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둘레길/서해랑길(진)

서해랑길44코스(곰소항회타운-곰소염전-호암마을-줄포만갯벌생태공원-사포버스정류장)

山頂 2025. 4. 28. 13:40

서해랑길44코스(곰소항회타운-곰소염전-호암마을-줄포만갯벌생태공원-사포버스정류장)

 

▣ 트래킹 일시 : 2025년04월26일. 토 . 날씨 : 맑음

▣ 트래킹 참여 : 거인산악회 

 서해랑길44코스(곰소항회타운-줄포만갯벌생태공원-사포버스정류장)거리및 QR위치

    <주요지점및 거리> = 14.3km

    곰소항회타운-2.2km-곰소염전-3.9km-호암마을-2.6km-줄포만갯벌생태공원-5.6km-사포버스정류장

    <QR위치>

     - 시점 :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1008 (곰소항전기차충전소부근)

     - 종점 : 전북 고창군 흥덕면 사포리469-3 (사포버스정류장옆)

 서해랑길44코스(곰소항회타운-줄포만갯벌생태공원-사포버스정류장)통편

      거인산악회 전용버스/40,000원

▣ 서해랑길44코스(곰소항회타운-줄포만갯벌생태공원-사포버스정류장)트래킹 기록

    - 두루누비따라가기 : 14.40km/ 03시간48분(10:33~14:02)

    - 오록스맵 기록 : 14.30km / 03시간28분(10:33~14:02)

    - 서해랑길44코스(곰소항회타운-줄포만갯벌생태공원-사포버스정류장)록스맵 트랙

서해랑길44코스(곰소항회센타~사포버스정류장)산정__20250426_1033.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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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랑길44코스(곰소항회타운-줄포만갯벌생태공원-사포버스정류장)지도

 

서해랑길44코스(곰소항회타운-줄포만갯벌생태공원-사포버스정류장)메모

 

서해랑길44코스를 걷기 위해  사당출발 서해랑길 버스를 탔던  사당역6번출구로 나와

늘 탔던 우리은행앞에 왔는데....여행사와 산악회 버스들이 줄지어 서있고 내가 탈 버스는

낙성대 방향으로 한참을 진행하여 타게 되었다. 이런 현상을 보면서 꽃 피는 절정기를 맞아

상춘객들이 많아진 오늘은 오고가는 고속도로에서 많은 지체가 예상되기도 했다.

그래도 어렵지 않게 곰소항 회센타앞에 도착해 오늘 걸을 시작점앞에 서니 설렘과 약간의

긴장감이 교차한다. 오늘 걷는 구간은 곰소항회센타 뒤쪽을 출발해 고창군 흥덕면의

사포리 버스정류장까지 약14.3km를 걷게 되는데 바다와 맞닿은  길 위에서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과 한걸음 한걸음 속에 작은 자유를 느끼고 싶어지고, 잠시 일상을 벗어나

자연과 함께 호흡하며 나를 새롭게 만나는 소중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본다.

10:33   서해랑길45코스 안내판앞에서 역방향으로 진행하여 고창군 흥덕군 사포리의

버스정류장이 있는 곳 까지 약14km를 걷기 시작합니다.

서해랑길 45코스 안내판 뒤쪽으로 보이는 곰소항과 죽도

그리고 곰소만 건너편으로는 고창군의 선운산쪽 풍경도 보이네요

서해랑길 44코스는 45코스 안내판앞에서 좌측으로 보이는

곰소항 회센타 건물 뒤쪽의 소공원을 지나게 됩니다.

소공원내에는 많은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는데...

이고장 양식장에서 많이 기르는 새우 조형물이 보이네

새우조형물 뒤쪽에서 바라본 곰소항앞의 빨간 등대와 죽도

곰소만 건너편의 고창의 선운산쪽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 지네요 

곰소항 회센타 뒤의 소공원 설치되어 있는 돌고래 조형물을 보며 지납니다. 

곰소항 회센타를 지나면 철쭉과 연산홍, 유채꽃이 만발한 곳을 만납니다.

화려한 꽃과 어우러져 사진 찍기 좋은 곳이네요

서해랑길45코스 안내판 앞을 출발할때 오늘 단체 사진을 찍을

장소가 꽃밭 건너편으로 보이네요 'GOMSO' 조형물

오늘 서해랑길44코스에 참석한 회원들의 건강과

안전한 걷기를 기원하는 화이팅을 외치며

곰소 조형물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갑니다.

그리고 예쁜 꽃이 피어있는 공원의 꽃밭에서

개인적으로 추억에 남을 사진을 찍고 갑니다.

박민주 선배님과 함께

공원내에 설치되어 있는 소라 조형물등도 지납니다.

공원끝에 설치되어 있는 전망대를 지나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전망대에 오르는 계단길...

높게 설치되어 있어 오르면 주변 풍경이 아름답게 보일테죠

전망대 앞쪽으로 펼쳐져 보이는 곰소만과 

좌측의 정읍 내장산, 입암산, 백암산, 방장산, 부안의 소요산

고창의 선운산 쪽 산능선이 병풍처럼 펼쳐져 보입니다.

전망대를 지나서 방파제를 따라 직진으로 가면

만나는 정자에서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갑니다.

정자앞에서 좌측으로 휘어지면 서해랑길은 공원을 반바퀴쯤 돌아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 마을로 다시 들어섭니다.

곰소리 마을로 향하는 우측으로 보이는 양식장

진서리 마을 뒤의 매봉과 그 뒤로 내변산의 용각봉

 옥녀봉, 노승봉, 감투봉 등이 보이네요

곰소리의 작은 주차장옆의 거목이 있는 곳을 지나고

곰소리앞을 지나는 30번도로(청자로)를 만나고

청자로를 따라 우측으로 휘어져 왕새우 양어장 직판장 앞을 지납니다.

30번도로를 걷는 내내 우측으로 새우 양식장을 보며 걷습니다.

곰소염전 복합쉼터 갈림길 로타리를 지나서

직진의 부안 , 줄포 방향으로 갑니다.

직진의 전주,부안으로 가는 30번도로에서

서해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구진마을로 향하게 되는데.

소금빵으로 유명한 '슬지제빵소'가 자리하고 있네요.

30번 도로에서 구진마을로 갈라지는 삼거리에 있는 버스정류장

'구진' 버스정류장 뒤쪽의 소로를 따라 구진마을로 향합니다.

조선시대때 해군기지인 검모포진이 있었던 마을인

부안군 진서면 진서리 '구진마을'에 들어섭니다.

구진마을에서는 오래전부터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평안을 비는

마을공동제사인 당산제를 마을의 수호신인 당산나무(할머니나무)에서

정월 열나흗날 낮에 지낸다고 합니다.

도로 한쪽편에는 공원이 조성되어 있네요

구진마을의 공원에는 줄포만 탐방로 표지석이 있네요

표지석옆에는 구진마을 종합안내판도 있습니다.

진서리 구진마을 끝에 닿으면 마을 표지석이 보이고

서해랑길은 도로를 건너서 직진방향의 농로를 따라 진행합니다.

넓은 벌판을 가로지르는 농로는 도로명이 붙어 있는 '구진길'이라고 합니다.

구진길(농로)를 따라 앞쪽으로 보이는 '신복리' 마을을 향해 갑니다.

구진마을끝에서 건넜던 자동차 도로위를 건너게 되는

신활교의 교각이 보이는 곳으로 향합니다.

부안군 보안면 우동리의 우동제에서 흘러 내려온 물이

서해로 흘러드는 신복리 만화천위에 놓인 '신활교' 풍경

11:34    신복리앞을 지나는 도로 아래를 지나는 만화천위의  '신활교'를 건넙니다.

구진길(농로)에서 자동차 도로에 닿고 신활교를 건너후 부터는 도로를 따라 걷습니다.

도로를 따라 걸으며 '신복교'를 건너고

좌측 도로 건너편으로 '신복리'마을을 지나며 계속해서 도로를 걷습니다.

신복리는 부안군 보안면에 속하는 법정리로 신복마을에서 따온 지명으로

서쪽에 천마산(135m)이 자리하고 남쪽으로 갯벌이 펼쳐져 있으며 마을 중앙에

개간된 경작지가 펼쳐져 있다. 보안면 우동리에서 발원한 만화천이 마을의

중심을 따라 흘러 활해로 유입되며 자연마을로는 동상, 비석거리, 시렁거리

신황등이 있다고 합니다.

신복리 앞쪽에 조성되어 있는 작은 공원앞의 이정표를 만납니다.

11:45~12:12   공원에 조성된 정자에서 준비해온 점심을 먹으며 잠시 휴식을 갖었네요

점심식사를 마친후에 도로를 따라 서해랑길을 이어갑니다.

유천리의 호암마을 앞을 지나는 도로를 걷습니다.

유천리는 부안군 보안면 속하는 법정리인데 냇가에 버드나무가 많아서

버드내라고 부르다가 한자 지명으로 바꾸면서 유천으로 변했다는 설이 있다.

일설에는 냇물이 평야를 지나 바다로 뻗어 내려갔기 때문에  '뻗은내'가 변하여

버드내가 되었다고도 한다. 유천리는 고려 시대 도자기를 만들던 도요지로

널리 알려져 있는 마을로 버드내 마을 뒤 구릉 지대의 옛 토성 자리를 '씨안'

'서낭댕이'라고 부르는데 이 일대가 세계적인 고려 상감 청자를 구워낸

사적69호 부안 유천리 도요지라고 한다. 

영전저수지에서 흘러내린 '신창천'의 배수문이 설치되어 있는 도로를 지나고

우측으로 곰소만의 넓은 갯벌이 드러난 곳을 보면서 도로를 걷습니다.

곰소만은 서해안의 전북도 부안군과 고창군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만으로써

만의 대부분에 갯벌이 매우 잘 발달되어 있으며, 서해안의 만 가운데 원지형의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과거에는 대표 어항인 줄포의 이름을 따서 줄포만으로 

불리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곰소만으로 불린다. 곰소만은 대체로 수심 10m 미만의

얕은 바다를 이루며 대부분 갯벌로 이루어 졌으며, 곰소만의 조석은 1일 2회 이다.

곰소만은 조선시대부터 어업과 염전이 성하였고 곰소만의 안쪽 깊숙이 위치한

대표적인 어항인 줄포는 해방 이후에도 조기잡이의 어항으로 호황을 누렸었다.

그러나 갯벌의 매립으로 어선의 출입이 어려워지면서 곰소만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곰소가 성장하여 현재는 곰소만을 대표하는 어항이 되었다.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에서 부안군 줄포면 줄포리로 접어 들고

우측에 부안군 환경센타가 있는 입구를 지납니다.

부안군 환경센타 입구를 지나면

앞쪽으로 부안군 노을빛 파크 골프장이 보이네요

도로옆의 산책로를 따라 가면 부안 노을빛 파크 골프장에 닿습니다.

부안 노을빛 파크 골프장 앞에 쉼터와 화장실이 보이고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줄포만노을빛정원' 방향으로 갑니다.

부안 노을빛 파크골프장 쉼터에서 좌측으로 휘어지면

우측에는 곰소만의 갯벌을 보면서 걷게 됩니다.

도로 우측의 곰소만 갯벌 뒤로는 고창 선운산 능선이 손에 잡힐듯 보이네요

부안 노을빛 파크골프장을 지나면  도로 좌측편으로

 # BUAN 조형물이 있는 곳에 닿습니다.

부안 조형물 뒤쪽으로는 곰소만 갯벌이 잘 보이네요

조형물 앞쪽으로는 부안군 줄포면의 면소재지가 보입니다.

서해로 흘러드는 개천 뒤쪽으로 보이는 줄포면 줄포리쪽 풍경

# BUAN 조형물을 지나면 우측으로는 갯벌위에 설치되어 있는

탐방로가 보이고 좌측편에는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이 보입니다. 

탐방로에서 바라본 곰소만 갯벌

빠져 나갔던 바닷물이 들어오면서 물길이 형성되고 있네요

곰소만 갯벌 풍경

부안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풍경...

줄포만 갯벌 생태공원이 있는 부안군 줄포면 우포리는 일제강점기에

간척 공사를 통해 조성된 시가지로 한때 항구로서 번성했던 곳이었으나

줄포만에 토사가 퇴적되면서 그 기능을 상실한 포구가 되었다.

여름철이면 홍수와 바닷물의 만조와 겹치며 침수 피해가 반복되었고

이에 침수 방지를 위해 줄포항 바깥쪽에 약1km의 방조제를 축조했고

그 안쪽에는 자연스럽게 저류지가 형성되게 되었다.

줄포면 시가지를 통과하며 배출되는 하천수와 줄포만의 바닷물이 만나는

이곳에는 갈대와 띠풀들이 무성해지고 탐수 형태의 생태습지가 형성되면서

줄포만 안쪽 갯벌에 2003년부터 생태공원을 조성하기 시작하였고...

2014년에 줄포만 갯벌 생태 공원을 개장하고 부안군청에서 운영하고 있다.

공원의 면적은 80만8000㎡로 수상레저 체험장, 파크 골프장, 먹거리 장터

생태 탐방로, 조각 공원, 캠핑장, 펜션, 축구장, 족구장, 농구장, 등이 있으며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의 촬영지였기도 하여 세트장을 만들었으며 2010년

람사르 습지로 등록될 정도로 다양한 생물종이 서식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부안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을 지나면

줄포면을 지나온 개천이 줄포만의 서해로 흘러드는곳에

설치된 배수문을 지나 도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2차선의 도로를 따라가면 줄포로 들어가는 삼거리를 지나고

직진으로 진행하여 신덕리 방향으로 갑니다.

서해랑길은 생태공원로(2차선 도로)를 따라 계속해서 걷습니다.

생태공원로를 따라가다가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휘어지는 농로(생태공원로)로 진입합니다.

우측으로 휘어진 생태공원로는 양파를 심어 놓은 밭을 지나고

선양제(저수지)가 있는 곳을 지나 개가 짖어 대는 민가를 지나게 되는데...

서해랑길은 민가앞 농로 삼거리에서 우측의 농로를 따라 걷게 됩니다.

앞쪽으로 멀리 정읍시에 위치한 두승산(444m)이 보이고

농로 우측으로 갈대밭이 이어지는 벌판길을 지납니다.

부안군 줄포면 우포리 농로를 따라가다가 우측의 수로를 건너게 되는데...

수로를 건너면 고창군 흥덕면 신덕리로 행정구역이 바뀌게 됩니다.

 수로를 건너 고창군 흥덕면 신덕리 논가운데 농로를 따라 갑니다.

좌측으로는 목우마을이 보이는 농로를 따라 가면

잠시후 농로사거리에 닿고

서해랑길은 우측으로 휘어져 가야 합니다.

우측으로 휘어진 서해랑길은 농로를 따라 신덕리의 언덕길을 오릅니다.

앞쪽으로 보이는 하룡산 아래 조성되어 있는 밭가운데의 자갈이 깔린 넓은 도로를 오릅니다.

넓은 도로가 양쪽으로 갈라지는 하룡산 마루턱에 닿고

우측편으로 펼쳐지는 곰소만과 변산의 풍경이 아름답게 보이네요

하룡산 마루턱의 삼거리에서 서해랑길은

좌측으로 휘어져 내려가는 길로 진행을 합니다.

넓은 임도를 따라 하룡산 옆구리를 지나고

고창군 해안문화마실길 이정목을 만나는 사거리에서

직진의 김소희 생가 2.5km 방향으로 갑니다.

이정목이 있는 사거리에서 직진방향의 김소희 생가 방향으로 이어지는 '신덕목우길'(서해랑길) 풍경

'신덕목우길'을 따라 태양열 발전단지가 조성되어 있는 곳을 지나고

태양열 발전단지가  있는 곳에서 '후서길'을 따라 목장이 있는 곳으로 내려갑니다.

시아목장앞 삼거리에서 만나는 이정표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후서길'을 따라

'김소희 생가' 방향으로 갑니다.

이정표가 있는 목장앞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논 가운데로 이어지는 포장길을 따라 걷고

농로 사거리에서 좌측으로 휘어져 '후서길'을 따라 갑니다.

농로를 따라가 작은 수로를 건넌후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수로를 건넌후 우측에 있는 이정표에서 '김소희' 생가 방향으로 갑니다.

수로를 건너 우측으로 휘어지면서 부터는

고창군 흥덕면 신덕리에서 후포리로 바뀐다.

고창군 흥덕면 후포리는 마을 앞에 개가 있으므로 뒷개 또는 후포(後浦)라

불렸으며 고말 북쪽에 비봉귀소혈이 있다는 대성봉재(죽봉정이)가 솟아 있고

고말 뒤쪽에 큰고말과 작은고말 등의 골짜기가 있다. 후포 북쪽 갯가에 예전

소금을 구웠던 염판, 줄포면으로 가는 큰 길가에 시게배미 등의 논이 있다.

후포리는 후동리, 대촌리, 후서리 3개의 행정리와 대촌, 용머리, 후서, 후포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고, 군도 18호선이 지나고 후포해수찜질랜드가 있다.

군도18호선(후포로)이 통과하는 후포리 버스정류장을 지나고

후포마을 표지석이 있는 후포로 삼거리에 닿는다.

후포로는 직진으로 가고, 우측으로는 김소희 생가로 이어지며.

삼거리에 서해랑길44코스 안내판이 보이네요

삼거리에 설치되어 있는 '사포' 버스정류장을 지납니다.

후포로 우측으로 휘어지는 김소희길에 있는 사포마을 표지석

14:02   후포로를 건너 서해랑길44코스 안내판이 있는 곳에서 걷기를 마칩니다.

서해랑길 44코스 안내판

서해랑길44코스 걷기를 마치며

서해랑길44코스 안내판 뒤쪽에 있는 '무명의병 충의 위령탑'

위령탑 좌측으로 보이는 '문화유씨열행비'

문화유씨열행비

걷기를 마치고 귀가 시간을 기다리며....

서해랑길44코스를 끝난후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에 있는 부안청자박물관을

관람하기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약 1시간 30분을 기다렸다.

후미가 도착하고 버스로 약30여분을 이동하여 부안청자박물관에 도착하여

약1시간 가량 해설사와 함께 부안청자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귀경하였고.

청자박물관을 관람하면서 찍은 사진은 별도로 편집하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