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頂 2023. 8. 1. 11:28

소금산(343m)/강원 원주

 

♣ 산행일시 : 2013.8.17(토)   날씨 : 맑음

♣ 산행구간 : 간현유원지-간현대교-침수교-소금교-404계단-쉼터-소금산-

                     보리고개밭두렁-솔개미둥지터-간현유원지

♣ 산행거리 : 약4.5km

♣ 산행시간 : 약2시간30분

♣ 산행참여 : 8명(산정,안빈낙도,백송,능소화,풀향기,산사랑,딱지,겁쟁이)

 

산행사진

 간현유원지에서 산행 출발하기전...

 간현유원지에서

 간현유원지주차장 뒤쪽 도로를 따라 진입합니다...

 소금산 등산로 입구로 가는 도로 양옆으로는 상가음식점들이 즐비합니다 

 도로 좌측으로 간현대교가 보입니다..소금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간현대교를 건너야 합니다

 간현대교 진입

 섬강 위의 간현 대교 모습

 간현철교...지금은 기차가 다니지 않고 레일바이크가 다닙니다. 

 간현대교를 건너면 앞쪽으로 침수교를 건너야 합니다

뒤쪽으로 보이는 새로만든 다리를 건너도 되구요...

 침수교와 새로 만들어 놓은 다리 모습 

침수교를 건넙니다... 섬강변에는 피서객들이 즐거운 물놀이를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침수교를 지나고 나면 다시또 음식점들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소금산 등산로 입구 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하지만...우리는 역산행을 하기 위해 이곳을 지납니다.

등산로 입구를 지나면 섬강변을 따라 올라가고 철교 지나서 있는 다리를 건너야 합니다. 

 철교위로 레일바이크가 지나가네요...뒤쪽으로 보이는 산이 소금산입니다

강가에는 물놀이 하는 피서객이...철교위에는 레일바이크를 즐기는 모습이 보이네요 

철교 뒤쪽의 다리를 건너기 위해 계속 강변을 따라 올라 갑니다 

 즐거운 산행길의 산우들

 철교 아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서...산행을 그만두고 물놀이 하자고 하네요...

 다리에서 바라본 섬강변의 모습이 아름답네요

 레일바이크와 섬강변의 풍경

 섬강 다리를 지나며...

 섬강 다리위에서

 섬강 다리위..

 구멍바위쪽 풍경

구멍바위쪽 풍경 

소금산으로 가려면 간현수련원으로 들어가면 안되고... 수련원 진입 직전에 우측으로 휘어지는 도로를 따라 가야 합니다

간현 수련원에서 연결 되는 진입로는 간현봉으로 가는 등로 입니다. 

진입로를 잘못 들어 간현봉으로 가는 등로를 따라 가다가 능선에 올라 소금산과 방향이 틀려 되돌아 내려옵니다  

간현 수련원으로 되돌아 내려와 간현 수련원 진입직전에 우측 도로를 따라  올라갑니다...

양옆으로 상가와 텐트촌이 있습니다.

텐트촌에서 강을 건널 수 있는 다리가 우측으로 보이는 곳을 지나고

 도로를 따라 계속올라 가면 앞쪽으로 다리가 하나 보입니다...소금교 입니다

소금교를 건너야 합니다...다리를 건너면 좌측편으로 약100m 진행하면 등산로 입구가 있습니다   

소금교를 향해 가는 산우들 

 강변에서 고기 잡이를 하며 피서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철교위로 관광열차인듯한 예쁜 기차가 지나 갑니다...풍경을 전망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네요

 관광열차 모습

 소금산교를 건넙니다

 산사랑님

 소금산교를 지나며...간현봉 모습

 소금산교를 건너 좌측 야영장쪽으로 약 150m 정도 갑니다. 

 야영장에 있는 화장실건물을 지나고 나면 우측으로 소금산 등산로 입구가 있습니다.

 소금산 등산 안내 표지판이 보이는 곳에 등산로 입구입니다.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는 소금산을 오릅니다 

등산로 입구에 들어서면 로프가 매어져 있는 급경사길이 시작됩니다. 

 첫번째 철계단이 보입니다..무척이나 급경사진 계단입니다  

 계단 오르기전 잠시 쉬면서 숨을 고릅니다.

잠시 휴식하는 산우들 모습 

 백송님이 철계단을 첫주자로 오릅니다

 대둔산에 있는 삼선다리 같은 금경사네요

 그래도 무섭지 않고 즐겁기만 합니다

 

 철계단을 올라오는 산우들

오늘 철계단은 약440계단인데... 첫번째 계단은 약150계단이네요..소금산 정상까지는 약 3번의 계단을 지나게 됩니다

 첫번째 계단을 올라와서 산사랑님

 첫번째 계단을 올라와서 안빈낙도님 

  첫번째 계단을 올라와서 능소화님

 첫번째 계단을 올라와서 겁쟁이님 

 첫번째 계단을 올라와서 딱지님 

 첫번째 계단을 올라와서 풀향기님 

 산정 

 첫번째 계단을 올라와서 내려다본 모습

 첫번째 계단을 올라오면 커다란 소나무가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

 산아래로 펼쳐지는 풍경이 넘 멋있네요 

백송님 

겁쟁이님 

 안빈낙도님 

 풀향기님

 첫번째 계단을 올라와서...소나무 쉼터에서

 첫번째 계단을 올라와서...소나무 쉼터에서

 첫번째 계단을 올라와서...소나무 쉼터에서 

 암릉의 오르막 등로를 지납니다. 

 두번째 계단이 보입니다...지그재그로 올라가네요...첫번째 계단보다는 완만해 보입니다

 두번째 계단을 오르는 길에 백송님

 두번째 계단을 올라오는 산사랑님

두번째 계단을 가볍게 오릅니다

산으로 오르면서 바라본 산아래로 보이는 섬강 풍경

다시 오르막 능선에서 3번째 계단을 만납니다

계단을 오르기전 잠시 숨을 고르고...

가볍게 계단을 지납니다

마지막 계단이 보입니다.

소금산 정상으로 가는 마지막 계단입니다

백송님

산정님

산사랑님

단체로...

마지막 계단에서

마지막 계단에서 단체로

처음 계단보다는 짧지만 경사는 더 급경사입니다

마지막 계단을 오르면서

마지막 계단에서 능소화님

마지막 계단 오르는길에 딱지님

마지막 계단에서 바라본 산아래 섬강변 풍경 

마지막 계단에서 바라본 산아래 섬강변 풍경       

 마지막 계단 중간지점에 서 있는 겁쟁이님

 

 겁쟁이님

마지막 계단에서 바라본 섬강변 풍경..예쁜 관광열차가 지나갑니다

 산정님

마지막 계단 끝에서 딱지님 

 마지막 계단 끝에서 산사랑님 

마지막 계단 끝에서 능소화님 

 마지막 계단 끝에서 풀향기님 

 마지막 계단을 지나면 잠시 암릉구간을 오릅니다 

 암릉구간을 지나며 산사랑님과 능소화님

 산사랑님

 산정님

 소금산을 오르기 위해 섬강변길을 올라왔던 모습이 한눈에 보입니다

 암릉구간에 있는 여려갈래의 소나무

 능소화님

 산사랑님

 산정님

 고사목에서 산사랑님

  고사목에서 산사랑님

  고사목에서 백송님

 고사목에서 산정님 

  고사목에서 딱지님

 

  고사목에서 산사랑님과 딱지님

 고사목에서 능소화님과 겁쟁이님

 고사목에서 겁쟁이님

 고사목에서 능소화님

고사목이 있는 곳을 지나면 등로는 잠시 완만하게 올라 갑니다

 등로 옆의 삼각점을 지나고 

완만한 통나무 계단을 올라갑니다

계단을 다올라가면 넓은 공터에 쉼터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나무의자와 햇볕과 비를 피할수 있는 목조 건물이 보입니다 

 쉼터 좌측편으로 조망처가 있습니다...산아래 마을 풍경이 평화로와 보입니다

쉼터에서 등로가 우측으로 휘면서 보이는 봉우리가 소금산 정상입니다

정상석과 운동시설물...그리고 쉬어갈수 있는 나무 의자가 몇개 있습니다

 

 

 

 

 

 

 

 

 

 

 

 소금산 정상에서

 소금산정상에서 단체

소금산 정상에서

정상을 지나면 나무계단을 따라 내리막 길입니다.

 등로는 간현 관광지 방향으로 내려가고...

 봉우리 우측 옆을 지나 내려갑니다.

 소금산 정상을 지나면서부터는 봉우리들을 오르내리며 고도를 낮추어 갑니다

무명봉우리를 지납니다.

 우측 옆으로 조망이 좋은 곳이 보입니다..위험지역이라 철책이 쳐져 있습니다.

전망 바위에 서면 지나온 소금산 정상쪽이 보이고

 발아래로는 간현유원지로 흘러 내리는 섬강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섬강위 철교에는 레일 바이크가 지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전망바위에서  

  전망바위에서

 보리고개 밭두렁 표지판이 있는 곳을 지나고...

 다시 무명봉우리를  오릅니다.

 무명봉우리 정상을 지나 내려가고 

 현재 위치 표지판이 있는 곳을 지납니다.. 1km만 더가면 산행이 종료 됩니다 

 솔개미 둥지터를 지나고

산행 막바지입니다...이제 급경사 하산로를 내려갑니다

 급경사 하산로..

 등산로 마지막 부분입니다...소금산 오르기전에 지났던 등산로 입구에서 산행을 종료 합니다

 섬강위 간현 철교위로 관광열차가 지납니다

 침수교옆...섬강에서 땀에 젖은 몸을 씻으며 물놀이를 합니다.

 

 

  

  

 

 

  

 

 

 

 

 

 

 

민물고기 매운탕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더운날씨에 산행에 참석 하셨던 산우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아름다운 소금산과 섬강에서의 잠시 물놀이 두고 두고 생각이 나겠죠...

소금산을 오고 가는길에 운전으로 수고 많이 하신 안빈낙도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산행때 반가운 만남을 기대 합니다.

 

- 산정 -