만 했어요

I wandered home ‘tween twelve and one
I cried, “My God, what have I done?”
I’ve killed the only man I love
He would not take me for his bride

12시인가 1시 사이에 허겁지겁 집으로 돌아와서는
“하나님! 내가 무슨 짓을 한건가요?
사랑하는 남자친구를 내가 죽이고 말았어요
그 사람은 나하고 결혼할려고 하지 않았어요”
라고 나는 울부짖었어요

And only say that you’ll be mine
In no others’ arms entwine
Down beside where the waters flow
Down by the banks of the Ohio
Down by the banks of the Ohio

그리고 당신은 내 사람이기에
다른 여자가 당신을 안도록
내버려 둘 수가 없다고 말했어요
물들이 유유히 흐르고 있는
제방 둑 밑에서 그 말만 했어요
물들이 유유히 흐르는 제방 둑 밑에서




 

 

'나와함께 하는것들 > 음악감상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nny Boy /Carpenters  (0) 2021.09.20
Stumblin / Chris Norman & Suzi Quatro  (0) 2021.09.18
가을타는 여자  (0) 2021.08.25
남자의 인생 / 나훈아  (0) 2021.08.23
법정스님이 남긴글(길상사에서)  (0) 202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